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김없이 내려놓음
조니 램 지음, 장혜영 옮김 / 바이탈북스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내려놓음이 내 삶의 방식이 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또 짊어지니 ..무거운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빌 하이벨스 지음, 김성녀 옮김 / IVP / 2004년 3월
절판


그냥 "하나님 안녕하세요? "라고 당당히 말하라.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목소리를 듣고 싶어하신다는 사실을 명심하라.-28쪽

하나님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복 내려주기를 기뻐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그렇게 가르치고 있다. 그게 하나님의 본성이다. 하나님 자체가 바로, 내어주는 하나님, 축복하시는 하나님, 격려하시는 하나님, 양육하시는 하나님, 힘을 불어넣어 주시는 하나님,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인 것이다.-29쪽

하나님이 다루지 못할 만큼 어려운 일은 세상에 없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인정하고 도움을 요청하기를 기다린다.-42쪽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사 상황을 기적적으로 조정해 주시리라는 기대를 별로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초대 그리스도인인들도 현대 그리스도인들과 별다를 바가 없었다. 하지만 그들은 어쨌든 기도했고, 하나님은 다소 불완전했던 그들의 믿음에 응답해 주셨다. 위로가 되는 비전을 보내 주심으로써가 아니라 역사를 바꿔 주심으로써 말이다.-47쪽

하나님은 언제든지 원하시는대로 그분의 길을 행하신다는 사실, 그리고 하나님이 마음만 먹으면 어떤 사람의 인생이든 변화시키실 수 있다는 사실을.-49쪽

하나님이 내 기도에 응답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면서 기도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어떤 값을 치르더라도 하나님의 전능하심이라는 교리를 당신 것으로 만들기 바란다. 그 교리는 당신 것이 되기 전에는, 당신은 심약한 기도자가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무릎을 꿇고 원하는 것 몇 가지를 아뢰기를 하겠지만, 당신의 마음속 깊은 곳에서 하나님은 하실수 있다는 것을 알기 전까지는, 오래 견디며 기도할 수가 없을 것이다.-51쪽

좋은 기도 습관을 유지하는 건 타협할수 없다. 물론 그 자체가 하나님과 나 사이의 관계를 엮어 주는 것은 아니지만, 훈련이 없이는 보람 있고 풍성한 기도 생활을 계발해 나갈 수없다.-64쪽

당신의 분주한 생각과 육체를 잠잠하게 해주고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어, 당신이 하나님의 고요하고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자신에게 맞게 고안하라, 그리하여 하나님께만 집중하고 초점을 맞추게 되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말씀하시도록 그 분을 초청하라.-203쪽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성부 하나님 그리고 성자 하나님과의 끊임없는 연합을 유지시켜 주는 방법이 바로 기도인 것이다.-220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1 - 개정판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9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마디로 너무재미있는데 왜 자꾸 문근영의 이쁜 얼굴이 겹치는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지구가 찌그러졌어요 맹앤앵 그림책 2
쇼바 비스와나스 지음, 노경실 옮김, 크리스티네 카스틀 그림 / 맹앤앵 / 2009년 9월
평점 :
절판


요즘 아이들 책은 참 이쁘게 나온단 말이야.. 그렇지?? 아가야.. 네가 봐도 참 이쁘지??   

이게 뭘까??  
우리들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지구란다.
우리는 작은 점으로 이루어진 둥근 지구 위에 살고 있단다.
 훤하게 웃는 지구 모습이 네 웃음처럼 환하게 보이지는 않는구나..멍이 든것 같아 안스럽다.  네가 아장 아장 걸으면서 넘어져 부딪힌  멍자국 처럼 얼룩이 보이는구나.  

우리 함께 지구에게 호~~~~~~! 해주자..

  만약에 우리가 사는 이 지구에 너의 나무 블록 장난감처럼 여러가지 모양의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져 버린다면 무슨재미로 살까?/ 넌 네모난 블록을 일자로 세워두고 둥근 공을 그 작은 손으로 쑤욱 밀어서 넘어뜨리며 신기한듯 바라보며 박수치는데  만약에 그런 모양이 없어져버리면 정말 심심해하겠지? 

그리고 아침일찍 일어나서 우유병 쪽쪽 빨았는데 네게 그 우유병같은 둥근 기둥 모양이 사라져버리면 넌 아침마다 젓병 대신 뭘로 우유를 먹었을까?  아침마다 배가 고프다고 엄마를 보채고 말았겠지. 

우린 지금 너무나 아름답고 뭐든지 풍요로운 지구에  살고 있단다. 뭐든지 풍족한 세상에서 풍요롭다고 함부로 사용하며  쉽게 버리고 과학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는 우리가 조금 편리하다는 이유로  지구에게 너무나 많은 고통을 주며 살고 있었어.  그러나 아직 너나 나의 미래에게 피해를 주고 있단 생각들은 쉽게 하지 않고 조금의 편리함을 쫓아 오분거리도 차를 타고 이쁜 도자기 그릇들은 두고도 일회용품들을 사용하며 지구를 힘들게 하고 있지.. 

네가 어릴적 엉덩이에 한보따리씩 짊어지고 다니던 기저귀도 지구에게 얼마나 큰 부담을 주었는지 네가 크면 알게 될거야. 물론 엄마가 편하자고 사용한 것이였지만 지금은 많이 반성하게 된단다. 조금 귀찮았어도 너를 위해 나를 위해 그리고 이 아름다운 지구를 위해 천기저귀를 사용했어야 했는데 말이다. 

지구는 아주 큰것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란다. 아주 작은 것으로 되어 있어. 세상 사람들이 아주 크고 휼륭한 사람만이 있는게 아니란걸 너도 커가면서 알게 될거야..그리고 너처럼 작은 아이들이 커서 세상을 움직이게 된다는 것도 알게 될것이고.  지구도 마찬가지야..아주 큰 것들이 지구를 있게 한 것이 아니고 아주 작은 것들이 지구를 살리는거란다.  그 작은 것들이 힘을 모으면 큰 힘을 이루게 되는 것이지.. 그러니 작은 실천은 아주 중요한 것이란다.  지구가 발로 콩콩 밟아 바람빠져 작아진 공처럼 되기전에 우리 양치물 부터 아껴볼까??우리가 양치물 펑펑 써버리면 지구가 쪼글쪼글 할머니가 될지도 몰라..ㅎㅎ

책에 그림처럼 앙상한 가지에 찌그러진 사과가 열리는 것은 생각만해도 싫지?? 탐스런 모양의 사과가 주렁 주렁 열리면 보기도 좋고 맛도 좋을거야..
우리 사랑스런 아가가 뉴턴을 알기전에 돌턴의  원자론을 알기전에 먼저 이지구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아주 작은 실천을 할줄 알며 하나하나가 모여 큰것이 될수 있고 작은 힘이라도 뭉치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알고 지금은 작지만 큰 힘을 내는 씩씩한 아가로 좋은 그림책 많이 보며 커주길 바란다. 

아가야~! 엄마도 이 지구가 뒤죽 박죽 되기 전에 비밀하나 말해줄까?  너도 아주 아주 작은 점으로부터 시작된거란다.. 우리 그러니까 같은 작은  점끼리 지구가 찌그러지 않도록 두손 꼭 잡고 입에 바람 빵빵하게 집어넣고 후~~~~~~~~~~~~~~! 

.............................................................................................................................  

특별하게 환경운동을 하는 글도 아니지만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그림책이네요. 

사라져 버린 것들에 대한 상상과 말라버리는 것들에 대한 상상 

그리고 둥근 지구를 살리는 ..
  

아이들에게 원자론까지는 너무 이해하기 어렵겠지요? 

아이들은 그림만으로도 충분한 상상을 재미있게 할수 있겠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거꾸로 목사님 열린어린이 창작동화 10
로알드 달 지음, 쿠엔틴 블레이크 그림, 장미란 옮김 / 열린어린이 / 200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넘 짧아서 아쉬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