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 이해인 수녀의 사모곡
이해인 지음 / 샘터사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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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잊혀지게 될까?잊혀지긴 할까?..애틋하게 다가온 모녀의 모습이다. 한장 한장 느릿 느릿 대하면서 엄마에 대한 그리움과 죄스러움..요즘 큰소리로 펑펑 울어버리고픈 맘을 어쩌지 못하고 차곡차곡 쌓아두고 있다..언제쯤이면 이 눈물 샘이 마르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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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류시화 엮음 / 오래된미래 / 200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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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위로의 말보다도 잔잔하게 가슴에 와 닿는다. 살아있으므로 감사하며 사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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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 메리 크리스마스
박남준 지음 / 한겨레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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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책을 읽는다. 버들치 시인처럼 풋고추 갈아서 그야말로 푸르댕댕..퍼런 열무 김치도 담가본다. 흠..그가 표현한것 처럼 입맛 돌게 맛이 있으려나?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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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야박한 열무김치
    from 배꽃이 꿈꾸며 머무는 곳. 2013-07-24 09:01 
    버들치 시인의 책을 보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뭐에 홀린듯 한 번 담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청량풋고추 퍼렇게 갈아서 그야말로 야박한 열무김치를 담갔다.그리고 이들후에 김치냉장고에 넣어두고 잊고 있다가 며칠전에 꺼내먹곤;;; 그 감칠맛에 홀딱 반해버렸다는~~!아, 내가 이렇게 김치를 맛나게 잘 담글줄 안단 말이지?? 히힛~! 그것두, 버들치 시인님의 책에 나온 몇줄의 감칠만에 반해서? 시인님의 표현력 대단하시다. 그리고 내 솜씨 놀랍도다.
 
 
 
피아노, 애니메이션을 노래하다 [2CD]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연주 / ㈜서울미디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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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생의 회전목마만 재생 또 재생...다시 애니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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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학교 - 이정록 시집
이정록 지음 / 열림원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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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겨운 사진까지도 좋은 어머니학교,천천히 들여다 봐야지..아주 천천히.. 그렁그렁해도 좋고 함박 웃음 웃어도 좋을..가장힘들어서 가장인거여..그래 엄마말 틀린거 하나도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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