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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그런 생각이 스치운다..

 

" 나는 그저 하루하루를 근근이 버티기만 하는 건 아닐까? 나는 단지 매일매일 보통의 일상에서 이기기 보다는 적응하기 위해 발버둥, 몸부림, 치고 있는 건 아닐까? 나는 몇 년 째, 제자리걸음만 일삼고 있다..제대로 인지하고 자각 하지 못 한 채 그저 그런 상태로 하염없이 미지근하고 밍숭맹숭한 상태로 일상에 복종하고 제압 당하고 살고 있지 않을까? " 라는 자발적이고 근본적인 질문과 물음이 용솟음 치고 있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잘 못 된 것일까? 나는 제대로 살고 있나? 나는 오늘 하루 생생한 꿈에 단 1보 2보 라도 접근하고 근접하고 있나?

 

대학교 시절,,급하게 취업센터 에서 호출이 왔다..바로 취업센터의 소장 님께서 나를 잠시 뵈었으면 좋겠다고 나를 부른 것이었다.." 무슨 일일까? 왜 나를 갑자기 보자고 하시는 걸까? " 나는 기대 반 두려움 반.을 느끼면서 취업센터의 문을 두드렸다..취업센터 소장님의 용건은 간단했다..자기가 바로 이 대학교 출신이자 동문이다..그리고 나아가 너가 졸업을 앞두고 있느 그 학과의 땡땡 학번, 즉 너의 직속 선배라는 말씀을 진지하게 덧붙여 주셨다..그리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으셨다..소장 왈 " 내가 너의 자기소개서와 이력서를 보았다..지금 취업 준비하고 있는거냐? 그리고 스펙은 쌓았니? 취업 준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하고 있느냐? 평소 취업에 대한 생각은 어떻냐? " 하는 것이었다..나는 순간 당황했다..솔직히 이런 질문이 나올 줄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고 그리고 나는 단 한 번도 취업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식은 땀이 흐르고 있었다..가슴이 이미 뛸대로 뛰고 있었다..내 다음 대답은 거의 걸작 이었다.." 언젠가는 대기업에 취업 하겠죠.."..순간 소장의 얼굴이 일그러져가고 있었다..그리고 나름 한참이나 한심한 놈을 쳐다보듯 눈빛 레이저를 쏘기 시작했다..소장 왈 " 아이쿠나 이 답답한 양반아..너가 세상 물정. 현실도 모르고 하는 소리하고 자빠졌구나..대기업이 그렇게 쉽게 들어가고 호락호락 한 줄 아느냐? 현실은 이러쿵 저러쿵 해서 고시 공부나 다름없다..그리고 너의 스펙은 이것밖에 안 되는데 어떻게 해서 대기업에 들어갈 수 있다는 소리이냐? (이하 생략) " 그리고 학주. 학생주임 선생님에게 호되게 잡힌 애 마냥 그 자리에서 침 튀겨가며 일장연설. 웅변을 듣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에피소드에서 눈치 채셨습니까?

 

그러니까 저의 성격이 여실히 드러납니다..

 

< 언젠가는 > < 언젠가는 > 이라는 표현 부터 완전히 잘못된 설정 입니다..그것은 너무나도 위험한 발상 입니다..

 

그리고 돌아가는 세상. 현실.을 지금도 모르고 바보처럼 하루하루 매일매일 근근이 버티면서 살고 있지 않나? 걱정이 됩니다..

 

그때로부터 저는 변화하고 바뀌었을까요?

 

자세와 태도가 그대로 지금까지 유지되고 변함이 없는 것은 아닌지 심히 걱정이 됩니다..

 

지루하고 지난한 제자리걸음. 제자리걸음.부터 당장에 그만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좀 더 눈을 부릅뜨고 경각심,,비상상황 이라는 자각으로 사태를 1) 파악(관찰) 하고 2) 주시하고 3) 직시해서 4) 설정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조언 이나 꿀팁이 절실 합니다..저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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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눈 뜨자마자, 기분이 이상했다..

 

노심초사, 전전긍긍,

 

오늘 하루 아침부터 오후 늦게 까지 나는 멘붕. 제대로 된 멘붕을 경험했다..

 

요지는 간단하다..

 

" 책을 위해 자유를 달라!! 책을 아무렇지 않게 사게 만들어달라!! 책 좀 아무렇게 보게 내버려 달라!! 책! 책! 책! 책! "

 

해결 기미가 안 보인다..

 

답답하기 그지없다..

 

내 유일한 낙이면서 취미,는 책을 무조건 사는 것이다..

 

근데 그 자유가 허용되고 용납되지 않는다..이것이 나의 현실이다..

 

어떻게 하면, 책을 자유롭게 사고 읽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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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작은 외삼촌 과 큰 외삼촌.을 좋아하고 존경한다..

 

최근에 새로 생긴 꿈인데,,나는 작은 외삼촌 과 큰 외삼촌 에게 격려의 한마디 축하의 한마디만 받아봤으면 좋겠다. 참으로 뿌듯하겠다. 고 구체적으로 머리로 생각하고 생생하게 상상하기 시작했다..

 

두 분은 다 교육업 교육 공직 에 종사하고 게신다..

 

그분들과는 물리적인 거리상 끈끈하고 찐한 교류는 없었지만 나는 언제나 그분들을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이것은 최근의 아이디어 이다..

 

작은 외삼촌 과 큰 외삼촌 이 나의 대학교 졸업식에 참석해주신다..그리고 졸업장을 받기 위해 단상에 오르는 나를 위해 나를 바라보며 큰 박수를 치고 계신다..

 

나는 잠시 멈추어 서서 뒤돌아보면서 그분들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고 졸업장을 받고 내려온 나를 위해 옅은 행복의 미소를 지으시면서 나의 왼쪽 어깨를 두드린다..

 

" 수고했다!! " 

 

이 한마디만 들을 수 있다면,, 수고했다.는 한마디만 살아생전 들을 수 만 있다면

 

나는 모든 그동안의 노력이 보상 받고도 남을 거라는 상상이 어디까지 스치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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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실내운동. 을 재개했다..

 

그동안 까마득히 까먹고 지냈다..

 

나는 그동안 뭐한다고 운동을 까먹었을까?

 

변형 팔굽혀펴기.

 

스쿼트.

 

플랭크.

 

윗몽일으키기.

 

모두 다 굳이 짐(gym). 체육관. 헬스장.에 가지 않아도 기구가 없어도 집에서 그자리에서 바로 가능하다..모든 자세와 방법들은 유투브에서 검색만 하면 나오는 시대이다..

 

나의 트위터 계정에 간단하게 기록하고 있다..(제 운동 기록이 궁금하다면 제 트위터 계정을 방문하시면 됩니다..)

 

아무튼 다시 건강이여 오라~

 

다시 시작이다~

 

마음의 근육 뿐만 아니라 육체의 근육을 키워나가자~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하고 올바른 정신과 철학과 아이디어가 생산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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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를 던지고 있다..

 

"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무엇일까?? 가장 쉽고 빠른 길은 무엇일까?? "

 

요행을 바라지 않는다..

 

결코 지름길,,수월한 길을 바라는 말이 아니다..

 

어쩌면,,총체적인 상징이고 은유의 뜻이다..

 

이것은 무릇 돈을 모으는 것일 수도 있고,,명문장,,글쓰기.에 해당하는 말 일 수도 있다..

 

사람에 따라서는 사랑 일수도 결혼,, 행복의 선택,, 일수도 있다..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말씀이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런 질문,,이런 화두,,를 평소에 자신의 내면에게 던져 본 적이 있는가?

 

오늘도 진지하게 가부좌를 틀면서 명상 하면서,,내내 집착하고 또 집착했다..

 

물론 명상은 집착하는 것이 아니다..그냥 오로지 지금 이 순간 호흡에만 집중하며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제일의 명상이다..

 

헌데,,명상법은 여러 갈래,,여러 방법,,여러 접근법이 있다..

 

절에서 수양,,하시는 스님들은 "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사는가??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명상에 임하는 수행법이 있는 것은 널리널리 알려져 있는 바다..

 

매번 명상이 새롭다,,매순간 마다 명상의 세계는 신비스럽고 경탄을 마다하지 않는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명쾌한 답 이나,,확실한 정답,,이 출력 되지는 않았다..

 

쉽게 결론 지어지면 무슨 재미가 생길까?

 

시간을 두고두고 오랜동안 접근 할려고 한다..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든다..

 

절박함의 문제..그동안 절박하지 못 했을 수도 있다고 여러모로 깨달아 가고 있다..

 

그만큼 진지하고 절실하면 어느 순간 번쩍이는 뇌우처럼,,하늘에서 메시지를 보내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내가 스스로 깨닫는 것인가? 아니면 신이 나를 선택해서 응답을 해오실까?

 

뭐 그것은 뭐가 대순가? 그냥 진지하게 질문하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면서 살다보면 어느 순간 해결책,,을 캐치..캐칭 할 수도 있을 것만 같다..

 

정답은 지금 이 순간 이다..나아가 절실함이 결합하고..관찰 하고 직시 하며 설정 하는 것이다..

 

그리고 매순간 대충대충 살지 않는 태도 와 자세이다..

 

모든 문은 열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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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에는 젬병이다..

 

요리 에는 영 소질이 없다..

 

그런데 요즈음 중요한 변화가 찾아오고 있다..

 

바로,,공복,,허기,,굶주림,,배고픔,,에 대한 공포를 느끼고 있다..

 

우리들의 신체는 4시간 마다,,공복이 찾아오게끔 설계(?) 가 되어 있다..

 

그것은 일전에도 밝혔지만,,나는 이것이 거의 가장 탑클래스 수준으로 신이 우리들에게 내리신 형벌,,벌,,이지 않을까? 곧잘 상상하곤 한다..

 

그래서 나는 요리를 거의 할 줄 모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4시간 마다 찾아오는 공복 에 대한 버거움.을 자유롭게 자유롭게 벗어날 수 있을까? 매번 매일 생각하고 있다..

 

잠정적으로 내린 결론은 1) 요리하는 시간 마저 아깝다..요리를 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고민하는 시간도 아깝고..그러기 위해서 일부러 장을 보러 나가는 시간,,노력도 아깝다..물론 요리도 신성한 영역이다..요리를 여기서 디스하거나 부정하는 것은 아니다..단지 내 경우에만 해당되는 케이스.라는 것이다..

 

2) 그래서 그냥 알아서 돌아가는 시스템. System.을 만들어 놓으면 아무 걱정이 없을 듯 싶다..나는 지금부터 강렬하게 예감 하고 있다..나는 가까운 미래에 미국 뉴욕. New York.에서 혼자 살게 된다. 혼자 뿌리 내리며 정착한다(단정) 그때 나는 어떻게 하면 요리에 대한 강박에서 벗어 날 수 있을까? 지금은 하루 한 끼 식사를 하고 있다..그리고 알게 모르게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다..다이어트가 주목적이 아니라 그냥 어느순간 부터 굳어져버린 습관으로 자리 잡았다..그리고 덧붙이자면 하루 한 끼 식사는 왕처럼 할려고 노력하고 있다..

 

3) 일주일에 3번,,가령,,월 수 금,,에 도시락 서비스,,를 신청하는 것이다,,그러면 단번에 요리에 대한 부담 도 덜어지고 고민도 사라진다

 

4) 아니면 프로 가사 도우미. 가사 도우미.를 쓸 수도 있다..물론 비용은 아무 문제가 없다..

 

5) 결혼을 한 건데,,결혼 하면 마누라.가 직접 밥을 차려 줄 것이다..TMI 이지만 나의 이상형은 요리에 소질이 있는,,소질을 넘어서 거의 프로금, 대장금의 장금이 수준의 여인.을 만나고 결혼하는 것이 목적이다..

 

6) 요리 못 한다고 바보,,멍충이 취급은 아닌 것 같다,,그냥 재미를 못 느끼고 소질이 없는 문제이다..성급하게 사람을 당신만의 색안경으로 재단하지 말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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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는데도 체력,,이 기초 체력이 필요하구나 새삼 깨닫고 있다..

 

영화 한 편 보는데도 거의 2시간이 필요하고 영화 두 편을 보는데에도 거의 4시간의 시간이 소모 된다..

 

단지 시간만의 문제가 아니다..

 

기초 체력..체력이 뒷받침 되어 주지 않으면 금방 지루해지고 영화에 쉬이 집중 할 수가 없다..

 

어제부터 넷플릭스.를 보기 시작했다..

 

가만히 누워서 보거나 앉아서 보는데..쉽게 집중이 안 되는 거다..(처음이라서 그런거다)

 

그때 비로소 깨달았다..<<<< 영화도 체력이 필요하구나.. >>>>

 

잘 먹고 잘 쉬고 잘 놀고 잘 자야한다..

 

좋은 영화가 얼마나 많은가? 그것을 모르고 보지 않고 죽는 건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죽기 직전,,좋은 영화 많이 보고 많이 입력 하고 많이 출력하고 살았노라 하면 뿌듯뿌듯 할 것만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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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우울감이 온다고..우울하다고..우울증으로 단정 짓기 말길 바라는 마음이 크다..

 

물론,,우울감이 심하고 보통의 일상을 심각하게 방해하고 자신이 통제 하지 못 하면 그것은 전문의,,의 도움으로 치료 받아 마땅하다..

 

근데 가끔 그런 사람들을 만난다..

 

난 우울감을 느껴고 그리고 슬플 때가 더러 있어요..

 

그것을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로 우울증. 우울증으로 판단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우울감이 잦다면 그리고 통제하지 못 하면 그것은 적신호 다,,

 

그런데 내가 보증하고 장담할 수 있는 것은 적당한 우울감은 정신건강에 좋다는 것이다..

 

무조건 행복하다면..기쁨과 환호 잘나감 만 인생에서 계속 된다면 그것은 행복한 것이 아니라 불행한 것이다..

 

(여기에 대한 썰은 차츰 풀어나가겠습니다..) 

 

재차 강조하지만 우울감.을 무서워 하지 마세요..그것은 단순한 우울감이지 우울증이 아닙니다..그것은 가짜 우울증 입니다,,

 

사족_우울증을 깍아 내리고 안 좋게 보는 시선 들이 사회에 만연한 것만 같다..별로 보기 안 좋다..우울증은 불행한 거야..우울증은 단지 너가 나약하고 약해 빠져서 그래,,우울증은 마음의 병이야..우울증은 너가 운이 안 좋아서 그런거야..이거슨 지극히 잘못 전파된 우울증에 대한 오해이자 오역,,곡해 입니다,,감정은 양가 감정 입니다,,우울증은 행복도 불행도 아닙니다,,우울증에 대한 당신의 사고와 대처법,,을 지금부터라도 제대로 조정하고 컨트롤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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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다!!

 

시시콜콜한 이야기. 글. 스토리.는 죽어도 죽어도 쓰기 싫으다..

 

가만히 나의 그동안의 글을 분석해보니,,죄다 시시콜콜한 그저 그런 밍숭맹숭한 글만 양산 해낸 것만 같아..너무나도 부끄럽다..부디~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기를~~

 

이제부터라도 지금의 자세와 태도를 바로 고쳐 잡고 싶다........

 

고차원적이고 흡사 철학적이고 분명한 메시지가 있고..새로운 교훈을 쓰고 전달하고 싶다..

 

나의 시시콜콜한 일상을 적고 싶지 않다..

 

그리고 그흔한 자기계발서에서 본 직함 글도 절대로 쓰고 싶지 않다..

 

그럴러면 앞으로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사색해야 하는가?

 

이제는 나의 보통의 일상을 뜯어고칠 필요성을 절감한다..

 

재미없는 티브이 부터 당장에 끄고,,명상을 지금 보다 더 하고,,괜찮은 영화를 많이 감상,,스펀지처럼 흡수하고,,고전이라고 불리는 누구나에게 찬사를 받는 고전책,,문학책,,부터 필사,,필사,,라도 끄적거러야 함을 느끼고 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 하고 누구도 여태껏 금기시 하더라도 반짝이는 아이디어라면 과감하게 여과없이 여기에다 글을 써내려가고 싶다..진심이다..절박하다..처절한 몸부림이다..

 

그러면 더욱 더 나의 자폐아적인 일상,,폐쇄된 생활은 앞으로 앞으로 쭈욱 계속 될지로 모른다. 이 대목도 생각하기,,설정하기 나름이다..........

 

하나도 두렵지 않다..사전에 쫄지 않는다..

 

그냥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사랑 받고 존경 받고 존중 까지 받는 글을 생산해내기만 한다면 그 무엇이든 할 것이다..

 

지켜봐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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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삼계탕 집에 가서 맛있는 삼계탕을 먹고 왔다..

 

근데,,중간에 볼 일이 있어서,,소변이 마려워서,,화장실에 들릴 일이 생겼다,,

 

때마침,,남자 화장실에는 누군가가 들어가 있어서,,들어갈 수 없었다,,문도 굳게 잠겨져 있었다,,

 

급한 김에 할 수 없이,,실례를 무릅쓰고 바로 옆,,여자 화장실,을 노크 해봤다,,

 

(절대 오해하시지 말길 부탁드립니다,,오해의 소지가 있을 싹을 사전에 차단하는 바 입니다,,)

 

여자 사람이 없었다,,

 

아무도 없었다,,

 

사용해도 아무 상관이 없을 것 같았다,,

 

그래서 실례를 무릅쓰고 조용히 들어갔다,,

 

그리고 조용히 은밀하게 위대하게 볼 일을 해결하기 시작했다,,

 

근데 그때부터 이상하게 기묘한 분위기,,한번도 경험해보지 못 한 기묘한 기분에 젖어드는 것이다..

 

이상했다..

 

뵨태,,변태,,이야기가 아니다,,

 

최근에 불거진 모 방송국 앵커,,잘못된 일탈 이 크나큰 사회적 이슈이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그쪽의 이야기가 아니다..

 

여자의 신성하고 신비스러운 몸에 대해서 잠시 생각했다..

 

여자에 대한 존경심이 피어오르고 있었다..

 

여태껏 너무나도 무지해서 미처 깨닫지 못 했던 여자의 몸에 대해서 여자의 궁극적인 존엄감에 대해서 깊이 고심했다..

 

이것이 바로 장소의 힘이다..이것이 바로 게이트다..이것이 천국의 문이다..이것이 공간의 마법이다라고 깨달았다..

 

앞으로 여자를 다시금 돌아보게 될 것만 같았다..

 

여자에 대한 관점이 크게 계몽 하는 찰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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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netflix.com 를 재개했다..

 

오늘부터 초ㅣ대한 1일 2영화. 기본으로 1일 1영화를 씹어먹을 것이다..

 

시간이 없다..짬이 없다..는 핑계는 더 이상 입에도 담기도 싫다..

 

알라디너 여러분들,,괜찮은 영화,,좋은 영화,,소개 부탁드립니다,,

 

가슴이 설렘설렘해서 기부니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좋은 영화,,소개 막무가내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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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하는 내내 뇌까렸다..

 

내 안의 신성을 믿자..

 

나는 오늘부로 천하무적으로 갱생한다..

 

나는 행운아로 살기로 했다..

 

나는 영웅 이다..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림이 되지 말지어다..

 

때마침,,하얀 비둘기를 목격하고 만다..

 

하얀 비둘기를 목격하는 것은 확률이 지극히 낮다..저건 행운의 상징이다..거 봐라!! 너는 똑디똑디 행운아다!!

 

의심 하지 마라..질문 하지 마라..

 

그냥 믿어라..추호의 의심의 여지 없이 대책없이 믿기 시작하라..

 

우주의 법칙. 범우주적인 상상력으로 날개를 펼쳐라..

 

시와 음악을 만들어라..

 

철학을 직조하라..

 

사색과 몰입의 노예가 되어라..

 

이미 파랑새는 너의 내면에서 싹트고 있었다..

 

이제는 시련도 없다..

 

인생은 순풍에 돛 단 듯,,앞으로 무사안일,,무사태평으로 업그레이드 업그레이드 만 될 것이다..

 

# 생각하는대로

 

# 믿는대로

 

# 기도하는대로

 

# 마음먹은대로

 

# 끌어당기는대로

 

# 깨닫는대로

 

# 설정하는대로

 

# 말하는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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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해킹. 해킹.을 당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착각이 아닙니다..

 

정황상 증거가 흘러넘치고 있습니다..

 

간단한 예를 들자면,,가끔 문자 메시지로 구글 보안 문자가 도착하고,,알라딘 에서 글쓰기 전 항상 이상 알림 문자 메시지가 매일매일 뜨고 있습니다,,

 

섬뜩한 구라가 아닙니다,,이거슨 지극히 사실 입니다,,

 

누군가가 저를 해킹해서 하루하루 은밀하게 들여다 보고 있다는 정황이 상황이 분명 합니다,,

 

이것은 그냥 감이 아니라 분명하고 확고한 촉이 옵니다,,

 

처음에는 기분이 나쁘고 섬뜩 했는데,,시간이 지날수록 이마저도 인식,,수용,,을 넘어서 받아들임,,의 경지에까지 도달했습니다,,

 

뭣 때문에 저를 해킹하고 들여다보는지 그 구체적인 이유는 모르겠지만,,조금 가끔 기부니가 나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제가 돈이 얼마 정도 모이게 되면,,조만간,,가까운 미래에 모든 솔루션,,모든 해결책을 해킹 방지 회사에 전적으로 맡길 에정에 있습니다,,

 

그리고 지구 끝까지 우주 끝까지 당신의 IP 주소.를 추적할 것 입니다,,그리고 구체적인 IP 주소와 당신의 신상 명세를 밝혀내고 말겠습니다..

 

그전에 사전으로 저의 해킹을 내려놓으시기 간곡히 부탁드립니다,,더 험한 꼴 더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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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주지하다시피,,저는 매일매일 명상,,명상,,Meditation,,Meditation,,,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그 중요한 과정 중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1) 제가 그동안 조금 명상을 잘 못 임했습니다,,자세를 조금 수정하니 몰라보게 달라졌습니다,,명상에도 올바른 자세가 있나봅니다,,단 15분간 자세를 교정했는데도 뇌가 완전 리셋,, 맑게 재부팅 되었습니다,,

 

2) 명상은 시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명상은 모름지기 그때의 순간순간 그냥 있음 입니다,,순간순간 일시정지 이며 순간순간의 살아있음 입니다,,

 

3) 명상은 이미지 심상화 이미지 심상화는 아닙니다,,그냥 무도 아니도 유도 아닙니다,,그냥 유도 무도 아닙니다,,그냥 호흡,,호흡 입니다,,

 

4) 하루하루 명상일지 를 쓰고 있습니다,,적기 전에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적기 시작하니까 기록하기 시작하니까 그때부터 새로운 아이디어가 샘솟고 있습니다,,매일매일 명상일지,,명상일지,,를 뻬먹지 않고 적어나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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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이를 싫어하고 경멸합니다,,물론 그것을 삐딱하게 삐뚤어진 색안경 부터 고쳐 잡아야 하지만,,저는 이 사람마저 갱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감히 말하건대,,불평 불만도 노력하면 고쳐지기 쉽습니다,,당신도 불평 불만하는 입버릇,,습관을 탑재하고 있나요? 그 말습관 부터 바로 고쳐 찹으세요..그러면 돈과 성공이 그때부터 넝쿨째 굴러굴러 들어오게 된답니다,,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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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소에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사는 이를 싫어하고 경멸합니다,,물론 그것을 삐딱하게 삐뚤어진 색안경 부터 고쳐 잡아야 하지만,,저는 이 사람마저 갱생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감히 말하건대,,불평 불만도 노력하면 고쳐지기 쉽습니다,,당신도 불평 불만하는 입버릇,,습관을 탑재하고 있나요? 그 말습관 부터 바로 고쳐 찹으세요..그러면 돈과 성공이 그때부터 넝쿨째 굴러굴러 들어오게 된답니다,,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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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 후가 다급한 문제이다..

 

모든 것을 내려 놓고 있다..그리고 거의 오로지 티브이만 보고 있다..그렇게 아마도 5~6시간은 티브이를 보게 된다,,

 

이제부터 바르게 고쳐 잡고 싶다,,

 

netflix.com 넷플릭스.를 해지 했다..

 

다시 넷플릭스를 재개 해서 매일매일 하루하루 1일 1영화 조금 욕심을 부려서 1일 2영화를 하고 싶다,,

 

그러면 나의 부족한 경험치,,간접 경험을 조금 향상 시키지 않을까?? 사료 된다,,

 

당신은 어떠세요?? 당신의 일상이 무척 궁금하무니다,,꽁꽁 숨어서 은밀하게 들여다보기만 하지 말고 이기회에 허심탄회하게 고백하세요~ 저는 당신을 잡아먹지 않습니다,,저는 너무나도 순딩이 착한 어린이 에 불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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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몇 년 전,,부모님이 연달아 대학 병원 중환자 실. 중환자 실. 에 긴급상황으로 입원 하신 때가 지금 생생하게 되살아나고 있다..

 

왜 이미 지나버린 과거가 지금 날 가만히 놔 두지 않고 나를 괴롭히는 걸까?

 

그때는 미처 깨닫지 못 한 생각들이 다시 뇌에서 피어나고 있다..

 

복잡하고 꽤 긴 이야기를 여기에 다 쓸 수가 있지만,,간단하고 명료하게 여기에다 브리핑 하고 기록으로 남긴다..

 

그때,,나는 조금,, 아주 쬐금 힘들었다..

 

그때가 아니라 지금에서야 깨닫는데,,그때 만약 부모님이 잘 못 되었더라면 나는 어떻게 되었을까 감히 상상해본다..

 

그때는 정말 운이 좋았다..그리고 다행히 두 분 모두 다 아무 이상이나 심각한 타격이나 상실을 경험하지 않고 무사히 퇴원. 결과적으로 무사 퇴원하셨다..

 

아직도 그때 두 분 모두 중환자실에 입원하던 끔찍한 상황 상황이 바로 눈 앞에서 잡힐 듯이 눈에 선한다..

 

새삼 부모님의 귀하고 감사한 마음과 함께..부모님이 더욱 악화된 상황을 잠시 아주 잠시 가정해보니까..정말 눈 앞이 캄캄하다..

 

다시금 새롭게 깨닫는다..단순하게 부모님이 고맙다..부모님에게 효도해야지..라는 말로는 지금의 복잡한 마음을 설명이 불가하다..

 

뭐랄까..지금 경각심과 더불어 하루하루 매일매일이 금쪽같이 소중하고 무한 감사 함을 다시금 깨닫고 있다..

 

CT. MRI 검사실에 들어가던 순간,,그리고 검사를 모두 마치고 돌아나오는 순간,,그리고 의사 선생님의 의사 소견을 기다리던 가슴 철렁 하던 순간,,그때 그순간 힘들어하시면서 인상을 찌푸리던 모습이 눈 앞에 선하다..

 

아직 효도에 효 자 조차 꺼내지 못 할 정도로 효도를 해드리지 못 했는데(불효자는 지금 꺼이꺼이 울고 있습니다..보이십니까?..꺼이꺼이,,),,무수히도 많은 생각들이 잔뜩 성난 활화산이 폭발하듯 나를 집어삼키고 있다..

 

지금 부터 더 친절하고 상냥한 말 부터 바로 잡자,,사랑 한다고 용기내어 사랑고백 부터 하자,,용돈을 푸짐하게 손에 쥐어드리자,,그리고 까먹을 때마다,,그때의 중환자실 정경과 그때의 사건들,,그때의 마음 마음을 다시금 강제 소환하자..

 

그러면 나는 더욱 성장하지 않을까? 싶다,,

 

닥치고 효도 하자!! 오늘부터 당장 닥치고 효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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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야 할 시기가 2주째. 일주일 째 미루고 미뤄지고 있다..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에 일찍 기상해서 눈을 뜨는데..또 가기가 싫은거다..

 

귀찮기도 하고 가야하기 위해서 사전 준비나 하나하나 밟아야 하는 과정 과정이 정말로 하기 싫었다..

 

근본적인 질문이 떠오른다..

 

나는 왜 병원에 가기를 차일피일 미루고 또 미루는 것인가..

 

그리고 덩달아 나는 그 많은 알약.을 목구멍 속으로 털어넣으면서 왜 그 흔한 수치심, 부끄러움, 경각심, 자기 반성의 시간을 안 가지는 걸까?

 

풀리지 않은 제자리걸음처럼,,매번 돌아오는 차에서 본격적으로 날 돌아보고 자아성찰을 하는걸까?

 

내가 지금 가장 스트레스,,스트레스,,받는 부분은 이 부분이다..

 

다른 걱정 고민 스트레스 는 하나 없다..

 

나는 단지 이 부분에서 적잖이 고민한다..

 

내일이라도 몸을 직접 움직이자..내일 당장 달려가자..그냥 움직이자..선 행동 후 후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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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하루하루 수행하는 명상. Meditation. 을 간혹 바빠서 빼먹을 때가 있다..

 

여기서는 명상. 명상을 매일 하루 수행하지 않으면 발발하고 마는 폐단 불리한 점.을 조금 설명하고자 한다..

 

바로 졸음. 나른한 졸음이 잦아졌다는 말이다..

 

물론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지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는지 잘 모르겠다..

 

그냥 어림 잡어서 섣부르게 추측하고 있을 뿐이다..

 

쏟아질 듯 졸음. 졸음이 무섭게 달려든다..

 

마치 잠자기 전,,쏟아지는 참을 수 없는 졸음이. 자기 직전 쏟아지는 졸음이,, 평상시에 잦게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근데 문제는 그러면 낮잠.과 오침을 그순간 잠들면 그만인데 낮잠이 바로 들지 않는다는 점이다..

 

운이 좋아서,,오침. 씨에스타. 에 드는 날에는 딱 적정 시간,, 10분 ~ 20분이 적당한데..그것이 과감하게 오바해서 4시간 5시간을 아무렇지 않게 골골해서 자고 마는 것이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이것은 지극히 비정상 이라고 생각하는 편이다..

 

그리고 가장 문제는 이런 전조 현상,,이 나는 혹시 중병..몸에 중병을 달고 사지 않나? 하는 의문점이 고개를 든다는 점이다..

 

졸음이 죽음과 아무 개연성,,연관성이 없는데도 나는 급하게 결론 짓고 두려움에 덜덜덜덜 떨고 있는 형국이다..

 

이제부터 아침에 일찍 기상하고 초저녁에 잠드는 생활 패턴을 하고 있다..씨에스타,,낮잠,,오침도 무라카미 하루키,처럼 좋은 생활 습관으로 자리잡게 노력하고 애써서 자리잡게 만들어야 함을 느끼고 있다..행동하자..낮잠에 길들여지자..오침에 즐겁게 기꺼이 길들여지면 앞으로 삶이 더욱더 풍부하고 다채로운 일상이 앞으로 펼쳐짐을 강렬하게 좋은 예감임을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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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려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집중 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노력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마음을 주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공부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날 통제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날 제어 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듣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매순간 열심히 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매순간 사랑하지 않으려고 집중하고 있다..

 

 

 

 

 

 

아직 뇌과학..무한대의 범우주적인 뇌에 대해서는 아는 지식이 전무한 편이지만,,지금까지의 레벨과 경험치로 말미암아..<< 하지 않음에>>..<< 하지 않음에 >>애써 노력하지 않음에 집중하는 편이 그 과업에 집중할 수 있는 여유와 에너지를 연결해주다는 사실. 진짜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러니까 집중 할려고 하신다면 집중하지 않음에 집중하시면 그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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