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은 육지와 바다라는 두세계가 마주치는 곳으로 지구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활을 한다. 왜냐하면 민물과 짠물이 교차되는 어류들의 산란장이 되기 때문이다 .또 이 어류들을 먹이로 하는 바다 생물들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다라서 갯벌이 없어지면 바다 생태게에서 먹이 사슬이 끊어지게 되고 어족자원은중한 식량 자원인데, 이 자원이 사라지는 것이다.분만 아니라 갯벌에는 오염 물질을 분해하는 다양한 미생물이 살고 있어 지구 최대의 오명 물질 처리장이라고 할 수있다. 열대 우림이 지구의 허파라면, 갯벌은 지구의 간과 같은 곳이다.하수 처리장의 하수 처리 비용을 계산해 보면, 갯벌 1ha(핵타르,1만㎡)는 약 384만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고, 우리 나라의 갯벌은 총 23만 9,300ha이므로 이를 계산하면, 약 1조 원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이를 지구전체로 계산하면 그 가치는 어마어마하다.-155쪽
화원에 가서 상추 한판이랑 화초 몇녀석 사 왔다..
상추는 아이들 아빠가 아이들이랑 아파트 옆에 자그만한 공간을 만들어 심고..난 화초를 심었다.
아이들 실망하지 않게 상추 잘 자라야 하는데..
베고니아가 너무 곱다..바쁘지도 않았으면서 엄청 바쁜척 지나버린 하루..
교회 다녀오고 나면 뭘할 수 있는 시간이 없다..
엉거주춤..지나버린 일요일..
'장애인의 날' 비디오를 보고...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는 이 날을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아니, 이 날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됐을까? 하지만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전과 비슷한 생각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다운 증후군인 보람이와 춤은 잘 추지만 약간 반항아 적인 지운이라는 아이가 선생님의 당부로 보람이 에게 지운이가 춤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인데, 서로는 다른 사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서로 우정을 쌓아 춤추는 걸 열심히 노력해서 대회에 나간다. 끝에서 대회 결과를 가르쳐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그러나 난 1등을 했을 거라 믿는다. 꼭 1등이 아니더라도 서로 느낀 게 많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지운이가 약속도 안 지키고 보람이를 기다리게 하며 실망도 주었지만, 지운이는 그걸 나중에 깨닫고 보람이에게 더 정성껏 가르쳐 주며 서로 우정도 쌓고 서로 이해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춤을 배우기 전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한 보람이었지만 친구랑 함께 하는 그 시간은 더 없이 소중하고 즐거웠을 것이다. 장애인이라고 춤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지운이가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신나하고 더 열심히 배우는 모습은 비장애인인 우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 또한 이 이야기를 보면서 장애인은 우리가 버려야 할 편견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보람이라는 아이를 보면서 보람이는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라고 보아야 맞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 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도 다치게 되는 것도 자신이 원해서 다친 게 아니니까. 우리가 진정 장애인이라 불러야 할 사람들은 작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솔직히,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내가 지금껏 장애인을 위해 한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매우 창피했었다. 장애인도 우리랑 같은 인간이고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무시하고 지나쳤다니……. 어쨌든, 이 비디오를 보니 장애인을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버리고 똑같은 사람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장애인을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는 것보다 한마디라도 따뜻한 말이 더 힘이 되고 고맙다는 것도 알았다. by.sora 2006.4.30 일요일
4월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우리는 이 날을 무심코 지나쳤을지도 모른다. 아니, 이 날이 장애인의 날이라는 걸 아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됐을까?
하지만 오늘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제작한 애니메이션을 보고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전과 비슷한 생각이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다운 증후군인 보람이와 춤은 잘 추지만 약간 반항아 적인 지운이라는 아이가 선생님의 당부로 보람이 에게 지운이가 춤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인데, 서로는 다른 사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서로 우정을 쌓아 춤추는 걸 열심히 노력해서 대회에 나간다.
끝에서 대회 결과를 가르쳐주지 못해 너무 아쉬웠다.
그러나 난 1등을 했을 거라 믿는다.
꼭 1등이 아니더라도 서로 느낀 게 많다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지운이가 약속도 안 지키고 보람이를 기다리게 하며 실망도 주었지만, 지운이는 그걸 나중에 깨닫고 보람이에게 더 정성껏 가르쳐 주며 서로 우정도 쌓고 서로 이해도 하게 되기 때문이다. 춤을 배우기 전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한 보람이었지만 친구랑 함께 하는 그 시간은 더 없이 소중하고 즐거웠을 것이다.
장애인이라고 춤을 제대로 배울 수 있을까 생각했지만 지운이가 가르쳐 주는 것보다 더 신나하고 더 열심히 배우는 모습은 비장애인인 우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
또한 이 이야기를 보면서 장애인은 우리가 버려야 할 편견이 수도 없이 많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보람이라는 아이를 보면서 보람이는 장애인이 아니라 그냥 작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라고 보아야 맞는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 것도 아니고 또한 우리도 다치게 되는 것도 자신이 원해서 다친 게 아니니까.
우리가 진정 장애인이라 불러야 할 사람들은 작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을 비난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솔직히, 이 애니메이션을 보고 내가 지금껏 장애인을 위해 한일이 별로 없다는 것을 알고
매우 창피했었다.
장애인도 우리랑 같은 인간이고 감정을 가지고 있는데 무시하고 지나쳤다니…….
어쨌든, 이 비디오를 보니 장애인을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행동은 버리고 똑같은 사람으로 대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장애인을 안타까운 눈길로 바라보는 것보다 한마디라도 따뜻한 말이 더 힘이 되고 고맙다는 것도 알았다.
by.sora 2006.4.30 일요일
걱정할 시간이 있으면 무릎 꿇고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성령의 기름을 부어주시며 변화시켜주시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그리하여 모든 문제와 걱정이 해결되는 기적의 주인공, 낙심하는 이들을 살리는 사람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나눔으로써 우리 사회에 점점 더 많은 파급력을 미치는 사람으로 쓰임받게 될 것입니다. 한 번 사는 인생,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64~65쪽
복에는 영적인 복, 성령충만, 건강의 복 등 많은 종류의 복이 있습니다. 말씀이 영혼의 양식이라면 돈은 육신의 양식입니다. 영혼의 양식뿐만 아니라 빚지지 않으며 남에게 베풀 수 있을 만한 물질의 복도 믿음으로 구하십시오. 하나님의 풍성한 복을 체허마게 되기 바랍니다.-14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