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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그것도 토종. 정통. 뉴욕 (#New York) 발음을 구사하는 외국인을 구하고 있다....
영어 공부는 하루 적어도 4시간 투자 하고 있는 것 같다....
구체적인 공부법은 영어 교재 한 권을 통째로 암기 하기다.
지지부진 하다.
수준은 수능 수준. 고3 수준의 독해 위주의 영어 교재를 채택했다....
지지부진 한 건 둘째 치고, 영어 발음. 영어 발음, 이 너무나도 구리다....
거의 영 유아도 이만큼 못 하지는 않을 것 같다....
물론 인지는 하고 있다....
리스닝 (Listen). 롸이팅 (write). 보다는 스피킹 (Speaking) 이 제일 마지막 관문 이고 제일 어려운 영역이라는 것을....
근데 예전부터 강조하는 부분이 있다.
나는 영국 발음 보다 미국 발음을 선호하는 편이다. 미국 발음. 그것도 정통 뉴욕. 뉴욕. 뉴요커. 뉴요커 발음을 구사하고 싶다고 내내 뇌까리고 있다....
그래서 오래전부터 외국인. 뉴욕. 뉴요커 발음을 구사하는 토박이 뉴요커. 토박이 뉴욕댁.을 급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전화영어 까지도 생각하고 있다.
근데 그마저도 별로 안 땡긴다.
시간이 돈이 들어도 직접 만나서 눈빛 교환하면서 발음을 교졍하고 싶다....
엎어지면 코 닿을 곳에,, 근처 큰 대학교가 있다.
거기에 일부러. 부러 방문해서 거기 상주하고 있는 우리말 못 하는 외국인을 구인해보면 어떨까도 생각 중이다....
아무튼, 여러모로 지금 선택하고 집중하고 있는 영어 공부법에서 진도가 지지부진하다. 그리고 영어 발음 마저 너무나도 구려서 잔잔하게 좌절모드로 접어들었다....
뭐~ 물론 누구나 다 겪는 과정이다. 누구나 다 체험하는 단계 다라고 치부하면 그만이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마음만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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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의 꿈꾸는 눈동자. 초롱초롱. 빛나는 눈동자를 좋아한다.
티브이에서 보든 현실세계 에서 만나든. 그들의 꿈꾸는 듯한 눈동자들이 참으로 좋아한다....
여기에는 무수히도 많은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생각한다.
이 대목에서는 무언가 수많은 상징과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그들의 눈동자는 나에게 자꾸 메시지가 말을 걸고 있다.
그래서 나는 가끔 설정한다.
어린이들을 위해서 나 한 몸 불살라보자.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이 되어보자.
어린이들을 위해서 한 번 일해보자.
어린이들의 동심을 살려보자.
그래서 가끔 망상.이며 몽상 같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들의 창의력.를 키우고 폭발시키는 과학과 예술이 조화로이 조합되어 있는 원더랜드. 놀이 동산. 엑스포. 같은 어린이들만을 위한 동심만을 위한 동심을 지지하고 살려주는 초대형 원더랜드를 지어서 제공해주고 싶은 구체적인 꿈을 꾸고 있다. (마이클 잭슨이 어린이들을 좋아했다. 그리고 그의 저택에 어린이들을 위해서 원더랜드를 지은 일화는 유명하다....나도 똑같은 절차. 똑같은 과정을 밟고 싶다....*설정하고 있다....)
언제나 어린이들의 꿈이고 희망이고 좋은 안내자.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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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우리들. 그러니까 나 자신을 안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근데, 그것은 대단한 착각이며 오류이다....
(일전에도 이 주제로 간단하게 브리핑 한 적이 있는 것 같다. 중복 일수도 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못 하는지..
내가 무엇에 소질이 있고 무엇에는 잼병인지..
내가 지금 무엇에 집중하고 있고 무엇을 버리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고 무엇을 안 하고 싶은지..
내가 일상을 어떻게 흘러보내고 있고 일상에서 어떻게 널부러져 있는지..
내가 누구를 좋아하고 누구를 싫어하는지..
내가 누구를 우상으로 받들고 누구를 하대 하는지..
내가 자존감이 높아서 자신감이 흘러넘치는지 아니면 자존감이 낮아서 자신감이 바닥권인지..
내가 어떤 무한대로 반복되는 어떤 패턴에 빠져사는지 혹은 어떤 제자리걸음만 무한반복하고 사는지..
내가 Next. 다음 행동은 무엇이고 어디로 무엇을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지..
우리들은 수도 없이 갈등과 선택의 연속에서 산다고 해도 무방하다..
어쩌면 구체적인 확률과 통계수치를 조사하고 제시하지 못 하지만 죽었다 깨어나도 우리들은 평생 자기가 누구인지 자신만의 정체성은 무엇인지 모르고 종내에 결국 죽게 되는 비극. 비참하고 우울한 새드 무비 한 편 찍고 죽는다고 확신한다....
티브이 프로그램 중, M 본부의 나 혼자 산다.를 가끔 지나치면서 보는 편이다.
그중에서 최근 에피소드에서 그런 장면이 방영되고 있었다..
거기에 직접 출연하는 연예인 들의 하루 일상을 일거수 잍투족을 관찰 카메라 찍어서 그것을 편집해서 내보내는 형식이다..
최근에 출연한 어느 배우가 있었는데 그때 그배우가 자신의 일상을 바라보면서 이런 말을 무심히 툭 하고 던진다..
" 와우!! 제가 저러고 살고 있네요..참으로 재미있고 신기하네요.."
저거다 싶었다..혼자 있으면 나홀로 지내면 죽었다 깨어나도 자신의 구체적인 자존감. 세세한 정체성을 모르는 것이다.
메타인지. 메타인지.라고 했다.
우리들은 하루에도 뇌에서 수 만 가지. 생각의 뇌리를 꽃 피우고 잠재운다고 한다. 쉽게 말해서 수 만가지의 생각을 하고 산다..그게 자신의 과거이며 현재이고 미래를 결정적을 결정 짓는다..이것이 생각의 비밀이다....
(모르는 사람들이 있을 것만 같아서 잠시 정의 합니다....)
메타인지를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메타인지란 자기가 무엇을 잘 하고 무엇을 못 하는지 자기가 구체적인 알고 인지 한다는 것이다....감히 말하고 장담하건대, 여기서 그 사람의 성공여부가 결정적을 결정된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리고 머리가 비상하고 시험. 각종 고시 같은 어렵고 힘든 고시 시험에 최종합격 하는 자들은 이 메타인지. 메타인지.가 고도로 발달되어 있다....
그런데 모두들 거의 자신만만해 한다....
" 내가 누구인지 잘 알아요~ 왜 내가 날 모르겠어요?? 그건 어불성설이예요. 말도 안 되는 소리예요. 내 마음을 내가 잘 알지 누가 알겠어요?? "
근데 여기 대목에서 구체적으로 지목해서 따금하게 지적이 들어가면 그들은 보통으로 입을 굳게 다물고 만다. 시원하게 답을 못 한다....
감히 말하건대, 이 출발점. 이 시발점.이 당신이 보통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매일매일 하루하루 번뇌와 고민 걱정 스트레스를 받는 삶에 종주. 종속적인 삶을 살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방증이며 명확한 증거라는 것이다....
당신도 성공 하고 싶은가.
그러면 당신이 중 고등학교 시절에 전교 1등 하고야 마는 당신의 동창을 한 번 다시 강제소환 해봐라.
그들은 흔들림이 없다. 그들은 어떤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흔들림이 전혀 없다.
무섭도록 집중하고 또 몰입 하고 있다.
그들이 바로 좋은 본보기다. 좋은 선생님이다.
그들은 올바르게 메타인지. 바른 메타인지가 발달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질문해보면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내가 어떤 것을 잘 하고 어떤 것을 못 하는지. 제대로 아는 도가 튼 비범한 사람이다....
당신도 방황하고 있는가. 당신도 합격하고 싶은가. 당신도 취업하고 싶은가. 당신도 결혼하고 싶은가.
그러면 너 자신부터 알라! 너 자신부터 알라! 를 하나의 화두로 삼아서 평생의 질문으로 삼아서 자신을 가만히 가감없이 있는그대로 관찰 부터 하기 바란다....
그때부터 당신은 변화하기 시작하고 전혀 다른 세상. 전혀 다른 우주를 경험하기 시작할 것이다. 이거슨 내가 백퍼 장담한다.
꿀팁을 주자면, 그러기 위해서는 관찰일기. Daily report .를 매일매일 하루하루 적어나가는 좋은 습관을 길러가기 시작해라.
기록은 기억을 이긴다!! 는 말이 있다.
그러면 그걸 잠시 적었던 그당시의 능동적인 피드백 (Feedback)이 자동으로 형성된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시작하는지.는 지금 당장!! 지금 당장!! 이다. 모든 것을 다 적을 필요는 없다. 엑기스. 핵. 핵심만 간단 요약해서 적어나가도 거의 성공한 것이나 진배 없다.
일단, 당신은 당신을 잘 모른다고....여태껏 방황하고 나쁜 패턴. 나쁜 제자리걸음만 일삼고 있다고 인지하고 일기 같은 관찰일기. Daily Report. 나만의 빅데이터를 왕성하게 수집해나가기 바란다. 그러면 그때부터 당신은 대성공. 우주의 지배자.가 어느날 되어 있을 것이다. 내가 전적으로 보증하는 바 이다....
이제부터 완전 다른 삶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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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어무이.는 K본부의 << 슈퍼맨이 돌아왔다 >> 를 오랜동안 시청하신다....
매주 그시간대만 되면, 나은이에 빠져버린다....
그 광경을 옆에서 지켜보면, 나는 죄책감과 상실감.을 느낀다....
" 저건 가짜야 짜가라고....내가 직접 손주.혹은 손녀를 안겨들었으면 굳이 저런 환상만 조장하는 티브이 프로그램을 보시지 않아도 돼!! 그러니까 이 나이 먹도록. 이 나이 먹도록. 나는 무엇을 했다는 말인가?? 한마디로 지금 현실에서 손주. 손녀를 직접으로 안겨들이지 못 한 나의 불찰이고 나의 크나큰 잘못이야....제대로 각성하고 제대로 인지하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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