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3-09-28  

국민학교때 읽던 추리소설...
국민학생때 계림사인가 ..노란 표지에 토끼그림있던 200몇권 나오던 시리즈물에서 추리소설을 한권한권 사서 읽었다...세계명작과 위인전까지 나오던 대단한 시리즈였었는데...
아가사 크리스티. 엘러리 퀸. 셜록 홈즈. 괴도 루팡..그외에 여러 가지들..
용돈이 생기면 한정거장 위에 있던 서점으로 뛰어가서 책을사던 기쁨이 지금도 생생하다...

그때 한권씩 사서 읽던 추리소설을 중학교때부터는 학교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요즘은 거의 손을 놓고 있었는데..
님의 서재를 보니 다시 추리소설이 읽고 싶어지네요
좋은글 앞으로도 계속 남겨주세요...
 
 
비로그인 2003-09-29 2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께서 마이리스트에서 추천하신 책들을 몇권 사려고 합니다. "통"이란 책이 추천이 많네요..책 읽고 다시 올께요^^

물만두 2003-09-29 1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같이 책을 권하며 가을을 만끽했으면 싶네요...

물만두 2003-10-01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통> 대단한 작품이죠. 이 책 읽으시고 추리 소설 마니아 되셨으면 합니다. 제가 도우미 되었다니 기쁘네요. 책 재미있게 읽으세요...
 


ceylontea 2003-09-26  

"마이리뷰가 좋은 서재" 축하드립니다.. *^^*
정말 축하합니다...
음~~~ 제가 다녀본 서재 중 그리고 추천한 서재가 당첨이 되면 왜 제가 더 우쭐해지는지 모르겠네요... 오호홋
사람들은 척 보기만해도 좋은 서재는 금방 알아내는 것 같습니다..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다 같은 생각을 하시는 것 같네요...
 
 
물만두 2003-09-26 1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많은데도 이쁘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서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이 영광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우훗...
 


거침없이 2003-09-25  

참말로 징허네요..
반갑습니다.
추리소설만 죽어라고 파고 있지는 않지만..가끔 읽을 책을 고를 땐..님의 리뷰 도움을 받습니다.
그나저나 소장함 보고 뒤로 넘어가는 줄 아라슴다..^^
밥 안 먹어도 배 부르시겠어요.
좋은 책으로 즐독하시길~~
 
 
물만두 2003-09-25 18: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책들 모으느라 재산이 많이 축났지요. 하지만 책꽂이에 꽂힌 책들을 보면 배부릅니다. 하지만 방이 좁아 책이 책꽂이 밖에서 푸대접을 받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제 서재 갖는 것이 소원인데 이루질 날은 요원하기만 합니다.
 


decca 2003-09-19  

반갑습니다.
언제나 님의 리뷰를 보고 있는 추리소설 애독자입니다.
항상 사게 되는 책은 모두 리뷰가 있어 감탄, 감탄하던 차입니다.
서재라는 기능을 오늘에서야 알았는데, 역시 가장 먼저 찾게 됐군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받겠습니다.
좋은 하루 맞으시길.
 
 
물만두 2003-09-19 14: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그 유명한 데카님이시군요.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님 홈피에서 항상 좋은 도움 많이 받는 걸요...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아영엄마 2003-09-17  

같은 매니아인 것 같아서...
저 이제는 두 아이 엄마지만 아직 추리소설 좋아하거든요. 대학때까지는 열심히 사거나 빌려 보곤 했는에 아이 엄마가 되고는 아이들 동화책에 더 관심을 가지느라 요즘에 나오는 소설들의 정보에는 취약합니다. 그래서 님의 리뷰나 리스트가 제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아, 추리 소설이 이외에도 판타지 소설을 무척 좋아하죠. 구경 잘 하고 갑니다.
 
 
물만두 2003-09-19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종종 들르셔서 조언 해주세요. 좋은 추리 소설 추천도 해주시구요. 자주 놀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