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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잘못된 고정관념과 선입견에 둘러싸여 있는 것만 같다..

 

한마디로 " 나는 스마트 하다. 나는 똑똑하다. 나는 남들보다 지능이 높다. 나는 남들보다 영리하다. "

 

그 일례로 나는 책을 사재기 한다. 지금은 그 고약한 습성이 많이 개선 되었고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만 나는 아직도 틈만 나면 꽤 꽨찮은 책을 구매하기 위해 나를 닥달하기 시작한다.

 

근데 가끔 그런 생각에 빠지곤 한다.

 

" 과연 차원이 높은 지식이라는 게 있을까? 꼭 굳이 똑똑하고 영리해서 어디다 써 먹지 못 하면 그게 다 무슨 소용이라는 말인가? 내가 왜 굳이 책을 사서 읽을려고 아등바등 달려드는 것도 다 궁극적으로 날 위해서 어디에 써 먹는다는 말인가? 지식과 앎도 다 절대적이지 않고 상대적인 가치가 가진 것이 아닐까? "

 

다시 처음으로 귀환해서,,그리고 나의 평소의 행동이나 대화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거의 십중팔구 이런 패턴으로 돌아간다..

 

짐짓 아는 척, 다 알고 있는 척, 경청하는 척, 그리고 나는 생각이 깊은 척 하는 것은 아닐까? 하고 반문 해본다.

 

그래도 그것만은 확신한다.

 

알지 못 하면 찌질한 보통의 나락으로 1초도 안 되어서 타락 할 수 있다.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있다.

 

당신은 왜 책을 읽으시나요? 당신은 왜 책을 살려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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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육아에 대해서 곧잘 생각해보곤 한다..

 

그런 말이 떠돈다..

 

" 육아는 힘들어. 육아는 전쟁이야. 육아는 직업보다 힘들어. 육아는 노동이야 중노동 이라고. "

 

그런데 나는 이런 통념. 잘못 전파된 통념들을 간절히 뒤집고 싶다..

 

누군지는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그런 사람들을 현실에서 만난 적이 있다..

 

" 육아요? 그거 하나도 안 힘들었는데여? 육아 하면서 힘들다고 생각해본 적이 단 일순간도 없었어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내 새끼 내 핏줄 내 자식인데 그것을 왜 노동. 왜 중노동 이라고 생각하는지 도통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다. 육아도 생각하기 나름. 육아도 (설정) (설정)  하기 나름이다..

 

거의 평균과 보통의 부부들은 이런 고착화된 통념에 지배적으로 제압 당하고 있다.

 

그런 자기의 통념이나 일련의 생각들을 당장에 뒤집어 엎으라고 조언해주고 싶다..

 

물론 아직 나 자신 나 스스로가 육아 경험이 없는 육아 경험이 전무해서 속 편해서 하는 잔소리 라고 간단하게 치부 할지 모르지만 나는 곧잘 나의 자식 새끼를 육아하는 일상을 상상 해보곤 한다..

 

그냥 사랑이라는 이름으로(=거룩하고 신비로운 기적 같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콩꺼풀. 절대 벗겨지지 않는 콩꺼풀이 씌어져 있는데. " 아 육아는 힘들어 아 육아 하기 싫어" 라는 말을 내뱉을 수가 있다는 말인가?

 

육아는 내리사랑 이기 때문입니다. 육아는 내리 사랑 이기 때문입니다.

 

제 말에 동의 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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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설정)

 

생각나는대로

 

틈틈이

 

부모님에게 용돈을 찔러 주고 있다

 

물론 돈이 다 가 아닌 거 알지만

 

가장 나의 사랑을 표현 할 수 있는 방법을 아직 잘 몰라서 나는 생각나는대로 용돈을 효도 선물로 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요즘 크나큰 죄책감 에 시달리고 있다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이라는 말을 곧잘 떠올린다

 

물론 나이가 문제는 아니다 나이가 전부는 아니다

 

인간은 그 무엇이든 가능하다

 

인간이라는 잠재력은 상상도 할 수 없을만큼 무궁무진 하다

 

나는 찰떡 같이 믿고 있다

 

그래서 자신감이 충만하다

 

잘못된 생각들과 삐뚤어진 사고 윤리와 도덕 인성만 제대로 갈고 닦으면서 기회를 기다리면 된다

 

신과 하늘은 당신이 믿기만 하면 당신에게 언제든지 응답하시고 있다. 구라같죠? 거짓말 같죠?

 

 

 

#생각하는대로 #믿는대로 #마음먹은대로 #기도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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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머리 때문에 단골 미용실에 갔다.

 

때마침 한창 피크 시간 때문에 조금 웨이트. 기다려야 했다.

 

그래서 잠시 창가 테라스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기 시작했는데..

 

거기에 앉으니까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이 책이 4권. 똑같은 책 4권이 쌓여져 있는 것이다.

 

순간, 나는 너무도 반가워서 아무때나 펼쳐서 읽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정해봤다.

 

이 책은 필시 개인적으로 미용실에 있는 직원들이 개인 개인마다 산 것이 아님에 분명하다.

 

이것은 이 미용실의 사장님 내지는 직책이 높으신 분이 직원들에게 사비를 들여서 읽게 하기 위해서 반강제적으로 사서 선물해주신 모습 임에 틀림없다

 

그리고 이내 미용실 이곳저곳을 둘러보니 이 책이 곳곳에 눈에 띄는 것이 아닙니까?

 

훈훈한 광경 이었습니다.

 

저의 안일하고 무기력 하고 게을렀던 정신 자세가 똑바르게 똑바르게 곤두서는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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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존경하고 존경하는 우리들의 시인,,김수영 선배님의 시가 아주 유명하다..

 

아마도 중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것으로 나의 부족한 기억력은 겨우겨우 추억할 뿐이다..

 

근데 문득 오늘따라 위 제목의 김수영 선배님의 시가 생각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내가 지난 10년 동안 제대로 껍데기 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허우적 아등바등 헤매고 있다..

 

껍데기 는 한 단어나 한 문장으로 표현 되지 않을 것임에 분명하다

 

껍데기는 상징적이고 함축적이고 중의적인 의미로 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불현듯,,중 고등학교 때 그의 시를 읽으면서 꽤 큰 충격과 임팩트를 받는 나 자신이 눈 앞에서 생생하게 춤을 추고 있다..

 

나에게서 껍데기 는 도깨비 이며 이미 형식 이며 알맹이 없는 겉포장 이며 본질과 핵심이 아닌 그저 그런 우리들의 가혹한 허례의식, 허상, 허수, 거품 이라는 결론에 도달한다..

 

물론 시 라는 장르는 절대 한 가지 의미로 명쾌하게 결론 지을 수 없다..

 

덧붙이자면 나는 종이인형에 제대로 속고 있다..

 

종이인형은 불쑥불쑥 나를 올가미로 옭아매고 있다..

 

혼자 있을 때,,는 나는 종이인형, 겉포장, 껍데기, 형식에만 나의 에너지와 에네르기 를 뻬앗기고 있다..(도둑놈에게 나의 자산,,재산 을 다 빼앗기고 있는 것만 같다)

 

이것은 절대로 중차대한 문제 임에 틀림없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나는 껍데기의 실체는 이미 파악이 끝났다..나의 구원투수, 소방수,는 아마도 현실세계 현실세상에서 만나는 친밀감 높은 그녀 혹은 여자,,부인 들이 나를 구원해 줄 것으로 명쾌하게 결론 지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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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을 타고 싶은 그녀가 생겼다..

 

구체적인 사건 사고,,시츄에이션을 낱낱이 밝히고 싶지만,,김칫국을 한 사발로 드링킹 하는 느낌이 지배적이어서 굳이 고백하지 않겠습니다..

 

간단하게 브리핑 하자면,,그녀는 나의 동선에서 계속 마주치고 있는 인연 같은 느낌이다..

 

솔직히 오늘도 썸을 조금 탔는데,,오랜만의 썸이라서 그런지 내가 다 설레이고 가슴이 마구마구 방망이질 치는 거다..

 

그녀는 결혼을 했을까?

 

지금 그녀는 애인이 있을까?

 

미치도록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다시 강조하지만,,대쉬 반 포기 반,,확률로 점점 좁혀지고 있다..

 

근데 자꾸만 망설여 지고 있다,,(그에 대한 구체적인 썰은 차차 소상히 밝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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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시다시피,,나는 먹는 것에 참으로 인색한 사회적 동물 이았디..

 

먹는 돈을 모두 책 값,,책을 사는데 질러버리는 대책 없는 1인 이었다..

 

근데 나도 배부른 소크라테스. 배부른 소크라테스. 가 되기를 작정,,작심 했다..

 

먹는다..우리의 위 와 장을 채우는 일련의 행동과 총체적인 행위.를 처음부터 꼼꼼이 점검하고 있다....

 

잠정적인 결론은 육체적이고 물리적인 배고픔. 허기. 굶주림.은 당연지사. 아무렴 지극히 정상 이다....(사전에 인정하고 수용하는 자세와 태도가 바람직하다....)

 

그걸 내가 능동적으로 앞장서서 컨트롤 할 수 없다면(요리를 직접 한다든지,,장을 보기 위해 대형마트,,시장에 들른다..)

 

전체적인 요리나 식사,를 시스템, system 화 해서 셋팅하고 셋업 하기로 구체적으로 마음의 지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그 첫 출발점 이 바로 책을 사는 돈으로 꽤 괜찮은 나의 영혼을 달래 줄 요리,,음식,,을 찾기로 했다....나를 더 아끼고 사랑하자....이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든 것의 출발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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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우리나라,,대한민국의 경제 와 정치 안 밖으로 일본과의 무역전쟁 가깝지만 먼 나라 일본과의 무역전쟁이 크나큰 화두로 시끄럽고 떠들석하고 야단법석이다..

 

이런 일련의 긴박한 현상에 대해서 나는 가타부타 나의 의견을 실토하는 것은 아직은 시기상조 라는 인상이 짙다..

 

앞으로 예민한 안테나 를 세워서 긴박한 추이와 과정을 꼼꼼이 들여다 볼 예정이다....

 

오늘자 경제 뉴스를 보아도 경제가 잘 나가지 않고 있는 불황인 시점에서 대한민국은 크나큰 암초를 맞이 한 것이다....

 

이것은 경제 문제로만 접근해서는 아니 된다....이것은 역사의식 등등 정치 문제와 복잡하게 얼키고 설킨 상당히 중차대한 문제임에 틀림없다....

 

앞으로 우리들은 어떤 자세와 태도를 견지해서 어떻게 대화 창구를 만들어서 앞으로 엉킨 실타래를 풀 수 있을까?

 

여기서 강조하고 싶은 대목은 반드시 우리 입장,,우리편에서 고수하고 있는 입장만 보아 넘기면 안 된다는 점은 확실하다....

 

상대국,,일본은 어떻게 해서 이렇게 폐쇄적인 카드를 꺼내 들었는지,,거기에 대한 진지한 고찰과 탐색,,연구가 절실한 시점에 봉착 한 것이다....

 

대한민국의 자세와 태도를 잠시 내려놓고 일본 측 입장과 주장.에 귀 기울어야 돌파구가 생기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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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2019-08-05 00: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존경하고 존경하는‘
‘우리들의 시인‘
김수영 ‘선배님‘ 같은 표현을 쓰시려면, 최소한 좀 알고 씁시다.
<껍데기는 가라>는 신동엽 시인의 작품입니다. 그것도 신동엽 하면 떠올리는 대표작이지요.

첫 문장부터 이런 기본적인 사실관계 오류로 시작하니, 어떻게 그 아래 쓰신 글들에 대한 신뢰가 생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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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쾌락 보다 이성을 중시한다.

 

근데 머리로는 이성을 중시한다고 강조하고 주입하면서도 늘상 일상은 쾌락이나 값싼 감정에 휘둘리는 삶을 살고 있는 것만 같다.

 

스토아 학파. 스토이시즘. 극기주의. 의 유명한 고전 명저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은 찬찬히 설명하면서 친절히 조언하신다..

 

인간은 이성을 타고 났다..그 잠든 이성을 깨워라..이성으로 다시금 깨어나라..건강한 이성이 매순간 발휘되게끔 몸과 마음을 단련하라!

 

항상 일관적으로 강조하신다!

 

나는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는 인간의 빛나는 이성. 이성 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곰곰이 생각해보지 않았다..

 

근데 부쩍 나 스스로가 쾌락이나 감정에 휘둘리는 자신을 목도하게 되면,,나는 반대급부.로 인간의 유일한 무기인 이성ㅇ.을 수면 위로 떠올리게 된다..

 

" 나는 그때 왜 참지 못 했을까?  나는 왜 이성 보다 쾌락에 보기 좋게 KO 패 당했을까? 내가 여태껏 이성 보다는 쾌락이나 감정에 굴복하는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지금 이 모양 이 꼴로 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섬뜩한 현실자각인가? "

 

그렇다면 인간의 이성 이란 무엇일까?

 

근데 아직 나는 거기까지 깜냥이 안 되는 것만 같아 본격적으로 설명하거나 탐구해보지는 않았다..

 

내가 지금까지 내린 결론은 인간의 이성. 인간만이 유일하게 보유하고 이성 이라는 존재는 참으로 뜨거운 감자라는 것이다..

 

이성 이란 해석하기 나름인 것만 같다.

 

누구에게는 이성은 생각하는 습관. 누구에게는 이성은 올바른 판단과 결정을 내리기 위한 버팀목. 좋은 필터 일 수도 있다.

 

그것은 너무나도 광범위해서 차마 여기서 건드리지도 못 할 사안 인 것만 같다. (거대한 골리앗이 눈 앞에서 나를 위협하고만 있는 것만 같다. 그렇다고 짐짓 무서워서 냅다 도망치지 않겠다. 나는 죽기 직전까지 저항하고 죽기 직전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외다!! )

 

오늘도 작은 일탈을 했다. 전형적인 나의 이성을 배제한 채 오직 쾌락만 일시적인 쾌감 만 쫓아서 3시간을 통으로 날려 버렸다..

 

깊은 허무와 한숨만 나왔다..나는 왜 아직도 이 나쁜 패턴에 길들여져만 있는 것인가?

 

다시금 인간의 이성을 곰곰이 되짚어 본다. 쓰잘데기 없이 한량 같이 허무맹랑하게 먼 산 만 쳐다보지 않겠다.

 

이성으로 이성으로 나를 계몽하고 나를 변혁 시켜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깨닫고 행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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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은 야행성. 올빼미 뇌를 가졌다고 여러 의학 서적. 뇌과학. 서적들은 증언 서술 하고 있다..

 

나로 말 할 것 같으면,,나도 낮 보다 밤 이다..밤이 되면 나의 숨죽여 있던 뇌세포. 잠자고 있던 뇌세포 들이 힘찬 기지개를 켜는 것만 같다..

 

특히 자정을 넘어 새벽 5시 까지 더욱 집중도 몰입도 가 급상승 한다..그러면 더욱 왕성한 창작 활동을 하는 시간이 된다.

 

근데 나는 이런 생활 패턴이 아무 문제 없고 몸에 맞는데,,,,자꾸만 나의 선생님은 무조건 밤 생활을 지금 당장 청산 하라고만 닥달(응?) 닥달(엥?) 하신다....

 

한 일주일 정도 예전 처럼 야행성 생활을 하다보니 나의 행복 호르몬. 행복 바이러스 가 뇌에서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것만 같다.

 

별로 걱정하지 않기로 했다,,일단 내 페이스 대로 내 페이스 만 유지하기로 마음 먹고 있다,,일단은 밤에 피어나자!!!!!!!! 일단은 달밤과 친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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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되는 글이 있을까?

 

돈이 되는 학문이 있을까?

 

돈이 되는 아이디어가 있을까?

 

돈이 되는 지름길이 있을까? 이것이 정답이다..돈이 되는 지름길이 있다..나는 무조건 믿고 있다..그래서 기도하고 있다..아무 저항도 없이 미친듯이 미친듯이 끌어당기고 있다

 

돈이 되는 직업이 있을까?

 

돈이 되는 기사가 있을까?

 

돈이 되는 사람이 있을까?

 

돈이 되는 광맥이 있을까?

 

돈이 되는 습관. 좋은 습관이 있을까?

 

돈이 되는 기도 와 믿음. 법칙. 의식의 힘. 영성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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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여기 새 집으로 이사 올 때 잘못 했다..

 

내 서재에 들어갈 책을 그때부터 잘못 정리 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잘못 꽂았기 때문에..지금 고생이 말이 아니다

 

그때 고용되었던 포장이사 인부가 나의 책을 아무렇게 질서 없이 그냥 막무가내로 랜덤으로 꽂는 바람에 나의 서재는 현재 무한대의 혼돈. 혼란. 무질서. 카오스 의 상태에서 잠자고만 있다..

 

가장 에로 점은 내가 현재 읽고 싶어서 접근하는 책이 어디 어느 곳에 꽂혀져 있는지 도통 감이 안 잡힌다는 점이다..부연 설명하자면 나의 책장은 한 마디 한 공간에 최대 두 줄까지 꽂을 수 있는 구조와 공간으로 설계되어 짜맞추어져 있다..그래서 그때 먼저 그 해당 인부께서 나의 책을 그냥 손에 닿는대로 손 가는대로 안쪽 부터 꾸역꾸역 이전 집에서부터 포장해온 대로 무한 랜덤으로 꽂아 버린 것이다. 그리고 워낙 책이 많다보니 앞 줄에 더 다른 책을 꽂았다..지금은 거의 공간이 없이 포화 상태이다..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애초에 정리를 마감했기 때문에 나는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앞 줄에 놓여져 있고 꽂혀져 있는 책만 눈에 보이는 것만 꺼내어서 정독 할 수 있는 웃지 못 할 상황이다..

 

그래서 이참에 한 번 과감하게 뒤집어 엎어 버릴까?? 도 진지하게 고민 중이다..

 

시간은 오래 걸리겠지만 그 편이 나에게는 앞으로 나의 순탄한 독서 생활. 에 여러모로 보탬이 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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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모름지기 바쁘게. 눈썹이 휘날리도록 바쁘게 사는 것이 바람직한 것만 같다..

 

인간이 나태히지고 게을러지면 자연발생학적으로 딴 마음을 먹고 딴 데 한 눈 팔게 되고 잡념 잡생각 망상 에 시달리는 것만 같다..

 

나 또한 마찬가지였다..

 

바쁘게 최대한 바쁘게 하루 24시간을 48시간 72시간 처럼 1분 1초 를 나노 단위로 쪼개어서 살다보면 딴 마음을 품지 않게 된다..

 

이것은 몰입의 법칙. 몰입의 법칙.에도 해당하는 소리 일 것이다..

 

바쁘게 바쁘게 살지 않다보면 계속해서 딴 마음을 품게 되어 결국에는 평생 딴 마음만 품게 되는 악순환을 반복하는 것이다..

 

바쁘게 바쁘게 사는 것은 함축적인 의미이다..

 

사회에서 당당하게 번듯한 직업을 가져서 오로지 워커홀릭 처럼 음흉한 딴 생각이 날 틈도 없이 살다 보면 어느 정도의 수준 어느 정도의 사회적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지금은 빡세게 빡세게 살지 않다보니 자꾸만 음흉하게 삐뚤어지게 딴 마음을 품을 때가 간혹 있다..

 

그래서 나는 최대한 나의 일상을 1) 관찰 2) 직시 3) 설정 의 단계를 밟을려고 한다..

 

(이 썰에 대해서는 아직 초기 단계 입니다..차차 곰곰이 사색해서 저의 의견을 발표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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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를 보지 않고 있다..

 

야구 하면 꿈뻑 죽었던 옛 시절이 정말 옛날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

 

아예 요즈음은 야구 근처도 안 간다..야구 채널을 고정적으로 돌려보던 습관이 완전 사그라 들었다.

 

그냥 이유는 없다. 엄밀하게 이유를 대자면. 야구가 너무 시시해졌다. 온탕 냉탕도 아닌 그냥 밍숭맹숭 탕이 되어버렸다.

 

그런 기사가 쓰여지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관중수가 꾸준히 감소 하고 있는 추세라고 한다.

 

내가 퍽이나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다. 나의 변화된 행동이랑 일맥상통 한다.

 

그러나 나는 아마도 가을야구가 시작되면 즉, 플레이오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나도 또한 본격적으로 야구팬. 야구 열혈팬의 한 사람으로써 귀환 하지 않을까 사료 된다.

 

그리고 주제 넘게 조금 모든 야구계 고하는 바 입니다.

 

선수 감독 코치 모든 야구 관계자 여러분~ 관중 감소하는 추세에 대해서 그냥 안일하게 좌시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경기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시고 뼈를 깎는 자기 계몽 자기 반성 자아 반성 이  절실한 시점 입니다..

 

오로지 성적. 성적.만 내기 위해서 경기에만 포커스를 맞추시기 말 길 간곡히 바랍니다.

 

뭐~ 프로니까 프로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성적 지상 주의 는 당연한 입장 이시고 변명 거리가 될 수 있습니다.

 

근데 팬이 없는 관중이 열광하고 응원하지 않는 프로야구란 있을 수 없습니다..팬이 있기에 선수가 있고 팬이 있기에 구단이 존재하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희망은 엿보입니다.

 

아직도 지금 이 시간에도 치열한 프로의 세계에 생존하기 위해 살아남기 위해서 매순간 노력하시는 모습은 언제나 즐거운 가슴 벅찬 감동을 선물합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시고 또 앞으로도 분발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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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고장난 수도꼭지 가 말썽을 일으키고 있다..

 

30분 간격으로 화장실으로 줄행랑을 치고 있다..

 

계속 방광에서 신호가 찾아온다..잦은 신호 때문에 흐름이 자주 끊긴다..

 

약은 이미 2~3 년 전 부터 꾸준히 복용하고 있다...

 

효능은 제자리 걸음이다..

 

한의원에 다녀왔다..

 

침도 맞아봤다..근데 한약을 3개월 이상 꾸준히 복용하지는 않고 있다...

 

한의원도 잠시 다니고 말았다...여기에서 나의 큰 실수 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한의원에만 꾸준히 꾸준히 다니다보면 금방 회복 될 것만 같다..

 

근데 나는 왜 한의원에 다니지 않은 걸까?

 

여러모로 불편하다...여러모로 일상에 큰 지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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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근데 별로 덥지 않다.

 

벌써 7월 달이 막바지 다.

 

앞으로 2달 정도 이대로만 꾸준히 버티면 올 여름도 무사히 무탈하게 지나갈 것이다..

 

천만다행 인 것은 내가 새로 이사한 새집이 별로 더운 공간과 구조에 놓여있지 않다는 사실이다.

 

증거는 옆 집이랑 별로 협소하게 붙어있지 않고 뜨거운 햇살이 별로 내 서재 깊숙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에 놓여져 있다. 그리고 서재에 에어컨이 놓여 있어서 더위 걱정은 별로 안 하고 산다..

 

이것도 큰 축복 이고 큰 감사 큰 은총 이고 나의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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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날씨가 꾸리꾸리 한 날, 이런 선택도 별로 나쁘지 않다. 그냥 가끔 기분 전환 할 때 항상 트는 영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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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잔소리의 미학

 

부모님은 보통, 평균적으로 잔소리를 많이 하신다..

 

그리고 거의 통계치는 없고 실제로 카운트 하지는 못 했지만 거의 우리들은 부모님에게서 하루 수 백번은 잔소리를 듣고 산다..

 

내 경우에는 잔소리의 전쟁. 잔소리의 폭격을 매일 듣다 보니 이제는 귀가 굳어버렸다..이제는 귀가 성인군자의 귀가 되어버렸다..이제는 아예 흔들리지 않는다..

 

근데, 가끔 잔소리는 무엇일까? 보통의 잔소리의 정의는 무엇일까? 잔소리의 실체는 무엇일까?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보곤 한다..

 

결론은 그것이다..

 

잔소리는 내가 너 보다 위다..내가 너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준 바로 부모님이야..잔소리의 본질은 너를 아직도 통제하고 있고..너를 내 마음대로 조종하고 제어하고 있다..는 무의식의 발현이고 잠재의식의 성난 외침 성난 아우성 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흔히 그런 경험들은 합니다..

 

한 번 당신의 생생한 상상력을 발휘하시기 바랍니다..아주 간단합니다!

 

저기 바로 10 m 전방에 내가 갈려고 하는 목적지. 길이 놓여져 있다..

 

바로 눈 앞의 목적지를 가기 위해서는 왼쪽으로 가는 A 라는 길이 있고..오른쪽으로 가는 B 라는 길이 있다..

 

즉 두 가지의 선택지 가 눈 앞에 바로 놓여져 있는 것이다

 

그순간 나는 알게 모르게 내적 갈등..실제로 의식하지는 못 하지만 의식이든 무의식 이든 수많은 고민과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이제는 때가 되어서 왼쪽,,으로 가는 A 라는 길을 선택 했다..이것은 최고의 선택은 아닐지 몰라도 최악의 선택을 피한 것이다..다시 생갹의 지도를 꺼내어 보아라..갈림길에서 A 라는 길. B 라는 길.로 어떤 방향으로 틀어서 가더라도 그리고 조금 우회해서 지체하고 느리게 가더라도 어차피 우리들의 최종 목적지는 최종적으로 도착하기 마련이다..그러니까 방향이나 속도가 크게 중요치 않는 것(문제)이다..

 

근데 이 순간,,우리들은 부모님의 선택과 의견을 묻지 않을 수 없다..

 

아니다 거의 강제적으로 부모님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과정을 밟게 마련이다..머리를 맞대는 순간이다..

 

근데 거의 십중팔구 부모님들은 명쾌하게 결론지어서 나의 의견을 찬성하거나 지지 하는 경우는 드물다..(모든 것에는 예외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왜 굳이 너는 A 라는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밟을려고 하나? 내가 보기에는 B 라는 길이 더 빠르고 순탄할 길이야..다 너가 고생하지 않고 순탄하길 바라는 어미의 마음으로 하는 말이야. 다 너 생각해서 너 걱정해서 하는 하는 잔소리라고..

 

감이 오십니까? 거의 우리들은 이런 전철. 이런 악습을 밟고 있다..

 

그래서 자주 충돌한다..

 

다시 재차 강조하지만,,어차피 10 미터 전방으로 가는 길은 두 갈래이지만,,어차피 최종 골인 지점은 그곳으로 가게 마련 입니다..A 라는 방향 이나 B 라는 방향이 굳이 중요한 대목은 아니라는 소리이죠..

 

근데,,부모님들의 마음은 그런 게 아닌가 봅니다..

 

그때부터 부모님들은 폭풍 잔소리를 늘어놓으십니다..

 

너가 안정적인 직장을 가지는 모습을 보고 싶어. 너가 안정적인 결혼을 했으면 좋겠어. 너가 안정적인 자식농사를 지어서 너가 그냥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 너가 무조건 안정적으로 건강하게 여생을 살았으면 좋겠어..그게 다 부모 마음이야..

 

잔소리는 그렇습니다..내가 너 보다 위야..너는 한낱 내가 낳은 자식새끼 밖으로 안 보여..너는 아직도 장성했지만 내 눈 에는 아직 피래미에 불과해..내 눈에는 아직도 강가에 내 놓은 쬐그만 강아지 새끼로 밖에 안 보인다구..

 

이런 기저의 잠재의식이 잔소리라는 대마왕을 탄생시킨 것 입니다..

 

그러니까,,잔소리란 너를 아직도 부모로써 너를 지배하고 통제하고 그 흔하디 흔한 불안감을 잠시라도 해소하고자 하는 일종의 자기 방어기제라는 소리이지..근데 그거 알아? 절대로 세상에 어려운 길이 어려운 법이 아닙니다..내가 선택한 쉬운 길이 가장 세상에서 가장 쉬운 법입니다..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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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순간 글의 소재를 찾고 있다..

 

요즈음은 눈길이 절로 가는 글의 소재들이 세상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상하게도 나는 어렸을 때 부터 시선이 늘 타인을 향해 있었다..

 

사람을 관찰하기를 좋아한다..지나가는 행인만 보더라도 행복하다..

 

그냥 그 사람의 차림새는 용모 단정 여부만 보아도 그사람의 실생활이 눈 앞에 파노라마처럼 영사기가 돌아간다..

 

아무튼 글의 소재가 요즘 계속 떠오른다..

 

단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요약이 아직 이르지만 아무튼 점차 점차 글쟁이 글을 업으로 삼는 작가도 나의 여러 직업 중 하나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고 감히 노스트라다무스 처럼 예언 해본다..

 

나는 1가지 직업만 가지지 않을 것 같다..거의 멀티 플레이어..이종규칙..돌연변이 가 되지 않을까 하고 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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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체코 태생.의 밀란 쿤데라.를 편애하고 존경한다..

 

호기롭게 그의 전집이 나왔길래..한 5 ~ 6년 전에 전집을 질러버렸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지금에야 도착했는데..내가 그 전집의 15 권 중 지금까지 8권을 독파한 것이다..

 

이런 말 하기 뭣하지만,,나는 중간에 그의 책을 읽은 기억이 전혀 없다..

 

(자기 자랑 같지만. 절대 자기 자랑이 아닙니다. )

 

나는 시간 날 때,,짬짬이 독서 습관에 길들여 졌는데..그 독서를 하고 시간이 흘러 뒤를 돌아보니,,어느새 내가 그의 전집 책을 8권을 독파 한 것이다

 

이래서 틈틈이..짬짬이..자투리 시간의 중요성과 무서움을 알아가는 동시에..내가 왜 그의 책 줄거리나 장면 장면이 구체적으로 생각나지 않을까 의문의 저절로 고개를 든다..

 

그리고 가장 비참한 건,,그 대작가의 대한 나의 의견이나 철학이나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선명하게 정립이 안 되어 있다는 소리이다..

 

고작 한다는 소리가 " 아! 대작가 이구나..이래서 노벨상을 탔지.." 정도 밖에 못 한다는 소리이다..

 

따끔히 지적하자면,,이것은 독서 중에도 중이지만 독서 후 곰곰이 깊이 생각하지 않는 버릇 아닌 버릇 때문에 생긴 잘못된 독서 습관, 독서 패턴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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