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메이즈리크 2010-08-03  

물만두님 안녕하세요, 메이즈리크 입니다. 참 제가 직장에 쫒기다 보니 글도 잘 못 남기고 그러는데요, 사실 이번에 매우 즐겨운 발견을 하게 돼서 이렇게 알리게 되었답니다. 제 추리소설 독자 인생에서 드디어 한국 추리소설의 대표작이라고 부를 수 있는 작품을 찾게 되었어요. 작년에 나온 김주연이라는 작가의 살인 광시곡이라는 작품인데요, 처참한 판매 부수에 비해 다른 나라 추리소설에 견주어 보아도 뒤지지 않는 작품성을 갖춘 작품이네요. 스타일이 약간 다이앤 셰터필드의 13번째 이야기 그런유와 비슷한데, 아무튼 대단한 한국 추리소설을 만났다는 느낌입니다. 물만두님도 어서 읽고 보고 감상 말씀해 주세요. 저 혼자만의 설레발이면 안 되잖아요 *^^* 
 
 
물만두 2010-08-03 0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올만입니다. 바쁘셨군요. 블로그에도 글이 안 올라와서 의아해하던 참입니다.
그 작품 정보올렸다가 추리소설 아니라고 지적당했었답니다. 빈정상해서 안 읽고 있었는데 님의 말씀을 들으니 또 솔깃합니다. 읽어보겠습니다. 13번째 이야기 풍이라니 설렙니다. 에고 읽어야하는 책은 많고 더워서 죽겠고 힘드네요.
우짜둥 더위 잘 넘기시고 건강히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2010-08-03 11:0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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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6:2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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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8: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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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9:3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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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2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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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21:1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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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19:5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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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3 21: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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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0: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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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4 09:5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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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0-07-18  

사랑스러운 만두님. 
더운 여름
잘 지내시지요.
문득 님과 나누었던 댓글들이 생각나네요.
친구처럼 그렇게 허물없이 지냈었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가끔은 페이퍼로도 만났으면 좋겠어요.
우린 친구잖아요.
 
안녕!

 
 
물만두 2010-07-19 0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더위에 잘 계시죠^^
저는 더위에 지쳐서 그만저만합니다.
페이퍼는 기력이 딸려요 ㅜ.ㅜ
리뷰쓰는데도 기력이 ㅡㅡ;;;
친구좋다는게 뭐당가요? 좀 이쁘게 봐줘요^^
저 그래도 눈팅은 하고 있으니 서재에서 모락모락 만두냄새가 나면 제가 다녀간 줄 아시어요.
 


땡땡 2010-06-29  

언냐! 별고 없으시지요? 여름이란 핑계로 인사 전해요. 제가 알라딘 계정 없애고 싶어도 언냐 때매 못 없애고 있는 거 아실랑가 ㅎㅎㅎ 언냐 뻬빠를 못 봐서(나는야 어머님 팬!) 서운하지만 그래도 뭐든 쉬엄 쉬엄 하세요! 

 (근데 아래 조선인님 글 보니까 뭐에 요새 정신이 팔리셨을까 궁금하다는 --;)

 
 
물만두 2010-06-29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한 천년만에 보는 것 같네^^ㅋㅋㅋ
잘 지내지? 아프지 않고? 나는 그저 그래. 나도 요즘 서평쓰기 힘든데 살아있다고 인증하느라 올리고 있어^^
울 엄니는 늘 밝게 변함없이 사신다네. 요즘은 슈퍼주니어의 미인아를 빠순이 빠순이 이렇게 부르시는 중이얌.
체력이 딸려서 쉬엄쉬엄하는 중이니 걱정마.
내가 홀릭중인거는 으흐흐흐흐 김연아!
피겨를 보는데 승냥이는 아니고 오락하느니 김연아 경기를 본다네.
 


새벽별을보며 2010-06-07  

비 수상 축하드립니다!!!!!
 
 
물만두 2010-06-08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조선인 2010-05-27  

물만두님, 잘 지내고 계시는 거죠? 요새는 리뷰로만 님의 소식을 알게 되어 조금 서운합니다. ^^
 
 
물만두 2010-05-27 11: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 방가방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가 딴데 정신이 팔려 있답니다 ㅡㅡ;;;
넘 서운해 하지 마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