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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왠 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린다.

 

나의 예민한 안테나는 나도 모르게 그 비들의 숫자를 하나 둘 세고 있다.

 

비의 비린내와 근처 나무들의 살아있는 호흡마저 느낄 수가 있다.

 

그래서 비오는 날을 좋아한다.

 

적당해서 좋다. 돌풍이 아니라서 좋다. 딱 알맞아서 좋다. 그래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누구처럼, 부러 센치해져서 비와 감성을 버무리기 싫으다.

 

적당히 때가 돠면 나도 비와 시를 노래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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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간 이 서재에 나의 글을 쓰지 않았다. 

 

처음에는 많이 힘들고 불안했다.

 

아. 드디어 글을 쓰는 습관이 길러지고 있구나.하고 반겼다.

 

근데 하루 빼먹고 이틀 빼먹으니까 나도 모르게 그게 몸으로 전달되지 않는 거다.

 

일전에도 밝혔듯이 글도 쓸 수 있는 타이밍이 지극히 존재하더라.

 

글도 시간과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글도 자연스럽게 써지지가 않더라.

 

아무튼, 다시 시작하려고 합니다.

 

최대한 글을 매일매일 써 내려가겠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 날도

타이밍이 사라져도(죽어도) 일부러 타이밍을 잡아서 글을 써 내려가겠습니다.

 

글에게 수동적으로 끌려다니지 않고

글이 나를 이끌고 안내하고 인도해주도록 가기 위해서

글을 의무적으로 써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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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잘 아시다시피 저는 보통과 평범함을 제일 경멸하고 혐오합니다.

 

오늘, 조용히 물을 마시고 있는데 문득, 이런 생각이 스쳤습니다.

 

'내가 평소에 지배적으로 하는 생각들이. 보통과 평범함.을 싫어하고 혐오했었다. 그 생각들이 씨앗이 되어서 지금의 나를 만들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부처님이 설파하신 << 인간은 생각의 소산이다 >>라는 말씀이 정확히 맞는 대목이다. 내가 보통에서 벗어나 있는 것도 다 맞는 말이다. 그러니까, 다시 생각들을 다시 처음부터 고쳐잡자. 다시 보통으로 내려잡자. 다시 평범함으로 돌아가자. 그것이 나의 다소 벗어난 궤도에서 제 우리들의 궤도로 돌아가는 절차이자 수순이 되는 것일 터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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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택배 요정.입니다.

매일매일 택배 기사님이 방문해서 저의 이름을 목청껏 부르십니다.

이제는 하루하루 택배 기사님이 방문하지 않으시면 저는 불안 때문에 부들부들 떤답니다.

 

저는 택배 기사님에게 거하게 한 방 쏴야 합니다.

저는 매일매일 방문하는 택배.로 하루하루 살아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 오늘은 무엇을 원하고 필요로 할까요? 어떤 품목과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아서 결제 버튼을 눌러야 할까요? "

 

오늘도 저는 택배가 도착했다는 띵동띵동 알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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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것들이 너무나 땡기고 있다.

 

머리 끝까지 혓바닥 마저 마비시킬 정도의 매운맛을 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메뉴는 매운 닭발.이다.

언제적부터 맛보고 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매운 것들을 원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하는 행동이라고들 하는데.

 

글쎄. 나는 지금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여 있는 상태가 아니라는 컨디션 정도이다.

 

매운 닭발 이나 매운 떡볶이. 불족발. 같은 것이 무척 땡기는 밤이다.

 

거기에다가 깔끔하고 깨끗한 소주를 얹으면(첨가하면) 금상첨화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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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 게임(FPS)에 입문하기 시작했다.

 

근데 이 장르는 너무나 나에게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 난공불락. 같다.

 

어제는 3시간 도전 했는데 겨우 4명 죽이는 정도만 진도가 나갔다.

 

더 절망적인 건 이건 시도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입문단계이고 기초를 배우는 단계라는 것이 문제다.

 

아직 정식으로 멀티플레이(온라인. 다른 유저들과 직접 맞상대하는 방식)에서 하는 단계가 아니라

 

이제 겨우 나혼자 첫 걸음마. 첫 시도. 첫 튜토리얼.이라는 것이 문제다.

 

갈 길이 멀다.

 

근데 나의 저질스러운 순발력과 반응 속도를 문제 삼아야 한다.

 

슈팅 게임(FPS)은 그리고 오버 워치도 이미 소프트웨어를 사놓고 입문할려고 마음을 먹고 있다.

 

근데 처음부터 난관에 봉착하니 심히 걱정이 된다.

 

하루 만 계단을 오르라는 소리가 아니라 하루 한 걸음 한 걸음 걸으며 오르는 거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너는 산(히말라야의 세계 정상)의 정상에 우뚝 서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게임에서도 인생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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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면 면역력이 강해진다.

쉽게 좌절하지도 지치지도 않는다.

강해진다.

변화에 능수능란하다.

쉽게 꺾이지 않는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자 유죄라고 하지 않았는가.

 

지금 현재 사랑하고 있지 않는 자가 진짜 루저이고 패배자이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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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일 1영화 >>를 실천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미 나만의 골방(감옥)에는 대형 영화 스크린이 한 대 구비되어 있다.

예전, 몇 년 전 같으면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꼭 근처 대형 멀티플렉스를 이용하기 위해 직접 시간과 품을 들여 움직이고 돈을 내야 하는 등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제약이나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집에서 리모컨 하나면 VOD 서비스나 최신 영화도 집에서 간단하게 손쉽게 감상할 수 있는 시대이다.

 

근데 구체적으로 << 1일 1영화 >>가 나에게 무슨 이득을 선물할 지는 잘 모르겠지만

 

<< 1일 1영화 >>를 실천하면 하루가 더 풍성해지고 하루하루가 더 알차게 꽉꽉 채워질 것이다.

 

 

<< 1일 1영화 >>에서 나의 글의 소스나 아이디어도 많이 얻을 것만 같은 예감도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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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대부분(대부분이라고 단정지었다. 그러니까 소수의 이는.

아주 극히 일부분에 해당되는 여성 분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

 

여자들은 대부분 첫 질문이

" 지금 뭐 하세요??~(=지금 생업에 종사하고 있는 구체적인 직업을 말씀해주세요??~)" 입니다.

 

그리고 저의 답변이 가끔 구체적으로 따지고 들기가 뭐~귀찮고 거시기 하기도 해서 "그냥 집에서 글이나 쓰는 한량.입니다."이라고 답변 하면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 자리에서 즉각 꼬리를 내리고 별로 질문도 하지 않고 바로 대화를 중단하거나 곧장 그 자리를 박차고 다른 곳, 다른 방향으로 방향(일정)을 바꾸고 맙니다.

 

간혹, 운이 좋아서 상대 여성이 그래도 나에게 호감을 품고 있는 경우라도 대부분의 대화의 주제와 깊이는 크게 발전되거나 향상되지 않고 제자리를 맴맴 맴돌고 있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제가 그날 컨디션이 좋고 기분이 좋을 때, 약간의 과장과 표현을 윤색해서  "아~지금은 돈이 하도 흘러 넘치고 넘쳐서 골프나 치러 다니는 억만장자 입니다. 그리고 저의 애마(자동차를 지칭하는 은어이자 속어로써) 람보르기니를 몰고 차를 몇 대 소유하고 굴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그때부터 상대 여성의 눈빛부터가 달라지기 시작하는 것을 저는 손쉽게 캐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대 여성은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해 부단히도 애쓰고 노력하기 시작합니다.

 

공통점을 찾을려고 일부러 질문을 만들고 좋아하는 분야를 딱 맞추기 위해 억지로 억지로 머리(잔머리)를 굴리기 시작합니다.

(그게 눈으로는 직접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상대 여성의 마음은 이미 다 간파한 상태입니다.)

 

제가 이 얘기를 구구절절 길게 늘여놓은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저는 잠자기 30분 전에 TED 강연.을 항상 몇 편 씩 감상하고 자는 버릇이 있습니다.

 

어제도 역시나 TED 강연.을 열심히 보는데 뜻 밖에도 알랭 드 보통의 한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중간에 알랭 드 보통은, 정확하게 그리고 적확하게 저 대목을 콕 집어서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까?

 

여자들의 첫 질문이 "지금 뭐 하세요~"라며..그리고 우리들은 모두 어쩌면 이러한 속물 근성에 빠져있거나 속물주의라고 적확하게 저적하더랬습니다. 알랭 드 보통은 그런 속물 들이 우리들 주변을 거의 에워싸고 있다. 그런 찌질이들이 넘쳐나는 사회에 살고 있다.라고 증언(?)하는 것이었습니다.

 

저 영상을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저도 탁 하고 무릎을 쳤더랬습니다.

 

그렇습니다.

 

여자들만 지적하는 것은 어쩌면 억지이고 어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리한 해석이다. 너가 뭐를 안다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여자들을 싸잡아서 속물이니 찌질이다라고 단정짓느냐고 원성과 의심의 눈초리가 레이저처럼 저에게 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아주 솔직히 자신에게 잔인하게 따끔하게 지금부터 이자리에서 그자리에서 질문해보십시오. 지금 당장!!. 롸잇 나우~!!!!!!!!

 

제일 첫 질문이 무엇이었는지?

아마도 거의 90% 아니고 거의 95%는 다음과 질문(=지금 뭐 하세요??)부터 하고 대화의 장을 열어가기 시작할 것 입니다.

 

그렇다고 제가 우리들의 속물주의 속물근성을 모두 다 부정하고 배격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건 구체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하고 깊이를 더할수록 문제가 복잡해주기 시작하기 때문에 단순한 설명은 여기서 그만 두겠습니다.

 

 저의 지적하고자 하는 요점은 그건 어쩌면 당신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소리입니다.

 

그건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총체적인 << 시스템 >>.의 문제로 귀결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하루하루 행동을 조종하고 생각마저 컨트롤 하는 우리들의 자본주의.나 산업사회. 소비지향사회. 물질만능주의.라는 거대한 시스템이 당신의 사고와 행동마저 조종하기 때문에 우리들은 이 지옥의 구렁텅이로 빠져든 것입니다.

 

저는 단언하건대, 아직까지 저에게 저의 꿈이나 나아가 원대한 비전을 묻는 여성을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도 혼자라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짝 잃은 기러기.가 되어 있지 않나 사료됩니다.

 

아직 혼자인 이유가 아직도 나의 그릇과 크기를 품을 수 있는. 그리고 조금이라도 나의 꿈과 원대한 비전을 존중하고 이해해주는 여성이 아직까지 안 나타났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을려고 노력한답니다.

 

설핏 저의 글들을 오해하고 곡해하셔서 기승전자기자랑이라고 오해하지 말기를 부디 당부드립니다.

 

자신이 혹시 속물이나 찌질이.가 아닌지 잔인하게 자문과 질문을 해보라는 기회의 장과 교훈의 장으로 삼으라는 충고와 함께

 

어쩌면 이 시대를 구성하는 최상위층, 억만장자, 백만장자,들이라고 불리 최상위층 VVIP나 0.01 %의 거의 뇌구조는 대부부 다음과 같은 속물이나 찌질이들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피라미드 구성들은 속물들과 찌질이들이 95%이상을 차지하고 그들 위에 군림하고 그들의 팔다리 사지를 자기 마음대로 입맛대로 조종하는 자들은 언제나 매순간 변화하고 발전하는 최상위층, 억만장자, 백만장자, 0.01% 자 들이라는 것(사실)입니다.

 

승자독식의 사회. 깨어있는 자들, 기존의 통념과 상식을 혁파하는 프론티어. 개척자들. 그리고 지금도 배우고 수정하면서 매순간 하루하루 진화하고 있는 진짜배기 리더들만이 이 사회를 움직이고 앞장서서 전세계의 판도와 우주의 밑그림을 그려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입니다. 이 패턴과 추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당신에게 묻습니다.

 

 

 

 

 

 

 

 

 

 

"첫 질문이 무엇이세요? << 혹시 지금 뭐~하세요? >>가 아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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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3 22: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실에다가가 2018-01-16 21:12   좋아요 1 | URL
님의 댓글 뒤늦게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댓글 답니다. 제가 이 글을 적고 오랜동안 제 윗 글을 읽고 또 읽어봤습니다. 근데 제가 직접 적은 글이라도 제 글이 참 생소하고 이상하게 다가왔습니다. 요점은 제 글이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다. 만악에 싫어요.라는 버튼이 있다면 싫어요.라는 숫자가 많을 거라고 쉬이 예상이 가더군요. 한마디로 오독과 오해의 소지가 분명 있었습니다. 근데 제가 윗 글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과 진실은 그것입니다. 우리들을 지배하고 있는 고정 관념과 색안경을 지적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감히 확언하건대, 그 고정 관념과 색안경으로 저의 그들의 거리가 전혀 좁혀지지 않는 벽을 스스로 설정하지 않나 하고 오랜동안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더라구요. 여기에 대해서는 참 오래동안 고민하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닿으면 또 여기에 대해서 다른 시각 다른 관점으로 긴 글들을 적을 예정.입니다. 아무쪼록 친히 댓글 달아주신 머리 숙여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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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 (30일 * 18 시간 = )

 

겨우 이 시간만 집중하고 몰입할 수 있을 따름입니다.

 

그래야지만 겨우 첫 입. 첫 말을 뗄 수 있는 겁니다.

 

과감히 곁가지를 쳐서 3개월만 미친듯이 미친듯이 (이 말에다가 가장 밑줄을 그어야 합니다. 미지근하게. 미적지근하게. 하루 8시간 들입다 집중한다고 해서 절대 달성할 수 없습니다. 강도와 횟수를 2~ 3배로 과감히 늘려야 합니다. 현실적인 목표를 지금보다 현실보다 높게 멀리 과감하게 잡으라는 말이 맞습니다. 미지근하게 미적지근하게 남들처럼 남들과 같이 8시간 집중하고 몰입해서는 그냥 남들처럼 남들과 같이 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되어있습니다.)

 

3개월 안에 귀를 열겠습니다. 3개월 안에 리스닝을 정복하겠습니다.

 

그리고 플러스 3개월 안에 스피킹. 롸이팅.을 마무리 짓겠습니다.

 

혼자만의 계획은 실패할 가능성과 확률이 매우 농후합니다.

 

<< 절대 자신의 의지력을 믿거나 맹신해서는 안 됩니다. >> 

 

그래서 일부러 여러분들에게 저의 구체적인 계획과 목표를 공개하는 이유입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올해 여름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어나가기 시작하겠습니다. 채찍질 해주시고 꾸준히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족_가수 존 박.님이 이렇게 조언.합니다. 영어 실력을 확~ 늘리고 싶으세요? 지금 당장 이태원에 가세요~ 거기서 이성 친구. 외국인 여자 친구를 사귀세요~ 그러면 영어 실력이 확~ 하고 눈부시게 몰라보게 가파르게 상승합니다(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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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7500 명. 이라고 한다. 나는 경악하고 기겁했다.

 

 

 

 

 

 

 

 

 

 

그런 가설(가정)을 가끔 세워 본다. < 피아노 >를 열정적으로 치고 싶다.

나아가 내가 < 피아노 > < 천재 (지니어스) >가 아닐까. 하고 혼자 곧잘 상상하곤 한다.

 

< 피아노 >를 한 번 진지하게 치고 싶다.

 

이즈리스닝 계열. 뉴에이지.의 장르 보다는 빌 에반스. 같은 째즈 피아니스트에 관심이 더 쏠린다.

 

평생에 자기가 직접 다룰 줄 아는 악기가 하나쯤 있으면 얼마나 삶이 풍성하고 다채로워 질까?

 

< 피아노 > 건반 위를 자유로이 춤추고 유영하는 나의 손가락.의 환영 들를 상상햐곤 한다.

 

집 안 거실 한 켠에 중후하고 멋진 그랜드 < 피아노> 가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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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 너는 미친듯이 달려든 적이 없기 때문이다

# 너는 한번도 최선을 다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 너는 지레 겁을 먹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잔뜩 웅크리고 앉아있기 때문이다

#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이다

# 너는 일어나지 않았다 너는 움직이지 않았다 너는 두드리지 않았다 너는 문을 열지 않았다

# 천국의 문은 저절로 열어지지 않는다 너가 조금(아주 조금) 두드리면 천국의 문은 반드시 열리게 되어있다

# 말하는대로다 믿는대로다 마음대로다 생각하는대로다 이미 너는 완벽하다 게임은 시작되었다 성공을 손아귀에 거머쥔 승자들은 남들보다 한 발 앞서 남보다 두 발 앞서서 행동하고 구체적으로 움직인 자들 임을 명심하고 실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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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에게 직접적으로 벅찬 < 감동 >을 받은 순간.을

아직도 오늘 일처럼.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바로 수능날. 당일.

 

시험을 체첨하는데. 내가 구체적으로 체첨을 해가는데

수능 과목이 4교시 중 수리 // 과탐. 영역에서 딱 1문제를 틀렸더랬다.

 

그순간 나는 벼락처럼 깨달았다.

" 나도 하면 되구나~~ 나도 마음만 먹고 노력하면 되는 거구나~~"

 

단순히 자신감의 상승 문제가 아니었다.

 

나의 무한한 잠재의식과 무한대의 인간의 능력과

그 깊이와 화력마저 가늠이 되질 않는 한 인간으로서의 잠재력을 믿게 되는 순간이었다.

 

그 이전까지는

나는 나의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의심의 눈초리를 오랜동안 견지했었다.

 

근데 그때 그순간의 사건으로 나는 커다란 사고의 변혁을 맛보았다.

 

 

 

 

그런데 오늘 이상하게도 그때 그순간들이 불현듯 뇌리를 끔찍하게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다.

 

백만볼트 전기에 감전되어서 지금이라도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것만 같은 벅찬 감동의 파노라마이다.

 

그리고 논리를 과감히 건너뛰어서 신년에는 // 올해에는

나에게 엄중한 미션. 분명한 숙제.을 부과할려고 한다.

 

매년 3번 이상의 그때 그 감동을 느낄 수 있게 노력을 경주하자고

나도 그때 느꼈던 벅찬 감동의 순간을

여러번 만끽하자고 그리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나는 나를 매순간 뛰어넘고 싶다.

나를 나를 이기고 싶다.

나는 매번 나와 타협하고 싶지 않다.

나는 아이언맨이고 싶다.

나의 크리티컬 매스를 절대절대 제한하고 싶지 않다.

나의 한계점을 절대로 설정하고 싶지 않다.

나는 고통과 절망을 이기지 않고 즐겨 나가고 싶다.

나는 나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를 초월하고 싶다.

 

 

인간은 자신의 한계를 설정하지 않는 순간부터, 이미 자신을 초월하기 시작하는 겁니다.

 

자신을 이기고 싶지 않으세요? 간절히. 간절히. 절박하게. 절박하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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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증언하건대, 저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은 거의 다 호감과 호의를 품고 있습니다.

 

근데 저를 잘 모르고 알지 못하는 이들은 가끔 저를 자의적으로. 악의적으로. 오해한답니다.

 

그러니까

 

저를 알게 되면 자연스레 저에게 호감과 함께 마치 플러스 마이너스 극처럼 자연스레 끌리게 되어있습니다.

 

마치 마법의 자석처럼 말이죠.

 

절 모르면 오해하시고 절 아시면 자연스럽게 끌린다는 마법의 법칙을 믿으시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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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파 속에 신호등. 건널목.에서 이륜 구동차(오토바이)의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말았습니다.

 

가난 할수록 가난에 찌들수록 위험(리스크. Risk)에 노출되는 빈도수나 위험도가 가파르게 상승합니다.

 

그리고 원점으로 제자리로 돌리기 위해서는 가난 하면 할수록 그 기회나 확률이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듭니다.

 

그리고 어느 일정 부분 이상 부와 자산을 쌓은 상태라도 절대 방심해서는 안 됩니다.

 

든든한 버팀목과 위험 (리스크.Risk)을 분산시켜서 위험(리스크.Risk)에 대한 완충지대를 스스로 설정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주식에 응용해보면 주식에 거품이 끼였을 때 그 거품과 상승한 자산을 실물자산(부동산. 현금 등등)으로 변환시키는 작업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입니다.

 

아무튼, 매순간 위험 (리스크.Risk)를 매만지고 다스리고 컨트롤 할 줄 아는 자만이 결국에 험난한 세상에서 승자가 되는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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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적으로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성들은 깔끔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구질구질 꼬질꼬질 꽤재재 후줄그레한 남자에게 첫 인상과 긍정적인 호감을 품을 수 없는 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는 많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외모를 일부러 인공적으로 가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제일 우선적으로 기본(바탕)은 하자는 말입니다.

 

시간을 되돌릴 수 없습니다. 그때 그시간으로 처음으로 절대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미연에 사건이나 사단이 나서 평생의 인연을 눈 앞에서 놓치게 되는 결과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부단히도 노력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기본(바탕)을 하고 그리고 유지시키는 사소한 행동들이

결국에 자신을 성장시키고 뻗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합니다.

 

 

 

 

 

 

 

 

기본(바탕)은 해야지 살아갈 수 있는(생존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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