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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누워서 그리고 하루 내내 곰곰이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는 이기적으로 나 혼자만 생각하고 내 꿈만 바라보고 달려가지 말자고 다짐했습니다.

 

말인즉슨,

앞으로는 내 꿈을 위한 꿈이 아니라

그대들의 당신들의 꿈을 위한 꿈을 꾸자고 결심했습니다.

 

나만 바라보고

나만 생각하고

나 혼자만 배려하고

나만의 이기적인 꿈만 꾸지 말고

 

우리들의 그리고 당신들의 간절한 꿈을 이루어가는데

나의 작은 힘과 역량을 모아서 보탬이 되자고 다짐했습니다.

 

(결론을 따지고 보면) 결과적으로 너도 이기고 나도 이기는 윈윈 게임(Game입니다. 저는 Game이라고 감히 칭했습니다) 되는 겁니다.

 

물심양면으로 돕겠습니다.

 

그러니까 삶에 대한 관조적인 관점이 트이고 새로운 시야가 밝아지는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그러니까 자연스레 가슴이 설레이고 다시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 순간 이거다. "  싶었습니다.

 

그렇습니다. 바로 이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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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생각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뇌의 구조상. 뇌의 작동 기제상 어쩔 수 없다고 결론내렸습니다)

 

그리고 경험해보니 과거.를 의식적으로 < 잘라내기 > 의식적으로 < 내려놓기 >.가 실현 가능 함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과거에 미련을 두어 봤자.

과거에 연연해봤자.

결국에는 자신을 갉아먹는 행위.임을.

자신의 자기 뼈와 살을 도려내는. 행동임을 깨달았습니다.

 

과거가 저절로 생각나도 내버려두자. 그리고 의식적으로 잘라내자. 그리고 가만히 그 자리에서 그 순간에서 내려놓자. 부러, 생각하지 않는 연습을 행동으로 몸소 실천하자.   

 

과거가 생각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과거를 일부러 미련하게 붙잡아서 자신을 실랄하게 괴롭히느냐 아니면 깨끗이 포기하고 내려놓느냐 전적으로 자신의 << 선택 >>입니다.

 

 

 

한마디로 과거도 << 선택 >>.이라는 말씀 입니다.

 

 

 

하루 5분 이내. 과거를 들여다보고 가만히 휘둘리지 않고 가만히 내려놓기.

 

 

 

제가 올해부터 탑재해야(체화해야할) 할 습관이 하나 추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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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zone) 대단히 착각.하고 살았습니다.

 

저는 많이 알고 있다고 당신을 이미 간파했다고 그거야 내가 다 알지 이미 나는 휜히 꿰뚫고 있지. 하면서 나를 스스로 방관했나 봅니다.

 

이 말도 안 되는 고정 관념. 습관. 부터 지금 당장 내려놓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은 내가 알지 못하는 분야가 넘쳐나고 아직도 미지의 신세계.가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저의 아둔했던 착각. 어쩌면 미련스러운 과대 망상.을 당장에 잘라 내겠습니다.

 

 

 

 

 

 

 

 

그리고 << 죽을 때까지 공부하고 공부해서 앞으로 앞으로 전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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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현기증 날 정도로 길고 또 길다 반면, 밤은 토 나올 정도로 무진장 짧디 짧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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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찌껄여서

이 마음고생 몸고생 개고생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마음에도 없는 소리 다시는 지껄이지 않겠습니다.

 

그간 많이 반성하고 또 반성 했습니다.

 

글은 신성한 것 입니다.

 

글쓰기는 위대하고 신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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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또한 지나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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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벽두.부터 별 거지 같은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곳은 별천지.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한마디로 제 인생의 책을 만난 기분.입니다.

 

새해 정초.부터 읽고 있는 책.들이 심상치가 않습니다.

 

저의 정신과 밑바닥부터 전면 개조하고 있습니다.

 

새 자리를 깔고 새 씨앗을 뿌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은 몸과 마음 모두 다 따숩따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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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사고가 터지기 전에 미리 예방 주사를 맞고 있습니다.

 

면역력과 내성을 기르고 있는 셈이지요.

 

사단이 나기 전에 항체를 주입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미 마음의 근육은 커질대로 커져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육체를 단련시켜야 하겠습니다.

 

 

 

 

 

정신이 먼저가 아니라

 

육체가 // 몸이 // 정신을 지배하게끔

물을 주고 단단하게 단련시켜나가야 겠습니다.

 

 

 

 

 

맞습니다. 육체가 정신을 지배합니다.

 

맨 몸으로 지금 당장 달리기. 러닝 부터 소화해야겠습니다.

달려야겠습니다. 지금 당장 달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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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학적이고. 고매해보이는. 개똥 철학. 하지 마십시오.

 

우리들의 미래는. 여자들의. 건강한. 허벅지.에 있습니다.

 

여자들의 허벅지가 우리들의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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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거들랑 필드에 나가야지. << 골프 >>나 치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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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착각하고 살았구나. 하는 깨달음이 더러 찾아 올 때가 있다.

 

대상은 < 영어 >에 대한 나의 진짜 실력을 애초에 너무 높게 설정했다는 점이다.

 

나의 < 영어 실력 >을 너무 과대 평가.했다는 뒤늦은 깨달음이 찾아왔다.

 

감히 고백하건대 아마도 나의 < 영어 실력 >은 5~6살 정도의 영.유아 실력 밖에 안 된다는 현실 직시가 한 몫 하고 있다.

 

매일 영화를 보는데 영화 자막과 배우들의 대사들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다반사 들이었다.

 

아직도 영어 정복에 길은 멀구나.하고 나를 호되게 꾸짖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tep by Step 정신으로 하루하루 영어에 몰입할 뿐이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6개월 만 하루하루 18시간 몰입의 법칙만.

단어 8000 단어만 외우면 성공하는 것이다.

 

남들보다 남보다(이것이 기준이고. 바로미터.이다)

수험 기간. 공부 기간.을 반으로 줄이고 말겠다.는 정신(계획)으로 공부에 미친듯이 몰입해야 할 뿐이다.

 

계획을 현실보다 높게 잡되

구체적으로 보다 더 구체적으로 행동하고 실천으로 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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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트위터에 올린 글 수정. 보완.해서 올립니다.

 

(바보 zone)

 

지금부터 바보다.첫 스타트.로 책의 기준.을 싹 다 뒤엎기로 했다.뜨뜻미지근한 소설은 당분간 사양한다.대신에 고전이란 고전은 싹 다 모으기로 한다.경제 경영 분야에 초점을 맞추되 역사 정치 분야까지 섭렵하자.일단은 고전분야에 올인하자.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은 배움터이자 노다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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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 일기. D day 66 일을 드디어 깼다.

 

습관은 보통 온전히 내 것이 되고 굳어지기까지 66일이 걸린다고 한다.

 

그래서 거기에 1차적으로 도전을 했는데 어제 관찰 일기 66 일을 1차적으로 깬 것이다.

 

별로 우여곡절도 없이 스무스. 유연하게. 관찰 일기를 써 내려갔다.

 

습관이 되었는지, 이제는 관찰 일기를 적지 않으면 스물스물 불안하고 찜찜한 감정과 기분을 느끼고 있다.

 

나름의 나만의 빅 데이터가 모아진 셈인데.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아직 나만의 빅 데이터를 잘 활용하지 못하는 것만 같다.

 

하루를 돌아보는데는 적합하고 나아가 일주일 리뷰(Review)를 할 때 용이하나 그뿐이다.

다음 주 계획을 세울 때 활용하고 다음 달 계획을 잡을 때 유용하게 쓰면 되는 데 아직 거기까지는 미처 도달하지 못했다.

 

<< 첫 술에 배부르랴? >>

 

어떻게든 66일 까지 써 온 나 스스로에게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이렇게 쌓아두고 모아온 빅 데이터 들을 기반으로 나만의 완벽한 미래 계획표 들을 창조해나가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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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토닌 분비를 측정해주는 간이 측정기가 개발 되면 참 좋겠다.

그래서 매일 뇌에 분비되는 세르토닌를 측정하면서 살아가면 삶은 더 윤택해지고 꽉꽉 찬 하루가 되지 않을까.

 

세르토닌 하라.

 

세르토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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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그러셨다.

 

"한 달에 한 번 시집.을 사세요~ 그리고 읽으세요~ 별로 부담스럽지 않잖아요~ 한 달 7000~8000 원 밖에(?) 하지 않잖아요. 하루 한 끼 식사 값 밖에 하지 않습니다~ 별로 어렵지 않잖아요? 그쵸? 그걸 평생 습관으로 한 번 만들어보세요~" 

 

불현듯 그분의 음성과 증언이 또렷이 들린다.

 

한 달에 한 번 시집을 산다는 아이디어는 어쩌고 보면 정말 어려운 과업이 아니다.

 

정말 실천하기 쉽고 행동으로 옮기기 부담스럽지 않은 실천 목록이다.

 

근데 나는 왜 이 실천 목록을 차일피일 미루었을까?

 

아무튼

 

다시 시집을 읽으면서 나의 가슴에 불을 댕기고(땡기고) 싶다

 

냉혈하게 식어버린 나의 가슴에 불을 활활활 지피고 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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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이상한(?) 메시지를 깨우친다.

 

중학교 때 나는 1년 동안 극심한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었다.

 

이지매 같은 집단적인 왕따.나 따돌림. 물리적인 폭력이나 폭행을 지칭하는 것은 아니고

 

아주 나만의 개인적인 1대 1의 상대방과 둘만의 좀 구체적이고 어쩌면 특이하기 까지한 극심하고 물리칠 수 없는 정신적 괴롭힘이었다.

 

흔히들 중 2병. 중 2병. 이라고들 하지 않은가?

 

그때는 정말 힘들었다. 아직 머리가 여물지 못하고 마음이 단단하지 않을 무렵이기 때문에

그 스트레스 와 충격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지경이었다. 하루하루가 그야말고 생지옥이었다.

 

그때부터 나의 삶은 송두리째 나의 순탄했던 인생은 대변혁기를 맞이한다.

 

이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하자면 정말 평생에 걸려도 끝을 맺지 못 할 것이다.

 

담대한 용기도 필요하고 소스도 무궁무진하다.

 

결론은 그거다.

 

나는 그 난관을 이미 극복해버렸다. 

극복 진행중은 아니다.

이미 초월해버렸다.

이제는 그동안 나는 머리도 여물고 마음도 많이 몰라보게 단단해져있기 때문이다.

 

가끔 자기 전 그런 생각을 더러 할 때가 있다.

 

그놈에게 고맙다고. 그때는 너를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하고 싫어했지만 지금에 와서 뒤돌아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때의 너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있고 지금의 온전한 나를 만날 수 있었다고 너를 많이 원망하고 미워했지만 그때의 그 일들을 계기로 그 고난과 역경들이 나를 더 작고 조그만 일에도 감사하며 살아가는 나를 만나게 해주었다고 너 때문에 사랑과 은총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고 어쩌면 모든 일에 감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게 되었다고. 고마워 그리고 감사해.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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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새벽. 아침. 08시 30분에. 눈이 거짓말처럼. 번쩍하고. 떠졌다.

 

그리고 별 고민 없이 그 자리에서 벌떡하고 일어나버렸다.

 

상당히 이례적인 일에 속한다고 할 수 있겠다.

 

아마도 어제 나름의 스트레스를 받은 일이 크게 영향을 끼쳤으리라고 사료된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걱정이나 고민이 많으면 쉬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또한 잠을 푸욱 자지 못하지 않은가?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별 머뭇거림이나 망설임 없이 그대로 외출 준비를 했다.

 

그리고 4군데 여기저기 바삐바삐 볼 일을 마무리 짓고 있었다.

 

내내 뿌듯했다. 충만했다. 만족했다. 즐거웠다.

 

또 깨닫지만, 15분~ 30분 간의 광합성과 낮잠이 진리임을 다시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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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통장.이라고 했다.

 

오늘 점검해보니, 내가 4개의 통장.에 대한 나름의 기준과 기능이 제대로 나누지 않고 철두철미하게 구분하지 않았구나 하는 나름의 깨달음이 찾아왔다. 너무 한 곳에 통장에 나의 기능을 집중시키고 무한대로 부여하고 있었다.

 

다시 4개의 통장을 나누고 각 통장.마다 확고하고 분명한 역할 분담을 시키기로 결정했다.

 

정직하게. 확실하게. 뚜렷하게. 명확하게. 깨끗하게. 투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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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요~ 더러워요~ 샤워 하세요~ 싫어요~ 징그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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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불행 중 다행인 것은 나는 아무리 Depress(우울하고) 하고 낙담하고 절망하더라도

 

다음날 아니면 그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 반나절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모두 Reset(리셋) 된다는 사실이다.

 

그러니까 아무리 좌절의 구렁텅이나 제아무리 부정과 실패의 그늘에서 허우적허우적 거리더라도

맛나는 한 끼 식사를 두둑하게 먹고 반나절 동안 바깥 산책을 하고 돌아오면 다시 태어난 듯한(환생한)듯한 기분이 된다는 것이다.

 

어제도 한참이나 어둠의 그늘에서 배회하고 또 배회했다.

 

근데 오늘 바로 앞서 구술한 것처럼 맛있는 한 끼 식사를 하고 반나절 바깥 산책을 하고 돌아오니

언제 내가 어제 헤매이고 좌절했는가 싶을 정도로 다시 평소의 나로 돌아와 있었다는 것이다.

 

역시나 버티는 이가 승자다.

 

끝까지 살아남는 자가 승자임에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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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돼지 2018-01-17 1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자가 커서 읽기 편해요.......죄송함다..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ㅎㅎㅎㅎㅎ

진실에다가가 2018-01-18 17:55   좋아요 0 | URL
아이쿠야 제대로 간파하신 겁니다. 제 의도를 제대로 콕 하고 짚으신 겁니다. 별로 쓸데없는 소리가 아닙니다. 이런 댓글들 무한대로 환영하는 바입니다. (꾸벅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