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자꾸때리다 2006-12-23  

만약에요, 만약에요.
어떤 학생이 로쟈님 수업에 레포트를 내는데 모조리 짜깁기 해와서는 변명한답시고 '저자의 죽음이 어쩌고 저쩌고' 라고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그리고 어떤 분이 책을 엉터리 완전히 번역한 다음에 '번역 불가능성'어쩌고 저쩌고 하면 어떻게 될까요? 가끔 제 머릿 속에서 이런 생각이 종종 들더군요.ㅋ
 
 
로쟈 2006-12-24 0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자는 F입니다. 후자는 번역 안 하면 되겠지요...
 


자꾸때리다 2006-12-20  

오트프리트 회페의 <임마누엘 칸트>...
요즘 이 책 때문에 아주 골머리가 아프네요. 반복해서 읽고 있는데도 잘 안들어오는 부분이 있더군요. 이 책 오기나 비문이 종종 있는 것 같은데 혹시 로쟈님 정오표 같은 것 알고 계신 것 있으세요?
 
 
로쟈 2006-12-20 2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갖고 있는 책이긴 하지만 정오표까지야...

자꾸때리다 2006-12-20 2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상당히 오류가 많다고 느꼈는데염...

로쟈 2006-12-20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독어책을 읽을 수 있는 건 아니어서 대조해볼 수도 없고, 또 그다지 주의해서 읽은 책도 아니어서요...
 


자꾸때리다 2006-12-19  

이상하게
요즘 제 서재 투데이가 급 상승 중입니다. 하루에 40은 가네요. 전에 꽤 서재질 할때도 하루 20정도 였는데 말입니다. 지금은 텅 빈 서재인데.왜일까요?
 
 
로쟈 2006-12-19 23: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에게 질문하신 건가요?^^ 저라고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닌 듯한데요...
 


비로그인 2006-12-18  

한사입니다.
--------------------------------------------------------- Hansa 라캉.. 저는 어렵습니다. 유디트의 사진, 전형적 프랑스 엘리트계층 여인의 풍모입니다. 시빌이 열등감을 느낄법도 합니다. - 2006-11-20 11:12 로쟈 **님/ 블로그를 갖고 있지 않구요, 가보니까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단으로 옮겨놓았더군요. 네티켓이 없는 분입니다... - 2006-11-20 22:59 ------------------------------------------------------------------- 제가 수년 간 블로깅을 하며 처음 들어보는 언사입니다.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신지요? 저는 땅끝 해남에 사는 외과 닥터입니다. '표절' 또는 무단복제에 관하여 스스로 엄격한 편이라 자부해 왔는데.. 저로서는 충격이었답니다. 출처가 없는 글은 제가 그동안 다른 블로그에 올렸던 저의 글입니다. 얻어온 글은 반드시 출처와 날짜를 명기하고 있습니다. 로쟈님의 블로그에 놀러오고 싶습니다만 위 댓글이 내내 마음에 걸려 조심스럽게 문의 드립니다.
 
 
로쟈 2006-12-18 1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해신 것 같습니다. 제가 **님/라고 댓글을 다는 건 서재주인 보기로 댓글을 달아주신 것에 대한 댓글입니다. 아마 그 앞에 글은 안 보이도록 처리돼 있기 때문에 오해가 발생한 듯한데, 제 탓은 아니지만 마음에 걸리셨다니 제가 좀 부주의했습니다(사실 주인장인 그 댓글이 제겐 보이기 때문에 미처 신경쓰지 못한 것이지요). Hansa님에 대한 댓글이라면 제가 굳이 **님이라고 할 필요가 없지요. 오해를 푸시기 바랍니다...

비로그인 2006-12-18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야, 저의 기우였군요
알라딘의 '루틴'을 이해하지 못하는 제가 괜한 걱정을 했습니다.
로쟈님께 괜한 신경을 쓰시게 하여 죄송합니다.
혜량을 기원합니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하하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로쟈님.

 


자꾸때리다 2006-12-14  

으하하
로쟈 님 제가 12월 첫째 주 '이 주의 리뷰'에 선정되서 5만원 받았습니다. 캬캬캬 로쟈 님은 이런 적 많으시지요? (완소봉춘에서 닉 바꿨슴다.)
 
 
로쟈 2006-12-15 07: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리뷰를 많이 안 써서 많지는 않습니다(올해는 한번도 없구요. 하긴 리뷰를 두어 편 쓰기는 했는지). cortot님의 경우를 봐도 그게 이유가 되지는 않겠지만.^^ 한데, 이제 알라딘 중독이 되시는 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