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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여자는 쉽고 극강의 미모와 지적인 여자. 아주 고차원적인 여자는 상당히 어렵다고들 합니다.. "

 

그러나 그전 절대적으로 잘못된 미신이자 믿음이며

상당히 잘못 널리 퍼진 고정 관념, 선입견일 뿐입니다.

 

제가 여러 여자들을 몸소 직접 체험해 본 바로는

 

보통 여자는 어렵습니다. 그리고 레벨일 최상위 일수록 (VVVVVIP) 오히려 의외로 꼬시기 넘어오기 쉽습니다..

 

응 ?? 엥??

 

쉽사리 납득이 되지 않으시죠? 당신의 자자한 원성이 생생하게 여기까지 들리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부터 그 이유와 근거를 파헤쳐 들겠습니다..

 

보통 여자들은 우선 이모조모 생각이 많습니다. 생각들이 잡생각인 셈이죠..

 

그리고 확신이 잘 서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밀당을 하려고 덤벼듭니다.

 

그리고 보통 여자들은 작은 것에 감동 합니다. 작고 사소한 것에 감동합니다.

 

결정적으로 보통 여자들은 확고한 확신과 믿음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여러가지 이유로 불안을 떠 안고 살아갑니다..그러니까 상대와 밀당을 할 운명인 것이죠..

 

그러니까 여기저기 연애에 빠지기 전. 이것저것 제고 이것저것 자신만의 기준으로 자기에게 유리한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한마디로 이기적 입니다..그래서 절대로 올인하지 못 합니다..

 

반대로 레벨이 높은 고차원적인 최고의 여자는 오히려 쉽게 넘어옵니다..

 

최고의 여자는 이것저것 제고 여러모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최고의 여자들은 직감이나 촉이나 육감이 고도로 고도로 발달 되어서 상대를 한 순간에 캐치하고 한 순간에 동물적인 감각으로 저 사람이 내 남자이다..나아가 내 편이다..라는 것을 육감적으로 단 1초도 허락하지 않고 파악하는 동물적인 감각이 고도로 발달 되어 있습니다..

 

최고의 여자들은 보통 연애에서 생각을 많이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상대와 마주치는 눈빛 레이저 교환 만으로 상대를 1초에 간파해립니다..

 

허나 보통 여자들은 상대를 한 눈에 파악하기 어려워 합니다..상대방의 속마음을 한 눈에 파악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어려움이나 다툼, 곤란.에 빠져서 상대방과 밀당과 잦은 말다툼, 잦은 부부 싸움에 휘말리는 것입니다.

 

이제야 제가 말하고자 하는 진짜 이유 진짜 의중을 파악하시겠습니까?

 

그런 속설이 떠돕니다.." 여자는 마음만으로는 쉽사리 움직이지 않습니다.." 이건 단지 보통 여자들에 적용됨직한 속설일 뿐입니다..

 

최고의 여자들은 한 번의 스캔 만으로 파악이 완료되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과단성과 용맹함, 용기가 남 다릅니다..

 

허나 보통의 여자들은 우선 생각이 많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절대로 밖으로 발설하지 못하고(그 알량한 자존심이 문제입니다) 겨울 장독대를 땅 속에 묻듯이 묻어버리듯. 잦은 말다툼과 싸움에 휘말리게 됩니다.

 

보통 여자는 진짜 속마음을 모르는 것이고 최고의 여자는 자신의 진짜 속마음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심미안과 지혜를 두루두루 겸비하고 있습니다..

 

최상위층 여자 일수록 최고 레벨의 여자 일수록 밀당과 연애 싸움, 부부 싸움, 은 사소한 에너지 낭비, 보물 같은 시간 낭비, 결정적으로 감정 소모를 하지 못하는 성미라서 그냥 거기서 모든 것을 전부 오픈해버립니다. 절대로 길게 끌지 않습니다. 절대로 질질 끌어가지 않습니다..

 

 

 

 

 

 

 

다시 힘주어 말하지만,

 

보통 여자는 어렵습니다..

 

최고의 여자 일수록 쉽게 넘어옵니다.

 

쉽게 유혹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최고의 VVVVIP 여자 일수록 꼬시기가 쉽다는 말씀 입습죠..)

 

 

 

 

 

 

 

 

 

제 의견에 동의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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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 나는 일하는 게 노는거야..노는 게 일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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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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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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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나도 << 위대한 개츠비 >>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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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를 가입해서 볼까말까 고민 중에 있습니다..

 

첫째로, 하루 1일 1영화.하고 싶습니다..

 

둘째로, 지금 최신의 미드와 영드 그리고 최신 TV shows 들을 시청하고 싶습니다..

 

셋째로, 풍성하고 화려한 라인업으로 재미있는 kids 프로그램, kids movie 를 매일 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넷째로, 그러면 지금 현재 읽고 있는 재미있는 책들과 멀리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 질문 부터 합니다..

 

어찌해야 할까요? 제가 넷플릭스에 가입하고 지금부터 넷플릭스에 빠져 들까요? 고민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결론은 내가 넷플릭스를 가입하고 시청하게 되면 단 51%의 확률이라도 보장된다면 저는 뛰어들 자신과 용기가 있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한 달. 멀티플렉스 영화관 단 1회 상영료로 한 달간 몇 천 개의 영화와 티브이 shows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어쩔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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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지 않은 미래에 참새 같은 자식이 쫑알쫑알 물어본다.

 

"아빠! 이건 뭐예요? 아빠! 저건 왜 저래요? 아빠! 이건 왜 이렇게 저렇게 해서 생겼어요? 아빠! 저건 무슨 뜻이예요? 아빠! 이건 어떻게 해서 생긴거예요?..(중략).."

 

이건 너무나도 뻔한 전개이고 스토리 이다.

 

그때 만약 내가 꿀 먹은 벙어리가 된 마냥 "그런 거 나도 몰라~" "왜 그따위 질문을 던지니?" "책에 다 나와 있어~" "몰라~ 몰라~" "그런 질문 할 사이에 그냥 백과사전이나 찾아봐~"

 

나는 절대로 이런 무능한 아버지가 되기 싫다.

 

무능한 아비는 정말 질색 팔색이다.

 

모든 질문에 100퍼센트 정확하고 날카로운 답변을 해주지는 못해도 거의 90%~95% 이상은 정확하게 답변해주고 싶은 욕심이다.

 

어린 자식의 눈에는 뇌가 여물기 전에 그러니까 거의 고등학교 전까지는 아빠는 슈퍼맨이다.

 

그 환상이 깨어지는 순간이 바로 아빠가 무능할 때 그리고 아는 것이 많지 않다고 자각할 때 아빠가 세상에서 힘이 쩨일로 세지 않구나..등등을 깨우칠 때다.

 

나는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다. 울 아부지가 슈퍼맨이 아니다.라는 깨우치는 순간을..

 

동심이 가득한 어린이들은 세상이 호기심과 궁금증의 천국이요 파라다이스다.

 

그 샘솟고 왕성한 호기심으로 질문을 응당 당연하게 부모에게 질문을 속사포로 던진다.

 

나는 거기에 준비와 철저한 대비를 하자는 말이다.

 

"아빠! 저건 왜 이렇게 되었어요? "

 

"응! 그건 말이야 역사적으로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해서 그렇게 된 거야. 그리고 거기에는 이런 숨은 뜻이 살아있단다."

 

아무 말도 못 하고 무식하고 바보 같은 아비는 절대로 추호도 되기 싫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책을 지금보다 더 많이많이많이많이 읽고 지혜와 덕을 쌓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몇 점 짜리 아빠(혹은 엄마)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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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켜면 나의 삶이 안 나오고 타인의 삶, 연예인들의 삶이 주를 이루고 있다.

 

왜 남의 삶을 사나? 왜 타인의 삶을 관음증 환자 마냥 들여다 보고 있나?

 

순간순간 자존감을 굳게 심지 있게 가지면서

 

자기 삶에 천착하는 삶이 진짜 오리지널 삶이다.

 

그래서 나는 TV를 최대한 멀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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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음식 맛을 온 몸으로 상상한다.

 

그러면 그 맛을 직접 입으로, 혀로, 맛보지 않아도 잠시 꿀맛 같은 행복을 느낀다.

 

오감이 열리면 삶이 개벽 한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전세계의 맛 보지 못한 궁극의 맛을 열렬히 몹시도 갈구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한 번도 맛 보지 못한 궁극의 맛이 나에게 입력되고 너어게 출력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함부로 아무거나 먹어서는 아니 된다.

 

그건 첫째, 나에게 잘못하는 것이고 둘째, 당신에게 죄를 짓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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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자가 아닌데도 여자가 항상 궁금하다.

 

여심(女心)이라고 했던가?

 

여심이 어디에 반응하고

 

여심이 어느 곳에서 감동을 받고

 

여심이 어디에 행복감을 느끼고

 

여심이 어느 포인트에서 감동 받는지에 대해서,

 

항상 궁금하고 언제나 열린 마음을 간직할려고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내 두 눈에 뵈는 것도 여자의 시각과 관점이 제대로 서서히 탑재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화장품 사업을 해도 잘 하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곧잘 한다.

 

내 주특기는 여자의 마음을 휘어잡고 여심을 송두리째 제압(?)하는 것이 나의 주특기이다.

 

한마디로 여심 도사가 되고 싶으다.

 

(쉿!! 잘못 하다가 당신도 나만의 치명적인 덫에 걸려들 수 있습니다!

조심하세요~~(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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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종신 선생님(=응?)의 라디오 인터뷰를 간접 및 직접 인용 합니다!!!!!!!!)

 

가수 윤종신 선생님(또 응?) 께서 직접 라디오에 출연하셔서 이런 말씀을 남기셨다.

 

가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진행자 께서 질문을 던지셨다. 그는 그런 말을 남기셨다.

 

'' 가족은 << 둥지 >> 예요. 우리들은 흔히 그러죠. 가족이라고 하면 무조건 지켜야 하고 가족이 제일 우선이고. 가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가족은 제일 우선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고 그렇게 가족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맞죠? 물론 지당하시고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가족은 잠시 머물다 가는 울타리 입니다. 그리고 << 둥지 >>입니다. 지금은 서로서로 의지하고 같이 부둥켜 안고 옹기종기 사는 것이지만 때가 되면, 기회가 닿으면, 언젠가는 떠나야 할 << 둥지 >>인 것입니다. 저에게는 딸이 있습니다. 여러명의 자식이 있고요. 그래서 상상합니다. 제 딸이 저에게 "아빠!! 저 이제는 여기 가족이라는 안전한 울타리에서 그리고 << 둥지 >>에서 떠나야 할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이제는 빠이빠이 할 차례, 시기가 찾아왔어요. 여기까지 잘 살았어요. 이제는 떠날 차례가 왔어요. 여기까지 잘 길러주시고 키워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빠, 우리 여기에서 쿨하게쿨하게 진짜 빠이빠이 해요~~ "

 

나는 이 인터뷰를 듣고 잠시 정적과 함께 커다란 쇼크를 먹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전 이런 식으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거든요.

그리고 곰곰이 곱씹어봤습니다.

그래, 이것이 바로 발상의 전환이야. 이것이 바로 신선한 아이디어야.

내가 여태껏 바라마지 않는 그리고 열렬히 갈구하고 갈망하는 진짜 속마음이야. 라고..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미지를 떠올려 봤습니다.

 

흔히들 다큐멘터리에서 이런 장면을 수도 없이 봐 왔습니다.

 

제비(부모님)가 그들의 << 둥지>>에서 입을 쉴 새 없이 벌리고 있는 새끼 제비들(자식)에게 열심히 최선을 다해 먹을 것들을 금쪽같은 새끼 제비들에게 먹이를 날라다 먹여주는 장면을 수도 없이 목격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장면이 떠오르십니까?

 

그리고 새끼 제비는 때가 되면 그리고 성장을 어느 정도 이루면 그들은 안전했던 어미 품(=<<둥지>>=)을 벗어나 혼자만의 여행, 나홀로 진짜 자기만의 인생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서양은 대부분 그렇다고 합니다.

 

서양은 가족이라는 안전한 울타리에서 거의 사춘기를 지나면 자연스레 독립을 하게 하고 집 밖으로(?) 내쫓다시피 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우리들 같은 동양 문화와 차이점이 여기서 확연히 드러납니다. 우리들 같은 동양 문화도 이제는 조금 변화의 바람이 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도 그때부터 생각을 완전 뒤집었습니다.

 

가족은 무조건 지켜야 해.

가족이라고 하면 제일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해.

가족만큼 중요한 게 어디있어.

가족이 제일 중요해.

가족과 바꿀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

가족의 건강이 제일이야.

가족 중심으로 무조건 돌아야 해.

가족을 무조건 지지하고 지키겠어.

 

그렇습니다.

우리들은 그런 알게 모르게 동양문화에 젖어들어 있지 않나 하고 반문해봅니다.

 

언제가는 가족이라는 << 둥지 >>에서 떠나야 합니다. 가족이라는 안전한 안전망, 울타리에만 집착하다보면 절대로 광활한 바깥 세상을 경험할 수 없습니다. 그때까지 잠시 머물다 가고 잠시 휴식을 취하다 가는 그런 << 둥지 >>라는 생각의 혁신, 발상의 전환을 우리들은 성공적으로 이룩해야 합니다.

 

 

 

 

 

 

(사족_진행자가 인터뷰 말미에 이런 질문을 넌지시 던집니다.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그는 진지하게 짧막하게 답합니다.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요..저는 죽기 직전, 죽기 전 날 까지 창작(활동)하는 겁니다..(중략).."

 

참으로 여운이 진하게 남고 많은 것을 생각하는 밤이었습니다..)

 

 

 

 

 

 

 

 

 

@ 주의 사항_사전 허락 없이 그의 라디오 인터뷰 내용을 저만의 짧은 기억력으로 재구성 해봤습니다. 혹여 저작권 문제나 그런 것이 있다면 정중히 저에게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삭제를 요청하시면 당장에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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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만 하니까 사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

 

그러니까 타성에 젖어서..단지 관성에 젖어서..그냥 습성에 길들여져서..인생이라는 무게에 짓눌려서 살고 있지 않나하고 잔인하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그래서 종종 상상하곤 한다.

 

나를 벼랑 끝으로 몰아보자고..

 

그러면 다른 시야와 색다른 관점이 열리지 않을까.하고 종종 머릿 속으로 그리고 있다.

 

 

 

 

 

그냥 살 만 하니까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인정하기 싫겠지만 인정부터 하고 다음 행동과 움직임을 구체적으로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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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 권만 오로지 파지 않는 스타일.이다.

 

적게는 4~5권, 많게는 10권 정도를 돌려서 찔끔찔끔 읽어나가는 나만의 독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5~6권 정도를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려가면서 읽고 있다.

 

찔끔찔끔!의 무서움을 체감하고 있는 요즘이다.

 

내가 언제 이만큼 읽었지 싶을 정도로 페이지 수가 어느 날에는 수북히 쌓여 있다.

 

그래서 이런 나만의 스타일 나만의 독서 습관을 정착시키려고 지금도 애쓰고 노력 중이다.

 

 

 

근데 요즘은 무더운 폭염 같은 체증이 말썽이다.

 

이 무더위를 단숨에 해갈 할, 단번에 날려버릴 재미있는 이야기. 궁극적으로 돈이 되는. 나의 자산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는 이야기를 갈망하고 있다.

 

미치도록 재미있는 이야기가 뭐 없을까요?

 

나의 현재 자산을 눈덩어리처럼 불릴 수 있는 기똥찬 이야기와 최고의 서사는 어디에 있는 걸까요?

 

힌트 나 조언, 꿀 팁(Tip) 좀 주세용~ 플리즈~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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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석하게도 한 달 만에 바깥 출입을 한 듯 하다.

 

더워서 땀, 눈물, 샤워를 하고 있는데 기분만큼은 제대로 고양되고 있었다.

 

너무나도 행복했다.

 

이렇게 나와서 30분만 잠깐 산책만 해도 좋은 것을. 나는 왜 집 밖으로 안 나가고 숨어 지내는 걸까?

 

아무튼 더우니까..그러니까 여름이니까..저녁 먹고 야간 산책. 밤 산책.이라도 즐기기 위해 애쓰고 행동해야겠다..(덧글_반려 동물이 있다면 반려 동물과 사랑스럽게 야간 산책하고 돌아오면 좋겠다. 그리고 미지근한 샤워를 감행하고 일찍 잠자리에 든다. 상상만 해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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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자나 2018-07-26 19: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애들한테 상처받을때가 종종 있는데 둥지라 생각하니 위로가 되네요~~

진실에다가가 2018-07-27 04:26   좋아요 0 | URL
저도 그 생생한 인터뷰를 듣고 충격과 쇼크를 먹었더랬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멍~하니 지냈습니다. 그리고 가족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내려놓고 다시 재점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읽자나 님과 마찬가지로 가족에 대한 무거운(?) 짐과 버거운 어려움들을 조금은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 읽자나 님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다니 저는 기쁘기가 그지 없습니다. 더 없이 행복합니다. 무더위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보내십시오~ 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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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긴 더운가 보다.

 

방금 미지근한 물에 샤워를. 샤워를. 감행했다.

 

냄새와 체취가 일거에 해소되었고 청량감, 시원함, 개운함, 이 온 몸을 감싸고 있다.

 

그리고 바로 선풍기를 2단으로 세게 틀고 가만히 쥐 죽은듯이 가만히 부동자세를 하고 있다.

 

그리고 한 손에는 시원한 냉커피를 손에 들고 그냥 이 글을 쓰고 있다.

 

체질상으로 더위와 추위를 잘 타지 않는 나인데도 어쩔 때는 더워서 속수무책이다.

 

뉴스를 여기저기 보아하니 일본 도쿄가 찜통더위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어제는 일본 도쿄가 41도를 가리켰다고 한다. (사이타마 관측소 역사상 최초로 기록했다고 한다)

 

거기에 비하면 여기는 천국이다.

 

그리고 지금도 바깥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나는 신선놀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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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상대방과 대화 몇 마디 나누어 보고 말 몇 마디 섞어보면 그 사람의 특성과 레벨이 자동적으로 출력된다.

 

한마디로 그 사람의 가치관과 품성, 습성, 급기야 마음까지 읽히는 느낌마저 받는다.

 

물론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빠져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허나 길게 생각하고 주저할 필요가 없다.

 

시간이 아깝고 거기에 쏟는 나의 에너지가 아까울 따름이다.

 

부정적 기운을 내뿜는 사람을 경멸하고 증오한다.

 

불평, 불만을 입에 달고 살고 남을 시도때도 없이 호박씨 까고 마음이나 가치관을 보지 않고 오지 보이는 것, 눈에 보이는 껍데기나 형상에만 구구절절 집착하는 사람들을 혐오한다.

 

그리고 나아가 아주 작고 하찮고 사소한 문제에 이리저리 좌지우지 되는 일반 보통 사람들도 혐오한다.

 

 

 

 

 

 

진지하게 그리고 용기있게 자신에게 질문하세요!!

당신 곁에는 어떤 사람이 머물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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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라카미 하루키 처럼 요리하는 남자 이고 싶다.

 

그러니까 5성급 호텔에서 근무하는 최정상의 셰프 수준이 아닌 그저 집에 있는 냉장고를 뒤져서 그 자리에서 간단한 례시피(요리법)로 뚝딱 요리를 해치우고 그 또한 not bad . 나쁘지 않는 수준의 요리를 만드는 경지까지 만들고 싶다.

 

아직까지 태어나서 파스타를 삶은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냥 간단하게 이미 조리되어 있는 일회용(?) 봉글레 파스타는 여러번 삶기만 해봤다.

 

근데 구체적으로 직접 아주 훌륭한 파스타 요리를 만들고 싶은 욕망이 긍정적으로 샘솟고 있다.

 

가장 구체적인 예가 바로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이다. 그가 나의 가장 좋은 본보기인 셈이다.

 

(덧붙임. 지금은 라면.은 아주 훌륭하게 누구보다 맛있게 라면을 끓이고 있다. 이제는 라면만큼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만큼 맛있게 끓이는 경지에 이르렀다. 이제는 라면을 넘어서 요리 영역을 확대, 확장하고 싶은 것이다.)

 

나도 요리하는 남자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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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셰프(?) 강레오 선생님 (?)이 증언하신다.

 

돌아가신 어머니께서 항상 조언 하셨다고 한다.

 

"빨리 갈려고 애쓰지 마. 빨리 도착할려고 노력하지 마. 남들보다 빨리 갈려고 속도를 내지 마. 천천히 가. 빨리 가면 빨리 내려와야 해. 천천히 가. 너의 전성기는 바로 죽기 직전이야. 너의 최고 정점에 집착하지 말고 천천히 가. 너의 최고 정점을 죽기 직전에 포커스를 맞취. 인생은 생각보다 짧다고 할 수 있지만 뒤집어서 생각하면 한 없이 한 없이 길고 길어. 그러니까 절대로 서두르지 마. 절대 속도에 연연하지 마. 절대 남들보다 빨리 갈려고 노력하지 마. 절대 빨리 갈려고 억지로 애쓰지 마 "

 

 

 

(사족_그의 말을 직접 보고 들은 바대로 옮겨적기 때문에 다소 100퍼센트,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만, 최대한 핵심와 들은 바대로 옮겨적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을 밝힙니다. 그리고 그의 말을 그대로 (허가없이) 여기에 간접적으로 인용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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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벨루치 2018-07-24 19:1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나의 전성기는 바로 죽기 직전이야...언젠가 들었던 명문장 새기고 싶네요~저도 냉커피, 봉글레 파스타...냠냠~근데 파스타엔 콜라죠?ㅎ

진실에다가가 2018-07-27 04:07   좋아요 1 | URL
물론이죠! 파스타에는 콜라가 빠지면 섭섭하죠! 뇌섹남을 넘어서 요리하는 남자로 다시 태어나고 싶은 욕망이 샘솟고 있는 요즘입니다. 백종원 선생님이 부럽지 않은 무라카미 하루키 선생님이 부럽지 않은 요리하는 남자로 갱생, 환생(?) 했으면 좋겠습니다요~ㅋㅋ

갱지 2018-07-24 2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꾸준히 차곡차곡 진득하게 나아가면 단단히 쌓은 그 끝이 최고의 지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진실에다가가 2018-07-27 04:17   좋아요 1 | URL
제 모토(Motto), 인생 좌우명 중 하나가 < 하루하루 후회없이 꽉꽉!! 채워서 보내자!! >입니다. 하루하루를 뜻 깊게, 알차게, 꽉꽉 채워서, 후회없이, 살아간다면 그것이 종국에(결론적으로), 눈을 감는 날에는 인생 전체를 반추할 때, 뒤돌아 반성할 때, 뼈저린 후회(와 절망까지)가 절대로 남기지 않을 것 같아서 입니다. 일종의 나만의 양보할 수 있는 집착이고 병이랍니다. 결국에 최후의 승자는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를 누구보다 충실하게 행복하게 빛나게 살다가 가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튼 첫 댓글 감사합니다~우리 자주자주 소통합시다~ 무더위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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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럽게 고백하자면, 나는 레고 (LEGO. #LEGO) 덕후다.

 

소싯적에는 꽤나 레고를 미친듯이 사모으고 그걸 조립하면서 하루 왠종일 놀았다.

 

가끔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방금 아이디어가 벼락처럼 뇌우처럼 날 강타했는데.

 

지금이라도(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레고를 사서 직접 조립하는 것은 어떨까? 하고 생각했다.

 

근데 아는 사람은 아시다시피 그 레고라는 장난감이 어린이들만의 전유물은 아니다.

 

레고는 마니아층이 두텁고 되려 역으로 어른들의 장남감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제약과 장벽이 존재한다.

 

바로바로 어른들이 왜 레고를 가지고 놀아야 하는데? 라는 보통 사람들의 고정 관념이 문제이다.

 

근데 여기 대목에서 뒤틀어서 실마리, 해결책, 빛을 보게 된다.

 

바로 곧 태어날 자식에게 레고를 선물하면서 나도 같이 놀면서 즐기는 것이다.

꼼수이지만, 금쪽같은 자식에게 선물한다는 명목으로 레고를 퍼다주면서 나도 덩달아 조립하면서 노는 것이다.

 

바로 일거양득, 일타이피, 가 아닌가?

 

구체적으로 상상만 해도 벌써부터 개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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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적은 바 있는데 (아마도 중복되는 내용인데)

 

글은 머리로 그리고 생각으로 적는 것이 절대 아니다.

 

글은 일단 손가락 끝으로 그리고 허벅지로(이건 무라카미 하루키가 그의 수필집에서 생생히 증언한 바 있다.) 그리고 따땃한 궁둥이로 쓰는 것이다.

 

절대 착각하지마라!!

 

글을 쓰기 위해 영감이나 발상이 불현듯 하늘의 벼락처럼(선물처럼) 내려오길 기다리는 것이 아니다.

 

글은 머리로 쓰는 것이 아니라 손가락(끝)으로 쓰는 것이다.

 

내가 이렇게 자신하는 이유나 근거는 내가 이미 그런 경험을 수도 없이 많이 해봐서 알게되고 납득해서 강력하게 말 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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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의 깨달음)

 

인류는 #소통 (#communication), #재미 (#fun), #집중(#concentration), #행복(#happiness),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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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쑥, 컴퓨터를 조립하고 싶다는 욕망이 치솟고 있다.

 

왠지 컴퓨터 부품이 눈 앞에서 아른아른 거리고 있다.

 

아직 한 번도 시도해보지 못 한 영역이다.

 

근데 도전해보면 반드시 기필코 성공할 거라는 섣부른 촉이 온다.

 

근데 문제는 다름이 아니고 컴퓨터 부품을 손쉽게 살 수 있는 서울특별시의 용산 전자 상가가 근처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설계도면이 도착한다.

 

마치 복잡한 건축물을 연상시킨다.

 

되려, 도전의식,과 승부욕,이 고취된다.

 

기필코 해내고 말겠다고 다짐해본다.

 

아이에게 아빠가 컴퓨터를 조립해서 컴퓨터를 선물하면 얼마나 뛸 듯이 좋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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