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소금같은 우박이 후두둑 떨어진다..

바람에 우산이 뒤집어 지고...비가 조금 내리기에 괜찮지..비까지 많이 내렸더라면

 낮에 아이들 처럼 몽땅 젖어 버릴뻔 했다..

그래도 오늘밤 목사님 설교 말씀이 좋아서 은혜롭다..

비바람 뚫고 다녀오길 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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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꽃길을 걷다 왔네요..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하얀 벗꽃이 너무나 황홀하게 꽃눈을 만들어 내며 날립니다..

눈이 내린는 것 마냥 참 이쁘더라구요..

너무 이쁜 길인데 전봇줄이랑 전봇대땜에  감점...

종합 운동장 뒷길...은 작년에도 좋았고 올해도 또 좋다..

황홀한 300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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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4-18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잎이 눈처럼 내릴때~ 죽이죠^^

실비 2006-04-18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눈이라... 정말 황홀하겠는걸요.. 저도 꽃눈 맞고 싶어요.^^

2006-04-19 0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치유 2006-04-19 0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지금은 번개치고 우르르쾅쾅..무섭네요..

실비님..그랬어요..그런데 오늘은 황사 비라니 조심하세요..

속삭이신님..너무 반가워요..그렇게 바쁘게 또 열심히 사시면 됐지요..
안 보이시기에 궁금했었는데..가구만 바꾸어도 기분이 다르지요?/
이 아침....바람도 많이 불고 비가 무섭게 내리고 있답니다..
좋은 일하시는군요..좋으시겠어요..

하늘바람 2006-04-19 0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느새 지고 있더군요. 아쉬워라

치유 2006-04-19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비바람에 다 없어지겠어요...
이렇게 강풍이니...
 

 너무나 맑은 하늘, 맑은 공기..

 by.sora 2006.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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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클 2006-04-18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또 황사 온데요. -_-+

치유 2006-04-18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오랫만이네요?/야근하시고 너무 힘드셨던가 봐요??
 

선물 받은 램프,,,, 너무 화사하네용~~     by.sora 2006.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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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4-18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참 예쁜 램프입니다 ^*^ 집안을 환하게 비춰주겠어요~

치유 2006-04-18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환해요..가끔 아이들이 장난하며 들고 다니기도 하고 아주 재밌어 해요...
발코니에 들고 나가 테아블 위에 얹어 두고 마주보며 차 한잔 해도 좋을듯 해요..
발코니에 테이블이 없어..아쉬워요..

하늘바람 2006-04-29 0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램프 너무 예쁘고 탐나네요

치유 2006-04-29 1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마워요..바람님.
 

따뜻한 봄바람이 내마음을 따스하게 해주듯이 고양이들도 봄바람으로 따스해 지겠지??

by.sora 2006.4.17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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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6-04-18 07: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배를 간질여주고프네요

치유 2006-04-18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가시나..이걸 또 올려 놓았군...공부한다더니 책방을 휘..휘 저어 놓았어...

울 딸이 이런걸 좋아해요...애라서.
하늘바람님..너무 귀엽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