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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간만에 이력서, 자소서 (자기소개서)를 썼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여기, 알라딘 글쓰기를 본의 아니게 건너뛰게 되었습니다....

 

오후 6시 부터 밤 11시 까지 작업을 하느라 낑낑끙끙 댔습니다....

 

참으로 기분이 묘했습니다.

 

글을 쓰고 빈칸을 채우는 내내 가슴이 설레였습니다.

 

단순하게 이걸 넣으면 합격할까?? 아니면 떨어질까(불합격)?? 라는 단순한 계산 논리가 아니라,

 

뭔가 내가 현실참여. 나의 정체되어 있었던 현실감각을 단숨에 일깨워주는 거창하고 영적인 종교의식을 거행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내내 다짐했습니다.

 

내려놓자!! 내려놓자!!

 

합격하고 불합격하고가 문제가 아니야.

 

내가 뭔가 할려고 하는 의지를 분명하게 피력하고 있고. 세상 바깥으로 나갈려는 순수하고 깨끗한 용기를 알 수 있는 대목이잖아.라고 마음을 다부지게 고쳐 잡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렇게 수도 없이 다짐 했건만, 떨리는 가슴이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을 글을 쓰고 빈 칸을 채워가는 내내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렸습니다.

 

근데 그중에서 옥의 티라면, 나의 워드프로세서 작업의 능력치가 신통치 못 했습니다.

 

제 마음과 뜻대로 되질 않았습니다.

 

내가 그간 뭐하고 살았나? 대체 여기에 집중하지 않고 그 흔하디 흔한 누구나 다 땄었던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마저 안 따고 뭐 했노라고 대차게 대차게 나를 몰아붙였습니다.

 

담당자 님에게 메일 띄우는 순간이 거의 절정, 하이라이트 였습니다.

 

이제는 결과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그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저는 그저 결과만을 신의 선택만 기다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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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라는 너무나도 상투적인 말이 떠돕니다.

 

누구나 안다고 합니다.

 

나도 알아.

 

나도 그정도는 어디선가 들었어.

 

근데 그걸 엄밀하게 말해서 진짜로진짜로 실천하고 수행하고 있으십니까?

 

혹시, 당신의 말투. 당신의 고착화된 말 습관. 같은 것들을 진지하게 돌아보고 성찰하신 적이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남을 힐날하거나 비꼬고 욕 하고 불평하고 불만을 쏟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거기에 대한 역학이나 메커니즘은 제가 잘 몰라서 설명할 길은 없지만서도

 

제가 생각하는 바는 그런 일련의 불평 불만 욕 같은 부정적인 에너지는 거의 모두 직접적인 당사자. 해당되는 인물이 없을 때 거의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바로 눈에 안 보이기 때문에. 바로 그주인공이 지금바로 눈 앞에 없기 때문에 손쉽게 이루어진다 보면 무방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겪었고 쌓아 온 유능한 결론. 알짜 팁.이 있습니다.

 

그런, 절대로 백만장자. 억만장자들은 남을 욕 하지 않습니다.

 

백만장자, 억만장자 가 되고 싶으세요??

 

그러면 당장 자신의 말투와 언어습관 부터 뜯어 고치십시오.

 

설령, 그것이 어렵고 단박에 고쳐지기 힘들다고 생각부터 드시는 분들은 그냥 그순간 굳게 침묵 부터. 침묵 하세요.

 

그리고 자신의 부정적인 에너지. 부정적인 에네르기.를 표출하거나 상대방과 공유하시지 말 길 바랍니다.

 

선한 에너지는 선한 에너지를 끌어당깁니다.

 

음흉하고 악하고 삐뚤어지고 어두운 에너지는 그런 에너지를 끌어당기는 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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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여자들은 확신이 들기 전까지 상대방을 관찰 한다.

 

보통의 여자들도 섣불리. 섣불리 움직이지 않는 법이다.

 

복잡하고 미묘한 기류 때문에 확신이 들 때까지 상대방을 관찰. 관찰하는 신중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다.

 

그것이 여자의 육감이고 고도로 발달 된 여자만의 생존법칙. 일 터이다.

 

그것은 과학서적. 진화심리학적 측면으로도 설명이 가능하다.

 

판단이 안 서는 거다.

 

계속 저기 남자가. 아니면 상대가 나에게 말을 걸고 있고. 뭔가 끌리는 구석이 있는데. 당장에 다가갈 수 없다.

 

에라이 모르겠다....일단은 관찰 부터 하자는 자기만의 첫 스테이지. 1단계.에 접어 듭니다.

 

저는 이런 경우를 수도 없이 몸소 경험했습니다.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랬습니다.

 

근데 저는 그런 일련의 생각마저 뒤집어 엎고 있습니다.

 

진짜 비범하고 잘난 여자들, 특히나 자기만의 진짜 반쪽. 반쪽 짚신. 마지막 조각. 마지막 퍼즐. 즉 천생연분은 한 눈에 자신을 알아본다고 합니다. 첫 눈에 반한다는 상투적인 표현이 맞는 순간 입니다....

 

그런 경험이 있지 않습니까?

 

제 그런 조언을 한 번 현실에 접목시키기 바랍니다. 꽤나 쏠쏠하게 다가 올 것임을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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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고장난 수도꼭지를 고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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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나기 2019-05-21 09:25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좋은 결과있기를 빕니다.

진실에다가가 2019-05-21 19:05   좋아요 1 | URL
감사합니다. 곧 좋은 소식이 있을 겁니다. 믿습니다.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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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우연하게(?) 복약 안내문을 읽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루 3번. 15알, 색색깔의 알약을 목구멍 속으로. 식도 속으로. 꾸역꾸역 밀어넣고 있습니다.

 

근데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는 약을 먹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그리고 부끄럽게나 수치스럽게 제대로 인지하지 못 하고 살아왔습니다.

 

대체적으로 저는 그렇게 인지하고 있습니다.

 

나는 지극히 정상이다. 약을 이렇게 먹는 것 마저 나는 내 기준에서 내 바로미터 에서 보면 지극히 정상이다. 습관이 무한 반복되면 뇌는 정상으로 모든 일상으로 정상으로 당연하다고 착각하는 것만 같습니다. 그런 말이 있지 않습니까? 호의가 반복되면 그것은 바로 당연한 의무이자 권리라는 말이 있습니다. 

 

약을 많이 먹는 것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 그러니까 과감하게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나는 아픈 사람이 아니다.라는 논리 . 결론 이었습니다....

 

근데 오늘 복약 안내문에 명시 되어 있는 투약 시기. 투여량. 주의사항. 등을 읽는 내내 가슴이 잔잔한 파도처럼 뛰었습니다.

 

부정적인 의미의 가슴 뜀이 아니라 긍정적인 의미의 가슴 두근둑흔 거림 이었습니다.

 

아. 나의 현재 상태. 나의 현실이 의학적으로 병리학적으로 풀어서 설명하자면, 이런이런 설명이 가능하구나. 아직까지 의사 선생님께서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지 않는 실체가 바로 이런 것이구나....하고 깨닫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순간, 일순간, 저는 현실을 직시하게 되었습니다.

 

장장 10년 만 입니다.

 

저를 환자와 관찰자의 입장과 시점에서 저를 바라보게 되는 혁명적인 (일) 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복약 안내문을 부러 집어넣거나 숨겨두지 않았습니다.

 

눈에 잘 보이는 곳에 붙여두었습니다.

 

제대로 현실을 관찰 하고 직시 하고 설정 하기 위해서 일부러 눈높이에 맞춰 두었습니다.

 

15알. 하루 3번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기가 죽거나 움츠려 들거나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늘상 생각하고 주입하건대, 인간은 언제든지 아플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은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회복력. 면역력. 항상성 같은 어쩌면 불가사의 하고 경이롭기 까지 한 생명력이 지금도 시시각각 보이지 않는 곳에서 박동. 작동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감기가 평생 갑니까?

 

피가 나면 평생 흐릅니까?

 

뼈가 금이 가거나 부러져도 평생 갑니까?

 

저는 불치병을 앓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불치병.을 앓고 있지 않다는 명명백백한 사실마저 감사함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억세게도 운이 좋은 사람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무조건 이 15알의 형형색색의 알약을 끓을 다짐을 합니다.

 

저의 분투기. 저의 담대한 용기로 이 순간을 헤쳐나가는 황홀한 매순간을 단 1의 과장이나 가감없이 만천하에 공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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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마시는데 문득 그런 확신이 들더라.

 

" 아!! 내가 가진 게 많은 사람이구나. 아!! 나는 이렇게나 많은 행복에 둘러싸여 있구나. 가진 게 이렇게나 많은데 왜 나는 그동안 그 많은 재화들을 가질려고 아등바등 달려들었나?? 헨젤과 그레텔.의 동화가 스치운다. 파랑새는 바깥세상이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곁에. 내 옆에. 무수히도 많이 쌓아놓고 살았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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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

 

요즘 핫 하다는 음악을 듣고 있으면 아 이건 아닌데. 아 나는 이보다 더 힙한 음악을 만들 수만 있을 것만 같은 착각 아닌 착각을 견지하게 되었다.

 

이미 주지하시다시피, 나는 고가의 디제잉 머쉰기. 를 장만해서 설치해놓은 상태이다. (인증사진 얼마전 올렸습니다)

 

근데 거기서 부터 발전이 없다. 소득이 있다거나. 구체적인 작업을 시작하지 않을 상태이다.

 

작곡가. 작사가.가 한 번 되보는 것도 나쁘지만 않을 것 같다.

 

나쁘지 않은 것이 아니라. 그냥 닥치고 닥치는대로 시작하면. 시작만하면 잘 될 것만 같다.

 

최신음악 사이트에 매일 창을 열어둔다.

 

근데 앨범자켓. 부클릿마저 마음에 안 든다. 나는 저거보다 더 잘 찍을 수 있는데 하는 이역시 착각마저 든다. (이것은 사진 분야 입니다....)

 

기타도 치지 못 하고.

 

피아노는 만져 본 적도 없다.

 

모든 것을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는 격으로 독학. 독학 해야만 한다.

 

일단 모방. 카피 ( Copy )부터 할 생각이다.

 

그리고 무조건무조건 많이 들을 생각이다.

 

그리고 그런 리듬과 멜로디. 가사를 나만의 스타일대로 나만의 끼대로. 나만의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감각으로 그리고 작업하고 싶다.

 

그러니까 시작만 하자. 일단 시작만 하고 그다음부터 무조건무조건 돌진. 돌진하는 것이다.

 

창작은 죽기 직전 날까지 계속 되는 것이 나의 바람이고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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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하얀 가운 만 생각하면 그저 행복할 따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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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긋기. 밑줄 긋기.)

 

그리고 나는 스토아주의자가 되었다. 중에서.

 

 

 

 

3장.

 

어떤 일은 우리의 능력 안에 있고 어떤 일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의 능력 안에 있는 것들 가운데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연이 주는 대로 받아들이세요.

 

_에픽테토스, <담화록>, I . 1

 

 

 

(중략)

 

신이시여,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을 받아들이는 평온과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바꿀 수 있는 용기와

 

그 차이를 알 수 있는 지혜를 제게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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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아주 가끔. (그 빈도수는 아주 일천하고 미약하나)

 

자살 충동. 자살 충동.을 더러 느낄 때가 있다.

 

그럴때마다 참으로 내가 무섭고 겁시. 겁이 많이 난다.

 

이런 증상이 생긴 건. 대략 10년 전 쯤으로 역산 할 수 있다.

 

대략 혼자 있을 때. 그런 증상이 생기는 것만 같다.

 

복잡한 원인이나 진짜 이유가 무엇일지 탐구하거나 일부러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을려고 노력한다.

 

그때에는 최대한 나를 수용할려고 노력하고 내려놓음. 내려놓음.이라는 덕목을 실천. 수행 할려고 노력한다.

 

여기에도 고착화 된 패턴이 있다.

 

자기암시. 관찰. 직시. 설정. 이라는 단계를 아주 세심하게 성심성의껏 준수한다.

 

" 별로 흔들리거나 별로 신경 쓸 필요 없어 그냥 당연한거야 어쩌면 이거슨 신과 우주가 선물하신 은총일 수 있어 절대로 이것을 부끄러워하거나 수치스럽다고 생각하지 마  이것은 틀린 게 아니라 그냥 조금 타인과 다를 뿐이야 이마저도 지나가고 있어 그리고 구체적인 장면 장면이 떠오르지 않잖아 그리고 씩씩하게 잘 관리하고 있잖아 아무리 생각하도 이미지가 떠오르지 않아 죽는다는 내가 나의 목숨을 끊는다는 설정이 도무지 구체적인 이미지로 생성되질 않아 나는 삶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놈이고 사람을 너무나도 미치도록 미치도록 사랑한다 이거야 그러니까 안심해 지금까지도 잘 헤쳐왔고 지금도 충분 할 만큼 씩씩해 그러니까 너무나도 신경쓰지 말고 괘념치 마 너는 결국에 울 공주마마님의 보살핌과 돌봄 곁에서 평화롭고 은혜스러운 자연사를 하게 될 것이야. "

 

당신도 죽음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세요? 죽음이 부끄러운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극단만 치우치지 않는다면 죽음에 대해서 고찰하는 것도 신선한 자기 발견이고 자기 반성 자아 성찰 의 계기 가 됨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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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개똥철학 이라고 굳게 믿어왔다.

 

근데 여기저기서 철학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최근에 들어서 여러 철학 서적. 철학 저서.들을 믿으면서 불게 된 나의 작지만 확고한 변화의 바람이다.

 

나는 참으로 멍청하게도 철학(이성) 보다 여자의 건강한 허벅지. 건강한 각선미 (쾌락)을 우선시 했다.

 

근데 그에 대한 나의 고착화 된 가치관 과 개념을 과감하게 전복시키고 있다.

 

철학에 대해서 깊이 고찰하고 있다..

 

가끔 고대 그리스 로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고 있다.

 

참으로 반갑고 신선화 변화 놀음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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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호르몬, 테스테스테론 호르몬 만 잘 분비가 되어도 삶이 월등하게 풍부해지고 윤택해짐을 느끼고 있다.

 

세르토닌 세르토닌 하기 이전에 이 남성 호르몬 부터 분비가 잘 되게끔 몸과 마음을 관리해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그리고 생장 호르몬. HGH 호르몬. 도 내 몸 에서 절실하게 필요함을 느끼고 있다.

 

그래서 지금부터 의학 서적.의학 서적.을 독파 할 생각 마음가짐 부터 먹게 되었다.

 

근데 어디서부터 무엇을 건드려야 할 지 고민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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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바닥이 아닐까?

 

지금이 바로 가장 밑바닥이 아닐까?

 

별로 여기에 대해서 왈가왈부 적을 말이나 글은 딱히 없다.

 

근데 현재를 기록하고 메모해두면 가까운 미래에 꽤나 쓸모 있는 글이 될 것만 같다.

 

쓸모 없는 에너지.에 집중하고 있는 꼴이다.

 

패턴이 사라졌고. 습관을 실종했다.

 

이거슨 전적으로 환상의 특급열차. 환상의 특급열차.를 멀미나게 잘 못 타서 생긴 부작용이자 오바이트 다.

 

내 글을 매일매일 하루하루 기다려주는 팬이 있을까?

 

사실, 지금은 제일 빛나는 한 줄기 희망과 빛은 여기 알라디 글쓰기. 알라딘 글쓰기.가 전부 다 이다.

 

일부러, 나의 관찰일기. 데일리 리포트. 빅데이터 요람.에 소상히 적은 글은 여기에다 일부러 안 올리겠다.

 

이것은 나에 대한 예의 가 아니다.

 

그냥 당신의 추측으로 남기겠습니다.

 

저는 아주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저는 아주 아주 잘 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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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참으로 마음에 든다.

 

이런 계절을 두고 청춘의 계절. 청운의 계절. 젊음의 계절이라고 부르지 않나 싶다.

 

이런 날은 그냥 집에 있기만 하면 참으로 기분이 거시기 거시기 해진다.

 

이런 날을 미사여구.로 화려한 수식어로 일장연설 하고 싶지만 나의 어휘력. 단어구사력이 바닥권이라 그냥 과감히 패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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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컨디션이 처질 때,도 늘 그렇지만 쇼핑을 한다.

 

오히려 되려 더더더더 더더더더 쇼핑에 중독처럼 집착하는 편이다.

 

내가 사고 싶은 물품. 품목.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아드레날린. 아드레날린. 이 뿜뿜 한다.

 

이것을 사야지 뭐 하고 있어?

 

이것을 손에 넣는 날을 기대하고 있어. 그러면 제대로 나침반이 작동하는 것 같지 않아?

 

당신도 취미를 당신만의 패턴을 확립하세요..

 

저는 기분이 거시기 거시기 할 때마다 쇼핑에 쇼핑에 집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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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성이 고아야 여자다.

 

마음이 이쁜 여자가 더 끌린다.

 

일전에 조금 오바해서 적었다.

 

나쁜 여자에게 끌린다.

 

나쁜 여자에게 호감이 있다.는 취지의 글을 적었는데..

 

그 말을 곧바로 부정한다.

 

그것은 나의 판단 착오 였다.

 

나는 마음이 깨끗하고 투명하고 밝고 꽃이 만개한 여자가 더 끌린다.

 

나는 연예인에 전혀 관심이 없다.

 

근데 간혹 보게 되는 여자 연예인. 여자 연예인. 의 마음씨. 심성. 등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편이다.

 

얼굴에도 쓰여있다. 얼굴과 관상만 보면 그 사람의 견적이 나온다.

 

입이 근질근질해서 실명을 거론하고 싶은데 일부러 그 사람의 프라이버시 이면서 그사람에 대한 존중의 의미로 굳이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

 

특히나 기가 쎄고. 왈가닥이고. 나쁘고. 목소리가 크고. 식탐이 있고. 사람을 무조건 삐딱하게 바라보고. 무조건 무조건 심성이 세파에 찌든 듯한 인상의 여자가 정말로 기가 질리도록 싫은 것이다.

 

절대로 여기에 에너지와 돈을 쓰지 않겠다.

 

(덧붙임_글이 완전 산으로 가네요..지금 컨디션이 최악이고 바닥권 입니다. 그러니 널리 이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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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길목 길목 마다. 기회와 타이밍.에 대해서 부쩍 생각을 많이 하고 있다.

 

나는 과거에 얽매이거나 과거를 반추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근데, 인생의 중요한 길목, 길목 마다..나에게 주어진..조금 과장되게 표현하자면, 하늘이 나에게 선물해주신. 천금같은 기회.의 순간.을 포착하고 나름대로 깊이 반성하고 있다.

 

결론은 그거다. 나는 그때 기회를 놓쳤어. 내가 그때 그 기회를 잡았으면 나는 어떤 삶의 역로 속으로 빨려들었을까. 그건 하늘이 내려주시고 명령하신 기회이자 타이밍 이었어. 근데 그걸 나는 재빠르게 눈치 채지 못 하고 하늘로 뻥~ 하고 되돌려 주었어. 그에 대한 결과가 어때? 조금이라도 아쉬움과 후회가 남지 않아. 뭐 물론. 세상에 가정법 (=if=) 이란 없어. 일어나지도 않은 사실을 가정한다는 것은 가장 어리석은 짓이고 바보 짓이야. 그때 놓쳤던 일이 지금 왜 다시 날 가만놔두지 않을걸까? 다시 기회와 운과 타이밍.이라는 인류의 풀리지 않은 숙제 같은 주제를 나만의 영역으로 직조하고 해체하고 있어. 근데 이제는 악과 깡만 남았어. 이제는 내가 하늘이 냅다. 알아서 기회와 타이밍.을 내려주시겠지 하고 바라는 것은 바보 짓이야. 귀하고 소중한 시간만 좀 먹는 짓이야. 이제는 내가 기회와 운과 타이밍을 직접 만들고 찾아나서야 해. 하늘은 그냥 중간중간 도움의 손길을 뻗어주실꺼야. 그냥 믿는거야. 그냥 믿으면서 앞으로앞으로 돌진. 돌진만 하는거야.

 

과거는 5분 만 생각하기. 이미 지나버린 과거는 분명 이유가 있었을꺼야. 가장 중요한 것은 이미 지나버린 과거는 이제는 어쩔 수 없는 통제 밖의 에너지 라는 말씀이야. 그러니까,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어.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 과거는 딱 5분만 허용하는 거야. 그리고 가만히 내려놓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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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동안 나는 뭐 였을까?

 

엄밀히 말하면, 저는 노트북을 아예 켜지 않았습니다.

 

그냥 냅다. 잠만 잤던 것 같습니다.

 

노트북을 켜지 않은 이유는 딱히 없었습니다.

 

그냥 쉬고 싶었습니다. 그나마 많이 충전하고 있는데. 더 쉬고 싶었나 봅니다.

 

관성이란 게 무섭습니다. 관성의 법칙에서 몸이 말을 듣지 않습니다.

 

뇌과학을 사랑합니다.

 

뇌가 지금은 삐뚤빼뚤 셋팅. 셋업 되어있기 때문일 것 입니다.

 

뇌를 단련하고 있습니다. 뇌를 단련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틈 날 때마다. 틈틈이. 여기 알라디 글쓰기가 무척이나 그리웠고 고팠습니다.

 

그냥 평범하고 보통의 이야기는 쓰기 싫습니다. 그것은 불을 보듯 뻔 합니다.

 

정말 섹시하고 번뜩이고 한 번도 생각지도 못 한 한마디로 생각의 끝판왕이 되고 싶다고 내내 뇌까렸습니다.

 

지적 허영이 아닙니다. 개똥 철학 하지 마라고 합니다. 근데 왠일인지. 나이를 먹을수록 이상하게도 정말 꽤 괜찮은 철학. 명징한 철학.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철학. 자존감과 존엄을 높이는 철학에 대해서 부쩍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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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스토아 학파. 후기 스토아 학파. 스토이시즘. 극기주의. 에 대한 책 두 권. 책을 동시에 두 권 돌려보고 있습니다.

 

일전에도 밝힌 바 있듯이, 스토아 학파는 최근의 저의 핫 이슈 입니다.

 

처음 알게 되고 접하게 된 경로는 TED 강연 중에서 팀 페리스 (Tim Ferris) 의 강연을 보고 영감을 얻어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길로 당장 검색해보니 사실 스토아 학파. 스토이시즘. 에 대한 책은 국내에 소개된 것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원서. 영어원서를 구입 해볼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간의 저의 고정관념에서 균열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거도 그냥 있었던 것이 아니구나. 과거도 치열했구나. 과거에도 철학이라는 것이 중심이 되었구나. 과거에는 오히려 현대시대보다 더 토론하고 오히려 지금의 무미건조함 보다 더 반짝반짝 빛나는 시대였구나.

 

아무튼 스토아 학파. 스토이시즘 에서 나아가 서양 철학. 서양 철학사 까지 뒤져보기 시작했습니다.

 

새삼 독서의 곁가지. 독서의 가지 뻗어나감이 새삼 새롭고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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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간 낮과 밤이 바뀐 생활을 했습니다.

 

물을 많이 마셨고. 커피는 찔끔찔끔 마셨고. 책을 많이 읽었고 영어공부를 많이 했고 잠을 많이 잤습니다.

 

노트북을 아예 켜지 않았고. 좋아라 하는 프로야구. 야구 중계.를 거의 보지 않았습니다.

 

나름대로 미지근한 자기 반성.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유. freedom. free. 대해서 부쩍 파고들었습니다.

 

이미 나는 자유를 만끽하고 원없이 누리고 있는데 시야가 그만 좁아져 나만의 자유를 보고 있지 못 했습니다.

 

그리고 나의 그 흔한 자존감이 아니라 자신감. 자신감에 대해서 부쩍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자신감을 많이 되찾았습니다.

 

나는 할 수 있다.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대야 무한대야. 네 안의 잠든 거인을 깨워. 생각은 이제 그만이야. 도전은 액션이야. 네 안의 잠든 거인만 깨우면 너는 성공의 지름길에 금방 도달하는 거야. 인생에 성공이란 없어. 그것도 환상에 불과해. 시간이 터무니 없이 째깍쨰깍 지금도 흘러가서 소비. 소모되고 있어. 무엇이든 지금 당장 지금 당장 두드려. 두드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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