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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은 신앙이며 종교다. 그리고 믿음이며 우상이다.
무조건 자식 새끼.를 위해서 헌신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뭉클해지고 무한 감동을 하루에도 열 두번 느낀다.
당신은 어떤가?
역으로 아직 내가 부모가 되지 못 해서 아비로서.의 자식 새끼를 바라보는 관점은 어떤지 궁금하다.
내가 여기까지 무사히 아무 무탈하게 여기까지 도달한 것도 신과 하늘의 보살핌이 있었지만 부모님의 공덕이 큰 몫을 하고 있다.
그런 말이 있다. 신과 하늘이 해주지 못 하는 일을 대신해서 수행하기 위해 부모님을 선물하신거다.라는 말 (=성경 책인가 어느 에세이 에서 읽은 기억이 어렴풋 하다. 정확한 문장도 아닌 것 같다. 명징한 뜻만 얼추 비슷하다)
늘상, 부모님의 죽음과 부재. 상실.을 여러모로 가정해본다.
그럴때면 지금의 상황 상황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귀한 것은 둘째 치고 현재가 무한 복.이고 무한 선물. 무한대의 축복. 무한대의 은총 이다.라는 깨달음을 얻는다.
나의 성분은 거의 98% 부모님의 헌신과 정성. 공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오작 자식 새끼의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내가 안정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물심양면으로 모든 것을 퍼다주시다시피 하는 지난 광경(과거)들이 파노라마 처럼 눈 앞에서 펼쳐진다.
눈가에 잔잔한 눈물이 맺히는 것만 같다..
아침부터 무슨 난리 부르스 인가.
기브 앤 테이크 라는 말이 있다. 내가 무얼 주었으면 뱉어내라는 말이다.
근데, 무조건 내리 사랑. 무조건적인 내리 사랑.에 기브 앤 테이크 가 가당찮기는 한다는 말인가.
사회는 알게 모르게 불문율이 있는 것 같다.
돈으로 쩐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불문율 같은 거 말이다.
내가 직장에 들어가면 얼마간 용돈. 현금. 생계비. 은퇴자금.을 뒤에서 서포트. 도와주어야 한다는 말 같은 거 말이다.
무조건 돈이라는 매개체. 수단이. 바로미터가 되고 기준이 되는 서글픈 현실을 개탄하는 바이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무조건 효도 해야해. 역시나 돈이 중심이 되는 효도 만이 최고의 효도라는 법칙 같은 것이 현실에 만연해 있는 현실을 생각할수록 안타깝고 분하기 까기 하다. 호되게 화난다.
물론 우리들의 현재 시스템이 그리고 중추가 되는 돈이라는 자본주의. 자본주의. 시스템에 기생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그러니까 인정하고 따르는 수 밖에 없다. 맨날 부정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법은 없다. 당신이 부모님의 유전자와 핏줄을 물려받아서 지금도 부모님의 유전자가 열심히 작동하고 핏줄이 시시각각 흐르고 작용하고 있는데 그걸 괜히 부러 부정, 현실부정 한다고 해서 달라지나?? 당신이 부모님의 김씨 성을 타고 난 것인데 그걸 부정 할 수 있는가??
" 부모님~ 사랑 합니다~ 부모님 사랑합니다~ "라는 괜히 쑥스럽고 용기가 서질 않는다. 왜 일까? 그 심리도 문득 궁금하다.
아무튼, 부모님은 신앙이며 종교이다.
지금까지 평화롭게 호기롭게 무탈하게 길을 밟고 있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금도 나의 길을 가게끔 토대를 마련해주시는 것도 무조건 부모님. 하나도 아니고 두 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다.
무한 행복을 지금이라도 깨닫고 제대로 인지하고 직시해서 오늘부터 말이라도 곱게 쓰자.
제발~ 돈으로 모든 것을 입막음. 효도 했다고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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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2편 정도 하루하루 보고 싶다.
바로 www. NetFlix. com. Netflix. 넷플릭스.를 한 달 전 해지 시켰다.
이유는 도무지 짬이 안 났다. 시간과 여유가 허락하지 않았다.
근데 최근의 일상을 돌아보니, 이제는 다시 멤버십을 재시작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다.
하루 영화 2편 정도는 사치가 아니다.
그냥 보고 싶어서 보고 싶은 것이다.
일전에 누누이 강조하는 바다.
나는 10대 20대 30대를 직접 경험이 거의 전무하다.
오로지 10대 부터 책만 읽어왔고. 직접 정글과 전쟁같은 현실 세상 안에서 몸으로 부딪히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고 하지 않았다.
뭐 물론 짬짬이 간헐적으로 아르바이트. 여행도 직장에 근무도 해봤다. 근데 그 모든 합이. 모든 총량이 빈약하고 풍부하지 못 하다는 단점이 있는 것이다.
경험은 지금부터라도 상관 없어. 아무튼 지금부터라도 몸으로 부딪히고 오감으로 느끼고 싶다. 주된 목적은 오로지 좋은 글. 좋은 글쓰기를 쓰기 위함이다.
그래서 생각한 분명한 계획이 매일매일 하루 영화 2편이 좋은 길라잡이 좋은 습관이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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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메이저리그.를 들여다보고 있으면 많은 걸 느끼고 깨닫는다.
흡사 야구는 인생의 축소판이라는 명언이 새삼 떠오른다.
그중에서 , 요즘은 여러 타자들의 타격 자세를 유심히 관찰 하고 있다.
해당 선수. 직접 현역 선수들의 실명을 여기서 거론 할 수 없지만, 교타자. 타율이 높은 거의 톱,,상위권,,몇 년 연속 100안타 200안타. 역대 몇 번째 안타와 홈런을 때렸다는 대표 타자.들을 보노라면, 그들의 타격 자세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낀다.
<< 바로. 타격폼이 거의 일정하다. 거의도 아니다. 아예 타격폼이 변화가 없다. 그만의 타격폼이 현역 생활 내내 그대로 은퇴할 때 까지 유지되고 있다. >>
부연 설명을 조금 감미하자면, 그들은 슬럼프. 타격이 하향 곡선을 그리더라도 그 타격폼을 그대로 준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물론 내가 직접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거의 몇 년 몇 십년이 흘러도 그 자세와 타격폼을 유지 한다는 것이다.
잠깐!! 예외도 있다.
지금 은퇴를 방금 선언한 내가 야구 선수 중 가장 좋아하고 존경해마다 않는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No. 51. 시애틀 매리너스) 선수는 메이저리그 초반에 입성했을 때, 더 구속이 빨라지고 커맨드. 제구가 업그레이 된 수준 높은 메이저리그에 적응하기 위해 자신의 전매특허 타격폼을 버리고 새로운 짧고 간결한 타격폼의 수정을 가미해서 연구하고 장착했다. 이것은 예외다. 모든 것에는 예외가 존재하는 법이다..
야구에서 인생을 배운다.
가장 나답고 가장 나스럽고 가장 나다운 타격폼은 무엇일까?? 라로 자문자답 해본다.
그것은 기존의 신념. 믿음. 꿈. 비전. 좋은 습관. 나쁜 습관. 친구. 지인. 성격. 연애. 결혼. 가치관. 좌우명. 등등 가지가 무한대로 뻗어나간다.
나도 인생에서 나만의 변함없는 일정한 타격폼(태도. 자세..)을 장착하고 싶다.
그러면 인생의 슬럼프도 슬기롭게 극복하고 쉽게쉽게 수월하게 인생을 하루하루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당신의 생각이 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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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부분.은 침묵을 조용히 견지해야 한다. 아는 척이 함정이다. 모르는 분야가 출몰하면 조용히 경청하는 자세부터 다져야 한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모르는 부분은 당연한 거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자신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만이다. 늦은 시간과 타이밍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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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부분.은 침묵을 조용히 견지해야 한다. 아는 척이 함정이다. 모르는 분야가 출몰하면 조용히 경청하는 자세부터 다져야 한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모르는 부분은 당연한 거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자신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만이다. 늦은 시간과 타이밍이란 없다.
모르는 부분.은 침묵을 조용히 견지해야 한다. 아는 척이 함정이다. 모르는 분야가 출몰하면 조용히 경청하는 자세부터 다져야 한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모르는 부분은 당연한 거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자신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만이다. 늦은 시간과 타이밍이란 없다.
모르는 부분.은 침묵을 조용히 견지해야 한다. 아는 척이 함정이다. 모르는 분야가 출몰하면 조용히 경청하는 자세부터 다져야 한다. 어차피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 하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모르는 부분은 당연한 거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운 것이 아니다. 관심과 흥미가 생기면 그때부터 자신을 내려놓고 지금 당장 공부하기 시작하면 그만이다. 늦은 시간과 타이밍이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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