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세번째이다..글쟁이들 틈에서 벌써 세번째라니 그저 놀라울 뿐이다.

특히 이번주에는 열심히 알바까지 할 생각으로 했었다가 주말쯤 되니 리뷰도 쓰기 싫고 포기했었는데..이렇게 다시 되고 보니 괜히 미안하기도 하나 즐거운건 즐겁다..나니아 연대기 주문하니 바람의 열두방향도 함께 준다..이게 웬 횡재냐..

 

 

  주간 서재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서재 지수 순위입니다.
매주 월요일, 주간 서재의달인 순위를 바탕으로 30여분께 축하금 5,000원을 지급합니다.
1. 보슬비님
2. 대전복수동정지윤님
3. Nurse님
4. balmas님
5. 로쟈님
6. 키노님
7. luiya님
8. 햇살아래님
9. 물만두님
10. sayonara님
11. 올리브님
12. Willy님
13. 배꽃님
14. planners님
15. 박사님
16. 바람구두님
17. 행복찾기님
18. 유이님
19. 울곰돌이님
20. 체리플라워님
21. 아프락사스님
22. 어린왕자의 별님
23. 라주미힌님
24. popy1님
25. 담뽀뽀님
26. 무지개님
27. 작은거인님
28. 이매지님
29. 전호인님
30. 세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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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29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정말 기쁘시겠어요

치유 2006-05-29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고마워요..

해리포터7 2006-05-29 0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축하드려요.. 더욱 행복한 아침이겠군요.

치유 2006-05-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7님...주말 잘 보내셨지요??
고마워요..님들께서 추천도 해 주시고 자주 오가셔서 그렇지요...감사^^&

내이름은김삼순 2006-05-2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배꽃님~축하드려요^^
저는 요번주 페이퍼 2개 올려서 순위에 하나도 없네요~^^;;
서울로 놀러갔다가 오늘 새벽 2시 넘어서 왔거등여 ㅠ 왕피곤~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물만두 2006-05-29 1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토트 2006-05-29 1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

치유 2006-05-29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은순님..정말 오랫만인것 같아요..^^.푹 쉬셨어요??
물만두님..늘 감사해요.
올리브님..이미지가 바뀌셔서 다른분인가 했어요..올리브님이 또 있더라구요??감사합니다.
담뽀뽀님..정말 전 그런것 같아요..ㅎㅎ
토트님..감사합니다..^^.

치유 2006-05-3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구두님..제가 늘 잊지 않고 있어요..제가 책방 열고 긴 방명록발자국으로 제 머릿속에 콕 박혀 있거든요..늘 좋은 글 잘 보고 있어요..그러면서 감히 댓글도 못달지만요..그런데 요즘에는 사진 찍으실 기회가 없이 바쁘신가 봐요..
고맙습니다..바람구두님께도 늘 좋은 일만 생겨나시길 바래요..
바람구두님..오늘도 즐거운 날 보내시길.

한샘 2006-05-31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짝짝짝--- 역쉬~ 배꽃님,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치유 2006-05-3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샘님..잘 지내셨지요?
한샘님도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바래요..그리고 고마워요..책을 어제 받았는데 얼마나 좋아하는지..두권다 두께가 만만찮지만..너무 재미있게 읽기 시작했어요..

치유 2006-06-0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그러게 말입니다..그래서 올리브님이 또 계시단 걸 알았어요..ㅠㅠ

치유 2006-06-02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많을줄은..올리브란 이름이 참 좋은가봐요..
이건 알라딘에서 해결해 줘야 할 문제네요..
 

이번주엔 알라딘에서 열심히 알바해서 사자 끌고 오기로 맘 먹었는데

 리뷰가 안 써지니..

포기 해야 할까 보다..

그래서 그냥 나가서 하늘이시여나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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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5-28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자요? 나니아 말씀하시나요?

치유 2006-05-2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하늘바람 2006-05-29 0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네 그럴 때가 있어요 저도 요즘 그래요.

치유 2006-05-29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오늘 끌고 오려고 해요..일주일 알바 확실하게 못했는데 그래도 됐어요..ㅋㅋ

내이름은김삼순 2006-05-29 0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배꽃님~축하드려요^^
저는 요번주 페이퍼 2개 올려서 순위에 하나도 없네요~^^;;
서울로 놀러갔다가 오늘 새벽 2시 넘어서 왔거등여 ㅠ 왕피곤~
다시 한번 축하드리구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치유 2006-05-29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내은순님.정말 오랫만이지요?뭐하시나 궁금했어요..
 

청소년들이 놀만한 곳이 없다고 늘 생각했었다.

그런데 종합 운동장 일대에서 이틀동안 청소년 축제를 했다..

잠시 보고 있자니 아이들의 열정이 얼마나 대단한지 놀라고 놀라며..감탄했다.

함께 즐기는 청소년들도 참 많았고 그 분위기를 즐기는 아이들은 행복해 보였였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놀기도 잘 하는 아이들은 공부할때도 또 열심히 잘할 거란 생각을 했다.

함께 온 부모님들도 여러명 이었지만 보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르겠지.

우리 아이들은 이렇게 시끄러운 것은 싫다고 즐기지 않았다..

하긴 이런 축제를 하는 곳은 음악 소리가 너무 크고 시끄럽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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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6-05-29 1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몇 년째 똑같은 레파토리에 지쳐요;;
좀 새로운 것들로 준비하는 성의가 아쉬워요

치유 2006-05-29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렇군요..여긴 이제 2회더라구요..그리고 전 이번 첨 봤어요..
 

딱 한가지 덜 지른게 있었다..

그래서 결국 신랑 앞세우고 가서 질렀다..샌들..호홋~!

(난 아무래도 결제일엔 분명 후회하며 땅을 칠 것이다..!!)

그리고 둘만 점심 맛나게 먹고 돌아왔다..

따라나서지 않은 아이들은 집에서 짜빠게티를 먹였다..ㅋㅋ

난 아무래도 양심 불량 엄마다..울 신랑의 말이 그렇다.

그러든지 말든지..자기들이 안 따라나서는데 그럴때마다 뭘 맨날 사다 대령시키나??

우리끼리만 맛있는것  먹을때도 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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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28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샌달 보고 싶어요. 샌달 사야하는데 고민입니다 ^*^

치유 2006-05-29 2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샌들 정말 고민하며 골라서 두갤 골랐는데 아이들 아빠가 두개 사란 말을 안하기에 한개만 들고 왔어요..ㅠㅠ
이쁘고 발 편한 걸루 잘 고르셔서 여름 행복하게 나시길..
 

오전에 마트가서 이것 저것 사다가 텅빈 냉장고 채우고..

오일마다 열리는 그날.. 어젠 장날이었다..

그래서 시장에 가서 마늘 두다발 사왔다.

오후에 아이들 아빠랑 비올것같다고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에 집에만 있기 심심해서..산엘 갔다..

너무 피곤했지만 그래도 집에만 있는 것보다 즐겁다.

오는길에  도서관 들러서 딸래미 모시고 아파트 현관 문 들어서는 데 소낙비가 내렸다..

우하하~~~~~~~~~하!

시간 한번 절묘하군!!

저녁해서 먹이고 모두 마늘 두다발을 까는데 얼마나 손톱도 아프고 손가락도 아픈지..

아이들은 톡톡 빠져 나오는 마늘들을 신기해서하면서자꾸 깐다..

아이들 아빤 까놓은걸 사서 하지 왜 이렇게 안 깐건 사서 하느냐고

투덜거리면서도 자기가 좋아하는 마늘 장아찌이니..잘도 까준다..

누가 까놓은 마늘 살줄 몰라서 안 사나?/그게 얼마나 비싼데???

뻥튀기해가며 엄청나게 비싸다고 하며 알뜰 주부인양 ....ㅋㅋ

그래도 알고 저래도 알겠지만..

한시간 반동안 온 식구가 매달려 마늘 두 다발을 까서

식초랑 설탕 간장을 부어 놓았다..

월요일에 그 물 따라서 푹 끓여서 식혀 부으면 된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일년치 밑반찬 하나가 해결된 셈이다..

혼자서 했더라면 하루 종일 걸릴뻔(?)했지만 서로 도우니 금새 끝나니 고맙다..

그래서 토마토 큼직하게 썰어서 한 접시 대령해 주었더니 세명이서 다 먹어치웠다..

그렇게 놀토는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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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6-06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29.간장 첫번째 끓여 식혀서 부음.

치유 2006-06-06 1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6.6.두번째 끓여서 식혀 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