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홍이 2007-10-27  

안녕하세요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시사웹진 DEW입니다^^
기사를 쓰는데 도움을 주십사하고 메일드렸습니다.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로쟈 2007-10-27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장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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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립간 2007-10-26  

제 페이퍼를 쓰면서 로쟈님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약간의 반박의 내용도 있어 로쟈님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우려되기도 하고 그리고 인용한 글에 대해 양해를 구합니다.

 
 
로쟈 2007-10-26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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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경 2007-10-18  

안녕하세요 환절기에 건강하시지요 ~ 최근에 드디어 제대했습니다. 그러나 군생활이 편하였는지 제대 이전 보다 책에 집중하기 어렵네요(어른이 덜되었나 봐요). 더구나 집안일만 깨작깨작해서. 슬러터 다이크에 대한 기사 읽다 보니 자기 비판 삼아서라도 찾아 보아야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가축마냥 집에서 여물만 축낸다는. 

그건 그렇고 그는 지젝의 책에서 찾아본 이라서 눈길이 몸추네요. 물론 정작 읽어본 적이 없지만 아감벤도 함께. 이틀만에 다시 손에 잡은 까다로운 주체 바디우에 관한 장을 마지막 부분 남겨 놓고 막읽어논터라, 아감벤에 관한 기사 읽던 중 막바지에 겹치는 부분도 많아 의욕이 생기네요. 힘겨운 것은 재쳐 두고서요.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

 
 
로쟈 2007-10-18 2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대를 축하합니다.^^ 개인적으론 제대 직후에 시립도서관에 가서 쿤데라의 <농담>을 빌려다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물만 축내는 게 아니라 솥뚜겅도 먹어치울 듯한 기분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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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때리다 2007-10-09  

흠, 저는 박지원 씨하고 안 닮았는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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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7-10-08  

잘 지내시죠. 창씨 개명을 해서(햇빛을 쪼아먹고 살던 비둘기 - 殺靑) 혹 기억 못 하실 지도..

예전에 조이스의 율리시스로 인연을 맺었던.....

여전히 부지런히 좋은 정보와 글을 쓰시는 님께 감사드립니다.

조금 아쉽다면 요즘은 로쟈님의 글보다는 스크랩하시는 글이 더 많다는 게 불만이라면 불만일까요.

며칠 전 장정일의 '그것은 아무도 모른다'를 다시 꺼내 들었는데, 마침 로쟈님이 장정일하고 만남도

가지고 해서 대리 만족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살짝 장정일 광팬이었던 적이 있어서요.)

건강하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글과 정보 부탁드립니다. 

그럼 이만. 꾸벅

 
 
로쟈 2007-10-08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러셨군요. 햇빛비둘기님! '殺靑'은 너무 살벌해서 잘 어울려 보이진 않은데요.^^;
'대리만족'을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글고, 스크랩이 많아지는 건 제 알리바이입니다. 바쁠 땐 뭐라도 빈공간을 채워넣어두어야 저대로 입닦을 수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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