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페르소나 2007-07-20  

안녕하세요~ 후훗~

어제 부천에 갔다가 레어급까지는 아니고 특이한 책을 발견했는데요~

기리노 나쓰오의 "얼굴에 흩날리는 비"를 구입했어요~

근데 특이한게 하나더 있는데요...

미스터리 매거진이라고 창간호부터 3호까지 엮어진 잡지같은건데요

(광고도 있고 애독자 엽서도 있어요)

양장으로 되있고 페이지는 1000정도 되요~

발간년도는 1994년이요~

물만두님 혹시 이 책 아세요?

한국 추리소설및 미스터리 소설들이 실려있는데 두께가 나니아 연대기 합본 저리가라 입니다~

이 책의 정체 좀 알려주세요~

 

 

 
 
물만두 2007-07-20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리노 나쓰오의 얼굴에 흩날리는 비는 곧 또 나옵니다.
미스터리 매거진은 본 적이 없는데 헌책방에 있네요.
미스터리 번역가이신 정태원님께서 발행하셨다고 하더군요.
꽤 우리나라 작품과 외국 작품이 많이 수록되어 있는 점이 보이는군요.
미스터리 잡집니다.
http://bybook.co.kr/shop/shopdetail.html?brandcode=012001000147&xcode=012&mcode=001&type=X&sort=price&pre=ok
여기에서 한번 보세요. 보신 책이 이 책인지요.

페르소나 2007-07-20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굴에 흩날리는 비가 재출간 되는군요~
ㅎㅎㅎ
근데 제가 구한 미스터리 매거진 하고 틀린데요...
아~ 사진 어따 올려야 하죠?
이상하게 이 책 갖고있자니 기분이 안좋네요 ㅡ.ㅡ;

물만두 2007-07-20 14:56   좋아요 0 | URL
님 서재에 올려보세요.
제가 좀 볼께요^^
 


paviana 2007-07-18  

날은 덥고,지난주에 회사가 이사를 했어요.

이사한김에 저는 회사그만두고 좀 쉬려고요.

여러가지로 정리할 일만 산처럼 쌓여있네요.

자주 못 들르더라도 감기나 모기 다 조심하세요.^^

 
 
물만두 2007-07-18 1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파비아나님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좀 더 나아가기 위한 숨고르기를 하시게 되겠네요.
부디 정리 잘하시고 님도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모1 2007-07-13  

찌는듯한 여름인데..잘 지내고 계시죠? 저 역시..잘은 아니구 땀 삐질삐질흘리면서 잘 지내고 있어요. 모기와도 너무 친하게 지내고 있구요. 에휴..여름이 너무 싫어요. 참...브라운 아이즈 벌써 일년 음악 링크 하나 남았는데...관심있으신가요? 관심있으시면 서재에 붙여쓰세요.

<embed src=http://link1004plus.muz.co.kr/200706/20070614/dHxSMuZ1011LqI8aOAuww1SvdPoMhuDPBzWAdMuzSJ20jMuZ1011c4JMuzSXSwEFBGVU232AWyhbh9Q58OKFiwNTpWMuzS1wRtgJJMuZ1011psEMQMuZ1010MuZ1010.swf width=300 height=20></embed>******

*****끝에 요것은 빼고 붙여넣기 하세요. 만약 붙여넣기 했는데..안된다..하시면 글메뉴란에 html로 바꾸시고...붙여넣기 해보세요.

 
 
물만두 2007-07-13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모기와의 전쟁중입니다.
감사합니다^^
 


*^^*에너 2007-07-06  

방가르르~  "넘 방가움에 데구르르 구르기~"

역시 만두님 최고. ^^b "넘버원!~"

캬캬!! 전 게으름과 귀차니즘에 푸욱~ 빠져 발버둥 치고 있어용. ^^;;

그래도 가끔 책주문하고 눈팅만 하고 간당께용. ^^;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알라딘 생활 많이 하세용. "아자아자~"

 
 
물만두 2007-07-0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너님 방가방가^^
저도 여름이라 지치네요.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자주 오시구요~~

paviana 2007-07-18 17: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에너님이시닷..ㅎㅎ
 


페르소나 2007-07-06  

책 좀 지르려고 책구경하다가 벌써 2시네요... ㅡ.ㅡ;

참! 어제 미야베 미유키의 화차라는 책을 읽었는데 책 뒷장에 물만두님 리뷰가 있던데...ㅋㅋㅋ

겁내 신기했어요~ 후훗~

저기 부탁하나만 드릴께요

일본소설중에 " 진짜 이 책 무섭다 " 라고 느낄만한 호러소설 좀 추천해주세요~

참고로 검은집, 야시, 우부메의 여름, 망량의 상자등 흔히 알려진 소설들은 다 봤구요~

알려지지 않은 암흑의 책들중 잼난거 없나요?

그럼 좋은밤 되세요~!

 
 
물만두 2007-07-06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저는 위의 책들을 무섭게 안봤거든요. 저는 호러에 대한 기준이 달라서 미스터리면 안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이리 물어보시면 잘 모르거든요.
그래도 기시 유스케의 <천사의 속삭임>, 텐도 아라타의 <가족 사냥>, 세나 히데아키의 <제3의 인간 (페러사이드 이브)>이 님 취향에 맞으실 것 같습니다. 다른 분께도 여쭤볼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