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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오늘의 식사량 체크.

 

정확히 24시간 한 끼도 안 먹고 쫄쫄 굶고 있다.

 

 

 

근데 참고 견딜만 하다.

 

아직은 나의 하늘에 별을 보지 못 했다.

 

 

001. 달콤한 밀감. 4개

 

002. 달디 단 사과. 2개

 

003. 달작지근한. 홍씨. 1알.

 

 

굳이 다이어트에 돌입했거나 그런 것은 아닌데

 

오늘은 왠지 굶고 싶어서 굶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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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서운 게 세상에 없다.

 

근데 호환마마. 귀신. 전쟁. 추위. 외로움. 등은 두렵거나 무서워 하지 않는다.

 

하지만 육체적 굶주림. 육체적 배고픔.은 세상에서 제일 무서워 하고 경멸(혐오)하는 편이다.

 

 

 

 

 

아담과 이브가 사과를 깨물고 난 후 부여 받은 짊어지게 된 신이 우리, 인간,에게 부여한 벌이나 죄악은

 

바로 인간의 육체(육신). 인간의 몸뚱아리를 선물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인간의 육신, 몸뚱아리는,

 

식사를 한 후 3시간이 지나면 어김없이 배꼽시계가 요란하게 울리게 만들었다는 단점아닌 단점을 선물(?)받았다는 점이다. 각설해서 인간의 배고픔(굶주림)이 신이 우리에게 부여한 최악의 죄와 벌인 셈이다.

 

 

 

 

인간의 육체적인 배고픔과 굶주림.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마법의 알약이 개발되면 어떨까?하고 곧잘 상상하곤 한다.

 

근데 절대로 그런 마법의 알약은 현재의 기술력으로 개발할 수 있지만

그걸 허락하거나 허가받지 못 할 것이다.

 

 

 

단순히 생각해봐라.

 

그런 슈퍼. 마법의 알약이 개발된다면

우리들의 식문화나 식생활의 근간, 뿌리,를 단번에 흔들어 놓을 혁명이자 혁신일 것이다.

 

 

 

뿌리 자체가 흔들리는 것이다.

 

발명하고 개발하고 싶어도 그건 불문율을 깨는 것이기 때문에

감히 개발하고 발명하지 못하는 것일 터이다.

 

 

 

 

 

 

 

 

 

 

 

 

 

 

 

 

(김영란법이 있지 않은가. 김영란법이 발의하고 나서 우리들의 어떤 문화가(그림자.어두운 그늘) 흔들리는 광경을 목격하지 않은가. 그런거다. 그런 것이나 다름이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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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회 마니아다.

 

거짓말 안 보태고 일주일 내내 하루 세 끼를 회만 먹고 지내라는 미션을 부여해도

 

 

 

입 삐죽, 한 번 안 내밀고 도전할 수 있을 것만 같다.

 

나는 그 정도로 회에 환장하는 놈이다.

 

근데 저번 주에 회를 시식을 했는데, 회 맛이 별로 내 마음에 달갑지 않았다.

(제철 과일이 존재하듯이 회도 제철 물고기가 따로 존재할 것이다. 근데 나는 아직 거기에 대해서 완전 문외한이다. 가을에 먹는 전어가 존재하는 정도만 알고 있다.)

 

 

맛이 없었다. 무 맛이었다.

 

날 것만의 맛이 있다.

 

회 또 먹고 싶어라. 회 또 먹고 싶어라. 회 또 먹고 싶어라. 회 또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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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달력을 야무지게 넘기고 있다.

 

따로 거창한 계획을 세우지 않는다.

 

대신에 모든 과업에 생각하지 말고 < 행동 >하고 < 실천 >에 옮기자고 다짐하고 있다.

 

 

 

 

그리고 중대한 시크릿을 고백하자면, < 소설 >을 쓰기 시작하자고 마음먹고 있다.

 

< 소설 >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이나 시놉시스도 마련되어 있지 않았다.

 

그냥 하루키 처럼, 부엌 식탁에 조촐하게 앉아서 생각나는대로 마음먹은대로 쓰자고 다짐하고 있다.

 

쓰기만 하면 된다. < 행동 > 하자. < 행동 >으로 옮기기 시작하면 게임은 끝난 것이다.

 

쓰기만 하면 된다. < 실천 > 하자. < 실천 >하기 시작하면 모든 길과 기회는 나에게 열릴 것이다.

 

미리 겁 먹고. 지레짐작 으로 에너지를 낭비하거나 소모하지 말자.

 

 

 

 

 

 

 

 

 

 

이미 게임은 시작된 것이다.

 

담대한 용기를 가지고. 용기 한 스푼 담아서 . < 행동 >하고 < 실천 >으로 옮기는 게임(Game).만이 남은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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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하고 싶은.

도전해보고 싶은.

경험해보고 싶은.

체험하고 싶은. 분야가 너무나도 많다.

 

그중에 하나가 미술. 그림 그리기.이다

 

미술 그림 그리기는 아직 그리 많지 않다.

 

초등학교 시절에 미술 시간에 그린 것 빼고는 그 이후 단 한 번도 그리지 못했다.

 

그리고 한 번도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려보자 라고 생각하거나 행동에 옮기지 못하고 있다.

 

 

 

 

 

나아가 악기를 하나 전문가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싶다.

 

째즈 피아니스트. 빌 에반스. 를 동경한다.

 

가끔 그처럼 피아노를 째지하게 재즈스럽게 연주해보는 것을 곧잘 상상하곤 한다.

 

 

 

어쨌든 결론은,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경험해보고 도전해보고 싶은 것이다.

 

 

 

 

 

 

나의 보석같은 << 재능 >>은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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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올린 글 수정 보완해서 올립니다)

 

 

 

(긴급메모.평생 잊지 않기 위해.평생 동안 써먹기 위해.)

 

살다보니 그런 믿음과 음성이 들린다.

 

가슴이 설레이다 못해 저리기 까지 한 일을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상상하면 노력하고 또 노력 할 수 밖에 없다.

 

왜 억지로 애써야 하는가.

 

왜 애써 노력해야 하는가.

 

마음의 방향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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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_트위터에 올린 글 수정 보완해서 올립니다.)

 

 

 

(긴급메모)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우리가 느끼고 인지할 수 있는 의식 말고.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무의식의 세계.를 구체적으로 탐험. 탐사 할 수 있는 초소형 탐사선.이 발명되면 어떨까?

 

그렇다면 차후 미래는 어떤 방향으로 발전할까?

 

현재 과학은 이미 우리들의 뇌판 만으로 움직이는 자동차를 발명하고 있고 이미 발명했다고 알려진 바 이다.

 

근데 그 수준을 넘어서 우리들의 의식 보다 더 깊은 의식을 무한대로 능가하는 무의식의 세계를 인지할 수 있고 인식할 수 있는 마이크로 마이크로 탐사선이 발명된다면 우리들의 세계와 세상은 어떤 식으로 발전하게 될까?

 

무의식의 세계를 알 수 있게 된다면 우선적으로 우리들의 질병이나 고질적인 정신 질환들도 정복이 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무의식을 탐험할 수 있게 된다면 그 무의식을 의식적으로 우리에게 맞게 변용 보완해서 우리들의 의식 세계로 끌어들 일 수 있을 것이다.

 

아직 이 분야에 대해서 여러모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앞으로 꾸준히 생각하고 천착해보아야 할 주제 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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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를 단 6개월 만 미치면 된다.

 

지금 때를 놓치면 돌고 돌고 돌고 돌고 마는 악순환에 빠지고 마는 것이다.

 

악순환에 고리를 보기 좋게 끊고 선순환의 고리를 창조해야 한다.

 

영어 공부는 단 6개월만 미치면 된다.

 

열어 공부에 올인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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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나는야 멋쟁이 신사.

 

 

 

심취해서, 자뻑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저를 보는 지인들이 종종 저에게 건네는 진담. 입니다.

 

왜~ 굳이 이 말을 보태느냐구요?

 

오늘 우연히 신사 정장 매장을 목격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진 정장이 모자라다.

내가 가진 에나멜 구두가 부족하다.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넥타이가 부족하다.고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는 슈트 케이스 가방.이 없다.

 

옷이 날개다라는 옛말은 굳이 쓰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이것저것 남자를 위한 남자에 의한 고급 정장.을 몇 벌 사야 겠습니다.

 

고급 아이템.들을 몇 개 더 장만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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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에 쫓겨서. 꾸역꾸역. 밀어내는 느낌은.

억지로 억지로 토해내는 느낌은. 썩 유쾌하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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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외국 친구들도 사귀고. 적은 돈이지만 생활비도 벌고. 외국인 들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를 한 번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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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심한 새벽에. 인도 여행.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와 꿀팁.을 전수 받았습니다.

 

너무나도 우연이었지만,

간, 아~나는 올해는 무조건 인도 여행을 할 운명.인가 보다 하고 깨달았습니다.

 

인도(India)가 계속 오라고 오라고 손짓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인도(India) 여행.을 다녀와야겠습니다.

 

 

가기 전에 거창한 요가 동작을 한다거나 심오한 명상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간단한 요가 동작을 응용하고 20~30분간 내가 평소 하던대로 명상.에 임하기만 하면 되는 것 입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고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여행은 이미 시작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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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의 아니게 헤아려보니 9일을 쉬었다.

 

글을 쓰지 않고 건너뛰어버린 날이 9일 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깊이 따지고 보면 상당히 큰 일이고

문제가 이만저만이 아닌 중대 사항으로 판명되고 있다.

 

나는 일전에 입에 침이 마르도록 매일매일 글을 쓰겠다고 하루하루도 빠지지 않고 글을 생산해내겠다고 공언(공약)했었다.

 

근데 그 약속을 보기 좋게 차버리고 벌써 9일 이나 까먹은 것은 크나큰 나의 중대 실수이자 불찰이 아닌가.

 

그 이유를 이야기 하면 모든 것이 핑계이고

자기 합리화 일 것 같아서 굳이 이러쿵 저러쿵 토는 달지 않겠다.

 

 

 

 

 

아무튼 지금부터 리셋(Reset) 이다.

 

지금부터 무조건 무조건 매일매일 하루하루 글을 쓰겠습니다. 글다운 글을 써 내려가겠습니다.

 

 

(사족_사실 건의하자면 알라딘.에서도 나의 서재.에서 스마튼 폰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간편하게 서재 글쓰기가 스마트 폰.에서 손쉽게 쓰고 지우고 하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달리 말해서 나의 서재도 트위터 처럼 글을 쉽게 쓰는 기능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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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자기 계발 분야.에 대해서 잘못된 선입견. 고정 관념을 가지고 있었다.

 

근데, 최근에는 찬찬히 여기 저기 자기 계발 서적을 탐독하고 있는데 이 재미가 참 쏠쏠하다.

 

간단히 말해서 (참 아둔하고 미련스럽게도) 자기 계발 분야는 모두 다 뻔한 말이잖아. 에이 이렇게 한다고 되겠어. 에이 책 팔려고 빤한 말을 일부러 윤색해서 적은거나 다름 없잖아. 하는 말도 안 되는 생각들을 견지하고 있었던 것이다.ㄷ

 

그런데 작년 연말부터 여기 저기 꽤 괜찮은 퀄리티가 높은 자기 계발 서적을 접하면서부터 나의 고정 관념은 조금씩 변화가 진행 중에 있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기 계발 분야도 내가 모르는 부분이 너무나 풍부하게 그리고 풍성하게 펼쳐져 있고 (여기 이 대목이 가장 중요한데) 내가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는 엄혹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전 같으면 나는 거의 80~90 %는 소설을 사서 읽어더랬다. 그냥 무의식 적으로 선택했다.

 

미래가 어디 있어.

그냥 현재를 사는거야.

순간순간에 충실하게 불태우는거야.

Seize The Day !!.를 철두철미하게 신봉하고 믿었다면,

 

작년 연말부터. 이리저리. 자기 계발 서적을 탐독하면서부터.

더 밝히자면. 나의 관찰일기를 매일매일 적어나가면서부터. 단위 시간의 중요성. 그리고 멀리 내다보지 않고 아주 짧은 1년 2년 정도의 시간은 계획으로 잡고 삶을 운용해나가니 나의 독서 패턴과 독서 습관도 변화와 변혁의 바람이 불게 된 것이다.

 

 

 

 

 

 

 

감히 제안하는 바 입니다. 저도 가끔 그런 생각을 합니다.

 

미리 앞서서 자기 계발 서적은 아예 안 봐. 자기 계발 서적은 너무 시시해. 자기 계발 서적들은 다 아는 내용 뿐이잖아.

 

이러는 당신에게 감히 역으로 질문해봅니다. "그러는 당신은 지금 위치가 어디에 있죠? 그러는 현재.지금 당신의 포지션(위치)은 어떻게 되어있죠? 만약 당신이 만족하지 못하고 어쩌면 잘 못된 위치에 서 있다면 그건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생각들과 행동들이 어딘가 잘못 설정되어있고 심각한 오류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그런 면에서 자기 계발 서적은 당신을 위한 조금은 지침서 내지는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 입니다. 자기 계발 서적들이 모두 훌륭하다. 류의 말이 아닙니다. 어떤 책에서라도 자기의 마음의 후벼파는 자기의 뒤통수를 때리는 단 한 줄의 아이디어 단 한 줄의 명언이라도 건진다면 그 책은 이미 값어치를 뛰어 넘어 10배 100배의 값어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리 생각하지 말고 한 번 뛰어들어보세요~ 어쩌면 단 한 줄의 문장이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꿀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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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운명.

 

내 심장.

 

내 반쪽.

 

내 사랑.

 

내 모든 것.

 

내 반대쪽.

 

내 자산.

 

나의 공주마마님.

 

나의 전부.

 

내가 아니면 곧바로 너.

 

 

 

 

(덧_훌륭힌 작사가가 한 번 되는 것도 참 멋진 일일 것만 같다. 좋은 시인도 되면 괜찮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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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최근 들어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패턴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새벽에 늦게 자고 해가 중천. 늦게 일어나는 것이다.

 

왠지 일찍 자면 하루를 온전히 제대로 꽉꽉 채워서 보낸 것 같지가 않아서 쉬이 잠들지가 못하겠더라.

 

다시 이 패턴을 완전히 뜯어 고쳐야 한다.

 

일찍 잠들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으로 돌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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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메모수첩 2018-01-27 18: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읽으신 것 중 괜찮은 자기계발서 추천 부탁드려도 될까요~?

진실에다가가 2018-01-27 20:09   좋아요 0 | URL
물론이죠~ 001. 팀(티모시) 페리스. < 4시간 >. 개정판 < 나는 4시간만 일한다 > . 002. 라이언 홀리데이. < 돌파력 > . 003. 하브 에커. < 백만장자 시크릿 > 004. 에밀리 와프닉 < 모든 것이 되는 법 > 005. 엠제이 드마코 < 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최근 완결판. <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 > 006. 찰스 해낼. <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 007. 론다 번 < 시크릿 2. 시크릿 더 파워 > 008. 브라이언 트레이시 < 백만불짜리 습관 > 009. 미즈노 남보쿠 < 절제의 성공학 > 010. 김승호 회장님. <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 > //////// 지금까지 생각나고 읽은 것은 여기까지 입니다. 또 읽거나 차후 생각나면 공지하거나 알려드리겠습니다~ 즐거운 책 읽기. 독서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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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요? 아름다움은 무엇을 남길까요?

 

이것을 시적으로 길게 혹은 짧게 표현하면

근사하고 멋져부러 할 건데 아직까지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네요.

 

아직 시심(詩心)이 몽글몽글 뭉클하게 피어오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여러모로 시의 기저. 시의 밑바닥.을 탐구할려는 용기와 담대함이 우선시해야 합니다.

 

진실을 샛길로 돌아서 돌아보려 하지 말고

정직하게 정면으로 맞서서 마주해야 합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자세나 태도는 각자마다 각양각색 다른 것이겠죠.

 

아무튼 저는 궁극의 아름다움을 추구합니다.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사람들이 저의 결과물들을 보고 감동을 받고

설렘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저의 작은 소망.입니다.

 

그러면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아름다운 마음은 증폭되고 범우주적으로 확장되어 나가는 것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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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아직 그 책을 구매해서 읽어보지 않고 미리 예단해서 이러쿵저러쿵 군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잘못 되었지만, 아직 읽어보지 않아서 몇 마디 보태겠습니다.

 

우리들은 <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 가 아니라 무엇이 되지 않기 위해서가 아니라

< 무엇이라도 되기 위해서 > 노력해야 하고 또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자칫 <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 아무 상관없어.

<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 나답게 나스럽게 살면 고만이야.

 

그리고 요즘 책. 출판 시장의 추세이면서 유행.이랄 수 있는. 일종의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습니다. 나는 가장 나스럽게 가장 나다운 삶을 살다가 가겠습니다. 저는 열심히 하지 않습니다. 라는 것은 분명 요즘의 책, 출판시장의 하나의 주요한 흐름이자 유행에 편승해서 책이 나오는 느낌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격랑 같은 인생의 파도 속에서 일관된 자세나 태도는 한 번 돌아보고 분명 자기의 삶에 적용해봄직한 일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일종의 자신을 그 자리에서 놓아버리는 자기 기만과 자기 방기의 자세는 분명히 지양해야 하는 바입니다.

 

격량 같은 인생의 파도에서는 유연한고 열린 사고가 더 중요시 됩니다.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면서 부딪히고 깨지고 아파도 하고 저 상사, 선배한테 갈굼도 당하고 저 후배, 저 햇병아리 한테 하극상도 경험해보아야 합니다.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깨지기도 하고 아니면 앞으로 나아가면서 성장도 해가야지만 삶에 대한 성찰과 지혜를 터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나는 됐어. 나는 다 알아. <무엇이 되지 않더라도>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어. 하고 세상에 대한 열린 시각을 닫아버리면 그것 만큼 어리석고 위험한 행동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사료되는 바입니다.

 

물론, 나는 그런데 별로 관심이 없어. 나는 내 갈 길만 가겠어. 인생 뭐 별 거 있어. 그냥 이대로 살다가 뭐 이대로 죽는 거지. 라는 아주 위험하고 가져서는 안 될 어쩌면 자기 기만(자기 방어 기제)의 한 형태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류의 책들이 지금 흔들리고 험난한 인생을 살고 있는 청춘들에게 잠시나마의 위안과 위로가 되면 그걸로 족하지만 그런 류의 책들이 평생에 걸쳐서 혹은 당신의 전 인생을 통틀어 집어삼키고 전 인생에 걸쳐서 영향을 준다고 하면 그건 분명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류의 책들은 한 번쯤 돌아보고 재고해야 할 위치의 책이라는 것입니다.

 

 

 

 

 

 

 

 

공부해서 남주어야 합니다.

 

가장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늦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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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손길과 보살핌. 체온을 언제나 느껴야 합니다.

 

 

 

 

신의 은총은 온 누리에 널리널리 퍼져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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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움직이고 (생각하지 말고 )

 

먼저 행동하고 (미리 앞서서 생각하지 말고)

 

타이밍을 맞춘다고 머뭇거리지도 말고

 

머리 굴리지 말고 미리미리 움직인다.

 

 

 

 

#두드려라

 

#열어라

 

#움직여라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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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5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실에다가가 2018-01-27 20:14   좋아요 1 | URL
흔히들 그러잖아요? ˝공부해서 남주냐? 다 너 잘되라고 그러는거야?˝ 근데 이 말에 숨은 기저에는 깊은 숨은 뜻이 있더라구요? ˝니가 잘 되야 내 평판이 좋아지고 내가 고개 빳빳이 쳐들고 다닐 수 있는거야. 너가 잘 되야 내 위신이 서는거야.˝ 이런 말이 둥둥 떠다니더라구요. 아무튼 공감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 점 고맙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