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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관찰 카메라. CCTV. 를 보고 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우리들의 시선은 쉽게 남들과 타인들에만 꽂혀있습니다.
그 시선과 방향을 자신을 내려다보게 된다고 생각하시고 자신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은 쉽게 타인들은 보면서 제일로 중요한 자기 자신을 바라보지는 않습니다. (어느 책에서 불편하게 지적합니다. 우리들은 모두들 관음증 환자라고 따끔하게 지적하고 있더랬습니다.)
거기서 문제가 시작 되는 것 입니다.
시점을 이동시켜서 가상의 관찰 카메라. 자신의 CCTV.를 가동하기 시작하면
작은 깨달음과 명징한 변화를 경험하고 목격할 수 있습니다.
과거..티브이 프로그램에서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어느 중독자가 있었습니다.
그 피실험자가 지독한 중독에 시달렸는데.
자신의 방에 CCTV를 설치하게 허락하고 자신의 평소 일상의 행동과 패턴을 몇 일간..관찰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몇 일 관찰해서 녹화된 자신의 행동을 하나의 가감없이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그 피실험자는 자신의 습관과 행동. 패턴을 자기 눈으로 보게 되자 자신을 자연스럽게 반성하게 되고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답니다. 한마디로 자신의 중독을 끊어야 겠다고 결심하기에 이르게 됩니다.
바로 이 대목입니다. 여기서 제가 말하는 자신의 관찰 카메라. 자신만의 CCTV를 설치해보라고 건의.조언하는 이유입니다.
뭐. 밑져아 본전 아닙니까? 지금 당장 시도해보십시오. 자신에게 안 맞다고 판단되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다시 지옥같은 패턴으로. 되돌아가면 그만이지 않습니까? (너무나 직설적인가요? 그것이 현실이고 당신만의 도돌이 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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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 동기 부여 >의 문제라고 한다.
집중 하고 몰입하기 이전에 < 동기 부여 >를 문제 삼아야 하지 않을까.
쉽게 그 일에 몰입하고 오로지 한 방향만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만나게 된다.
그들의 목표 의식은 뚜렷하다 못해 너무나도 자명하다.
그리고 주위의 따가운 시선과 어떠한 장애물에도 굴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 가는 길과 방향만 생각하고 집중 할 따름이다.
그리고 거기서 파생되어 자신만의 스킬과 요령으로 모든 고난과 역경을 물리치고 앞으로 나아간다.
다시 돌아와서 목표 의식을 넘어서 자기만의 < 동기 부여 >를 진지하게 고민해보기 바란다.
그 < 동기 부여 >라는 것도 남들에게 비쳐지는 모습이나 남들의 눈에 투영되는 시선 따위는 걱정하고 염려하지 마라.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시선으로 단지 하찮은 것이라도 하나의 이유..많으면 두, 세가지 정도만 생겨도 성공하는 것이다.
지금부터 오로지 < 동기 부여 >에 천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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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누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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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미세먼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미세먼지를 얕잡아 봤다.
오늘 하루 종일 돌아다녔는데 목이 칼칼하고 답답하다.
미세먼지 방한 마스크를 쓰고 다니지 않아서 그런지 눈도 따갑고 목이 칼칼하다.
나는 사실 미세먼지를 우습게 봤다.
항상 환기를 위해서 창문을 활짝 여기저기 열어두는 편인데..오늘은 미세먼지를 경계해서 일부러 집 안 방문을 꼭꼭 걸어 잠궜다.
이런 말 하면 우스울지 모르지만..나는 미세먼지가 무엇을 상징하고 무엇을 은유하는지 대해서 진지하게(엥? )고민한 적이 있었다.
수전 손택의 은유로서의 질병이라고 하지 않나?
그래서 미세먼지가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 내지는 우리를 어떤 방향으로 강제적으로 행동하게 하는지 우리들을 어떻게 조종하는지 그런 것이 궁금하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튼 생뚱맞게 엉뚱하게 궁금한 게 많다.
오늘부로 미세먼지를 다르게 보기로 했다.
미세먼지가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해나가기로 결심하고 행동하기 시작했다.
각설하고 모두들 미세먼지 다 잘 대처해서 슬기롭게 헤쳐나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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