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세상에 태어나서도 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소
주어도 아직 다 못줄사랑 남아있기에
난 당신을 꼭 만나야겠소

나 또한 당신을 다시 만나서 그 사랑 다받고 싶소
당신하나만을 섦기라 하시는 하늘의 뜻 따르겠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나 이제 당신께 받기만 했던 사랑의 빚 다갚겠소
나만의 사랑이 당신을 만난거 하늘의 축복이었소
어디에 계시든 믿고 따르리 당신의 사랑은 나요


가끔씩 힘겨운 삶 세월의 무게 앞에서
우리의 사랑 약해져도

*당신을 위해서라면 나 두려울게 없어요.
나는 당신을 나도 당신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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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26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늦게까지 안 주무시면 피곤하실텐데요
 

늦게 문을 열고 나니 훼방군이 많다..

한 녀석은 숙제 뽑는다고 비켜 주었으면 했고..

또 , 한녀석은 일기를 쓰겠다고 비켜 달란다.

아니 또 밤중에 윗집에서 차 마시러 와서 또 한시간 ..그래서 녹차 한잔 마셨었다.

 

다시 컴 앞에 앉아서 차한잔 마시고 싶다~~~~~~~~~~~!

했더니 앤디가 커피를 타 온다..그런데 물이 한강이다..

나..................왜 이렇게 물을 많이 부었니?

앤디.............엄마 알라딘 오래 할거니까..

할 말 없어서..^^&

그래서 그 커피 한잔을 다 마셨다..

다른땐 물 양도 알맞게 부어서 가져다 주더니만은.....심심한 커피 한잔 마셨더니...배만 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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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25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 귀엽습니다.
애들의 상상력이란...

세실 2006-05-25 2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이 시간에 커피를 드시는군요. 전 먹고 싶은건 많지만 참을 인자를 가슴에 새기고 있습니다.

치유 2006-05-25 2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서님..후훗..이녀석이 시엄마입니다..
세실님..전 낮에는 하루 종일 안 먹다가도 밤만 되면 모든게 너무 맛나다고나 할까요??!세실님의 그 의지 높이 평가하옵니다..!!

세실 2006-05-25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언제 무너질지 몰라요.
신랑은 먹다 남은 빈대떡을 데워 먹고 있네요. 흑.....먹고 시포요!

비로그인 2006-05-25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블랙으로 드셔보세요.
칼로리도 거의 제로에 가깝잖아요.
그냥 커피 마시다가 하루 2-3번 마시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서
블랙으로 마시고 있어요.
커피 작은 스푼으로 한 수푼 넣고 물을 컵 가득 담아 마시면 안써요.
지금은 점점 물을 줄이거나, 커피의 양을 늘려서 좀 더 쓰게 마시고 있는데
그냥 커피 마시면 입안에 뭐 남는 기분이라서 블랙으로 쭉 고수하고 있답니다.

비로그인 2006-05-26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잔 안에 찰랑찰랑 ~ 앤디의 사랑이 가득 들어있는건 아시나요? ^^

하늘바람 2006-05-26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과 컴퓨터 쟁탈전이군요 그런데 너무나 다정해 보여요

치유 2006-05-27 15: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서님..블랙도 먹고 싶을 때가 있어요..원두커피도 먹고 싶을 때가 있듯이..전 그럴때만 먹어요..그런데 다방 커피는 시도 때도 없이 너무 잘 먹는듯..
나를 찾아서님은 커피맛을 아신듯..
캐서린님..후후...
바람님..고마워요..
 

정우 -서신  천국의 나무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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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 조영남



지금 지금 우린 그옛날에 우리가 아닌 걸
분명 내가 알고있는 만큼 너도알아
단지 지금우리는 달라졌다고
먼저말 할 자신이 없을뿐
아~ 저만치 와있는 이별이
정녕코 무섭진 않아
두 마음에 빛바램이 쓸쓸해 보일뿐이지
진정 사랑했는데 우리는 왜
사랑은 왜 변해만 가는지




지금 지금우린 그 옛날에 열정이 아닌 걸
분명 내가알고 있는만큼 너도알아
단지 지금우리는 헤여지자고
먼저말할 용기가 없을 뿐
아~ 저만치 와있는 안녕이
그다지 슬프진 않아
두 가슴에 엇갈림이 허무해 보일뿐이지
아닌 척 서로웃으며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돌아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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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꽃...세상에!!눈만 보여 주면 어찌 알아볼수가 있나..눈만 보여 준 분은 첨이다.눈으로 말해요..

배꽃...무슨 왕자기 이리 잘생겼을꼬???제주 여행 둘째날에서 복사로 긁어옴..메피님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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