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과제하러 집에 다녀간 큰아이 친구중 한 친구가 딸아이에게  보낸  문자..

"어머님께 음식맛있었다구 전해드리고 아버님께 데려다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해줘..♬^-^"

요즘 아이들이 어머님 아버님이라고 하나?????

크하하하~~어쩐지 나 노인네기 된 것  같은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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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5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구부모님이시니까요^^

하늘바람 2006-05-15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예의바른 학생들이네요

치유 2006-05-15 18: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그래서 그런가 봐요..ㅋㅋ보통은 아줌마라던가..너희 엄마 아빠라든가 하던데..
하늘바람님..할머니랑 함께 모시고 사는 아이라던데 유독 예의가 바르더라구요..^^&
 
 전출처 : 내이름은김삼순님의 "양다리 ㅡ.ㅡ;;"

오직 여기뿐..전 양다리 못해요..엄청 단순한지라..그리고 여기도 너무 벅차요..즐찾 해 논 분들 글 읽기도 벅차요..전ㅋㅋ어쩔땐 그분들 글만 읽다가 혼자 깔깔거리며 웃다 내가 정작 알라딘 온 이유를 잊고 그냥 나가요..내가 왜 알라딘 올라왔던가..하면서..그러다 아웃하고 나면 아..잊었네..그거 적고 왔어야 하는뎅!!!!!!!!ㅋㅋㅋ 그러다 리뷰 써야 하는것 까먹어요..그리고 담에 쓰려면 그 기분아니라서 안 쓰구..맨날 이러고 살아요..아주 재미나게.후후후~내은순님..즐건 월욜이 맞이하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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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5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오면요 요즘은 리뷰보다 서재님들 어떤 일이 있었나가 더 궁금해요

치유 2006-05-15 0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후..정말 그렇지요..저두..행복한 고민이예요..
그러면서 .....^^&문제&문제&^^...
 

요즘 멜을 열면 스펨 메일이 참 많다 .

다 거르고 걸러서 온 게 그래도 많다..코멘트도 멜로 오니 멜은 항상 넘친다..

그런데  그 중에 멜을 열때마다 한두개씩 꼭 끼어 있는 중요한 멜이 있다..

친구라든가 고마운 사람이라든가..내가 잊고 지내던 선배님이라든가..후배님..

이 아침에도 빽빽한 멜 속에 늘 가깝게 지내고 있던 윗분에게서 멜이 한통 와 앉아있다..

아무리 자주 만나고 가깝게 살아도..

또 전화를 자주 해도 이렇게 멜로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함께 기뻐해 줄것을 전하신 멜을 보며

 덩달아 행복하고 기분이 좋은 것은 그 분의 진심이 녹아 있기에 더 그렇 것이다..

오늘도 아침부터 기분 좋은 일이다..

문득 메일을 열며...

너무나 쉽고 편한 세상에..전화로.. 문자로.. 모든 것을 다 해결할수 있는 이 시대에

멜을 열면 아무 생각없이 지우기에 바쁜 나를 잠시 쉬게 하는 멜 한통 .

오늘도 나에게 숨을 쉬게 하고 잠시 여유를 안겨다 준다..

이 아침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행운과 기쁨을 주고 싶어 긴 멜을 한통을 보냈다..

내 마음과 정성을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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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5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군가를 기쁘게 하는 메일을 보내는 거 참 부러운 일입니다.

치유 2006-05-15 0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님..좋은 아침이지요??

하늘바람 2006-05-15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좋은 아침이에요
 
 전출처 : 라주미힌 > 애잔한 팝

Emmylou Harris - Wayfaring Stranger
Tanita Tikaram - I Might Be Crying
Toni Braxton - Unbreak My Heart
Chris De Burgh - Natasha Dance
Celine Dion - Seduces Me
Beegees - Be Who You Are
Rory block - Gypsie boy
Ebba Forsberg - Hold Me
David Sanborn - The Water Is Wide
Toni Childs - The Dead Are Dancing


Melanie Safka - SaddestThing
Falco - Jeanny
When I Dream - Lynn Anderson
Demis Roussos - Stand By Me
Goodbye - Jessica
Kenny Logins - For the First Time
Helen Reddy - I Don't Know How To Love Him
Jesper Ranum - Standing in the Rain
BZN - Drowning In The Rain
Anna Vissi - X


Ishtar - Horchat Hai Caliptus
La Buena Vida - De spuesde to dos
Jesper Ranum - Mirror On The Wall
Michael Cretu - Moonlight Flower
Shawn Phillips - The Ballad of Casey Deiss
Carol Kid - Seven daffodils
sarah Brightman - Alhambra
Dana winner - Let the children have a world
Chris De Burgh - Lady In Red
Chyi Yu (齊豫) - Donde Voy




Emmylou Harris - Wayfaring Stran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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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박 잊을뻔 했군!!

어제 화원에서 그 와중에도 큰 수확은 있었다..

타라..가 내 눈에 들어온 것이다..

후후..세실님네 베란다에 곱게 곱게 늘어지고 있을 타라..가 말이다..

지현맘님은 세군대나 찾아갔어도 구하지 못했다는데..왠 횡재냐!!

이쁘게 조그만한 분에 있는게 아니라

엄청나게 큰 분에 쭈욱 심어서 키우는 중이었다..그 주인집 딸이 키우는 중이라고 하셨다..

따로 파는 것은 없고...

"아..나 이거 키우고 싶은데..."하며 애절하게 주인아주머니 쳐다보았더니...

주인아주머니 왈...그럼 조금만 끊어서 주시겠단다..딸이 보면 뭐라고 할텐데..하시면서도..ㅋㅋ

그래서 한 주먹 받아왔다..ㅋㅋ

그래서 넓은 사각 토분에 쫘악 펴서 심어 두었다..

후후..저게 얼마나 있어야 세실님네 처럼 풍성해 지려나???????????/

아이들 부 왈..그게 풀이 아니고 ..화초였어?그거 얻구 그렇게 기분 좋아???

그럼요..이게 커서 늘어지면 얼마나 이쁜데..ㅋㅋㅋ

저거 늘어지거든 보라구...그때까지 안 죽이고 잘 키워야 큰 소릴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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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5-15 0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타라 키우고 싶었어요 이사가면 사야죠

치유 2006-05-15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때 제가 나누어 줄수 있도록 잘 키워 볼께요..^^&

세실 2006-05-15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님 드디어 타라를 구하셨군요~~~ 우리 잘 키워 보아요~
아침, 저녁으로 스프레이 해주시는거 잊지 마세요~~~

치유 2006-05-15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리브님..^^&
세실님..네..

비로그인 2006-05-16 0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배꽃님 ~ 가위들고 뛰어갑니닷!!

치유 2006-05-16 2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캐서린 님..네..그러실수 있도록 잘 키워 놓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