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고기의 꿈 눈높이 어린이 문고 21
신정민 지음 / 대교출판 / 200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도민이는 돌돔 마을에서 사는 물고기이다..

아름다운 해초마을에 살다가 상어에게 쫓겨나 이곳에서 살고있다.

그러던 어느날,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도둑이 마을에 있는 물건을 훔쳐가는데....

그런데 이 이야기의 주인공, 도민이는 빨리 도둑을 알아차린다.

그 도둑은 마을의 회장 아들, 도쟁이라는걸!!

그런데 마을 물고기들은 그 사실을 모른채 도쟁이를 왕으로 뽑고야 말았다..

황당했다. 어찌 몰라도 너무 몰르나..

그후.. 도민이는 어른 물고기가 되었고, 도민이는 상어를 용감하고 지헤롭게 물리쳤다.

그래서 도민이는 마을의 훌륭한 왕이 되었다.

역시 ..

나는 이책이 용기와 지혜의 교훈을 일깨워 주는 것 같아서 어릴 때 꼭 한번씩은 읽어 봐야 된다고 생각한다.

by,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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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나무에 부는 바람 네버랜드 클래식 13
케니스 그레이엄 지음, 어니스트 하워드 쉐퍼드 그림, 신수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TO. 이 책의 모든 동물들에게..

나는 이 책이 감명깊고 가장 재밌었어..

 

모울! 네가 흐느끼면서 집을 찾을 때 나도 너무 기뻤지..

자신의 집을 찾았다는 느낌은 그야말로 말로 표현할수 없이 기쁜일이야..

그리고 래트도 참 좋은 친구야.. 친구가 슬플때나 기쁠때나 늘 옆에서 토닥여주며 함께 웃고 울고하니...

좋겠구나~

 

그리고.. 래트!

넌 친구를 많이 아끼고 정을 많이 줘...

나도 너같이 좋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

 

토드! 넌 너무 욕심이 많아.. 지나치게..

그것만 고치면 딱 좋은데... 동물이든 사람이든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다보면 언젠가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되어있어..

그런데 넌 마지막에서 그 자만함과 물질적인 것만 추구하는 마음을 좀 고친것같아 무지 기뻤어~

 

그리고 배저아저씨~!

모울의 친구들을 잘 보호해 주시는 참 좋은 아저씨예요..

정말 정이 느껴지네요..

 

그다음으론.... 수달 오터!

넌 아들을 참 잘지키는 구나?? 수달은 물에서 자유롭게 놀지... 하지만 아들이 없어지면 아들을 찾느라

난리지?? 모성애가 뛰어나구나... 아! 넌 남자지?? ^^

 

하여튼 모두모두 즐거운 이야기를 내게 주어서 고마워~

by.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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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7-24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걸 딸이 언제 썼지??
 

"그대 마음속에 인내를 심어라..."

인내...인내..또 참으라고!!


난 정말 착하단 소리도 듣기 싫고 잘한다 는 소리도 듣기 싫다........


그냥 내 멋대로 살고 싶다..


난 어릴적에 그 착하단 소리에 잘한다는 소리에

정말 그렇게 해야 하는줄 알고 순하게 물러 터져서 살았다..

이제 와서 생각하니 순전히 바보같은 행동이었다..


이 나이란 것이 사람을 만드나??

그건 아니다..난 아직도 바보같이 살고 있으니..

에라....모르겠다..아무리 바보라도 먹고는 살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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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5-03 16: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착한 분이 좋던데.....착한 사람은 복을 받잖아요....넘 자학하지 마세요...

치유 2006-05-0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152981

세실님..당근이지요..ㅎㅎㅎ

................................................................................................................

오늘도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걸음하셨다니..참으로 놀라운 나날들..


비로그인 2006-05-03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353001

3000을 해드렸어야 하는 긴데... 저도 놀러왔습니다 배꽃님.


한샘 2006-05-03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간서재의 달인 축하드려요. 아마 사진공개 덕분인듯^^ 참 고우세요~
저도 닮고 싶어요. 얼굴도 마음도요~제가 실제로는 까칠하고 까탈스러워서...^^

치유 2006-05-04 0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Manci님..반가워요..여행가신다는 분이지요??
일주일간 여행 잘 다녀오셔서 또 뵙지요..
여행 준비로 바쁘실텐데 들러 주시고 고마워요.

한샘님..전 오늘 님 서재에 콕 박혀서 아주 많은 걸 보았답니다..고마워요..
첨 된것인줄 아세요?/책방 문열고 첨이라서 넘 신나했지요..ㅋㅋ
문만 열어놓고 여지껏 거미줄만 치고 있었지만..그런데 요즘엔 하는일도 없고 빈둥 빈둥 놀다 보니..놀이터가 되었어요..그리고 좋은 정보도 많이 얻구요..사진을 공개한 덕분이라면 진즉 할껄?/그랫나?/싶은데요?/후후후..닮고 싶긴요..전 누구에게 보여줄것도 없구요..그저 그래요..성격도 까칠해서 제 스스로 넘어가요..지 성질에 못이겨서..ㅋㅋ얼굴은 주름이 자글 자글해요..
하지만, 맘만 맞은면 간 쓸개 다 빼주는 못된 버릇이 있어요...ㅋㅋㅋ
편히 쉬세요..
 

너무 신기하다.

오전내내 죽을것만 같았는데 여기서 룰루 랄라..

이집 저집 다녔더니 머리가 맑아 졌다..

난 아무래도 방랑기가 있나 보다..

이제부터 여지껏 굶고 못 먹었던 것 다 챙겨 먹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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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2006-05-03 16: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놀랬숨돠..
神氣라고 읽어서....ㅡ.ㅡ

치유 2006-05-03 16: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윽!!그렇게도 보이네요..정말..

물만두 2006-05-0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서재폐인되심을 감축드립니다^^

ceylontea 2006-05-03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치유 2006-05-0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하~~~~~~~~~~~내가 물만두님 땜에 배꼽이 아무래도 제대로 붙어있지 못할것 같아요..그대 정말 사랑스러워요..복 받을껴.......

치유 2006-05-03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현맘님..^^-
 

출처 I 나를 찾아서님의 "역시..."

출처 I 나를 찾아서 > 역시...

 사람들은  열 가지 잘해줘도 한 가지일로 섭섭하게 하면

한 가지일 때문에 잘해 준 열 가지는 쉬이 잊는 것 같다.

역시 잘하려면 끝까지 잘 해야 해.

 

"오늘 내게 필요한 말..그래서 퍼가요..오늘 절실하거든요...왜 사람들은 그럴까요?/어떻게 내가 천하무적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건만..바라는게 넘 많아서 난 오늘 슬퍼요..아마 며칠간 계속..그럴듯...아..잔인한 이 오.........월.......~~~~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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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05-03 0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슬픈 현실 ㅠ.ㅜ

하늘바람 2006-05-03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꽃님 천사신데요.^^ 너무 속상해하지 마셔요

치유 2006-05-03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를 찾아서..님...ㅠ..ㅠ
하늘바람님..잃어버린 날개를 빨리 찾아서 올라가야 할까 봐요..ㅋㅋㅋㅋ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