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일...??? 뜬금없이 2016 서재의 달인이랭 우주의 기운이 뻗혔나 봄 잘쓸게 고마워 알라딘♥
슬픔이나 아픔을 시로 글로 써서 서로 나누고 소리내어 읽는다.
시나 글을 쓴 후 소리내어 읽는 행위는 우리 마음과 생각, 영혼의 깊은 곳에 조화를 가져다 준다. 이는 언어 지능을 담당하는 좌뇌와 감정을 담당하는 우뇌의 작용이다. 그리고 시와 글 속에 지신의 갈망을 소리 내어 읽음으로써 통합적이고 회복적인 경험이 일어난다. 100p
올해의 계획 중 몇 가지를 추가해야겠다. 감사 일기쓰기. 작은봉사 실천하기. #1111 안산추모공원 전광판에 문자 보내기. 매일매일....어제의 일기에 보탬. 방금 오늘 아니 어제 생일을 맞은 김승태군에게 하늘나라 문자를 보냈다.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돋보기 안경이 없어 안 보이신다는 아저씨를 도와드렸다. 세월호 달력을 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