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에서야 뒤늦게 현타!×깨달음!이 찾아왔다.참 내가 나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아수축 셀프디스 자기험담 악담 등을 하고 있었다.왜 안돼?왜 이러니?등 자아에 악담을 퍼부었다.지금부터 조금씩 변화하겠다.나에 대한 무한 믿음,무한 신뢰,천재성,무한 가능성,긍정의 힘,임계점을 정면돌파하는 강철 정신력을 탑재!
$$$$$$$$$$$$$$$$$$$$$$$$$$$$
나는 단순하게 살기로 했다.나는 미니멀리스트가 아닌 맥시멈리스트 였다.서재는 지금 물건을 놓을 자리 하나 없다.질서 너머의 저자 조던 피터슨 교수님은 자신의 방 부터 지금 당장 정리하라고 일갈하셨다.정신이 산만해졌고 물건에 집착했었다.최소한 잠자는 방이라도 아무것도 쌓지않고 물건을 없애겠다
$$$$$$$$$$$$$$$$$$$$$$$$$$$$$
확실히 느꼈다.명상 하면서 삼매의 경지가 되면 호흡법 즉 얕은 들숨과 날숨마저 전혀 느껴지지 않더라.완벽한 경지 즉 고요의 완전체처럼 느껴짐.아니다.고요하다는 느낌적인 느낌조차 허락하지 않더라.바쁘면 3초 명상과 참선에 임하고있다.명상과 참선의 궁극의 경지,끝은 어디까지 일까?정답은 없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
공부도 마찬가지 이다.오늘의 공부량 과 공부 목표를 지울 때의 그 희열이 너무넘우 짜릿하다.무엇과도 바꿀 수 없다.본격 시작 전 공부 계획을 10분간 세운다.그게 오늘 하루치 일주일치 한달치 1년치 10년치 최종 목표 이다.일전에는 무대뽀로 공부를 시작했었다.그런데 10분동안 진지하게 계획을 잡고 시작하니까 오늘의 바로미터가 보이고 기준점이 보인다. 그때부터 진지하게 공부하기 시작한다. 재차 삼차 4차 강조하지만 오늘의 공부량과 목표량을 지울 때의 희열과 쾌감은 짜릿하다 못 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희열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