느티나무 하늘을 날다  http://my.aladin.co.kr/luz2005  

 

언제부터인가..알게 되었다..

책방 문을 열어두고 요즘 처럼 오래 머물지 않았으므로..

작지만 너무나 아담한 서재..

여리디 여린 마음 한 구석에서 어떻게 이런 걸 표현해 낼까??

싶을 정도록 남이 보지 않은 것을 볼줄 아는 디카와 이쁜 마음의 눈을 가지고 있는 작은 서재이다.

그저 혼자서 사진을 보며 아..이런것도 있었어..그런데 왜 난 이런걸 그냥 지나쳤을까??

하게 하는 사진이 많아서 심심할때 자주 들여다 보는 서재중 한곳이다.

내가 보는 것이 다일수는 없듯이 선뜻 그 서재를 평가할 순없다..감히 나로선..

그저 내 맘속에 품고 있는 그림과 그 서재 주인님이 닮아 있기만을 바랄뿐!!

 

물론,

 보는 눈과 취향은 사람마다 다르기에 내가 좋아 한다고 남들도 좋아 할거란

생각은 할수 없다..

하지만 살짝 살짝 들어와 휴식처럼 즐기시고 가시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나도 그런다..

교수님처럼  전문 적인 글을 쓴 사람들 글을 보면 감히 댓글도 못달겠고..

그저 아..맞아 ..고개만 끄덕이다 보물을 발견한듯 맘속에 품고 나오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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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7 2006-06-07 1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진작좀 추천해주시죠. 지두 가볼께요.

2006-06-07 12: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6-07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고마워요..^^.

속삭이신님..고마워요..^^.
 

이렇게 멀쩡하고 좋은 날에 혼자 있다니..ㅠㅠ

그것도 휴일인데..황금같은 휴일에 아이들 아빤 새로 발령 받은 곳에서

 일이 많다고 오늘 하루 삼실에서 일한다고 안 왔다.ㅠㅠ

오지도 않으면서 전화만 열심히 해 댄다..

그래서 누워있으려 해도 누워 있지도 못하게 한다..벨 소리 시끄러워서..

아이 친구들까지 합세해서 전활 그냥 두질 않더니 모두 나갔다..

큰아이는 졸업사진 찍으러 친구들과 함께 사진관에 춘추복 입고 나갔다.

이 더운날 긴 팔 교복에 조끼까지 입고 나갔으니 너무 더울 듯..

가서 갈아입어도 되는데..그게 귀찮다고 다들 그냥 입고 오기로 했단다.

양산 쓰고 가라고 하니 그냥 갔다..지만 손해지뭐~!

그래도 친구들 만나서 함께 우루루 다닐 나이가 된게 참 신기하다..

 

둘째 천방지축은 오늘 친구들과 만나서 놀기로 했단다..

내가 웃겨서..자기도 친구들 만나서 시내도 나가고 햄버거도 먹고 그럴수 있단다..

오홋~~~~!그러셔??/

그럼 잘 다녀와...했었다..

여섯명이서 간만에 만나 동행하기로 하였다고 모자도 안쓰고 포로롱 나갔다.

이제 육학년인데 친구들과 이렇게 모듬 활동이 아닌 친구들과

놀러 다니기 위한 동행은 처음이라 신통하다.

아참,

 며칠전에 친구 생일잔치에 데려다 주지 않았는데 혼자 다녀왔었구나..

땀 뻘뻘 흘리며..새까매져서..ㅎㅎ

그런데 날이 너무 더워 염려다 걸어서 다닐텐데..너무 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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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06 14: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나깨나 가족 걱정이시네요. 모처럼 푹 쉬시면 어떠세요?

치유 2006-06-06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쉬는날에 혼자 있다는건 참 외로움인것 같아요..평일과는 또 다른~!

건우와 연우 2006-06-06 17: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금 외롭기도하고,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그래도 걱정 그만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비로그인 2006-06-06 18: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육학년이 되면 친구들이랑 놀러다니게 되는군요... 지금은 애들도 다들 들어와서 재미있게 저녁드시는겁니까?

치유 2006-06-06 1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들 잘 다녀와서 지금 감자 굽고 있어요..감자 익는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아이들 따라 다르긴 하더라구요.. 큰아이나 작은 아이나 항상 목적지까지 바래다 주고 데리러 가고 그러다가 혼자 오갔다 오는걸 보면 신통해요..ㅎㅎ이젠 다 컸구나 싶기도 하구요..

해리포터7 2006-06-06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6학년 되면 그게 가능해지는겁니까? 어여 그날이 와야할텐데.. 말은 이리해두 지금이 그리워질꺼라는 걸 전 압니다. 흘러가 버리면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을 배꽃님두 그러시죠?

프레이야 2006-06-06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혼자 있는 시간 괜찮죠? 전 오늘 아이들이랑 시내에 있는 바다 보고 여름옷 좀 사주고 이제 들어왔어요. 에고 못 다니겠어요, 이제.. 다리, 허리야~~ 음악들으며 잘 쉬셨기 바래요.

세실 2006-06-06 22: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저같음 무진장 행복했을텐데...쿄쿄쿄
하긴 보림이도 오후 1시30분에 친구들하고 자전거 탄다고 나갔다가 4시에 들어왔습니다. 규환이랑 놀아 주느라 더 피곤하긴 했지만 나름대로 조용한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흐...

바람돌이 2006-06-06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소원이예요. 각자 알아서 자기 할일 하러 나가고 저 혼자 집에서 외롭게 있는거.... 에고 부러워라... ^^

치유 2006-06-07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혼자 외롭게 있는게 얼마나 외로운 일인걸 아직 모르시군요??행복하신 분이시군요..

세실님..혜경님..포터님..어쩌다 한번쯤은 그런날이 필요하긴 해요..그러나 백조로 놀다 보면 그게 얼마나 외로움 일이란게 느껴지더라구요..아이들 학교 가고 아빠 출근한 평일에는 그런 날이 너무 행복해요..청소 싸악 끝내고 커피한잔 즐기는 그 여유시간 너무나 행복하답니다..그러나..휴일엔 아니예요...

모두 즐거운 시간 잘 보내고 오셨군요..오늘도 기쁜 날 시작입니다..

전호인 2006-06-07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 없이 자유를 만끽하셨군여.
그래도 심심하셨겠당~~~~~

치유 2006-06-07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전호인님..오늘도 운수 좋은 날 되시길..

마태우스 2006-06-07 16: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둘째가 육학년이시면 이제 다 컸네요. 그간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배꽃님.^^

치유 2006-06-07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네..고맙습니다..^^.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 못 이룬 나를 재우고 가네요

어여쁜 꽃송이 가슴에 꽂으면
동화속 왕자가 부럽지 않아요

당신의 모습이 장미꽃 같아
당신을 부를때 당신을 부를때
장미라고 할래요

당신에게선 꽃내음이 나네요
잠자는 나를 깨우고 가네요

싱그런 잎사귀 돋아난 가시처럼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어쩌면 당신은 장미를 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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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6-06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노래 부른 이가 왕영은이라죠? 참 싱그러운 노래같아요

치유 2006-06-06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노래들은 가사들이 참 이뻐요..

전호인 2006-06-07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좋은 노래임다.
제 취향에 맞는 노래임다.
근데, 이케 올리는 방법을 모르겠어여 어찌 해얄지?
새내기니까~~~

치유 2006-06-07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대로 퍼가기 하시면 됩니다..노래는 들리시죠??
 

이런.. 어제 주문한 책 중 일부가 왔었다.

그런데 페이지 몇 장이 빠진 책이다..

알라딘 이럴 수도 있군!!

바로 교환 처리했음.

난 이거 어떤 내용인지 다 아니까 다른 걸로 바꾸자고 해도 울 아이 아니란다..

이럴땐 아이에게 정말 부끄럽다 .

나보다 훨신 양심적이다..ㅎㅎ

알라딘은 아침부터 문도 잘 안 열어준다..에러 빵빵이다!!

이것도 날리기 전에 후딱~!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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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6-06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은 괜찮네요.
어제 가족신문 올리고 글쓰려고 했더니 에러가 나서 신문만 달랑 올렸어요. 에고 불안해....
사진을 어여 출력해야 겠어요.

물만두 2006-06-06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들어왔어요~

전호인 2006-06-06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러가 있었던 거 맞져?
제 컴터가 잘못된 것인줄 알고 인터넷옵션보고 보안설정 다시보고 난리부루스를 췼습니다. 알라딘도 에러가 나는 구나...........새내기라서

치유 2006-06-06 1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지금 소풍가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시죠??
물만두님... 들어오시자 마자 나가셔서 서재 재미없어요ㅠㅠ
전호인님..알라딘 오전 내내 그랬던가 봐요..오후엔 문좀 잘 열어 주려나??벼르고 있습니다..ㅎㅎㅎ

해리포터7 2006-06-06 1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 오늘도 알라딘은 그랬군요. 어제도 그래서 전 한글에다 복사해놓고 불안해하면서 올렸드랬는데. 무슨 미션임파서블도 아니고 참..오늘 하루종일 전 알라딘 안들어왔으니 체험하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치유 2006-06-07 08: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터님..체험하시지 않은게 좋은거예요..후훗~!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한심하다.

세상에 아침에 아이가 교복이 없단다..

오잉??

왜 ??

세탁기에 다 넣어 두고 세탁기 돌리기엔 아직 더 모아야 겠다고 안 돌렸던 것이다..

정말 몰랐다..교복두벌이 다 세탁기속에 있다는걸..ㅠㅠ

미안하고 할말이 없어서 얼른~

 그래도 약간 덜 구겨 진걸 꺼내서 얼른 다리미질을 했다..

미안하니까 다리미질도 잘된다..원래 다리미질 못하는데..

우리 착한 딸 아무불평 안하고 입고 갔다..

그래서 가득 차지도 않은 세탁기 얼른 돌렸다..

담 부터는 나누지 말고 무조건 돌려 버릴까??

흰색과 검은색 빨래를 나누어 돌리다 보니 세탁기 돌리는 날이 더 드물어진것 같다..핑계 참 좋다..

이런 일 정말 처음이다..

정말 딸아이에게 미안하다..

나 같은 딸이 아니라서 정말 다행이고.

아마 나 같았으면 입이 한자는 나와서 투덜거리며 난리도 아니였을 것이다.

 

아..난 정말 못말리는 철부지 엄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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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6-05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미안하니까 다리미질도 잘된다..원래 다리미질 못하는데..' 이부분에서 웃어버렸어요...^^
정말로 이런 상황에서 불평 한마디 안하다니.. 배꽃님이 잘 키우신 것이겠지요... 그래도 너무 이쁜 딸이네요.. ^^

하늘바람 2006-06-05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착한 딸이네요 저같은 막 울고 가면서도 엄마를 원망했을거 같아요. 에고 배꽃님 엄마라는 것 참 힘든일 같네요.
그래도 참 착하고 예쁜 딸이라 좋으시겠어요.

세실 2006-06-0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귀여우신 배꽃님. 님이 더욱 안절부절 하시니 착한 딸내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나 봅니다. 넘 완벽한 엄마보다는 배꽃님 같은 엄마가 더욱 사랑받으실듯 ^*^
저도 님과 같을듯 합니다. 보림이도 이해하겠죠? 행복한 한주 되시길~~

해리포터7 2006-06-05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아침이죠. 배꽃님? 늘 부지런하셔서 이리 모두에게 인사남겨주셔셔 이런 실수쯤 안하시는 줄 알았다가 ㅋㅋㅋ 저랑 닮으셨다는 느낌에.ㅎㅎㅎ 괜찮아여. 완벽하믄 신이게요? 그러니 유전자가 자꾸 진화되는게 아닐까요.저두 그거 느낍니다.

전호인 2006-06-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새내기랍니다. 아이를 둔 가정의 아침 풍경일 듯 합니당.
ㅎㅎㅎ 이것이 사람사는 냄새가 아닐런지요.

치유 2006-06-05 1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그런줄도 모르고 새벽기도 다녀와서 밥해 두곤,성경은 몇줄 써놓고
신나게 컴터 앞에서 지기님들 서재 신나게 돌아보면서 깔깔대고 웃고 있었다는것!!

치유 2006-06-05 1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반가워요..첨인데 이런 모습을 보였으니 이 일을 어찌해야 하나요??ㅠㅠ

외로운 발바닥 2006-06-05 1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착한 따님이네요. ^^
전 징검다리 연휴라 휴가는 냈는데 같이 놀 사람이 없어 집에서 뒹굴거리고 있답니다...활기찬 한주 되세요~

치유 2006-06-05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외로운 발바닥님!
휴가시군요..하루종일 노시겠네요??편안한 휴식 즐기시길바람니다..

네..고마워요..
외로운 발바닥님께서도 활기찬 시작 하셨지요??

Graffiti 2006-06-05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고있는 제가 더 오금이 저려 어쩔줄 몰라했습니다. 괜히 제 잘못인양.

건우와 연우 2006-06-05 1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딸이네요.^^ 아마 엄마 닮았겠죠?

치유 2006-06-05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낙서님..제가 정말 미안했어요..ㅎㅎ
건우와 연우님..엄마 안 닮았고 지 아빠 닮았어요.ㅋㅋㅋ
올리브님..그러게요..그래도 기분좋게 학교에 가니 저도 기분이 좋았어요..제겐 늘 고마운 딸이지요..^^&

야클 2006-06-05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녁에 따님 좋아하는 맛난 저녁식사 만들어 주세요. ^^

치유 2006-06-05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착한 야클님..알겠습니다..^^&

마태우스 2006-06-05 1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화 안내고 그냥 갔다니 착한 따님을 두셨군요. 근데요 제가 배꽃님 편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런 생각이 들어요. "살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 거 아니겠어요?"^^ 넘 자책하지 마시길.

프레이야 2006-06-05 19: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배꽃님을 닮아 아이도 참 착하네요. 우리딸 같으면 투덜거리며 쿵쿵대고 입이 너댓발은 나왔을걸요. ^^ 그럴수도 있죠. 아이도 엄마가 다 해줄 수는 없다는 걸 일찌감치 알아야(알도록 세뇌시켜야^^) 해요. 그래야 엄마가 좀 편하다구요 ㅎㅎ 바쁜척하는 엄마의 핑계..

한샘 2006-06-06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의 일상풍경을 보면 저절로 미소짓게 됩니다. 알콩달콩, 좌충우돌 가족이야기...멋진 딸을 두셔서 늘 든든하실 거같아요.

치유 2006-06-06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태우스님..고마워요.^^&지기님들이 모두 제 편이라서 자책 안해요..ㅎㅎㅎ
어제 학교에서 오자 마자 교복부터 깨끗하게 빨아서 걸어 두었지요..후훗~!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겁니다..
혜경님..혜경님처럼 일하면서 바쁘기라도 하면 제가 변명이라도 하지요..전 할말도 없어요ㅠㅠ
한샘님..한샘님까지 이렇게 댓글을 남겨주시니 제가 힘이 나네요..오늘도 즐겁게 지내시길.

춤추는인생. 2006-06-06 1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해보니까 저희엄마도 그런실수를 하셨던것 같아요 ㅋ 그날 학교가자마자. 체육복으로 갈아입어더랬지요 ^^

치유 2006-06-06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체육시간외에 체육복 입고 있으면 선생님께 혼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