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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목숨을 걸고 !!!! 목숨을 걸고 !!!!

 

설정을 바로 잡는다.

 

나의 꿈을 여기에다가 구체적으로 공개하고 오픈 할 수 없지만,

 

저는 일전에도 밝혔듯이, 정말 간절하고 절박하고 잠에서 깨어나도 바로 말할 수 있을 정도로 가끔 잠꼬대도 합니다. 꿈도 자주 꾸는 편 입니다. 일순간, 별동별이 떨어져도 단박에 소원을 빌 수 있을 만큼 꿈 자체가 바로 나 자신. 나의 인생. 나의 반쪽. 아니라, 나의 전부 입니다.

 

지금 한 가지의 꿈은 부정할 수 없이 인생 그 자체 입니다....

 

한 가지 꿈에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꿈에 대해서 조금 수정과 보완, 조정을 가미 합니다....

 

여러 영상들을 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이 거기에 한방향. 일방통행으로 꽂혀 있다 보니, 그에 관련된 영상을 수도 없이 관찰 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어떤 영상을 우연찮게 감상하게 되는데. 저는 잔잔한 쇼크를 먹었습니다.

 

곧바로 저에게 확고하고 분명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영상이었습니다....저에게는 단순한 동기부여 영상이 아니었습니다.

 

그영상의 주인공은 저에게 다이렉트로 힘주어 말했습니다..

 

" 너!! 설렁설렁 살고 있지?? 지금도 절실하게 꿈 꾸고 있다고 착각하고 살고 있지?? 그렇게 살아서는 절대 안 돼!! 남들도 다 그렇게 살어!! 너도 마찬가지야!! 너도 예외가 아니라구!! 너의 행동 패턴. 너의 일상.을 과감하게 돌아봐!! 너는 지금 배가 부른거야. 타성에 젖어서. 관성의 법칙에서 빠져서. 게으름. 무기력만 일삼고 있는거야. 너는 부지런히 사는 것에 축에도 못 껴. 너는 남만큼. 보통 수준의 노력과 최선을 다하고 있어. 꿈에 솔직해져봐. 절박함이 뭔지 알기나 하니?? 그건 절박함이 아니라 절박한 척 간절한 척 남들만큼 노력 정도 하는 수준이야. 너가 말했지?? 죽기 살기로 달려들었다가는 아무것도 안 되는 거라고. 너가 일전에 증언했듯이 죽기 살기로 죽기 살기로 노력했다간 죽도 밥도 안 되는거야. 죽기 살기로 죽기 살기로 빠져들면 살기 위한 일말의 여유. 일말의 공간. 일말의 핑계. 일말의 변명. 일말의 합리화. 에만 양보하는 꼴이야. 임전무퇴. 사면초가. 그 흔한 사자성어도 사치야. 사치라고. 죽을 각오로. 죽을 각오로. 뛰어들어야 한다구!!!!!!!!! 너의 목숨을 걸고 목숨을 걸고 앞 뒤도 돌아볼 여유 나 휴식 없이 무아지경으로 돌진. 앞으로 돌진 하는거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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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eck. blow by blow.

 

사실 이 앨범은 앨범 자켓만 기억에 담아두고 내내 듣지 않던 앨범이다....

 

우연히 뇌리에서 호출을 하길래, 그냥 아무 기대 없이 YouTube.com 에서 플레이 시켰는데....

 

경악을 금치 못 하고 있다. 이 앨범은 미쳤다. 한마디로 단단히 미춰~미춰~ 버렸다....

 

그동안 내가 왜 이렇게 명반을 놓치고 딴 데 한 눈을 팔고 살았나? 하고 개탄하고 잔소리 좀 하고 있다.

 

사실, 나는 록 음악을 별로 듣지 않는다....

 

스타일이고 취향의 문제이다....

 

그냥 전자 가타.가 내는 금속음. 전자기타만의 고유의 금속음.이 듣기 싫어서 일부러. 부러. 찾아서 듣지 않는데....

 

이 앨범은 차원이 다르다. 이거슨 신의 경지이다. 이 앨범은 신의 경지에 올려도 무방하다.

 

그리고 먼지 묻은 기억을 공개하자면,

 

여기 알라딘 서재에서 예전 거의 어마무시한 필력과 통찰력으로 알라디너. 모든 알라디너.의 사랑과 관심을 한 몸에 받다가 홀연히 사라져 버리셨던 꽃양배추. 꽃양배추. 님이 이 앨범을 잔깜 브리핑. 깊이 있게 글 쓴 글이 인상적으로 남아있다.

 

꽃양배추. 꽃양배추 님은 무엇을 하고 계실까?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다.

 

기승전꽃양배추. 기승전꽃양배추.다다다다다다다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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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롭게, 평화롭게, 드라이브를 만끽하고 있는데,,

 

쨍하고 마른 하늘에 별을. 별을 보고야 말았다....

 

전전긍긍 했다.. 노심초사 했다..

 

바로 고장난 수도 꼭지 이야기 이다..

 

정말 시도때도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쌩~식겁. 했다.

 

화장실만 보이면 화장실만 직행했다.

 

그리고 중간에 바로 거치지 않고 가야하는 휴게소.도 들려서 화장실을 두 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다....

 

왜?? 지금 이시기에 이러나?? 어떻게?? 해야지만 빨리 고장난 수도꼭지 가 원위치 될까??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느낌이다....

 

언제 터질지 몰라서 안절부절 하고 있다.

 

서양의학은 다 갖다가 써보고 있다....

 

근데 여전히 안 낫는다. 제자리걸음이다.

 

한의원도 가봤다.

 

근데 결정적인 문제는 한의원은 비용이 너무나도 쎄다는 것이다.

 

보약. 직접 짓는 한약값이 40만원 이라고 한다.

 

물론 그걸 부담하고 비용으로 지불 할 정도의 수준은 이미 뛰어넘었다.

 

근데근데 왜 나는 한의원. 한의원.에 가질 않는걸까?? (사실 변명하자면, 그보다 다른 수단. 다른 방법이 있지 않을까? 해서 기다리고 또 기다리는 기다림이 길어서 진이 다 빠지고 있습니다........그러니까 돈이 아까워서다. 돈을 한 푼이라도 내기 싫은 나의 고착화된 거지근성. 거지근성.이 한 몫 하고 있는 것이다. 이해가 쉬이 가시죠??)

 

여기에 대한 썰은 차차 소상하게 상세하게 풀어나가겠습니다....기대 만땅구 만땅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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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에_없는 얘기 지어내는 수준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실 입니다. 저는 아직 소설을 쓸 줄 모릅니다. 저는 오로지 팩트만 솰아있는 팩트만 씁니다........)

 

그녀는 나에게 반했다.

 

나를 빤히 쳐다본다.

 

그리고 귀 너머로 기나긴 머리카락을 쉬도 때도 없이 넘긴다.

 

그리고 나에게 시선을 고정한다.

 

그리고 친절을 과잉으로 베푼다.

 

목소리를 애써 조정한다. 콧소리가 넘친다.

 

내가 안 보는 타이밍 때 내 주위를 서성인다.

 

자신은 절대 나를 안 보는 척 하면서 나를 주시하고 있다.

 

이거슨 나의 착각. 니 생각이고. 가 아니다.

 

여러 정황 정황상 그녀는 분명 나에게 넘어왔다.

 

이거슨 나의 굶주린 본능. 야수 본능. 늑대 본능. 이 꿈틀거리며 살아있기 때문에 촉이 오는 것이다.

 

희대의 카사노바. 희대의 카사노바.가 이런 패턴과 심정이 아닐까?? 라고 감히 추측 해본다....

 

카사노바. 카사노바.는 어떤 삶을 드라마틱. 영화 같이 살았나?? 그의 자서전. 그에 관한 책 부터 틈틈이 탐독해야겠다....

 

그녀는 나에게 반했다. 넌 내게 반했어. 넌 내게 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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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단지 너를 딱 28초. 더도 말고 덜도 말고 28초만 안고 있고 싶어....

 

너의 체온을 느끼고 싶어. 너의 온기를 느끼고 싶어. 너의 냄새를 맡고 싶어. 너의 숨소리를 느끼고 싶어.

 

내가 지치고 힘들 때, 내가 기력과 에너지를 소진했을 때, 너가 이러쿵 저러쿵 말도 없이. 그냥 이리와 이리와서 내가 너를 안아줄께. 그리고 아무 말 없이 나를 다독여 주는 장면. 장면을 상상하곤 해....

 

나를 말로 지배하지 말아줘. 그냥 너의 누구도 대체 불가한 체온과 온기.로 나를 안아줘 그리고 꼬옥 안아줘. 그럼 그것으로 만사 오케이야....

 

그리고 말도 없이 그냥 그순간만의 침묵과 정적, 고요, 을 한동안 공유 하는거야. 그걸로 완전무결한 순간이 아닐까.

 

꼭 뜨거워야 하고 꼭 활활 불타오를 필요가 뭐 있어.

 

유창한 말도 필요 없어. 거창한 논리도 필요 없어. 미사여구도 필요 없어. 걱정해주는 눈빛도 필요 없어.

 

단지 딱 28초만. 28초만. 가만히 정지한 채로 너를 꼭 안고 싶을 따름이야. 그이상 그이하는 사치야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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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주제는 일전에 적은 바가 있는 듯 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재 나의 서재. 한 공간 안에는 모든 것이 하나로 집적. 집적 되어 있다.

 

그러니까, 서재 책장에 책들이 꽂혀져 있고. 글을 쓰고 노트북 작업을 할 책상도 설치되어 있고. 음악작업 하고 디제잉 머쉰기가 설치되어 있고. 대형 TV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음악을 들을 수 있는 오디오도 또한 설치되어 있다. 그리고 여기서도 바로 잠들 수 있게 잠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그러니까, 한마디로 여기에 모든 것을 시작하고 모든 것을 끝낸다.

 

그래서 좋은 점도 좋은 점이지만, 별로 좋지 못 한 점이 많이 발견 된다.

 

한마디로 공간이 협소해진 점도 있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단점이 생긴다.

 

책을 읽어야 할 시기에. TV 가 눈에 보이니까 티브이 리모콘을 찾게 된다.

 

책을 읽고 싶은데 눈 앞에 게임기가 있으니까, 게임기 전원 버튼을 누르고 있다.

 

그리고 가끔 답답하다. 숨 막힌다. 좁고 협소한 공간 때문에 답답함을 더러 느낀다.

 

집중력. 몰입도가 현격하게 저하 된다.

 

능력 대비 공간 대비 효율성이 급격하게 수직 하강 하는 편이다.

 

사실, 옆 방이 있다.

 

근데 그방은 용도가 옷 방 으로 설정 해놓았기 때문에 지금은 그대로 두고 있다.

 

그방에 나의 티브이 를 설치하고 잠도 거기서 자고 싶지만

 

지금은 허가와 허락이 떨어지지 않았다.

 

그래서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나는 나의 서재에서 모든 일. 모든 과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최애하는 미국의 작가, 폴 오스터 선배님은 매일매일 자기만의 서재. 자기만의 글쓰기 공간. (에세이에서 밝힌 바, 아마도 근처 마련된 아파트에 매일매일 하루하루 출근 도장을 찍는 다고 한다....이것이 바로 내가 원하고 바라마지 않는 일상이다....)

 

나의 서재를 2등분. 3등분 해서 분할하고 싶다.

 

나만의 글쓰기 공간. 나만의 작업실을 마련하고 싶다.

 

음악 작업 할 음악 작업실.도 마련하고 싶다.

 

당신은 어떤가요? 당신도 서재에서 잘 생활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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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판타지의 세계 에 기생하고 있다. 숙주는 판타지라는 잘 짜여진 시스템에 결박되어 있다. 그렇다면 진짜는 무엇인가? 우리들의 가슴을 뛰게 하고 설레임설레임 하게 만드는 것이 진짜 현실이고 진짜 보물섬이 아닐까? 진짜는 자기가 만들기 나름이다. 가짜 판타지에 물들면 어김없이 자기만의 감옥에 처박혀 가짜 수형 생활. 가짜 수형복을 입고 알게 모르게 감옥에서 종신형. 무기징역 당하는 꼴이 된다. 그러니까 미친듯이 각성하고 빡세게 깨닫지 못 하면 당신은 평생 판타지. 유토피아 인 척 하는 가짜 짜가 보물섬에 갇혀서 살게 되는 꼴을 못 벗어날 것이다. 설렘설렘. 지금 당장, 가슴의 박동을 오롯이 느끼면서 가슴이 뛰는 방향으로 돌진하라. 돌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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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의 왕 골수팬이다.

 

유일하게 본 다고 해도 무방하다.

 

일주일 내내 3번 4번 복습까지 서슴치 않는다.

 

본방송 대기하고 있다.

 

당신은 어떤 프로그램에 꽂혀사나요? 궁금하무니다.

 

넷플릭스. 넷플릭스.에 이미 오래전에 가입했다.

 

다시 재개해서 매일 하루 1편. 하루 2편의 영화까지 섭렵해야겠다.

 

영화가 인생을 만든다. 영화가 인생을 빛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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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스타’ 류현진의 영어 실력은?

기사입력 2019.05.23. 오전 07:03 최종수정 2019.05.23. 오전 07:03 기사원문
전담 트레이너인 김용일 코치 “듣기 실력은 100점인 듯”

LA 다저스 류현진. AP 연합뉴스

박찬호, 박지성, 김연아, 박인비 등 월드클래스 스포츠 스타들의 공통점은 유창한 영어 실력이다.

메이저리그에서 ‘전국구 에이스’로 떠오른 류현진(32ㆍLA 다저스)의 영어 구사력도 궁금해진다. 류현진은 경기 중엔 통역을 대동하고, 경기 후엔 한국어로 인터뷰를 하는 것으로 미루어 완벽한 영어 구사력을 갖추진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인들에 따르면 미국 생활 7년째인 류현진의 영어 실력은 월등히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릭 허니컷 투수코치가 마운드에 방문해 얘기를 하면 통역을 거치기 전에 이미 고개를 끄덕이는 류현진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류현진의 전담 트레이너인 김용일 코치는 “알아듣는 건 거의 100%인 것 같다”고 전했다. 류현진과 ‘절친’인 봉중근 KBS N스포츠 해설위원은 그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확신했다. 봉 위원은 “(류)현진이가 경기 중엔 조용히 있지만 경기 전에 동료나 상대팀에 친분 있는 선수들과 가벼운 대화를 주고 받는다고 한다”면서 “나와 전화 통화할 때도 장난 삼아 영어를 섞어 쓰기도 하며 기본적인 의사소통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라고 소개했다.

한국인으로 메이저리그를 개척한 박찬호는 데뷔 초창기 마늘 냄새가 난다는 이유로 동료들에게 멸시당한 이후 치즈와 햄버거만 먹으면서 완전 ‘미국인’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했다. 영어 단어와 문장을 매일 한 개씩 외워 다음날 선수들에게 써 먹는 방법으로 영어를 습득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추신수(텍사스)와 손흥민(토트넘)의 능숙한 영어 인터뷰도 화제가 됐다.

하지만 류현진은 환경적으로 그들과 조금 달랐다.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갖춘 선수들은 대부분 ‘조기 유학’ 케이스다. 박찬호는 한양대 2학년 때, 추신수는 부산고 졸업 직후 미국 무대에 진출했다. 손흥민은 16세 때 독일로 건너갔고, 김연아나 정현도 어릴 때부터 수많은 국제 대회에 출전하면서 틈틈이 개인 과외를 받아 영어를 익혔다. 반면 류현진은 KBO리그에서 7년이나 뛰고 20대 중반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직행했다. 신일고 시절 애틀랜타에 입단한 봉 위원은 “나이도 나이지만 메이저리거는 무조건 통역이 붙기 때문에 영어가 단기간에 늘기 쉽지 않다”면서도 “야구에선 의사소통이 특히 중요하다. (류)현진이의 올 시즌 활약의 밑거름 중 하나는 알게 모르게 향상된 영어 실력일 것”이라고 말했다.

성환희 기자 hhsu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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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영화.가 있습니다.

 

더 살펴보면. B급 감성. B급 노래. B급 책.등등 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흔히들 이런 종류의 B급 들을 누구는 저질이야. 누구는 수준 떨어져. 라고 가치를 깎아 내리거나 안 좋게 보는 시선들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그 연예인의 실명을 여기서 거론 할 수 없지만, 몇 년 전에. B급 영화.를 들고 나와서 한창 논란의 중심(뜨거운 감자)에서 갑론을박 하는 광경을 재미있게 호기심이 충만해서 가만히 지켜본 적이 있더랬습니다.

 

여기서 본질적인 질문을 던져봅니다. 대체 B급 이란 무엇일까요? 진짜 B급 이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할까요? 라고 제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봅니다.

 

저는 솔직히 말하자면, B급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저도 마찬가지로 B급이라는 광범위하고 총체적인 것들에 부정적인 자세와 태도를 겸비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근데 B급 이라도 예외가 분명하게 존재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끊임없이 B급 감성으로 똘똘 뭉친 작품들이 아직도 출시되고 창작되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수도 없는 콘텐츠를 파헤쳐보면 너무나도 많은 B급 콘텐츠들이 우후죽순 대량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걸 어떻게 바라보고 또 판단해야 하는 걸까요?

 

그래도 B급 작품들은 읽히고 감상하고 듣고 어쩌다 대박이라도 치면 선풍적인 유행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그건 극히 예외 단 1 퍼센트. 0.1 % 의 확률도 안 되어 보입니다.

 

제가 곰곰이 생각한 바. 우리가 바라보는 관점이나 기준은 절대적인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돌아가고 돌고 있습니다.

 

저질이야 . 수준 낮어. 너랑 안 맞아서 대화 하기 싫어. 이걸 작품이라고 내어놓았니?? 한심하다 한심해..그리고 자기는 수준이 높은 양 어깨를 으쓱 하기에 이릅니다.

 

B급 작품들도 듣는 이가 없거나 관객과 독자가 없으면 아마도 바로 사장. 다이. 할 것이 자명 합니다.

 

B급은 세상에 모든 것은 절대적인 기준이 없다라는 진리 앞에서 그만의 생존법칙. 메커니즘.으로 생명력을 끈질기게 끈덕지게 유지하고 아직도 세상에서 대중적으로 사랑 받고 아니면 정반대로 미움 받고 하는 것 입니다.

 

음악의 한 장르 중. 트로트, 뽕짝이 있습니다.

 

누구는 트로트, 뽕짝,을 하대하고 수준이 낮아서 안 듣는 이들도 간혹 보게 됩니다....

 

근데 최근에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미스 트롯. 미스 트롯. 이라는 티브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그리고 나아가 나이가 지긋하신 중년의 어머니, 아버지, 들은 왜 끝끝내 트로트. 뽕짝.을 늘 사랑하고 꾸준히 듣고 계실까요?

 

그리고 트로트의 여왕.으로 불리고 있는 장윤정.(실명을 거론합니다. 당사자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은 왜 인기 를 얻고 부와 명예 까지 거머쥐고 되었을까요??

 

트로트. 뽕짝. 이 과연 저급하고 수준과 질이 낮은 음악 장르 일까요?

 

간혹, 클래식 음악. 째쯔, 들으면서 나는 수준 높은 음악을 듣노라고 어깨에 힘을 뽝!! 하고 주는 이들을 가끔 만납니다. 그렇다고 무엇이 달라지나요? 그렇게 으쓱으쓱 한다고 해서 무엇이 좋아지고 무엇이 달라지나요?

 

B급 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B급은 절대 없습니다. B급 이라는 설정 자체가 허구이고 가짜 입니다. 가짜 가면 이라는 것입니다....그 가짜 가면을 벗겨버려야 합니다....

 

좋은데 이유가 있습니까? 연애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상대방이 좋은데 이유가 어디 있습니다.

 

B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냥 좋으면 보고 듣고 만지고 사고 읽고 토론하고 추천하고 하는 것 입니다.

 

제 의견에 동의 하시나요?

 

(논리가 너무나도 비약하는 것 같은 느낌이지만....)

 

우리들이 낳은 이데올로기. 철학. 사상. 관념. 마저도 본질적으로 판단하면 수준이 높고 낮음. B급이란 애초에 존재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좋으면 하세요. 그냥 하기나 하세요. 그게 정답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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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나만의 뷰포인트. View Point. 에 우두커니 서서 1시간 동안 명상. 광합성 하고 돌아왔다.

 

그곳의 비밀은 사실 한 달 전 쯤 너무나도 눈부시고 강렬했던 그녀와 헤어진 장소이기 때문이다....

 

사실,, 다시 그녀를 만났으면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그녀의 동선을 예상하고 체크해서 그곳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역으로 관점을 뒤집으면, 내가 스토커. 스토커. 같다고 일성. 쏘아 붙이지 모르겠으나....

 

나는 그저 다시 한 번 만이라도 만나고픈 순수한 마음에 그렇게 행동했던 것이다....

 

그때 왜 좀 더 시간을 내어서 커피 한 잔 이라도 마시지 못 했을까??

 

나는 회환과 자학의 늪에서 허우적발랑당 나자빠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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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기 님의 조언대로(소중한 의견 말씀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금 네이버 계정은 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부정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결정적인 원인은 그마저도 네이버에 기생.하고 있는 시스템이라는 것 입니다. 다시 재차 강조하자면 네이버 블로그 도 엄연히 그만의 고유의 독립적인 알고리즘 아니라는 것이 결정적인 것 입니다.

 

그래서 저는 저만의 홈페이지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것 입니다.

 

어디에도 종속 되지 않고 누구의 제약이나 간섭 없이. 저만의 자유의 공간. 저만 할 수 있는 자유의 플랫폼을 원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설명과 이해가 되셨습니까?

 

저는 저만의 홈페이지에 저만의 콘텐츠. 저만이 구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무한대로 열려있습니다.

 

무엇을 (What) 담을지?? 왜(Why) 담아야 하는지?? 어떻게(How) 담아야 하는지?? 일단 시작부터 어디서 부터 손을 보고 내려놓아야 하는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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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섬뜩한 자각. 깨달음이 찾아 올 때가 있다....

 

갈 길을 잃은 파리.나 모기.가 밖으로 밖으로 탈출하지 못 하는 광경 말이다....

 

일부러 다른 곳으로 나갈 수 있게 친절하게(??) 창문을 열거나 문을 열어주는데도 그냥 한 방향으로만 강박하고 집착하면서 그 출구 없는 창문에다가 연신 머리를 박고 있다....

 

그리고 한동안 거기서 탈출하지 못 한다....

 

내가 다 답답하다....머리를 쓰지 못 하기 때문이다....아니면 방향감각. 본능이 발동하지 못 하기 때문이다....

 

내 처지가 저러지 않을까?? 나의 이상과 현실이 저와 판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이입. 감정이입. 시키고 있다.

 

그리고 길냥이.들을 유심히 관찰한다.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그렇듯. 길냥이 들도 아주 느릿느릿 배를 방바닥. 이나 아스팔트.에 대고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그 거듭되는 광경을 재차 목격하노라면, 나도 저런 자세와 태도.를 취하고 있지 않나?? 라고 생각하곤 한다....

 

너가 지금 유유자적. 망중한 을 즐길 때니? 너가 저런 동물이니?? 너는 사람이잖아?? 시간과 돈이 아깝지도 않니?? 너는 사색하고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이성(=스토아 학파. 스토이시즘.=) 을 갖고 태어난거야....앞으로도 각성하고 바르게 살어....지금부터 이성을 바르게 사용해서 살아가면 문제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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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홈페이지. 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러니까, 저만의 홈페이지.가 필요하다는 필요성. 당위성을 부쩍 느끼고 있습니다.

 

특정 주제나 컨셉. 무슨 콘텐츠.를 담을 지는 구체적으로 생각치 못 했습니다.

 

그냥 일단은 여기 알라딘. 알라딘. 이라는 서재 플랫폼. 플랫폼. 에서 기생충 처럼 기생하고 있는 나 자신이 답답함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일단은 무조건 아주 쉽고. 아주 간단하고. 쉽게 접근이 용이하고. 쉽게 클릭할 수 있는 컨셉만 잡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지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할까요??

 

관련 책 부터 사서 독파해야 할까요??

 

아니면 학원에 등록해서 수업을 받아야 할까요??

 

일단 만들어 놓으면 그때부터 알아서 굴러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거기에 저의 지금 현재 매일매일 하루하루 수행하고 실천하고 있는 알라딘 글쓰기를 거기에다가 매일 하루 업데이트 할 예정 입니다. 제가 거기로 거처.를 옮겨도 봐 주실꺼죠??

 

일단은 설정은 했는데. 이제부터 어떻게 움직여야 하고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이 절실 합니다. 어떤 팁이라도 좋으니 그냥 말 걸어주세요. 당신이 아는 한에서 어떤 의견이라도 괜찮으니까 어떤 말이라도 걸어주세요....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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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

 

이거슨 부정할 수 없는 사실 인 것 같습니다.

 

그것을 해체해서 제가 제 입맛대로 조립 할 수 없지만,

 

제 경험을 잠깐 들려드리겠습니다.

 

지금 저는 외사촌이 여러 명 있습니다.

 

그중에서 둘째 고모,의 아들이 있습니다.

 

이놈이 유독 나쁘게 말하면 질투심. 이기심. 좋게 말하자면 남자라면 응당 품을 수 있는 Boys be ambitious !! . 남자여 야망을 가져라!! 출세욕. 물욕. 을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바로 10년 전, 제가 대학교에서 조교 생활.에 잠시 적을 두고 있을 때였습니다.

 

저는 그날 갑자기 서울에 볼 일이 생겨서 급하게 서울에 상경하고 이리저리 서울 여기저기를 분주하게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그 외사촌에게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안부 전화 였습니다. 처음 그외사촌에게서 전화가 걸려 온 느낌이었습니다. 그때 그 외사촌의 상황은 대학교를 졸업하고 좋게 말하면 취준생. 나쁘게 말하면 백수. 백수. 일 때였습니다. 서로 간단한 안부를 물어보고 본격적인 대화를 풀어나가는데 그때 퍼뜩 분명하고 확고한 확신이 들었습니다. 나를 다르게 생각하고 있구나. 지금 현 상황이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구나. 를 몸소 체험하는 순간 이었습니다....기분이 나쁘게 좋거나 하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조금 흘러, 그놈은 굴지의 H 중공업.에 입사해서 지금은 안정적이고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이런 삐뚤어진 잣대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때 이후로 그녀석에게서는 전화 한 통. 안부 전화 한 통 오지 않았습니다....

 

감이 오십니까? 여기 대목에서 촉이 오십니까?

 

다시 한 번 재차 강조하는 바 입니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그리고 나아가 엄친아. 엄친딸.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닙니다.

 

친구 사이에서도 질투심.을 배가 아픈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근데 왜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플까요?? 그걸 심리학적.으로 상세하고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라디오 오프닝 멘트를 들은 적이 있는데....그때 라디오 디제이가 분명하게 설명해주었으면 그것은 지극히 정상이라고 그것은 인간이 심리학적으로 철학적으로 옳고 당연한 반응이고 행동이라고 하셨습니다....

 

제가 왜 굳이 이 이야기를 꺼내는지 아시겠습니까? 당신도 혹시 그러지 않나요? 물론 남과의 비교는 아무 무의미한 행동이고 멍청한 생각 패턴 일 수 있습니다. 근데 그걸 그냥 무심히 무감각적으로 지나치지 마시고 이마저도 인간의 음흉하고 삐뚤어진 심리나 생각 패턴 등을 살펴보고 점검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보는 게 어떨까요??

 

분명 확신 합니다!!

 

제가 상황이 역전. 대역전. 된다면, (=어차피 조금 있으면. 곧 있으면. 가까운 미래에. 바로 내일에 이르면. 당연한 귀결입니다. 저는 저 자신을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잠재의식의 힘으로든 무조건 신뢰하고 믿습니다!! )

 

그녀석에게서 전화가 걸려 올 것 입니다. 안부 전화인 척 하면서 저의 현상황과 어떻게 해서 너가 그렇게 성장하고 발전 했느냐고?? 물어 볼 것이 불을 보듯 뻔합니다.

 

당신도 그런 경험이 있지 않나요??

 

단 한 번도 전화가 없다가 내가 잘 되고 너보다 더 잘났고 더 잘나가게 되면. 당신의 입맛대로. 그때 궁금해서 배가 아파서 구체적인 전화가 걸려오는 설정이 어떻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맞습니다....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픕니다....너무나도 지당하신 말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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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전 부터. 영양제.를 하나 추가 해서 복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루가 완전 역전 하기에 이릅니다.

 

겨우 영양제 하나 바꾸었을 뿐인데, 몸 컨디션이 몰라보게 좋아졌습니다.

 

정신이 몸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몸과 육체가 정신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지금 TV.에서 방영되고 있는 광고가 이대목에서 스치웁니다.

 

봄만 되면 저는 졸음이 쏟아져요....아니예요. 그것은 몸이 피곤한 거예요. 그것은 몸이 피로해서 그래요. 봄이 와서 피곤한 것이 아니라 몸이 육체가 피로해서 그런 거예요....

 

맞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그동안 몸이 단지 피로했던 것 뿐 입니다.

 

제가 그 경우에 해당하는 것 입니다.

 

그 영양제 한 알이 저의 삶을 단박에 방향을 틀고 바꾸었습니다.

 

몸에서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흡사. 값비싼. 햔약을 몇 달째 꾸준히 복용한 후 느껴지는 기운 입니다.

 

몸에서 활기가 느껴지고 피곤한 기색이 전혀 줄어들었습니다.

 

몸 이곳저곳 구석구석에서 힘과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집니다.

 

전혀 피곤하거나 나른하다거나 졸음이 쏟아지지 않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적극 권합니다. 당신은 봄이 와서 졸음이 쏟아지는 게 아니라 몸과 육체가 피로한 것 뿐이예요. 영양제만 하나 바꾸어 보세요....삶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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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나만의 서재에 책을 꽂을 공간이 당최 마련 되지 않는다.

 

공간이 전혀 없다. 얄짤 없다.

 

자랑이 절대 아니다.

 

이 사태를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다.

 

그럼에도 책부심. 책부심. 이 있는지 책을 계속계속 그러모으려고 달려들고 있다.

 

더 깊은 고민이 있다. 지금 거처로 옮겨 올 때, 이삿짐 센터. 직원이 책을 아무렇게나 꽂는 바람에 책이 정렬이 안 되고 아무렇게나 꽂혀져 버리게 되었다. 그러니까..현재 두 줄로 꽂을 수 있는 공간에 처음부터 그때부터 주제 없이. 분류 없이. 아무렇게나 책을 꽂는 바람에. 어디에 그책이 있는지 막상 내가 읽고 싶은 책이 떠올랐을 때, 그책을 그때 제시간에 찾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래서 여기서 그책을 찾는지 조차 가늠이 되질 않는다. 그책을 샀는지 안 샀는지. 긴가민가 한 경우가 제일 난감하다. 한 번 이 사태를 타파하기 위해 무수히도 많은 책을 한번 날 잡아서 뒤엎을끼??도 고민 중이다. 읽고 싶은 책이 떠올랐을 때, 그 책이 어디에 있는지 바로 알 수 있게 한 번에 정리하는 것 말이다....이것이 행복한 고민인가?? 행복하기 보다는 조금 귀찮은 조금 희망고문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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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기 2019-05-21 19: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네이버의 블로그를 한번 해보시는 것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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