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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자지 않고 자학의 늪을 처절하게 거닐었다..

 

나는 가끔 시간이 나면, 유투브 채널 에 들어가본다..

 

그리고 거기서 유용하고 쓸모 있는 컨텐츠를 일부러 찾아서 본다..

 

어제는 요즘 아주 핫 한 어떤 이의(이름은 일부러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영상을 3 개 4 개 찾아서 돌려봤다..

 

그는 혹은 그녀는 실랄하게 비판하고 있었다..

 

너가 착각하고 있다..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쉬워 보이는 거야..그 착각 부터 당장에 내려놓으시죠..

 

책을 읽어라..책으로 공부하지 않고 있는데 무엇이 바뀌기를 바라고 또 무엇이 당장에 달라지길 바라느냐..

 

그리고 공통점을 발견했다..

 

대부분 이 아니라 거의 일치하는 의견이 아니라 공통적으로 만장일치로 힘주어 말하는 바는 이것이다..

 

" 책을 읽어라!! 책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공부해서 남 주지 말고 너나 해라!! 책으로 일어서라!! "

 

솔직히 말하자면, 어제 그분의 영상을 보고 나름 충격이 컸다..

 

구구절절 느낀 바.를 적을 수는 없지만,,참 많은 나를 만났다..나를 돌아봤다..

 

그리고 어디를 돌아가도 어디를 방황하더라도 답은 책이다. 정답은 빡독이다. 해답은 공부 이다. 라는 것은 절대적으로 변함없는 결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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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녀에게 내 마음의 일부를 전달했다..

 

또 멍청하게 또 미련 바보스럽게,,먹을 것,,마실 것만 달랑 챙겨서 전달만 했을 뿐이다..

 

나는 연애의 시작을 늘상 이렇게 스타트를 끊는다..

 

이것은 연애의 초보,,달인이 아니라 초짜 들이 하는 하수의 수 임에 틀림없다..

 

그녀는 내가 전달한 물건을 앞면만 보지 않고 앞 면 뒷 면을 유심히 뒤적뒤적 거렸다..( 눈치 채셨습니까? 여자의 촉이지 않습니까? )

 

그때 보았다..

 

그녀는 혹시 마음의 쪽지. 메시지가 담긴 쪽지.를 재빠르게 스캔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것이 여자의 동물적인 본능 이다..

 

나는 그런 것도 사전에 인지하지 못 하고 미련천치 스럽게도 달랑 약소한 물건만 전달하기에 급급했다..

 

아직도 오리무중이다..내가 왜 이런 일련의 행동을 그녀에게 달려들었는지 모르겠다..

 

완전 마음이 넘어간 것은 아닌데,,그냥 슬쩍 떠보는 것일까?..내 마음이고 내 것인데..나의 속마음이 당최 가늠이 안 간다..

 

내 마음 내 것인데 내가 나를 모르다니 이런 경우도 참으로 생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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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단단히 마음을 먹었다..

 

책 좀 그만 사자. 책 좀 그만 사자.

 

그래서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시작해서

 

올해는 아마도 100권 도 사지 않았을 것이다..

 

근데 요번달 부터 어떤 바람이 불었는지..

 

차츰차츰 책을 알음알음 사모으기 시작했다..

 

근데 책을 살 때의 그것을 언박싱 할 때,,쾌감을 다시 생생하게 느끼니 좋아서 팔짝 뛰겠다..

 

그래 이거야 이거지롱~

 

소설은 아예 담 쌓고 지낸지 오래다..지금 서재 책장에 꽂혀서 나의 부름을 기다리고 있는 소설만 해도 분에 넘친다..

 

대신에 고전, 경제 경영 분야의 책들을 차츰 차츰 사서 모으고 있다..

 

아직도 읽어야 할,,당위적으로 읽어내려가야 하는 당장에 읽어내야만 하는 책들이 수두룩 빽빽 하다..

 

틈만 나면 알라딘 장바구니 놀이. 보관함 놀이.를 한다..

 

이제 눈 감고도 한다..이제 알라딘 장바구니 놀이는 식은 죽 먹기 이다..

 

아무튼 돌고 돌아서 여기까지 왔다. 한편으론 참으로 다행이다. 그리고 앞으로 가야 할 길 많이 남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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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 되었다..

 

문득 그런 생각을 많이 한다..

 

" 우리들은 왜 추석 때 모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일까? " 라고..

 

스트레스 에 예외'는 없다..

 

" 너는 애인이 있니? 너는 결혼 언제 할 꺼니? 너는 직장에 잘 다니니? 너는 아이는 언제 가질꺼니? 너는 반에서 몇 등 하니? 너는 반 석차 전교에서 몇 등 하니? "

 

근데 모든 것은 비교. 비교 에서 출발 한다..더 정확하게 말하면,,(별 생각없이 별 고민없는 무분별한) 비교,,비교에서 갈등과 다툼이 시작되는 것이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친척이나 지인들은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다..더 엄밀히 말하면,,내가 나에 대해서 만 가지를 생각했다면,,명절에 만나는 친척이나 지인들은 나에 대해서 겨우 1 에서 10만 생각하고 어리짐작 두루뭉실 하게 짐짓 아는 척,,나에 대해서 전부 다 알고 있는 척 하면서 그렇게 그 어색한 자리를 잠시 무마하기 위해서 툭 하고 던지는 말일 뿐인 것이다..

 

그러니까 우리들은 그런 별 깊이 없는 대화에서 상처 받을 필요가 하등 없다..

 

내가 나를 더 잘 알지..남이 더 나를 알겠는가..

 

아무튼 이번 명절도 아무 무탈하게 아무 사고 없이 모두 다 건전하고 모두 다 건강하고 모두 다 상처 받았으면 툭툭 털면서 모두 다 행복하게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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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납세 하자면,,나부터가 나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부터 하기 시작했다..

 

틈만 나면,,스마트 폰에 머리를 쳐박고 있고,,조금 배가 차올랐다 싶으면 티브이 리모컨 부터 찾았다..

 

그리고 외로움 이나 공허함.을 타파하기 위해 라디오를 BGM 배경음악 삼아 늘상 틀었다

 

신문은 전혀 읽지 않고..책 읽기. 빡독. 독서도 흐지부지 밍숭맹숭 한 상태였다..

 

산책을 하고 돌아왔다..근데 계속 오늘은 이상한 내면의 목소리,, 생경하게도 처음 들어보는 내면의 외침이 나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다 >>

 

" 거봐~ 너도 저 무리의 사람들처럼 아주 보통의 사람들처럼 생각이 없어서..그래~ 너가 지금도 제자리걸음에 멈추어 있는 것도 장장 10년 이라는 세월 동안 아무 발전이나 변화가 없었던 이유도 어떻게 보면 너가 도통 평균의 사람들처럼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일지도 몰라!! 그걸 똑바로 1) 관찰 하고 2) 직시 하고 그리고 다시 3) 설정 하기를 바라 "

 

그리고 곧장 내면의 목소리에 대고 격하게 반응하면서 역으로 되물었다..

 

" 그래 너 말이 천부당만부당 옳소!! 근데 어떻게 생각을 시작해야 되니? 지니야 생각하는 법 좀 가르쳐 줄래?? "

 

근데 묵묵부답 이다..

 

아무 대꾸도 없었다..

 

길고 긴 침묵만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이후로 감감 무소식 이다..

 

그래서 일단은 내가 평소에 무심코 저지르고 마는 라디오 부터 끄고 티브이도 끄고 인터넷도 끊었다..

 

그리고 내가 처음으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천착해야 할 주제 부터 찾았다..

 

딱히 아는 거라고는 없어서 눈 앞이 캄캄하기만 하다....

 

앞으로 여기 알라딘 서재 글쓰기에다가 ///// 질문하고 제시하고 토론해야 하겠다고 굳건히 맹세하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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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통계 수치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산다..

 

기업 재무제표는 좀 들여다 보고 조금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나,,

 

다른 경제지표 + 각종 통계 수치 + 통계 그래프 + 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

 

오래전부터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 인지하고 있다..

 

근데 실천은 안 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제 기사는 매일매일 타이틀 정도만 눈으로 슬리슬쩍 눈팅 하는 정도이다..

 

이래서는 시간과 에너지, 금쪽같은 돈만 낭비하는 꼴, 꼬라지 이다..

 

각종 경제 경영서 들을 독서하고 있으면 그런 순간을 마주하게 된다....

 

그것에 대한 이해도 와 지식과 정보를 보고 읽을 줄 아는 수준까지 가야 한다..

 

멍하니 먼 산 만 바라보지 말고,,지금과 깉이 넉넉한 시간과 여유가 허락 했을 때,

 

통계와 경제지표 공부부터 하길 권하는 바입니다..

 

가벼운(엥??) 경제신문 부터 구독하고 하루하루 읽어내려가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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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멤버십 해지 했다..

 

시간이 도무지 안 난다..

 

짬이 없다..

 

그리고 영화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들은 것이 결정적인 이유. 결정타 이다.

 

근데 다시 확신한다..

 

아마도 해지 한 요번 달에 다시 재개하지 않을까 싶다..

 

왜냐하면 가끔 사무치도록 영화가 그리울 때가 있기 때문이다..

 

일단은 잠시 고이 접어두고 좋은 영화가 영양가 만점의 영화부터 드문드문 정보 검색 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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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장이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

 

(사족_정확히 일치하는 문장은 아닙니다. 근데 얼추 뜻과 의미는 최대한 같도록 노력했습니다....)

 

" 너가 지금 그러고 있는 것은 분명 너가 현재 모르고 있고 지금도 모르고 있는 분야가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 수도 있어 ~ 곰곰이 (너에 대해서)잘 생각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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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 ain't what you don't know that gets you into trouble. It's what you know for sure that just ain't so.

 

- Mark Twa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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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8-27 0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종이달 2021-08-27 06: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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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 위험한 발언 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글은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견해이고 의견 일 뿐 입니다. 그러니까 팩트. 사실이 아니라 의견이라는 점 사전에 염두에 두시고 글을 읽어내려가실 당부드립니다. 사족-흔히들 착각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의견을 사실인 것 마냥 말한다. 사실을 의견 인 것 마냥 말한다.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지 못 하면 크나큰 곤란과 낭패에 빠집니다. )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상당히 위험한 발언 일 수 있습니다.

 

근데 저는 늘상 의문 부호를 달고 살았습니다.

 

" 왜 정치는 항상 부패할까? 왜 정치인들은 싸우기만 하는걸까? 왜 정치인들은 비리에 연루되어야만 하는걸까? "

 

저는 처음에 시스템. 우리들이 만들고 창조해서 우리들의 중추를 담당하는 핵심 코어 기술. 전반적인 알고리즘. 총체적인 하드웨어.의 문제라고 늘상 생각했습니다.

 

시스템을 만들고 구축 하면 어떻습니까? 그 이후부터는 그냥 내버려두기만 하면 됩니다. 저절로 돌아갑니다.

 

시스템이 만들어지면 수명이 다할때까지 엔진 버튼만 누르기만 하면 저절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시스템을 설계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 자체가 힘듭니다.

 

하지만 어렵더라도 굳이 힘들더라도 시스템이 한 번 제대로 만들어지면 그 이후부터는 고장이나 수명이 다하는 날까지 제외하고 그냥 돌아가게 됩니다. 자동차 엔진 과 컴퓨터를 생각해보시면 쉽게 이해가 갑니다.

 

여기서 의문이 듭니다. " 그렇다면 왜 정치인들은 나아가 경제인들은 나쁜 행동. 비리에 항상 연루되는 걸까? 그것이 나쁘고 윤리 도덕에 위배되는 사항이라는 것을 사전에 인지하고 의식하는데도 꼭 제자리걸음처럼 나쁜 행동을 의레 자연스럽게 하느냐는 말 입니다?? "

 

풀리지 않았습니다. 뉴스를 보고 있어도 늘 기분이 찜찜했습니다.

 

근데 최근의 일련의 봇물 터지듯이 쏟아지는 뉴스들을 보고 저것도 한 단면에 불과하다 은유과 상징이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에서야 그런 편린들이 스쳤습니다.

 

그래!! 바로 <<<< 진입 장벽 >>>> 이야.

 

진입 장벽의 사전적 정의가 무엇입니까? 경제적 용어로는 정확히 일치하지는 않지만 카르텔 이 있습니다.

 

본론 부터 말하자면, 정치도 경제처럼 카르텔(단합). 진입 장벽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런 비리나 횡령 등이 일어나지 않나?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정치도 진입 장벽을 공고히 하기 위해서 그런 시스템을 만들고 그런 시스템을 구축 하는 것이 아닐까요?

 

이런 과한 말, 과장해서 표현 하기는 싫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서 과감하게 쓰겠습니다.

 

가정해보십시오. 정치에서 진입 장벽이 무너지면 어떤 사태가 벌어지겠습니까? 그때부터 개나 소나 정치판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어떤 세상이 펼쳐집니까? 혼돈, 무질서, 카오스, 전쟁같은 개판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정치라는 의미. 정치라는 정체성이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정치라는 세계가 만들어져서 지금 먹고 사는 관계자. 가족들. 식구들. 이 몇 명이나 됩니까? 아마도 수 십 만명이 될 것 입니다.

 

앞서 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에 반박, 반론이 눈에 선합니다.

 

" 그럼~ 촛불 집회, 대통령 선거, 국민 투표 등등 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헌법에도 법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느냐? 그건 뭔데? "

 

맞습니다. 그것도 일종의 우리들의 정치 활동이 맞습니다.

 

근데 그것은 직접적인 정치활동이 아니라 간접적인 정치활동에 불과합니다.

 

그것은 간접적인 여론 입니다. 여론을 수렴해서 정보를 취합하고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정치인 들 입니다. 여기서 간접적이다.라는 말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드리지만, 앞서 밝힌 주관적인 의견은 지금의 특정 정치인, 특정 관계자를 지칭하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도 늘 그랬고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들은 인상쓰고 뉴스를 보게 될 것입니다.

 

결론은 시스템이 무너지고 카르텔이 붕괴되고 진입장벽이 무너지면 개나 소나 정치판, 경제에 뛰어들게 됩니다. 그때는 걷잡을 수 없이 혼돈의 세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그렇다면 정치인 경제인 군인 나아가 대통령이라는 직업도 필요가 사라지는 세상이 됩니다.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더 깊이 더더 깊이 파고들어서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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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내 말이 기존에 지금의 세상에 제시되고 활동하고 있는 눈에 보이는 직업. 직업에서 찾으려들지 말고 

 

니가 바로 생각해서 싱큐베이션 해서 너가 직업을 직접 만들면 되지 않느냐 는

 

접근법으로 접근하라는 이 말씀이야.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운 직업이 나타나는 세계 라는 것을 명심해두면 좋겠어!!??!!?? 

 

예시ㄹ 유투버가 괜히 생겼어? 그 현상이 바로 정답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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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로 착각하고 살았나 봅니다.

 

경제 관념 중 그런 말이 있습니다.

 

" 종잣돈 부터 시작 입니다. 500만원 부터 시작 하십시오. 현재 당신의 게좌에 잔고가 500만원 이라도 있으면 그것이 종잣돈의 기준 입니다. 거기서부터 경제활동. 투자 인생이 시작되는 것 입니다."

 

최근에 읽은 경제 책에서 나온 말 입니다. 그래서 저는 찰떡 같이 철썩 같이 믿었습니다.

 

근데 그것도 어쩌면 고정 관념이 아닐까? 라는 생각으로 모든 경제 관념들을 전복시키기에 이릅니다.

 

" 종잣돈 이라는 개념도 허상이야. 그런 게 어딨어. 그것은 지름길을 설명하기 위한 또 하나의 다른 길 일 뿐이야. 종잣돈은 0원 부터 시작하는 거야. 0원만 있으면 그것이 출발점이야. 모두 다 생각하기 나름이야."

 

그때부터 종잣돈에 대한 강박을 잠시 내려놓게 됩니다.

 

당신에게 조용히 추천하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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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깊은 사람. 그리고 한번도 생각하지 못 했던 삶의 순간 순간을 포착하고 캐치하는 사람들을 만나면 항상 좋으다.

 

또 같은 불평, 같은 불만, 같은 투정, 같은 넋두리 만 일삼는 사람은 딱 질색이다. 딱 내 스타일이 아니다.

 

그런 사람을 만나면 나의 귀중한 단 1초라도 허락하고 싶지 않으다.

 

나도 패턴이 있다.

 

존경하는 중증외상센터 이국종 교수님 이 하신 증언이 있다.

 

" 수술 집도하는 외과의사들은 그들의 손목 스냅만 보면 그사람의 레벨이 나온다. "

 

나도 마찬가지로 흘러가고 있다.

 

타인과 단 몇 마디만 대화를 섞어 보아도 그 사람의 인성. 성품. 자산. 재산. 게임으로 말하면 레벨이 나온다.

 

그래서 나의 다음 (NEXT!!!!) 행동을 결정 짓는 기준이 되는 것이다

 

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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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나 잘하세요!! >>>>

 

(((( 너나 잘하세요!! ))))

 

너무나도 익숙한 한 문장 (일갈) 이다..

 

요즘 부쩍 이런 편린들이 날 가만히 내버려두지 않고 날 괴롭히고 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나의 일련의 글쓰기.는 내가 모든 것을 깨우침 한 것처럼, 내가 대단히 득도 한 것 처럼,

 

내가 대단히 깨달음을 얻은 사람처럼, 내가 무슨 성인군자. 성현. 공자, 맹자 가 된 것처럼(망구 내 착각 입니다. 괘념치 마십시오. ) 성토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일련의 태도 이다.

 

나 스스로가 역겹다.

 

나 스스로가 부덕의 소치.

 

나 자신이 밉다.

 

나 자신이 퍽이나 마음에 들지 않는다.

 

지금 당장 방향을 틀고 싶다.

 

이런 판에 박힌 고정관념. 집착. 에도 벗어나고 싶다..

 

글쓰기 도 매한가지 다..이것도 제자리걸음. 제자리걸음 하고 있을 뿐이다.

 

대체 나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 것 일까?

 

나는 메타인지.가 발달되어 있나?

 

그래도 그나마 다행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은, 글쓰기는 전적으로 당신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있지만,

 

최대치의 궁극적인 목표는 오직 나 자신만을 위해. 나를 나답게 납득시키고 이해시키기 위해 글을 매일매일 쓴다.

 

고정되어 있는 자세 에서 방향을 잠시 틀어본다..

 

그러면 온 나라의 풍광은 다른 시야와 색다른 관점으로 다가온다..

 

앞으로 다른 주제. 누구도 건드리지 못 했던 제재, 소재, 를 차용해서 당당한 용감무쌍 !!!! 용기를 내어서 적어내려 갈련다 !!!!

 

근데 그럴러면 앞으로 어떻게 현재에서 행동해야 하는 걸까?

 

시원하게 정답은 없다. 그냥 나 나름의 해답만 존재 할 뿐이다.

 

그것을 앞으로 풀어헤쳐서 다시 고민하고 다시 재조립 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

 

앞으로 (내게 부여된) 재미있는. 가슴 뛰는. 숙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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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생식 본능이 늘상 발동한다.

 

진화심리학에서도 생생하게 증언한 바다.

 

왜 아침 일일 드라마. 저녁 일일 드라마 에서 남자 주인공은 무조건 사장 내지는 이사급. 여자 주인공은 똑똑한 머리를 가지고 있으나 가련하고 비련의 여주인공 만 설정하고 나오는지 이 대목에서 이해가 간다.

 

우리들은 여기서 알게 모르게 남자의 역할 모델 과 여자의 정체성 등이 고정 되고 고착화 되는 것이다.

 

근데 그렇지 않는가? 현실은 어떻는가? 남자들이 죄다 사장이고 이사 입니까? 그럴 확률이 과연 몇 퍼센트 이죠? 아마 상위 1% 도 안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우리들은 또 알게 모르게 사고와 관념이 우리들의 학창시절 보다 더 강제적으로 주입받고 있는 것 입니다.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부분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금방 눈치 챌 수 있습니다.

 

일전에도 밝혔듯이,,,,대한민국은 이상하게도 연애, 특히나 결혼..에 대해서 너무도 강하게 집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참으로 드물고 이상한 나라. 뒤틀린 민족 입니다. (어기에 대한 썰은 차츰 차츰 풀어헤쳐나가겠습니다..)

 

아무튼, 현실을 똑바로 직시 하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몇 자 끄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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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에 이상한 변화가 일고 있다.

 

고백하건대, 나는 요즘 노래들, 음악들이 이상하게 잘 들린다..

 

깊이 파고들면, 모든 음 하나하나가 들리고 있다는 착각 아닌 착각에 빠져든다..

 

이렵게 설명했는데 모든 음악들이 귀에 쏙쏙 들어온다..

 

그리고 화음, 멜로디, 임팩트, 맛깔스러운 효과음 등이 몰라보게 귀에 착착 감긴다..

 

이런 적이 별로 없었다..

 

뭐 물론, 꾸준히 꾸준히 지금까지 음악은 항상 나의 둘 도 없는 친구이자 일상을 관통하는 배경음악인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근데 요즘은 그 느낌과 깊이 가 남다르게 다가오는 참으로 이상하면서도 기분이 좋은 과정이다..

 

이것이 아마도 나보고 음악 관련 작업. 힙합 음악. 등을 한 번 직접 만들어 보는 게 어떨지? 하는 하늘의 계시, 신의 메시지가 아닐까??? 라고 감히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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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탐험 할 수 있는 소형 로봇 탐사선 이 바로 여기에 있다..

 

이 기술이 발달해서 여기까지 온 것은 별로 얼마 되지 않았다..

 

이것은 미시 바이오 의약 산업 . 미시 의료 기술의 결정판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목적은 뚜렷하다.

 

뇌를 관찰하고 지금까지 치료 되지 않고 우리들의 사고 체계. 관념들을 지배했던 뇌와 관련된 모든 질병들을 치료하기 위함이다..

 

특히나 우리들의 거대한 빙산인 잠재의식, 무의식.을 관찰하고 치료하기가 하위 목적이다..

 

그리고 근현대의 병으로 여태까지 치료되지 않는 우울증. 불안. 공황장애. 치매 에도 획기적인 업적이다..

 

작동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탐사선이 우리 뇌를 이리저리 탐사한다..

 

그리고 의사 선생님이 청진기를 대듯이 각각 뇌 부분에 전기 신호를 보낼 수 있는 로봇 팔다리를 갖다댄다.

 

그러면 외부에 연결되어 있는 모니터에 그 영상이 구체적으로 상영되는 것이다..

 

그것을 실시간으로 보고 있는 담당 의사는 그 영상을 사진으로 캡쳐하고 컴퓨터 파일로 기록 해둔다..

 

그리고 사전에 환자와 상담한 결과, 지우고 싶은 기억이나 잘못 설정되고, 조각조각 추상화 되어 있고, 분열되어 있는 의식들을 다시 고밀도의 전기 자극을 가하거나 직접 날카로운 메스로 그부분만 도려낸다.

 

수술이 개념이 아니다. 간단한 시술 개념에 가깝다.

 

이제부터는 인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과 사고 등을 제어 하고 컨트롤 하는 새시대가 열리고 있다..꾸준히 지속되던 수명 연장 산업에서 뇌과학.의 발달로 획기적인 혁명의 새시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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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산책. 산책 다운 산책 을 하고 돌아왔다.

 

1시간 가량 일부러 길을 우회해서 길을 돌고 돌아서 걷고 돌아왔다.

 

부러, 나무가 있는 곳, 숲이 있는 곳을 찾아서 걷고 또 걸었다.

 

절로, 피톤치드. 피톤치드 가 뇌에서 온 몸에서 뿜뿜 내뿜는 기운 이다.

 

돌아와서 장문의 글을 두 페이지 에 해당하는 글들을 데일리 리포트. 빅데이터 에 적었고 저절로 토해냈다.

 

글을 다 적고 보니 이렇게나 많이 산책의 이로운 점. 산책의 좋은 점이 많구나 생각하게 되었다.

 

파우스트 의 저자. 괴테는 오후 3시에 알림 종이 치면 눈이 오나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천둥이 치나

 

상관없이 집 밖으로 나가서 산책. 산책.을 즐겼다고 한다. 거의 어김없는 약속 처럼 습관으로 굳으니까 이웃집 주민들.은

 

오후 3시가 되면, 이웃 주민 들은 괴테가 산책 할 시간이구나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내게 저절로 생각하게 만드는 기분 좋은 일화 이다.

 

주지하다시피, 나는 하루하루 명상.을 한 시간 정도 실천, 수행 하고 있다.

 

근데 산책은 조금 건너뛰는 편이었다.

 

그런데 그것을 조금 뜯어고치고 싶어졌다.

 

산책.이 산책이 이렇게나 좋은데

 

나는 그동안 왜 못했을까?

 

왜 안 하고 지낸 것 일까?

 

자아 반성 모드로 돌입했다.

 

당신에게도 권합니다.

 

할 일이 없으세요?

 

답답하다 느끼세요?

 

그러면 당장 모든 것을 내려놓고 밖으로 나가셔서 딱 30분만 길게는 1시간 만 산책 하고. 산책 해보세요.

 

그러면 모든 것이 절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됩니다.

 

닥치고 닥치고 나 부터 나 스스로 산책 하는 좋은 습관 에 노예처럼 길들여져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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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당장 죽는 것이 전혀 두렵지 않다.

 

말이 어폐가 있고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지만, 나는 내내 뇌까린다.

 

" 지금 당장 죽어도 여한이 없다. 그만큼 나 스스로에게 나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게 살아가고 있고 살고 있다고 자신하기 때문이다. "

 

근데, 내내 그 생각은 염두에 두고 있다.

 

죽기 직전에..죽기 전 날..나는 육체적 고통..이 찾아 올 수 있을 것이다..

 

그때는 극심한 고통..몸 뚱아리를 제압하고 마는 그 격렬한 고통은 어떻게 해야지만 참거나 피할 수 있을까?

 

그 고통만은 솔직히 피하고 싶다..

 

잘 죽는 것도 호사이고 잘 죽는 것도 복 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면 죽기 직전에 온 몸으로 엄습하는 고통도 아프면 병원에 당장 달려가서 치료 받고 케어 받고 진통제 주사를 맞으면 그만이다.

 

그러니까 별로 두려운 게 없어졌다.

 

흔한 얕은 고민이나 걱정 고민거리가 다 사라지고 자유의 몸. 무한대의 자유를 기꺼이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더 없이 홀가분 하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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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에 닥친 것만 같다.

 

글쓰기 분야에서 그것을 또렷이 분명하게 느끼고 있다.

 

소재. 제재. 주제. 가 바닥이다. 한계에 부딪힌 것만 같다.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모든 것이 바닥이다. 느낄 때.

 

모든 것이 한계 에 접어들었을 때., 그순간 글이 폭발하고 글이 잘 써지는 순간 이다 라고.

 

아무튼, 내내 이 순간이 슬럼프. 한계. 극한값이다 라고 느끼지 않을려고 느낄려고 한다.

 

배울 것이 너무나도 많다. 그리고 모르는 것이 너무나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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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척 되지 못 한 분야는 생각하기 나름 인 것만 같다.

 

책 분야도 마찬가지이다.

 

혜성 처럼 나타나서 몇 권의 비범한 책. 강렬하고 반짝이는 책 몇 권 내고 연기처럼 사라지는 작가가 얼마나 많은가.

 

나는 내내 이런 일련의 반복되는 현상을 보고 내내 뇌까린다.

 

절대로 몇 권의 책을 내고 사그라드는 작가는 되지 말지어다.

 

나의 자그마한 희망은 " 죽기 전 날 까지. 죽기 직전 까지. 창작 활동. 창작 작업.을 멈추지 않는 것이다 "

 

어떻게 해야지만 누구도 건드리지 못 한, 아무도 언급하지 못 한 주제를 들고 나와서

 

나름의 식견과 정보. 지혜로 심미안으로 독자에게 공급해야할 지 꾸준히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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