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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김없이,,가부좌를 틀고 누구보다 더 진지하고 엄숙하게 명상. 명상. 을 하고 있는데..

 

불현듯 나의 건강.  healthy..이 주제가 나를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 것이다..

 

정말 당혹 스러웠다..

 

솔직히 말하자면,,나는 별로 나의 건강에 대해서 나의 건강함에 대해서 별로 생각하거나 별로 깊이 고민해본적이 아예 없었다..

 

근데 오늘따로 유독 나의 건강이 화두로 떠올랐던 것이다..

 

그리고 믹스 커피 6잔이 떠올랐다..

 

일전에도 브리핑 했지만,,,,나는 검사 결과가 건강이 나쁘다고 나온 적이 있다..

 

한 3 ~ 4개월 전에 혈액 검사를 받았는데,,

 

검사결과는 참담했다..

 

당 과 지방,,콜레스테롤 수치가 보통 사람들 보다 높게 나왔다..

 

그리고 또한 간수치 가 평균 이상으로 나왔다..

 

그래서 임시방편(?) 으로 하루 3알의 알약을 더 복용하기에 이른다..

 

그렇다면 나의 반응과 행동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변화 했는가??

 

심히 부끄럽지만 나는 1도 변화가 없었다..

 

한마디로 건강을 위해서 1도 노력하지 않았다..

 

사전에 전제하고 인식함이 전혀 없었다..

 

근데 오늘에서야 명상, 명상,, 하면서 드는 생각이 " 이렇게 주구장창 믹스 커피 6잔을 털어넣는 것이 나의 건강에 옳은 습관이고 옳은 방향 인가? 건강은 한 방에 훅 하고 간다!! 건강에 자비란 없는 법이다..특히나 마음이 쓰이는 것은 나는 오늘도 나의 절실하고 절박한 생생한 꿈을 향해 달음박질 하고 있는데,,만약 꿈을 마침내 성취할려는 순간,,건강이 나빠서 건강이 최악으로 다운그레이드 된다면,,그러니까 건강이 발목을 잡으면 꿈 앞에서 체념하고 포기하는 상황을 가정해보란 말이다..합격해서 입학은 했어..근데 건강이 갑작스레 나빠져서 발목을 잡는다면 눈 앞이 캄캄 하지 않을까? 결론은 꿈을 위해서라도 건강해야 한다..지금부터라도 건강을 돌보고 또 사전에 미리 예방해서 건강을 강하게 키우야 겠다고 생각하기에 이른다........"

 

오늘은 값진 경험 이었다....

 

내 몸 뚱아리는 나만의 몸이 아니다,,내가 건강해야지만 가족을 부양하고 먹여 살리고 내가 도움을 주고자 하는 여러 사람들,,나와 하나의 끈으로 연결되었다.고 생각하는 그들에게 도움의 손길!! 을 줄 수 있는 것이다....

 

책임감 이다!! 책임감!!!! 을 다시 한 번 진지하게 고찰하고 마음 속 깊이 각인해서 앞으로 신중하게 대처해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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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잘 나가는 연예인 이 하나도 안 부럽다....

 

멋 모르던 젊고 소싯 적에는 그래도 연예인을 관찰하고 잘 나가는 연예인을 부러워 했던 적이 있는 것 같다....

 

근데 그들의 시시콜콜한 사생활을 접하게 되면 그것은 나의 진짜 생활이 아니다..진짜배기 마음과 내면이 아니다..라고 보게 되었다........

 

물론 모든 눈 앞에서 펼쳐지는 광경은 나의 반면교사. 나의 거울 이다....라는 신조에는 변함이 없으나....

 

해당 연예인이 무엇을 먹고 무엇을 싸고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했다...라는 것은  

 

전혀 부러워 할 게 아니다,,,,거기에 쏟는 에너지와 정성으로 나를 더 갈고 닦고 갈고 닦으면 된다....

 

먼저 시간이 가장 아깝다..그 시간에 책을 활자를 한 자 더 보겠다....

 

연예인의 삶과 일상을 들여다 보는 에너지.를 나의 자기 계발.과 나의 진화 작업에 집중해야 한다....

 

그리고 연예인 들의 생활은 거품과 버블의 극치 라고 볼 수 있다,,

 

연예인이 평생 동안 죽기 직전 까지 유명세,,와 인기,,,를 유지 하는 적이 있었던가?

 

연예인 들의 총체적인 총합은 거품이 어느순간 사그라들게 마련이다,,,,반드시 거품이 끼여서 거품이 거치면 그순간부터 산 정상에서 내리막길만 걷게 되는 이치이다,,,,,,,,

 

복잡하게 설명하는데,,,,만인의 스타(응? 엥?) 박보검을 전혀 부러워 해서는 아니 된다,,

 

지금 가장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박보검이 평생 갈 것 같습니까? 언젠가는 버블의 붕괴되면 그는 차차 우리들의 기억과 뇌리에서 사라지게 될 것 입니다..아무리 날고 긴다고 하는 배우,,가수 들도 평생동안 인기나 유명세가 수직상승하는 것이 아닙니다....이것은 주식 차트와도 일맥상통하는 바 입니다....그것이 바로 인생 진리 입니다,,,,,,,,

 

아무튼 티브이 리모컨 근처에도 가지 않습니다,,,,

 

연예인 삶을 들여다 볼 시간과 에너지로 자기 혁명,,독한 공부,,자아 성찰,,내 편과 깊이있고 진지한 대화(=긍정적인 교감=)를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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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난 고독하거나 외롭다는 것이 아니라 단지 배고픔, 육체적 굶주림 일 뿐이다..육체적 배고픔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형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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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씨에스타, 낮잠 자기 시간을 나에게 그대로 접목하고 싶은데,,도무지 낮잠이 안 온다..

 

본격적으로 수행 하면 그냥 먼 산만 쳐다보고 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똭!!!!!!!! 10분만 눈을 감고 싶은데 도무지 뇌.는 지멋대로 반응하게 마련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그의 에세이 에서 줄곧 강조한다,,하루 10분 에서 20분 정도의 낮잠이 좋은 습관으로 자리잡았다고....

 

내가 가장 바라마지 않는 습관이 바로 씨에스타 낮잠 자기 이다....

 

이제부터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낮잠자기,,씨에스타,,를 내 뇌와 내 몸에 탑재해야겠다....

 

꿀팁이나 조언 있으시면 꼭 제발 부탁인데 말 걸어주십시오....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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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대의 고독과 무한대의 외로움이 명필. 명문장. 명작.을 완성한다....

 

나는 외로움을 별로 잘 안 느끼고 사는 편이다..

 

근데 오늘에야 비로소 일본의 대 소설가,,, 마루야마 겐지. 의 증언을 듣고 격하게 공감하고 있다....

 

그것은 크나큰 위로와 깨달음을 나에게 선사 하고 있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을 즐긴다..그리고 매번 매일매일 하루하루 고독하고 외로움을 잘 느낀다.....

 

그때마다 난 외로움과 고독을 부정하거나 가치를 깎어내리지 않는다.....

 

오히려 두 팔 벌려 환영 한다...

 

오늘 모 신문에서 모 책 섹션에서 마루야마 겐지. 선생님 의 기사를 읽고 나는 더욱 더 힘을 내고 더욱 더 방황하지 않을 것만 같은 강렬한 예감을 좋은 에감을 느끼기 시작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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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고백하건대,,

 

나는 지금도 가난 하고 아프고 기회를 박탈 당하고 불평등 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생각하고 고려하고 있다....

 

단순한 거짓말이 아니다....하얀 거짓말도 아니다.....

 

나는 그들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생각하고 또 고려하고 있다.....

 

나는 중간중간 여건이 허락하는 선에서 기부금,,모든 나의 물질과 재화 를 점점 더 기부하고 있는 나 자신을 설정하고 재설정하고 있다....

 

그리고 종내,,내가 죽기 바로 직전 날.에는 나의 전재산을 모두 어려운 이웃에게 몽땅,,한 톨의 씨앗도 안 남기고 소외 받고 어려움에 처한 그들에게 전액기부를 하고 홀연히 홀연히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 소원이다.....

 

문득 그들이 궁금해졌다....알게 모르게 없던 힘과 없던 에너지를 내야 할 당위성과 필요성을 느꼈다,,,,

 

나약해지지 말자,,나태해지지 말자,,보통이 되지 말자,,평범한 일상에 함몰되지 말자고 당차게 맹세하고 또 행동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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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느리게 느리게 행동하고 느리게 느리게 사고 한다.....

 

천성이 그러한대,,어쩌란 말인가?????

 

나는 단지 걸음이 행동이 굼뜰 뿐이다,,,,

 

그것을 두고 나를 아는 지인은 답답하다,,,,목이 메일 만큼 답답함을 토로 하지만,,,당사자인 나야말로 천하태평이다,,,,

 

나는 나를 내려놓기 시작했다,,,,

 

굼뜨고 생각마저 느린 나를 현실에 빗대어 나를 몰아세우거나 나를 힐난 하지 않는다,,,,

 

인간은 과정을 밟는 과정 내내 속도가 아니라 방향을 더 따지고 중요시 해야 한다,,,,,

 

속도는 하등 상관없다,,,,,

 

방향이 옳다고 판단되면은 속도는 아무 문제가 아니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은 생각이 무지무지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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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올바른 설정 ))

 

샀지롱~ 샀지롱~~ 첫 만남!! 첫 설레임!!

 

너무나도 가슴이 벅찼다....

 

상자를 뜯는 내내 너무나도 설레이고 설레였다.....

 

이 맛이지,,바로 이 맛에 사는거야,,,,

 

(올바른 설정!!) 첫 만남! 첫 설렘!

 

나는 이미 천하무적 이다!

 

이제부터는 아무것도 두렵거나 무서운 게 없다.

 

다 덤벼라. 다 덤벼라!!

 

 

어흥~ 어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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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잘못 설정 된,,패턴에 갇혀 있는 것만 같다..

 

내가 늘상 갇혀있고 박혀있는 주제는 우리들은 늘상 고정관념. 선입견. 색안경. 편견.에 휘둘려서 제대로 앞을 못 본다..는 주제에 함몰되어 있다..

 

근데 그 주제를 진지하게 뒤집어서..그럼 나는 어떤가?..나도 오히려 이런 주제. 일련의 반복되어 있는 주제라는 허울 좋은 덫에 갇혀 살고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우리들은 고정관념에 발목이 붙잡혔다.는 고정관념의 고정관념에 빠져 살고 있는 것이다..

 

이해가 가시는가?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아니다. 더 엄밀히 말하자면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

 

그렇다면 사람은 변해야 하는가? 사람들은 모두 변화 하는 것 일까?

 

나는 푸르른 청춘 일 때,,가깝게 알고 지내던 지인들,,친구들이 점차 변해가는 모습에 적잖이 당황스러웠고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그리고 부정하고 격렬하게 저항했다..

 

이유는 이랬다.." 나는 하나도 안 변했는데..왜 사람들은 변한 걸까? 왜 세월이 흐를수록 사람들은 변하는 것일까? "

 

근데,,그때의 내 생각들은 틀렸다.." 나도 역시나 마찬가지로 변했다..나는 하나도 안 변했다고 말하는 것은 바보 천치의 수치이다..너도 하나도 안 변한 것 같지만,,실상 너도 많이 변했다..너도 변했으니까 당신도 변한 것이다..정신,,가치관,,성격,,부,,자산,,자연,,우주 만물은 어느 것 하나 변하지 않는 것이 없는 것이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자 만고 불변의 법칙 인 것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수용 하기 시작하니까..그때 부터 마음의 무거운 짐을 덜 수 있었다..

 

그때부터 몸 마저 깃털처럼 가벼워 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아무튼 나도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

 

고정관념에 얽매어서 그것만 주구장창 반복하다가 갈 수 없다..

 

뭔가 남들이 건드리지 못 한 신선하고 새로운 주제..소재..를 가져와서 나만의 필터로 좋은 글, 존경 받는 글을 쓰고 싶은 것이 나의 진짜배기 진짜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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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쉬었다. 하고. 쉬었다. 하고 반복하고 있다

 

올해가 벌써 8월 달을 지나가고 있다..

 

지금의 진도는 아직 쑥쑥 나아가지 못 하고 있다

 

문제는 영어가 재미가 없으니까 계속 손에서 멀어진다는 폐단에 빠진다는 것이다

 

올해는 어떻게든 영어. 영어 하나만 드립다 파고 또 파서 어느 정도 고급 수준으로 올리게끔 노력하자고 했다..

 

근데 흐지부지 하다 밍숭맹숭 하다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하겠다.

 

지금 넷플릭스.를 매일 보는데 거기에 나오는 미드. 영드를 가끔 틀어서 본다....

 

근데 거기에 나오는 최상위급 현지인 영어는 자막을 보아도 아무런 해석이나 이해가 불가 하다..

 

꽤나 충격을 먹었다..하아 그것은 나의 미련한 착각 이었구나 하고 깨달았다....

 

대신에 키즈 페이지에 들어가본다..

 

근데 거기 나오는 뽀로로. 버스 에니메이션. 유아. 5 ~ 6 세 아동 들이 보는 에니메이션 자막이 딱 내 수준에 맞는 것이다....

 

오호 통재라~

 

제 영어 수준이 아직은 유아 수준. 5 ~ 6 세 아동 수준이라고 만천하에 공표합니다..부끄럽지만 누가 처음부터 고급 영어. 원어민 수준으로 이야기 한답니까? 누가 한 걸음에 산 정상을 밟겠습니까?

 

다시 시작하겠습니가. 다시 신발끈을 고쳐 메고 산 정상으로 한걸음 한걸음 내딛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과정과 결과를 중간중간 브리핑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스스로에게 부끄럼 없이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 없는 인간으로 거듭거듭 태어났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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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수의 진.을 치지 마라!! >>>>

 

나는 보통 이런 일련의 생각들에 빠져 살았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이런 식의 사고 패턴과 방식은 심히 잘못 되었다고 자각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자면,,과거 한국 프로야구,,에서 명성을 떨치던 유명한 야구 선수가 은퇴를 앞두고 이런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그 말을 구구절절 길게 적을 필요는 없다..핵 과 핵심은 그거다,,

 

" 내가 힘이 남아 있을 때,,내가 조금이라도 에너지가 남아있을 때,,은퇴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판단했다 "

 

나는 그 인터뷰를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나는 찬성 할 수 없었다

 

현역 은퇴 라는 게 뭔가????

 

이제는 모든 에너지를 쏟아 붓고 모든 기량이 다 할 때,,모든 기량을 펼쳤을 때 이제는 더 이상 보여 줄 기량이 없을 때 선언 하고 바람처럼 사라지는 것이다,,

 

근데 그 선수는 그런 나의 생각들을 뒤집어 엎었다..

 

그리고 이야기와 논리가 산으로 가지만,,

 

사람은 모름지기 배수의 진을 치게 되면 그때부터 악수 (바둑 용어). 아등바등 구차하게 살아남기 위해 묘수를 살리지 못 하고 잘못된 판단과 그릇된 사리 판단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상황상황에서 분별력이 급격하게 쇠퇴하는 것이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덧붙이도 싶은 것은 배수의 진,,은 중간에 자신이 잘 나갈 때,,중간 중간 올바른 길을 가고 있을 때,,한 번 상상하고 가정해보는 정도로 그치면 된다고 결론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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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거다!!!!

 

<<<< 실용주의!!!!. 실용주의!!!! >>>>를 지금부터 집중하고 천착해야 겠다!!!!

 

그렇다면 실용주의 뜻과 정의는 무엇인가?

 

과거에 중,고등학교 국사 교과서에 보았던 기억이 어렴풋 하다..

 

이름은 기억 나지 않지만,,그들의 정신과 학파가 생각 날 듯 말 듯 하다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순 없지만,,그것이다,,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인간을 위해서 편리와 편의를 도모해서 궁극적으로 인간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

 

그러하기 위해서는 선진국에 가서 발달된 기술과 과학 들을 배우고 습득해서 내 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이 과학 일수도 있고 기계 일수도 있고 문명 일수도 있고 기술 일수도 있다

 

그것은 사상 이나 이데올로기. 이념. 혁명. 계승 정신 등을 지칭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실용주의. 실용주의. 의 정신을 본받고 계승해서 나의 삶을 윤택하고 건강하게 가꾸고 꾸미고 나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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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나쁜 패턴 과 악순환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진지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

 

그것은 바로 자문자답 형식의 누구나가 알고 있는 " Who am I ?" 즉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

 

이것은 바로 절간의 스님 들과 매일매일 수행에 전념하시는 종교인들,, 스님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내가 이런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던 것은 바로 어떤 15분 짜리 동영상을 보고 부터 이다.

 

간단히 말해서 그 영상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영상에서 발표자,,연사가 말하는 핵심은 그거였다.

 

" 자신은 늘상 무명의 시절을 오랜동안 겪어왔다. 그때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연기를 해야만 하는가. 라고 끊임없이 자신을 괴롭히며 살면서 버티면서 이를 악물고 살아가면서 컨디션이 나쁘거나 좋거나 상관 않고 늘상 화실표를 남들에게 타인에게 맞추지 말고 자기 자신에게 수만번 의 질문을 던졌다고 한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연기를 하는가. 라고"

 

그때, 나는 뒤통수를 한 대 대차게 한 대 얻어 맞는 순간 이었다.

 

그리고 나를 진지하게,, 절실하게,, 절박하게,, 되돌아 보게 된다.

 

나는 뭐지? 나는 그동안 노력하고 있다. 나는 발악하고 있다. 나는 누구나가 하는 최선 조차 다하고 지내지 않은 건 아닐까?

 

어쩌자고 참으로 쓸모 없고 아무 짝에도 쓰잘데기 없는 티브이 프로그램이나 죽치고 앉아서 보면서 금쪽같은 시간과 세월만 낭비하고 지낸 건 아니었을까?

 

그리고 본격적으로 날 선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 나에게 스스로에게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보자.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라고

 

그러니까, 점점 마음의 근육이 변형되기 시작하는 걸 어렴풋하게나마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 댓바람 부터 기분이 더러워 지기 시작합니다. 이것은 분명하고 확실한 자기 내면의 변형이자 변화 입니다.

 

그리고 저의 현재와 현실이 눈 앞에서 겁나게 자각되기 시작 합니다.

 

이 변화는 우주의 빅뱅과 맞먹는 나만의 변이 이며 화학적 반응 임에 틀림없습니다

 

비록, 마음이 쓰리고 아리고 아프고 불편하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습니다, 오히려 몸 컨디션 마저 거기에 맞추어서 변화 하고 있는 것을 똑똑히 느낄 수 있습니다

 

겨우 화살표를 타인게 돌리지 말고,,너무도 진지하게 저 자신의 마음과 내면에게 질문을 던지기 시작하니까..세상이 몰라보게 상전벽해. 환골탈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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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 재설정 ))

 

나는 이미 천하무적이다!

 

나는 이미 사촌에게 이겼다!

 

나는 이미 부모님에게서 독립하여 자유를 마음껏 양껏 느끼고 있다!

 

나는 이미 백만장자를 넘어서 억만장자이다!

 

나는 이미 가고 싶은 대학교와 명문대에 합격하여 입학했다!

 

나는 이미 효자이다!

 

나는 이미 울 공주마마님의 하나뿐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운명이다!

 

나는 이미 실물깡패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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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상하게도 우리들이 너무나도 좋아하고 중요시 하고 그렇지만 잘 제어하지 못 해 쩔쩔매고 있는

 

자본주의 의 꽃. 돈. 바로바로 Money.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돈에 대해서 지식이나 정보가 거의 없다. 무지의 극치이다. 돈에 대해서 바보 천치 수준이다.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부모님에게서 경제 교육을 받고 자라지 못 했다.

 

그리고 우리들은 초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거의 경제 교육을 받지 못 하는 환경이나 시스템에서 살고 있다. (이것은 극소수의 부자들의 음모라고도 합니다,,)

 

나는 핏덩어 였을 때 고작 돈에 대해서 아는 지식이라고 물물교환의 매개체 이며 은행에 돈을 맡기면 소량의 이자가 붙는 정도이다. 그리고 적금을 일정 기간 부으면 돈이 불어나서 목돈을 마련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시작은 0원 부터 시작한다. 일단은 무조건 첫 스타트는 목돈(실탄 장전) 부터 마련하는 것이다. 가난한 사람들의 최고 재테크는 적금이다. 그리고 은행 이자는 거의 믿을 만한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은행 간의 콜 금리가 있다. 그리고 다른 재테크 수단은 환율. 채권. 주식. 해외주식. 금. 은. 콜옵션. 풋옵션 등등 전세계에서 지금 팔고 있는 금융 상품만 해도 상상을 초월한다. 겨우 이 정도만 알고 인지하고 있을 뿐이다

 

그래서 너무나도 부끄럽다. 겨우 이것밖에 안 되나 싶다.

 

물론 지식의 양과 방대함의 문제가 아니다

 

얕은 지식과 정보라도 제대로 뇌에 주입해서 써먹지 못 하면 그것은 언제든지 휘발되어 사라지고 말 것이다

 

지금 현실은 나의 방에 수 많은 수 천가지의 경제 분야의 양서. 돈. Money. 자본주의 에 관한한 양서가 꽂혀져 있다

 

그 책들을 오늘부터 곰곰히 뜯어 먹고 씹어 먹으면서 나로 하여금 돈에 대해서 자본주의 꽃 인 바로 Money 머니에 대해서 나에게 스펀지처럼 흡수. 소화 시켜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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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소리가 너무나도 좋다

 

빗소리는 그 어떤 ASMR 보다도 나의 청각을 부드럽게 어루어 만져 준다.

 

그리고 비가 오는 날이면 나는 모든 기기 들의 전원을 꺼 버린다.

 

지금 시시각각 내리고 있는 빗소리.를 오로지 느끼고 듣기 위해서 그렇게 설정 하고 있다

 

그리고 비 내음. 비가 내리고 있는 순간 온 몸으로 전해지는 비 비린내. 비 특유의 비린내를 좋아한다

 

이것은 필시 비가 전달하는 공감각 일 것이다

 

비 비린내.를 과학적으로 굳이 풀이하자면 나무나 건물들. 모든 내 주의 특정 나무들이 광합성. 광합성. 하기 때문에 나오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틀림없을 것이다

 

비오는 날은 이상하게도 커피 맛이 더 맛있어 진다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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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일 전,,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근데 제가 제대로 헛다리 짚었습니다..

 

그 시는 김수영 시인의 시가 아니라 신동엽 시인의 시 였습니다..

 

오늘 댓글로,, 신동엽 님 께서 따끔하게 지적해주셔서 그제서야 눈치챘습니다..

 

굳이 구구절절 변명 이나 이유를 대지 않겠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착각 했습니다..착각 했는데 다른 이유가 어디 있겠숩니까?

 

앞으로는 올바르게 그리고 정직하게 글을 적어나가기를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직접 댓글 달아주신 신동엽 님에게 사과의 말씀 과 함께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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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테스토스테론에 대해서 생각한다..

 

부쩍 남성 호르몬이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 절감하고 있다..

 

무조건 30일 이상 참고 버티면 몸 컨디션이 최상위로 올라 옴을 느끼고 있다..

 

무조건 참는다고 해서 보충 되는 것은 아님을 분명히 느끼고 있다..

 

식단 관리,,적당한 운동,,그리고 금욕 생활이 남성 호르몬 수치를 상승 시킨다..

 

무조건 20 일 이상 버티고 인내하면 그제서야 몸 컨디션이 정상궤도에 서게 됨을 요 몇 달간 직접적으로 체감하고 있다..

 

그리고 아직도 정보가 턱 없이 부족하다..

 

그냥 남성 호르몬의 이름 정도만 아는 수준이다..

 

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상세 정보 등을 수집해야 겠다,,

 

부쩍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대해서..나아가 체력에 대해서.. 깊이 고심하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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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간,,아무것도 안 했다..

 

노트북을 켤 시간이 아예 없었다..

 

그냥 여러모로 바빴다.

 

어제는 거사 를 하나 치뤘다..

 

이번에는 별로 사전에 걱정하거나 고민하지 않았다..

 

눈 떠보니 어제의 새아침이 밝았고..

 

나는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 했을 뿐이다..

 

그러고 보니 오늘은 한여름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

 

조금 덥다는 느낌이 지배적이나,,이런 따가운 뙤약볕을 절대로 부정하고 싶지 않다..

 

여름은 여름다워야 제 맛이 아닐까?

 

오늘에서야 겨우 맹렬하게 울어 제끼는 매미 소리를 처음으로 들었다..

 

별로 나쁘지 않군,,전혀 씨끄럽게 들리지 않았다..

 

여름은 여름 다워야 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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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잠을 많이 설쳤다..

 

거사를 치르고 난 후,,나의 현주소를 격하게 점검했다,,

 

어디서 부터 어떤 단추가 잘 못 된 것일까?

 

나의 설정된 꿈들이나 꿈의 지도가 잘 못 설정 된 것은 아닐까?

 

왜 나는 지난 10년간 늘 제자리걸음만 자학적으로 자폐적으로 반복하고 또 반복 했을까?

 

그리고 근본적인 질문을 던질수록 정답은 고사하고 해답이 자동 자판기 처럼 출력 되지 않지만,,그것만은 확실하게 다가왔다..

 

<< 글 다운 글을 쓰자!! >>

 

신변잡기 식 나의 일상을 동음이의어 반복 격으로 중구난방 나열하지 말고..

 

최대한 남들에게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존경 받을 수 있는 글을 써보자!! 라고

 

그럴러면 나는 지금 부터 어떤 태도와 자세로 중무장 하고 어떤 행동을 수행해야지만 나의 목표에 골인 할 수 있을까?

 

불면의 밤은 당분간 계속 될 것만 같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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