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욜날 새벽 세시에 학교에 태워다 주니 세시반에 김포공항으로 출발하여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도착하여 아침을 먹는다고...
정말 놀랍다..
아직까지도 내게 제주는 멀게만 느껴지는데 아침을 제주도 가서 먹는다고?? 우하하하~!
아들 왈;;;;엄마! 김밥 안싸니까 그렇게 좋아요???
우히히히..들켰네..
수욜..오늘..올레길을 걷고 있다고 문자 날아옴..
어머나~~~~~~~~~~~~!
엄만, 언제나 그 아름다운 길을 걸어볼까나????
파주에 있는 영어마을을 진즉 부터 아이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맘먹고 갔는데
실망 실망 또 실망...
파주에 있는 출판도시...
사실 난 출판사 몇곳만 있는줄 알았는데 가보니 총 집합이어서 놀라고 또 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