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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칩거하며 정신적 학대.를 좀 했습니다.

 

그동안 내가 뭐 하며 살았지? 내가 왜 30년 동안 제자리걸음만 일삼았나?

 

직접적으로 나의 내면에 대고 후려 갈기고 잔인하게 뇌까렸습니다.

 

평소에는 무얼(What?)? 어떻게(How?)? 에 집중하고 있다면, 최근에야 깨닫게 된 사실인데, 바로 와이? 왜? Why? Why not? 에 문제 제대로 천착했습니다.

 

 

 

 

 

왜 당신은 되는데 나는 왜 안 되지?

 

왜 당신은 떵떵 거리며 사는데 나는 왜 이러고 있지?

 

왜 당신은 꿈과 정상을 향해 순항하고 있는데 나는 왜 아니지?

 

왜 당신은 억만장자 로써 어깨에 힘을 뽝 주고 사는데 나는 왜 아니지?

 

왜 꿈을 제대로 설정해서 앞으로 쭉쭉 나아가고 있는데 나는 왜 꿈에 노예가 되었을까?

 

왜 당신은 꿈을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하는데 나는 왜 당신처럼 못 하는걸까?

 

왜 당신은 당신의 신이 주신 재능을 200 퍼센트 발휘하고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데 나는 왜 진흙탕 같은 골방에 처박혀 지내나?

 

왜 당신은 꿈을 위해 쭉쭉 뻗어나갈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데 나는 왜 꿈을 위해 수수방관 뒷짐만 지고 있는가?

 

 

 

 

왜? 왜? Why? Why not? 당신은 되는데? 나는 왜 안 돼?

 

사실 정신적 학대.는 하지 마라. 하지 마라. 만류하고 권유하지 않는 풍토가 알게 모르게 저변에 깔려져 있습니다.

 

근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적절하고 알맞은 디스. 적당한 부정주의. 건설적인 자아성찰. 은 궁극적으로 자아실현. 자아폭발.에 긍정적인 방향.과 태도.를 선물할 거라고 믿습니다.

 

물론 성공의 잣대.가 그 사람의 현재 자산. 통장 잔고.가 모든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근데 이미 자본주의 사회. 시스템에 기생하며 공생하는 사회인.으로 사는 이상. 돈이라는 수단이 그 사람의 기준과 측정할 수 있는 성공기준이 되는 것으로 사료 됩니다.(=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아무튼 최근의 변화.는 나에게 왜? 왜? Why? Why not? 이라는 질문을 잔인하게 나 자신에게. 스스럼없이. 낯 부끄럽지 않게시리. 스스로에게 납득이 가고. 스스로가 부끄럽지 않은 존재가 되기 위해.

 

다소 힘들지만 잔혹한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다는 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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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적이고 혈기왕성한 피아니스트.가 되기로 했다.

 

그냥 오늘 라디오에서 피아노 음율. 피아노 멜로디.가 흘러나오는데 너무나도 좋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었다.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은 자신의 손을 풀기 위해. 자신만의 루틴으로. 그리고 오로지 자신의 글을 쓰거나. 머리를 식힐 겸 해서. 자신만의 피아노 곡을 곧잘 친다고 한다.

 

근데 나는 그 수준을 조금 뛰어넘고 싶다.

 

취미가 아니라 전문적으로 작은 공연장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나의 피아노 영상.을 돈을 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탑재하고 싶은 것이 솔직한 심정이다.

 

사실 피아노 학원 위치. 레슨비. 피아노 담당 강사님은 이미 섭외가 완료된 상태이다. 근데 스케줄 때문에 차일피일 미루고 있다.

 

그래서 독학도 조심스럽게 고려하고 있는 중이다.

 

그렇지 않은가? 피아노 치는 남자. 피아노 치는 남아.는 참으로 낭만적이고 지적이고 로맨스 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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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함이 어떨 때는 독이 될 수 있구나? 라고 가끔 생각한다.

 

필요 이상으로 진지함.이 사람을 멀찍이 거리를 두게 만들 수 있구나. 하고 주입시키고 있다.

 

그렇다고 내가 진지하다고 매사 진지한 자세와 태도를 취한다고 해서 내가 타인보다 우월한 유전자고 상대방 보다 보다 똑똑하다.라는 것을 과시할려고 하는 생각은 추호도 없다.

 

 

 

근데 그것은 있다.

 

인간은 사소함에서 시작해서 진지함으로 마무리 된다.

 

인간은 사소함에서 출발해서 진지함으로 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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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개막한다.

 

사실 구구절절 길게 말하자면 끝도 한 도 없을 것 같지만, 그것은 차차 풀어나가기를 학수고대하면서 다음으로 패쓰하겠다.

 

대신에 어제 미디어데이 에서 감독 및 대표 선수들이 출사표 를 던지는데 내 마음이 두근둑흔 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승부의 세계이다.

 

승부 앞에서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이것이 바로 프로의 세계라는 것이다.

 

저것이 살아있는 프로의 교본이다.

 

승부 앞에서 한껏 양껏 진지해지는 저들의 눈빛을 봐라. 비록 스포츠의 틀과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얼마나 아름다운 모습인가?

 

그리고 오직 승리를 위해서 그리고 때론 쓰라린 패배에서 교훈과 반성할 점을 찾고 복기하며 앞으로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은 너무나도 환영받을 마땅한 자세가 아닌가?

 

그동안 눈에 보이지 않는 굵은 땀방울 과 노력의 짠내가 풍겨도 얼마나 아름답지 않은가?

 

잔혹하지만 냉혈하고 정글 전쟁같은 피말리는 승부의 세계에서 지략 대결 도 멋지지만 그에 어렴풋이 서광과 빛이 비추는 듯한 순수함. 순수함. 같은 것이 참으로 나이브 하고 나이스 하고 진짜 멋. 참 멋. 이라고 생각한다.

 

 

 

 

 

 

 

 

이왕지사, 커밍아웃 하겠습니다. 사실 고향 연고팀은 있는데, 그 팀을 응원하지 않습니다. 최근 몇 년 전 부터. 수도 서울특별시, 수도권. 연고지인 엘지 트윈스. LG 트윈스.를 응원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LG 트윈스.가 좋은 성적.으로 가을야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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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내 꿈은 너무나도 명확하다.

 

지금은 딱 한 가지만 진심을 다해서 전심전력으로 열망하고 갈망하고 있다.

 

근데 최근에 들어서야 근본적인 질문이 나의 내면에서 출몰 했다.

 

그것이 바로 " 이게 진짜. 진짜배기. 꿈이 맞을까? 이게 진정 나와 맞는 꿈 일까? 현재 나의 꿈과 맞을까? 나의 꿈에 대한 설정이 혹시 잘못 된 것은 아닐까? "

 

조금 상세하게 설명하자면, 내가 이 꿈을 꾸기 시작한 것은 햇수로 20년 째 접어 들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상위 의식. 심층 의식. 의식적으로 의식하고 인지하기 시작한 햇수.는 10년이 되어 간다. 여기 대목에서 눈치채셨다. 바로 내가 10년 이라는 금쪽 같은 세월과 시간과 돈을 너무나도 많이 낭비하고 비효율적으로 소모 일로를 걸었다는 소리이다.

 

더 솔직히 말하자면, 내가 지금 진정으로 모든 것을 바쳐서 올 인 할 수 있는 나의 오직 한 가지 꿈은 최소 2년만 투자하고 최대한 몰입하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요원한 꿈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2년 안에 나의 모든 에너지와 정성을 한 곳에만 집중하면 절대 이루어지지 않는, 불가능한 꿈이 아니라는 소리이다.

 

근데 멕시멈. 최대 20년. 최소 10년 동안 나는 대체 무엇을 하고 무엇을 안 하면서 꿈에 소극적으로 휘둘렸나 말이다.

 

" 나는 그동안 무엇을 했을까? "

 

제자리걸음만 일삼았다.

 

목적지와 방향성은 너무나도 자명하다. 근데 나는 왜 지긋지긋한 제자리걸음만 일삼았나 소리이다.

 

만다차타르.를 진지하게 작성 완료 했다. 그리고 오늘에서 머리맡에 붙여놨다....

 

오직 분명하고 자명한 꿈 한 가지를 위해서는 정말로 수 만가지. 아이디어가 샘솟더라. 정말 거짓말이 아니다. 본격적으로 생각하고 생각해서 짜내고 보니 이렇게나 많을 일을 매일매일 수행하고 하루하루 완료해야 하구나. 이제서야 깨닫게 된 것이다.

 

정말 내가 왜 바보 멍충이 처럼 제자리걸음만 일삼았지? 하면서 많이 반성하고 자아성찰 하고 있다.

 

꿈은 잘 못 되지 않았다. 설정은 제대로 되었다. 그에 대한 방향성과 태도. 그리고 요령. 리듬.이 조금 삐뚤어지고 잘못 틀어져 있는 느낌이 지배적이다. 아무튼 다시 곰곰이 되짚어 보고 나에게 잔혹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 꿈은 이제 명확하게 알잖아! 그걸 하루하루 실천하는 일만 남았어. 고지와 정상이 이제 저기에 보이지 않니? 이제는 매순간 즐기면서 행복하게 꿈 정상으로 가는 여정을 즐기기만 하면 돼! 너무나도 쉬운 게임이야. 안 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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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 푸드.를 심심치 않게 섭취하고 있다.

 

햄버거. 컵라면. 편의점도시락. 값싼 과자. 믹스 커피. 라면 일주일 2번 정도.

 

열거하고 보니, 몸이 안 망가질래야 안 망가질 수 없다.

 

바야흐르 봄이 되었는데, 몸이 개운하지 않다.

 

이미 간장약.과 지방, 콜레스테롤, 약을 한 달 전 부터 본격으로 복용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1일 1식을 실천하고 있다.

 

그러니까 영양이 제때 골고루 공급되지 않고 불균형한 영양 성분이 불규칙적으로 공급되는 설정이다.

 

아무튼 하루에 어떻게 먹는 지에 나의 식단을 조금 조심스럽게 관찰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한다.

 

회장님. 회장님. 배는 너의 전형적인 착각이며 잘못 알고 있는 니 생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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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제.를 모르고 살았다.

 

절제. 절약. 인내. 검소.와는 조금 거리가 멀었다.

 

근데 요즘 다이어트. 식이요법. 하는 이들을 유심히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있다.

 

한마디로 내린 결론은 정말 다이어트. 식이요법.은 정말 대단한 인내력과 정신력을 요구하구나. 정말 대단하구나. 하고 깨달았다.

 

사실 올해 계획은 즐겨 마시는 술을 잠정적으로 반으로 끊고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실행해야지 마음만 먹은 상태이다.

 

다른 신체기관.은 문제가 없는데.

 

나잇살인지. 배가 많이 나온 것 같다. (배둘레햄..배둘레햄..)

 

소싯적. 20대 철근도 씹으면서 하늘을 팔팔 날아다닐 꽃 피는 청춘 일 때는 정말 거짓말 1도 안 보태고 여자 청바지. 여자 사이즈의 청바지.를 즐겨 입었다. 그리고 나는 오히려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완전 반대로 살을 찌워야 하는 체형과 몸을 가지고 태어났었다.

 

그래서 모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이나 절제 없이 무분별하게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먹는 데 전혀 문제가 없었다.

 

근데 나이를 먹고 30대 들어서면서. 어느날 나의 청바지 허리 사이즈.를 측정하는데 나의 청바지 수치.를 사전에 걱정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하루 아침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청바지 사이즈가 줄어 있었다는 표현이 더 정확할 것이다....

 

지금은 다이어트.를 생각 중이다.

 

근데 다이어트.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니 어디서 부터 시작하고 손을 봐야 할 지 깜깜한 실정이다.

 

무튼, 올해는 다이어트. 시작일. 다이어트. 시작하는 한 해로 천명하는 바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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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  리듬 >> << 리듬 설정 >> << 리듬 찾기 >> << 리듬 설정하기 >>로 수렴한다.

 

공부도 리듬만 제대로 셋팅. 셋업, 되면 그냥 리듬의 끌림대로. 리듬의 흐름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고시공부.를 해봐서 아는데 이 자기만의 리듬 설정. 리듬. 찾기가 어쩌면 가장 힘들고 지난한 과정 임을 뼈저리게 느꼈다.

 

리듬을 달리 쉽게 표현하자면 요령 습득. 일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리듬.은 습관. 좋은 습관.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즉, 리듬은 나쁜 습관을 버리고 좋은 습관으로 대체해 나가는 과정이다.

 

리듬.을 제대로 설정해서 뇌새김.을 매일 주입하고 입력하면 출력은 자연스레 되는 이치이다.

 

리듬감. 리듬.만 제대로 찾았다면 그때부터 모든 일이 만사형통. 그냥 애쓰지 않아도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모든 일이 저절로 절로 풀리는 것이다.

 

당신도 << 리듬 >> 에 집중해보세오.

 

저도 지금 저만의 리듬. 리듬감.을 찾기 위해 조금 노력할 뿐 입니다.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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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19:3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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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올 스톱 되었습니다.

 

오늘은 어제와 비슷하게 초저녁. 바로 밤 07시 30분.에 겨우겨우 일어났습니다.

 

한 번의 일탈로 후폭풍이 거셉니다.

 

지금은 기력이 없습니다.

 

에너지가 바닥 입니다.

 

참으로 제가 나의 몸을 그대로 방치 했구나. 하고 조금씩 자각 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길고 긴 어두운 터널에 갇혀 버린 기분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우주의 신께서는 딱 그사람의 그릇 만큼. 그사람의 수준만큼 고난과 역경을 선물한다고 합니다.

 

근데 왜 일까요?

 

아무튼 지금도 저녁 식사.를 그대로 거른 채 이 글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하고 있습니다.

 

겨우 커피만 드립다 마시고 깡생수만 드링킹 하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글쓰기. 글쓰기. 만큼은 도무지 양보가 되지 않아서 저녁식사도 거른 채 이렇게 링거 투혼.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저의 정성과 노력.이 당신의 가슴에 한 줄기 희망과 꽃을 피웠으면 작게나마 소망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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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습관. 작은 습관. 총체적인 습관에 관한 책을 3권. 알라딘 에서 주문 했다.

 

사실을 말하자면, 나는 겨울이 끝남과 동시에 일상에 잘 녹아들고 일상에서 잘 버무려진 생활을 영위해 왔다.

 

근데 단 한 번의 잘못되고 삐뚤어진 일탈로 모든 일상이 한방에 흐트러졌다.

 

그래서 많이 반성하고 나의 일상과 작은 습관을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하고 있다.

 

급하게 내일 책이 도착하면 단숨에 읽어내겠다.

 

그리고 나의 평소의 일상에 접목해서 잘 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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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먹은 후에 모든 일상은 올 스톱 되고 만다.

 

그리고 가장 심각한 것은 영상물. 영상물.에 중독되어 가는 느낌이다.

 

그러니까 거의 잘 안 보던 티브이.를 켜고 거기에 드립다 머리와 코를 처박고 정신을 빼앗겨 버리고 있다.

 

사태가 심각하다.

 

거의 밤 8시 부터 다음날 새벽. 아침. 6시 7시 까지 티브이 리모컨 만 매만지고 있다.

 

그래서 이것이 쌓이고 저것이 쌓여서 악순환이. 악순환의 고리가 반복되고 있는 설정이다.

 

티브이.를 보는 내용은 거의 비슷하다.

 

지나간 예능.을 몰아서 본다.

 

유능한 유투버가 그랬다.

 

자신이 무기력. 게으름. 우울. 불안. 에 빠져있을 때, 가장 타고난 증상이 바로 영상물. 영상물. 중독.이라는 것이다.

 

사태가 심각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일상과 습관.을 고쳐볼려고 노력 중이다.

 

지금은 조금만 (실내) 운동과 독서를 병행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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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5분 요가. 5분 요가.를 수행하기 시작했다.

 

간단한 스트레칭.이 아니라 아주 진지하게 모든 동작. 동작에 집중하고 몰입 할 뿐이다.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이불을 개고 잠자리를 간단히 청소한다.

 

그러면 하루가 제대로 돌아가는 느낌이고 하루가 비로소 시작하는 느낌이다.

 

제발이지 아침에 눈 뜨자마자 하는 5분 요가. 5분 요가.만은 다른 것과 바꿀 다른 것으로 대체하기 싫다.

 

5분 요가만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꼭 수행하자고 마음을 야무지게 다 잡아먹었다.

 

당신은 어떤 좋은 습관.을 탑재하고 계신가요?

 

조그마한 행동이 하루를 일주일을 한달을 한해를 삶 전체를 지배하고 변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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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동안, 쫄쫄 굶으면서, 정말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드립다 잤습니다.

 

이틀 동안. 잠만 잤습니다.

 

지금 기운이 하나도 없습니다.

 

입맛이 실종 되었습니다.

 

배꼽 시계.도 요란하게 울리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아마도 도파민. 도파민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은 몇 년 전 부터 알고 있으나 몸이 제대로 따라 주지 않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노는 기분 입니다.

 

최근에 몸 컨디션은 다시 돌아왔습니다.

 

기분도 최고였고.

 

몸 컨디션도 만땅 만땅 이었습니다.

 

근데, 단 한 번의 일탈로 단 한 방의 일탈로 모든 것이 수포. 절망의 늪으로 전락하고 말았습니다.

 

저는 아마도 도파민. 도파민 중독.의 노예인가 봅니다.

 

모든 원인과 결과.는 여기에서 기인하고 발현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몸 부터 추스르고 차차 저의 얘기.를 풀어나가겠습니다.

 

어김없이 절 찾아주시고 기대해주시는 점 마음 깊숙이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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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대체 내가 뭐가 아까워서 이러고 있나? 내가 뭐가 아쉬워서 저러고 있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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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전적으로 본능대로. 의식의 흐름대로. 살고 있다.

 

이것은 중차대한 심각한 문제.에 봉착한 것이다.

 

역시나 사람에게서 지금은 멀리 떨어져 있지만, 생각할수록, 사람만이 희망이다. 여자가 남자의 미래다.라는 소신에는 변함이 없다.

 

빨리 장가를 가서 제자리.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정착. 아무 흔들림 없이 정착 할 곳을 빨리 찾아야 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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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하시다시피, 나는 < 보통 > 을 극혐. 경멸. 혐오. 한다.

 

나의 인생 좌우명. 인생 간판이 바로 " 보통이 되지 말자! 보통은 죽음이나 다름없다! " 이다.

 

그 좌우명대로 나는 고스란히 살고 있다. 그러니까 평소의 좌우명대로 지금 흘러 흘러 들어온 것이다.

 

근데 그 보통이라는 것. 보통이라는 개념. 참으로 되기 힘들다는 것. 보통도 아무나 하나? 는 결론에 도달하고 있다.

 

보통이 되기 위해. 우리들은 발악을 하고 지금도 용을 쓰고 보통이 되기 위해 무진장 온 에너지와 정신을 집중하는 모습을 여실히 관찰하고 들여다 보고 있다.

 

나도 < 보통 > 이 될 수 있을까?

 

지금부터라도 나도 평소 극혐하는. 극도로 싫어하는. 보통이 되기 위해 발악을 해야 하는 걸까? 라도 되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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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당신의 일거수 일투족. 당신의 모든 행동을 빠짐없이 기록하고 메모하고 녹음하고 녹화하고 있는

 

관찰 카메라. CCTV. 가 있다고 가정 해보십시오.

 

흔히들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고속도로 곳곳에 속도 감지기. CCTV.가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 고층 건물. 이제는 왠만한 곳에는 우리들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관찰카메라. CCTV.가 24시간 저희를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광경을 놓치지 않고 손쉽게 눈치 챌 수 있습니다.

 

그런 가정을 그런 정경들 그런 설정들.을 자신의 머릿 속으로 생생하게 설정하고 셋 업 (Set - Up). 설치해보시기 바립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참으로 속 좁고 간사한 동물 입니다. 아주 철저하게 이기적인 동물 임에 틀림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차차 썰을 풀어나가겠습니다. 기대 만땅 해주십시오.)

 

인간은 두 눈을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모든 사물. 사람들 을 보게 되게끔 설정 되어 있습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고 눈을 감는 순간까지 무엇을 주시하고 어쩔 수 없이 관찰하게 되게끔 설정되어 있습니다. 선택은 전적으로 당신의 몫....)

 

그리고 여기서 나아가 사람의 눈치. 타인의 눈치.를 보게끔 기본적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민들. 대한건아들. 대한민국 낭자들은 특히나 남의 시선과 타인의 눈치를 보게끔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철저한 거지. 철두철미한 거지. 천성이 거지.가 아닌 이상. 체신. 자부심. 자존심. 젠체. 본능. 의식의 흐름.들은 죄다 타인의 시선에 타인의 시시각각 바라보고 있다는 설정에 모든 것이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우리들은 그 흔한 보편적인 행동을 자연스럽게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자신만의 방에서 아무도 나를 주시하고 주의 깊게 바라보지 않는다는 상황에서는 그때부터 자신을 놓게 되고 나태해지고 게으르고 아무 거리낌 없이 아무 보호장벽 아무 장애물 없이 그때부터 그냥 널부러 지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는 당신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잔혹하게 설명드리자면 보는 눈. 보는 이. 모든 것의 시발점. 출발점.이라고 해도 무방 합니다.

 

사람들의 본능.은 카메라가 있나 없나. 하는 설정에서부터 모든 것이 그 분위기. 그 환경.을 송두리째 지배하는 것 입니다.

 

우리들이 흔히 보게 되는 각종 TV 프로그램.은 죄다 TV 카메라.가 없으면 프로그램이 만들어지지도 않고 방송으로도 송출 될 수 없습니다. 애초에 이 부분에서 카메라의 위력과 카메라의 대단함이 발현하는 것 입니다.

 

연예인들이 각종 프로그램에 나와서 연기하고 연출하는 상황 상황들이 여기 죄다 카메라. 관찰 카메라.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과거 < 우리 결혼 했어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요즈음도 그와 거의 구조. 형식이 비슷한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방영되고 사라지고 있습니다. 감히 말하건대 거기에는 관찰 카메라. 카메라.라는 직접적인 매개체. 간접적인 기계가 수단으로써 우리를 관찰하기 때문에 그들은 가식의 껍데기. 행동을 조심스럽게 연출하고 진심을 까마득히 모른 채 거짓 연기. 거짓 진심. 거짓 마음. 거짓 행동.을 일삼는 것 입니다. 

 

가정해보십시오. 그런 무수히도 많은 연예인들이 카메라가 없으면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십니까? 그때부터 연예인들은 반대로 혹은 조금 삐뚤어지게 행동하고 사고하기 시작할 것 입니다.

 

물론 과장 없이 일체의 가감 없이 기록하고 관찰하는 다큐. 다큐멘터리.라는 장르. 분야.가 있지만 그 분야에 대해서는 논외로 접겠습니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러니까 그런 카메라. 나만의 카메라. 나를 시시각각 지켜보고 있다. 너를 해킹하고 너를 매순간 관찰하고 있다는 당신만의 카메라. CCTV.가 현존. 존재 한다고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때부터 당신은 어쩌면 다른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인간이라는 동물은 본능적으로 본인, 자신에게는 관대하면서 타인에게 상대방에게 엄격한 법 입니다.

 

덧붙여, 인간의 심리라는 것이 참으로 묘한 것이라서 타인에게는 빚지기 싫고 밑 보이기 싫고 시간도 빼앗기기 싫고 금전. 돈이라도 빼앗기기 싫어 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화. 질투심. 시기. 갈등, 다툼, 분쟁, 전쟁, 등등등 발발한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누군가 지금도 지켜보고 있다.는 가정 하나면 제대로 하셔도 삶이 극적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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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의 트위터.에 올린 글. 복사 + 붙여넣기 + 조금의 수정.을 가미 합니다....)

 

(긴급메모) 단백질 음료. 프로틴 음료.를 매일매일 마신다. 주의사항. 근데 마동석 같은 몸매는 싫다. 단지 몸매유지와 건강을 위해서 지금 당장 몸이 필요한 것 같다. 인터넷 쇼핑으로 먼저 검색하겠다. 제일 대중적이고 가장 잘 팔리는 프로틴 음료. 단백질 음료는 무엇인가?하루 섭취량은 2L 유지!

 

(긴급메모) 단백질 음료. 프로틴 음료.를 매일매일 마신다. 주의사항. 근데 마동석 같은 몸매는 싫다. 단지 몸매유지와 건강을 위해서 지금 당장 몸이 필요한 것 같다. 인터넷 쇼핑으로 먼저 검색하겠다. 제일 대중적이고 가장 잘 팔리는 프로틴 음료. 단백질 음료는 무엇인가?하루 섭취량은 2L 유지!

 

수정) 매일 2 L . 하루 2L . 는 잘못 짚었다. 하루 1통(=몇 ml .인지는 모르겠다 ) 은 쉐이크. 쉐이크. 해서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마시겠다. 다이어트. 다이어트. 와 균형잡힌 몸매. 균형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서 꼭꼭 필요 하다. 근데 단백질 음료. 프로틴 음료는 과연 어떤 맛과 향을 지니고 있을까? 궁금해서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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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문장을 보고 나는 뺨을 세차게 대차게 얻어 맞은 듯. 두 볼이 얼얼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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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는 은총.이라고 부르고....

 

절에서는 자비.라고 부르고....

 

보통 사람들은 행복.이라고 부르고....

 

억만장자 들은 부, 돈. 이라고 부르고....

 

아티스트, 예술가 들은 영감.이라고 부르고....

 

연예인 들은 인기. 라고 부르고....

 

보통의 남 녀들은 보통의 연애.라고 부르고....

 

보통의 가족 들은 건강. 사랑. 교감. 이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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