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파란여우 2008-12-29  

 

 

 

당신에게 별로 좋지 않았던 한 해였지만
우리가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음을 자축하고 싶은 날에요.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웠어요.
새해에는 더 아픈 일 없이 우리가 함께 늙는 모습을 대견하게 바라보는 시간을 만듭시다.
고마웠어요. 사랑해요 물만두님.

 
 
물만두 2008-12-29 2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우성님
이틀 남았는데 새해 인사를^^:;;
우리 모두 조금씩 안 좋기도 하고 좋기도 한 한해였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성님 이리 뵐 수 있어 좋았습니다.
새해에는 그랬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성님 알라뷰~
늘 건강하세요!!!
 


paviana 2008-12-10  

바람구두님 이벤트 하시는데 만두님이 없으니 이상하잖아요.

빨리 기운차리세요.

 
 
물만두 2008-12-10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게 그리 쉽지 않네요.
오늘은 글을 좀 쓸까 했는데 영 안되네요.
구두님 벤트는 아쉽지만 이해해주시리라 믿어요.

Mephistopheles 2008-12-11 1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필해드립니다..!! (비공개적으로다가~)

물만두 2008-12-12 1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피님 그러다 걸리면 구두님께 우리 둘 지명수배될껄요^^;;;
 


바람돌이 2008-12-01  

감기 아직 안나으셨어요?
문득 요즘 만두님 글을 통 못봤다 싶어 찾아들어왔더니 정말 한참됐네요.
빨리 빨리 나으세요.

 
 
물만두 2008-12-02 1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입니다.
낫고 있는데 완전히 떨어지지 않네요.

조선인 2008-12-09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도 감기? 기다리고 있어요.

물만두 2008-12-09 16: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기는 낫는데 좀 쉬는 중입니다^^:;
 


새벽별을보며 2008-11-26  

아.... 만두님.

11월 12일 이후 흔적이 없으셔서 편찮으신가 싶어 걱정했어요. 여기에도 N에도 흔적이 없으시기에.

괜히 걱정만 하고 있다 들어와보니 24일에 방명록 댓글 남기신 것이 있어 감기가 좀 떨어지셨나보다 하며 물러갑니다.

제가 요즘 만두님을 못 챙겼죠? 죄송해요. 이리저리 복잡하다보니...
하지만 마음은 늘 만두님 옆에 있었답니다.
올 겨울, 건강하게 보내셔요.

 
 
물만두 2008-11-26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언니 바쁘신거 다 아는데요.
조금씩 나아가니 걱정마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아주 독합니다.
언니도 건강하게 겨울 보내세요^^
 


soyo12 2008-11-22  

정말 오랜만에 서재에 들어왔다가.

만두 님의 글이 서재 브리핑에 안 보여서 이렇게 왔습니다.^.^

생신이 지나셨군요.

그것도 많이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어제는 첫 눈이 오더군요.

정말 이제는 어찌할 수 없이 겨울인가 봅니다.^.~

 
 
물만두 2008-11-24 1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감기 들어서 글을 못 올리고 있어요^^;;
님도 감기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