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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내내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잠만 드립다. 드립다. 잤습니다....

 

밥도 안 먹고 쫄쫄 굶어가면서 잠만 잤습니다....

 

중간중간 깨기는 했습니다만, 일어나기 싫었습니다....밥도 먹기 귀찮았습니다....그냥 몸 따로 마음 따로 놀기만 했습니다....

 

원인은 너무나도 분명합니다. 이유는 자명 합니다.

 

정확히 U - 20. 축구. 폴란드. 월드컵. 16강전 VS 일본전.

 

한일전을 보고 난 후 후폭풍이 거셌습니다....

 

그 운명의 경기를 보고 난 후 저는 기절했던 거 였습니다....

 

노트북 한 번 켜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기를 그 한 경기에 몰아 부쳤고,, 기가 완전 빨렸기 때문입니다....

 

재차 강조하지만,,기가 완전 빨려서 기가 완전 빨려서 도무지 일어날 기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바로 오늘밤에 8강전 VS 세네갈.전이 예정 되어 있습니다....

 

희망이 보이니까, 또 다시 한 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니까, 다시 일어날 으차으차 으싸으싸 하자고 일어난 것 입니다.그래서 지금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한 것 입니다....

 

이제서야 숨 좀 돌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정상 패턴이고 정상 일상 입니다....참으로 다행 다행 입니다....

 

사족_이번 20세 이하 월드컵 예언 하겠습니다. 이번 월드컵은 예감이 옵니다. 촉이 옵니다, 결승 진출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승 트로피를 최초로 들어올립니다. 한마음으로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십시오. 현실에서 우승하는 그순간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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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 표, 따끈따끈.한 전복죽. 전복죽.을 거하게 2 ~ 3 그릇 먹었습니다.

 

근데 그때까지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부터 몸에 이상 신호가 감지 되었습니다..

 

졸음이 성난 파도처럼 물 밀듯이 밀려오는 것 입니다..

 

몸은 한없이 가라앉고..머리는 멍하고..몸은 나른해지고..머리는 격하고 격렬하게 졸음 신호가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습니다. 첫경험 늘 그렇듯이 덜컥 겁부터 났습니다..덜커덕 무서운 공포가 휘몰아쳤습니다..

 

바로 너무나도 흔한 주제,,<< 죽음 >> << 죽음 >> 이 연상되기 시작했습니다....

 

몸이 벌벌 떨렸습니다..낯설고 날 선 공포 때문에 몸이 바들바들 떨렸습니다..

 

그 증상은 2 ~ 3시간 지속되었습니다....

 

솔직히 고백하건대, 저는 누누이 강조합니다.." 죽음이 전혀 두렵지 않다. 지금 이순간 죽는다 해도 여한이 없다. 왜냐하면 매순간 최선을 다하고 있고. 나의 한계선 내에서 죽을 각오로 죽을 각오로 모든 것을 매순간 하루하루 매일매일 쏟아붓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경험을 하나의 과장이나 가감없이 관찰하고 직시할려고 애썼습니다....

 

" 이거슨 말야~ 너가 단순하게 기침. 잔기침. 몇 번 한 거 가지고 폐병. 폐암.에 걸려서 죽는다는 가정이자 설정에 불과해..그러니까 이런 어처구니 없는 논리가 없고 비약만 극심한 가정이나 설정.을 당장에 제거해버려.."

 

근데 이번에 크게 깨달았습니다..

 

나에게도 아직 << 죽음 >> << 죽음 >>을 무서워 하고 두려워 하는 마음이 일말이라도 살아있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마음을 고쳐잡았습니다.

 

너의 그동안의 소신과 믿음을 믿어..

 

너는 이미 << 죽음 >> << 죽음 >>에 대해서 늘상 생각해오고 대비하는 삶을 살고 있잖아!!

 

그러니까 << 죽음 >> << 죽음 >>에 대해서 더 깊이 숙고하고 고찰하는 삶을 살길 바라!!

 

그때부터 저의 졸음 전조는 한순간에 날라가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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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트위터 에서 읽은 글 입니다..

 

미국에서 유명한 로맨스 전문 여류 소설가.는 매일 20시간 에서 22시간 글을 쓴다고 한다....

 

그래서 그녀가 시중에 출시한 책만 해도 170여가지가 넘는다는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순간, 기겁했습니다....

 

저의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럴 수도 있다,,,이건 전혀 허무맹랑한 가짜 뉴스가 아니다.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 그럼? 나도 해봄직한 일이 아닐까? 나도 나의 행동패턴과 학습효과, 좋은 습관을 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대작가 조정래 선생님은 그분만의 황홀한 글감옥에서 보통 작가의 하루 일당량, 보통 하루 4시간 정도의 두배 두 배, 8시간을 글쓰기에 매진하신다고 합니다....그러니까 위 사실은 거의 거기에 3배 ~ 4배 정도의 노력을 쏫아붓는 일 입니다....

 

나도 과연 할 수 있을까요? 저도 저만의 황홀한 글감옥에서 20시간 22시간 오직,,오로지,,글쓰기에만 매진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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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가짜. 실체가 없는 환상. 진짜인 척 하는 짜가. 알맹이는 없는 거짓말,이라는 거대한 매트릭스. 매트릭스. 가상공간. 가상공간....에서 돌고 돌아가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한마디로 진짜가 아닌 가짜 라는 거대하고 조직적인 시스템에서 돌고 돌아가는 느낌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깊이 고민하고 곰곰이 되짚어 보고 깊숙이 고찰,,더 깊게깊게 천착해야 하라 의무를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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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 단위. 전국. 6월 모의고사.를 시행 했다고 한다..

 

문득, 그때 그시절의 추억이 강제 소환 되어서 나를 싸구려 추억과 감성에 젖게 만든다..

 

불현듯, 싸구려 감정은 5분 이면 충분하다..

 

근데, 문득 그때의 오류의 잘못된 접근법 등이 지금도 다시금 떠오른다..

 

쉽게 말해서, 그때의 실수가 다시금 떠오른다..

 

첫째, 기출 문제집. 기출 문제집.을 풀지 못 했다..기출 문제집을 처음부터 풀 생각이 아예 없없다..왜 그런 아이디어를 떠올리지 못 했을까? 전교 1등. 전국 1등 하는 친구들은 모두 다 기출 문제집 과 교과서 만 죽어라 죽어라 팠다고 한다. 그렇다!! 다시금 기출 문제집. 기출 문제집.만 모아모아서 기출 문제집만 제대로 분석하고 기출문제집만 풀어나가겠다..

 

둘째, 오답노트, 오답노트,,를 만들지 못 했다..물론 수학. 수학, 수리 영역, 수리 영역은 오답 노트를 열심히 만들었다..효과는 직빵이었다. 효과를 톡톡히 보았다. 근데 오답노트를 만드는데 시간이 꽤나 많이 걸렸다. 제일 잘못된 행동은 오답노트를 만들때, 굳이 일부러 품을 들여서 일일이 문제를 가위로 오려서 틀린 문제만 붙이기. 가위 붙이기.를 하면 되는데,,그렇게 미처 생각을 못 하고 일부러 일일이 베껴 적는 비효율성 만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지금이라서 나의 과오와 실수를 다시금 깨닫게 된다. 다시 도전하고 있는 지금! 오답노트를 만드는 요령을 터득했다. 지금부터라도 고쳐나가고 있다!

 

셋째, 교과서. 교과서만,,최대 10회독 하는데 올인 하겠다..사실 나는 교과서라는 기본 중의 기본을 완전 망각 했었다..거의 평균적으로 교과서.를 멀리 했다. 거의 중간. 평균치.들 처럼 교과서. 교과서.의 효능. 약빨.을 무시했었다..다시 도전하는 지금,,교과서를 촤대,,10회독 하는 방법을 다시금 채택하고 장착하고 있고 써먹겠다..

 

 

 

 

 

 

그리고 다른 유용하고 쏠쏠한 당신만의 공부법.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있으십니까?? 추천해주십시오~궁금하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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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서재. 방문자 수가 또 오류 이다..

 

비현실적으로 카운트 되고 있다..

 

종종 그런다..한 두 번이 아니다..

 

별로 여기에 대해서 가타부타 생각이 없다..

 

일부러 조작. 부러 조작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심히 의심 스럽다..

 

나는 매일매일 하루하루 들어오는 나의 방문자 수에 민감하고 예민한 편이다..

 

알라딘은 어서서 바르고 진짜 투명하게 방문자 수의 오류를 고쳐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허수. 허수. 가짜 카운트. 짜가 카운터에는 속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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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패턴이 올빼미 이다..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난다..

 

근데 평소보다 더 많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편이다..

 

새벽 동이 틀 때 잠자리에 들고 해가 지려고 할 때 일어나는 패턴이다..

 

가끔 이러도 되나? 싶을 정도로 의문감이 들 때가 더러 있다..

 

자는 시간은 둘째 치고 일어나는 시간이라도 고정적으로 준수 했으면 좋겠다..

 

일어나는 시간이 들쭉날쭉 하는 편이라 하루의 시작이 이그러지고 하루가 통째로 불규칙적으로 흐르고 흐르는 느낌이다..

 

절대 일어나는 시각, 기상 알람,을 맞추어 놓고 자지 않는다..거의 규칙과는 담을 쌓고 의식의 흐름대로 즉흥적으로 잔다고 해도 무방하다..

 

생각이 둘째 치고 몸이 안 따라주고 체력이 달린다고 가끔 몸이 아우성이다..

 

그리고 가장 문제인 것은 하루 평균적으로 12시간 정도의 수면패턴.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누누이 강조하지만 나의 수면 패턴을 반으로 그러니까 6시간만 줄인다면. 지금보다 6시간만 확보 한다면,, 시간의 효율성과 효용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수면 시간을 줄여서 6시간 동안 공부도 하고 짬짬이 운동도 하고 영화도 보고 산책도 하고 음악 작업도 할 수 있다..

 

근데 내가 할 수 없는 용기는 아직까지 체력이 그리고 몸이 안 따라준다는 것이다....

 

수면 패턴에 대해서도 곰곰이 고찰하고 있다..

 

아차! 명상을 최근에는 바쁘다고 빼먹고 있다. 일단 일어났으면 명상! 명상! 하나에만 집중할려고 한다. 일단 명상! 명상! 부터 하나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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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현재,,가족에게,,하나뿐인(?? 응??) 가족에게 거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있다....

 

이것은 가족이 없으면 죽도 밥도 안 되는 상황이다....

 

거의 부모님,,부모님,,밑에서 빌 붙고 살고 있는 설정이다....

 

이번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작 < 기생충 >을 보기 전이다..근데 영화제목 부터 단숨에 나를 사로 잡는다..

 

내가 바로 기생충이 아닐까? 라고 빤히 미리 지레짐작 해서 나를 들여다본다....

 

가족은 숙주다....가족이 바로 나를 지배하고 나를 먹여 살리고 나를 통제하고 나를 가지고 논다....그것은 의무라기 보다는 이제는 식민지라고 봐도 무방하다....어떤 폐혜가 있나면, 갖은 잔소리와 억압과 통제, 누구나가 추구해야 하는 자유가 완전 상실 된 스트레스가 도처에 지뢰밭,,지뢰밭,,으로 깔려 있다는 사실이다....

 

뭔가 터닝 포인트 와 획기적인 전환점이 필요하다,,,,썩은 내가 진동한다,,역겹다,,혐오스럽다,,구린내가 진동하다 못 해,,지옥이라면 이런 지옥도 없을 것이다....

 

따끔한 회초리가 필요하다. 번개같은 각성과 진짜 인지부터 할려고 한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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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언.이 적중 했다. 내 예언.이 하나도 틀리지 않았다.

 

다름 아닌,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최종 우승.으로 빅이어.를 들어올린 팀이 영국 프리미어리그 소속, 리버풀, 리버풀,이었다....

 

그냥 촉이 오래전부터 왔다.

 

준결승전 에서 메시의 바르셀로나.에게 1 차전, 0 대 3 으로 패배했을 때도 나는 질 것 같지 않았다..

 

그냥 단순히 리버풀의 오래된 팬으로 리버풀의 광팬으로 팬심. 팬부심으로 섣불리 예언하는 수준이 아니었다..

 

엄밀히 말해서, 클롭 감독님이 부임하고서 부터, 리버풀은 완전 다른 팀이 되어 있었다....

 

특히나 나는 전방 압박에서 시작하는,, 수비 축구. 그팀의 디펜스 능력과 수준을 유심히 관찰하는데, 리버풀은 올해, 클롭 감독님의 수비적인 측면에서 자평하자면 거의 어느 정도 수준 이상으로 물이 올라온 느낌을 강렬하게 느꼈다....

 

특히나 작년 결승전의 아픈 기억은 리버풀에게 씻지 못 할 상처와 아픔을 선물했지만 사람은 모름지기 누구나 실패나 상처에서 얻는 교훈을 곱씹는다면,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것이 당연한 과정임을 다시 한 번 스포츠 세계 에서 증명했다고 무방하다....

 

클롭 감독이 3수 만에 챔피언스리그를 제패 한 것은 그래서 더욱 축하 받아 마땅하고 업적을 역사에서 높이 평가 받아 마땅하다....

 

근데 올해의 리그 우승을 맨체스터 시티. 맨시티.에게 내준 점이 나도 두고두고 아쉬운 점으로 남는다. 아직도 분하다.

 

그래서 내년이 더 기대가 된다.

 

덧붙여,,결승전이 늘 그렇듯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은 별로 없었다..싱거운 측면이 강했다..대한민국의 손흥민 선수는 기대치에 못 미쳤다..더 이상 브리핑 할 껀덕지가 없다..

 

그리고 잠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진다....

 

지금 머나먼 타국 땅, 폴란드에서 벌어지고 있는 U - 20 세 이하. 월드컵. 이야기로 이 이야기를 마무리 짓는다....

 

얼마전,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 대 아르헨티나 전을 보고 많을 것을 느꼈다....

 

특히나 인상적인 것은 내가 그동안 잘못된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있었구나. 내가 어린 대표팀 선수들을 잘 못 판단하고 있었구나 하는 강한 경각심. 맵고도 강렬한 인상을 받았다....

 

내가 너무나도 선수들을 과대 평가를 넘어서 과소 평가하고 있었구나....아직 선수 면면들은 아직 여물지 못 하고 투박한 측면이 강하지만 잘 다듬고 수정과 보완 만 조금 가미하면 절대 경쟁력이 생기겠구나 절대 전세계에 내놓아도 경쟁력이 생기겠구나 하는 교훈을 얻었다....

 

특히나 수비적인 측면만 보아도,,아르헨티나가 아무리 날고 기는 개인기를 보유하고 있어도 빈틈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공수밸런스는 물론 이거니와 공수 간격. 공수 간격을 일정하게 최대한 유지하면서 을 90분 내내 톱니바퀴가 자동으로 물려서 돌고 도는 기계처럼. 정밀한 기계가 돌아가는 느낌은 가히 강력하다 못 해 너무나도 인상적이었다. 선수 모두가 수비 DNA 가 제대로 주입되어 있고 제대로 정착. 장착 되어 있었다....

 

그래서 나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 잡는다.

 

16강 전에서 라이벌 일본 전만 잘 슬기롭게 넘긴다면, 좋은 성적도 기대해 볼 만하다....

 

4강을 넘어서 우승 까지 넘어본다는 패기가 절대 구라가 아님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어린 선수들의 도전을 멀리서나마 재미있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겠다..여러분도 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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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본부. < 슈퍼맨이 돌아왔다 >. 슈돌. 에 나오는 쪼꼬미. 이삐. 나은이. 나은이.는 거부 할 수 없다. 나는 나은이.에 대한 금단현상이 담배 금단 현상 보다 무섭다. 담배는 끊었는데,,나은이는 못 끊겠다..주말 저녁에 쪼꼬미. 이삐를 보고 있으면 일주일 동안의 스트레스 가 한방에 날라가는 느낌이다. 나는 삶이 가끔 힘들고 버겁고 그러면,,트와이스. TWICE. 나은이. 박나은.이 영상을 돌려본다. 부인 할 수 없는 팩트이며 나의 정착화된 기분 좋은 패턴 이다..당신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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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세상에서 제일로 싫어 하는 말이 " 인생 뭐~ 별 거 있어?? 먹고 죽자~ "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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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나잇살이 아니라 그냥 배불둑이 아저씨가 되어버렸다....

 

격렬한 운동 전에 식이요법. 다이어트.를 급하게 계획 중이다....

 

GYM 이나 피트니스 센터에 가는 것은 금전적으로나 시간이 허락하지 않아서 가지 않겠다....

 

요즘에는 세상이 많이 변해서,,집에서도 별도의 기구나 운동기구 없이 혼자서 요가매트 하나만 깔면 모든 전신 운동이 가능함을 발견했다....

 

올해부터 살을 구체적으로 빼겠다..

 

그동안 허리 사이즈 가 굵어져서 입을 때 힘들어 하는 청바지 사이즈 부터 맞추어 나가겠다..

 

구체적인 목표_지금 체중에서 -10 kg. -10kg.을 빼고야 말겠다.....

 

여기 알라딘 서재에서 가끔 보고서. 리포트. 변화일기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기대 만땅구 해주십시오~ 커밍 순이 아니라 지금 당장 윗몸일으키기 부터 빡세게. 뽝세게. 실천. 수행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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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습한 세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편이다..

 

무슨 말인고 하니, 그러니까 눈에 들어나고 진실이 밝혀지고 마참내 명쾌한 결론이 내려지는 사건 사고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

 

그러니까, 은밀한 지하세계,범죄는 별로 아니고 법의학, 뇌과학, 돈세탁, 신분세탁, 이런 것들의 총체적인 과정, 과정을 들여다보길 좋아한다..특히나 요즘은 돈세탁, 신분세탁,으로 현실세계에서 진짜 존재,,진짜 실체,,가 사라져버린 유령처럼, 유령처럼, 살고 있는 자들의 삶이 궁금해서 미치겠다..그들은 오히려 난 자들보다 떵떵 거리고 산다..그들의 행방은 묘연하다..그들이 왜 돈세탁과 신분세탁까지 가지 않으면 안되었는지. 그리고 어떻게 어떤 절차와 과정을 밟으면서 무서운 귀신, 놀라운 유령이 되었는가?? 하는 것이다..

 

그런 믿음은 굳세다..

 

이미 드러난 기사나 사건 사고는 이미 드러났기 때문에 그 생명력이 다 했다..유통기한이 다해서 폐기 처분 해버린 음식물 쓰레기나 마찬가지이다..전혀 쓰임새가 없다. 버릴 운명이다. 그건 윤색되고 그걸 직접 취재한 기자의 입맛대로 쓰여진 기사이기 때문에 전적으로 그사람의 시선과 생각이 지배하는 팩트라고 하지만 팩트 같지 않은 기사라는 것이다..

 

구구절절 말이 길다..

 

나는 돈 세탁. 신분 세탁. 그래서 우리들 곁에서 어느날 홀연히 사라져버린 하루순간 유령, 부유하는 유령이 되어버린 그들의 사연이 궁금 할 따름이다..

 

이건 나만의 정보 부족으로 혼자서 생각을 짜낸다고 해서 절대 접근 할 수 없는 아주 무섭고 중대한 문제이다..

 

문제가 중차대해서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나만 KO 패, 떡실신 할 것이 자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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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얘기를 간단하게 브리핑 하겠습니다..(관심 없으시면 그냥 패스하십시오..)

 

지금 머나먼 타국 땅, 유렵, 폴란드에서는 FIFA U - 20. 20세 이하 월드컵이 한창이다..

 

나는 지금껏 대한민국 대표팀의 두 경기를 모두 지켜보았다..

 

(나의 지극히 주관적인 시야과 관점으로 판단하건대) 한마디로 너무나도 실망스럽다..

 

사실, 사전에 나는 우리 대한민국 대표팀의 실력을 나름대로 상상했었다..

 

근데 유심히 지켜보니, 우리 대표팀의 지금껏 밟아왔던 전철, 전철을 그대로 답습하고 복사 + 붙여넣기 해나가고 있는 느낌이었다..

 

1. 몇 몇을 제외하고는 개인기가 전무하다. 아니 더 따금하게 지적하자면, 개인기가 너무나도 제대로 장착되어 있지 않다. 모두들 한 두 명 순간적으로 순간 스피드로 제칠 수 있는 개인기가 없다. 그냥 거의 공을 소유했을 때, 공격적으로 앞으로 나아가지 못 하고 그냥 횡으로 이리저리 우왕좌왕 움직이는 느낌이다. 그러다가 공간이 보이지 않거나 옆에 있는 우리 선수들만 찾다가 시간을 다 보낸다. 월드 클래스 손흥민은 이 대목에서 좋은 본보기 좋은 교과서다. 손흥민은 공 부터 잡으면 일단 횡적인 움직임이 아닌 무조건 종적으로 움직인다. 그냥 닥치고 한 두명 제낄 생각으로 움직인다. 그런 대목에서 손흥민은 무한 칭찬 받아 마땅하다.

 

2. 아직 여물지 않았다..나이가 어려서 그런지..대단히 투박하고 세밀한 감이 떨어진다..게임을 풀어나가는데 센스가 부족하다. 그리고 성인 대표팀이 아닌 티가 팍팍 난다..세련미가 전무하고 우아함 같은 것이 없어 보인다..

 

3. 퍼스트 터치. 첫 발,, 첫 터치,,에서 너무 투박하다. 이미 세계 축구는 퍼스트 터치,에서 거의 반은 먹고 들어간다. 근데 우리 대표팀의 거의 모든 선수들은 이 첫 터치.에서 대단히 부족한 실력들이 여실히 드러난다. 또 거론하지만 이런 대목에서 월클,,월드 클래스,,손흥민 선수는 좋은 본보기 가 된다..

 

4. 좀 잔혹하게 말하지만, 대한민국 20세 이하 대표팀은 세계적인 수준이 아니다..16강전. 토너먼트.에 진출해도 거의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5. 그래도 다행인 것은 대한민국 성인 대표팀과 많이 흡사한 측면도 있다. 바로 강팀에는 강하고 약팀에는 약한 전통 아닌 전통 말이다. 이 대목은 대한민국 대표팀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정신력, 세계 누구와도 견줄 수 없는 최고의 정신력이 한 몫 하는 것 같다. 정신력은 대한민국이 탑이다. 그래서 지겹다. 지겨워. 이제부터 그 흔한 정신력 부터 찾지 말고 기술, 개인기, 전술 소화력, 세련미, 우아함을 장착하길 당부 드립니다

 

6. 좋은 수비수 들이 보인다..수비 조직력이 점점 자리 잡아가고 있다..그들은 공간을 쉽게 주지 않고 공격수에게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것은 너무나도 중요한 대목이다..공수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유기적으로 톱니바퀴가 맞물려 돌아가는 느낌을 정규 90분 그리고 추가시간 내내 돌고 돌아야 한다..그점에서 나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단지,,중간에 중원,, 미드필드 지역에서 어이없는 패스로 흐름이 끊기고 역습 한방으로 무너지는 상황(=1차전 포르투칼 전의 실점 장면이 바로 그거다)만 잘 슬기롭게 대처하면 앞으로 쑥쑥 앞으로 앞으로 성장 할 것이 자명해보인다....

 

 

 

 

덧붙여,,나는 주지하시다시피 영국 프리미어리그 EPL의 리버풀. 리버풀.의 광팬이다. 이번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지금 안착해 있다. 상대팀은 운명의 장난처럼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이다. 그럼에도 누굴 응원할지 굳이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아도 알겠죠?? 그냥 지난 번에도 말 다 했다시피,,이번에는 리버풀, 리버풀,이 우승 합니다....리버풀이 우승하면 춤이라도 신명나게 춰야겠습니다....한풀이 살풀이 라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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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What you resist , pers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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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든 부딪히고 구르고 실패하고 맞딱드려야 하는데..

 

나는 경험이 전무하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위해서 소재가 막막하다..

 

한계가 여실히 보인다..

 

어떻게 이 현실을 타파하지 참으로 낑낑 끙끙 거리고 있다..내적갈등이 심각하다....

 

오로지 허술한 경험치를 메꾸고 메우기 위해서는 상상력에 의존해야 하는 실정이다..

 

어떻게 (how??) 해야지 전무한 경험치를 끌어 올릴 수 있을까??

 

그냥 닥치고 하기나 해!!!! Just do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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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을 수상하신 봉준호 감독님이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이하 배캠) 에서 직접 출연하셔서 대담 중에 이런 말을 남기셨다.

 

" 후회 없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

 

이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돋았다. 온 몸으로 전율이 휘감아 돌았다.

 

정말 쿨(Cool) 하다는 느낌은 잠시..

 

그렇다면 나는 전반적인 인생의 길목 길목에서 어떤 자세와 구체적으로 어떤 태도.를 겸비하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되묻게 되었다.

 

곰곰이 돌아보니, 직접 입으로 " 후회 없습니다!! " 라고 내뱉을 수 있는 사람이나 아티스트 들이 이 세상에서 과연 몇 명이나 존재할까?? 라고 궁금해졌다.

 

그리고 " (전혀) 후회 없습니다!! " 라는 말에는 무수히도 많은 메시지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나는 종종 그런 말을 내뱉는다.

 

"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다. 왜냐하면 후회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그만큼 순간순간 나의 한계, 나의 한계선. 안에서 죽을 각오로 죽을 각오로 최선을 다 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면 나중에는 전혀 미련이 생기지 않는다. 중간중간 과정 중에서 내가 최선을 다 했지 못 했다는 자각이나 경각심이 생기면 사람은 응당 삶을 뒤돌아보고 그흔한 감정인 후회 미련 상실감을 으레 느끼게 마련이다....그래서 나는 매번 매일매일 후회 없이 후회 없이 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기 시작했다. "

 

다시 돌아가자면, 봉준호 감독님이 직접 " 후회 없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 라고 내뱉을 수 있는 자격과 담대한 용기. 같은 것도 곰곰이 생각하게 되었다.

 

당신에게 직접적으로 묻습니다. " 후회 없습니다!! 후회 없습니다!! " 라고 진심으로 쿨 하게 말 할 수 있습니까?

 

그런 경지에 오르기 위해서는 우리는 어떻게 노력해야 할까요?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우고 당신을 열렬히 사랑하고 당신의 모든 것을 한 곳에 집중 시키고 열정과 능력을 모두 올인 하세요~ 누구나 거장의 경지에 오를 수 있습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대 이기 때문 입니다.

 

당신은 지금 졸고 있습니다. 어서 지금 당장!! 잠에서 깨어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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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인정하지 못 하고 내려놓지 못 하고 있는 것들이 있다.

 

1. 대학 간판 (=그나마 최근에 진짜 의미를 깨닫게 되었다. 이제는 거의 다 내려놓았다.=)

 

2. 연애사 (= 딱 1번 차인 적이 있다. 그건 그녀와 나 자신이 별로 깊숙이 알고 지내기 전, 딱 2개월 말도 별로 안 섞은 시츄에이션 이었다. 정확하게 설명해서 그녀가 나를 유심히 관찰 하고 있다는 확신이 들어서,,그러니까 그녀가 나에게 분명 호감이 있다는 육감, 촉이 와서 달려들었던 것인데,,그녀는 부담감 때문에 나의 데이트 신청을 거절 하기에 이르렀다. 지금은 그녀의 얼굴을 완전 까먹었다. 타이밍이 적절하지 못 했다. 그때 그일로 많을 것을 배웠다. 그래서 이마저도 거의 다 내려놓았다.)

 

3. 그린 라이트 (= 40대 여성이 나에게 접근했다. 안면을 틀고 구체적인 대화가 오고가고 같이 한 직장에서 근무 할 때, 그녀가 나에게 접근했다. 그녀가 밥을 샀고,,내 주위를 항상 서성거렸다. 그때는 아직 연애감이나 연애세포가 무르익기 전이라서 그런 여자만의 신호를 캐치. 캐칭. 하지 못 했는데..지금와서야 곰곰이 되짚어보니..그런 일련의 행동들이 그린 라이트 구나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그녀의 얼굴은 구체적으로 떠오른다. 그녀의 얼굴은 망각의 강을 건너지 않았다. 별로 시덥잖은 생각이지만 그녀와 나 사이의 관계가 깊어졌으면 그때부터 어떤 연애사를 쓰게 되었을지 사뭇 궁금할 따름이다....)

 

4. 일본 도쿄 여행 할 당시의 영어 원서, 책 한 권 과 엘비스 프레슬리 박물관에서 조우 했던 엘비스 프레슬리 대형 피규어.(=2008년도에 일본 도쿄를 일주일간 여행할 당시에 만났던 새끼 들이다. 살까 말까 살까 말까 를 한참이나 고민했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편이다. 근데 생각을 고쳐 먹었다. 어차피 도쿄는 다시 방문할 것인데 뭘 마음을 쓰고 있나? 다시 방문해서 사면 그만이지 않나? 알라딘에서 검색해보니 그 책은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대신에 엘비스 프레슬리 대형 피규어는 좀 기다려야 한다. 그렇다는 거다. 그냥 때를 기다리고 조금 기다리고 타이밍만 기회만 기다리면 그만이다. )

 

그리고 세어보니,,별로 지금 떠오르는 것은 딱히 없다. 앞으로 이 시리즈는 차츰 오픈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별 걱정 없이 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너무나도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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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그냥 무심하게,,주식 계좌, 를 조회 해보니 돈이 입금,, 입금,, 이 되어 있는 것이다..

 

좀 놀랬다.

 

크지 않은 금액 이지만 기분이 좋았다.

 

아마도 (정기적인) 배당금,, 배당금액,, 이라고 추축해본다,,

 

아무튼 까먹고 있다가 쏠쏠하게 입금되어 있는 주식계좌를 쳐다보면 기분이 좋으다.

 

꽁돈이 생겼다. 꽁돈이 들어오니 내가 잘 살고 있구나 하는 기분좋은 확신과 믿음이 절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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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발췌 합니다.)

 

기형도 선배님. 기형도 선배님. 시집. 입 속의 검은 잎. 중에서....

 

<< 질투는 나의 힘 >>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

 

힘없는 책갈피는 이 종이를 떨어뜨리리

 

그때 내 마음은 너무나 많은 공장을 세웠으니

 

어리석게도 그토록 기록할 것이 많았구나

 

구름 밑을 천천히 쏘다니는 개처럼

 

지칠 줄 모르고 공중에서 머뭇거렸구나

 

나 가진 것 탄식뱎에 없어

 

저녁 거리마다 물끄러미 청춘을 세워두고

 

살아온 날들을 신기하게 세어보았으니

 

그 누구도 나를 두려워하지 않았으니

 

내 희망의 내용은 질투뿐이었구나

 

그리하여 나는 우선 여기에 짧은 글을 남겨둔다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였으나

 

단 한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

 

 

 

 

 

 

 

## 난 질투 하나 없는 짐승에 불과했다.

 

그저 허접한 본능과 허무 의 노예 였다.

 

나의 주제는 오로지 가난. 가난 이었구나.

 

오로지 우리들이 추구하고 천착해야 할 것은 자유. 이성.에 불과하다.  

 

때마침 화와 분노가 사람을 일으켜세운다.

 

이제부터라도 화 와 분노를 전혀 부끄러워하지 않을 것이다.

 

수치심, 부끄러움이 불안 과 우울,, 게으름,, 무기력,, 을 매만져준다.

 

나는 질투. 시기심, 부끄러움, 화, 분노 하나 없는 짐승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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