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블랙홀 2007-03-15  

놀랐습니다...
어떻게.. 리뷰를 1600개가 넘게 쓰실 수 있는거죠?ㅡㅡ;;;; 저 정말 놀랐답니다 전 평생 100개 쓸지 못쓸지도 가늠하기 힘든데 말이죠.. 또 그만큼 책을 많이 읽으셨다는 소리잖아요..대단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우연히 들른 서재인데 뭔가 엄청난 분을 발견한듯한 느낌이네요.. 저도 님을 본받아야겠어요..ㅜㅜ
 
 
물만두 2007-03-15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은세별님
반갑습니다.
음... 포토리뷰나 밑줄긋기 등을 빼고 책 리뷰만 따지면 1300편 정도 썼을겁니다^^;;;
리뷰 안쓰고 책을 더 많이 읽으시는 분도 계시구요.
제 리뷰는 그저 끄적거리는 정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고 추리소설 많이 읽으세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도넛공주 2007-03-11  

만두님 생각이 났어요.
비가 오니까 만두님을 데쳐먹고 싶다....뭐 그런 건 아닙니다. 일하러 갔다 왔답니다.무슨 일이냐고는 묻지 마시어요. 제 앞에 만두 신제품들이 우루루 몰려왔습니다. 왕만두,손만두,물만두,흑임자만두(?)... 보면서 문득 만두님 생각이 났습니다. 이거 일끝나고 남으면 몇봉지 슥삭 해다가 생색내면서 만두님께 보내드릴까..냉동박스포장해야할까..하면서요. 약올려드리는 건 아니지만...남질 않았네요..T.T
 
 
물만두 2007-03-11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넛공주님
마이 마이 드시소^^
지 한 몸으로 님을 즐겁게 할 수 있다면 지는 좋아예~
그리고 지는 만두 냉동실에 가득 있습니더~
울 엄니께서 마이 많으셨지예^^
음... 저녁에 만두국 해달래야겠슴더~
일요일 푹 쉬시소!!!^^
 


씩씩하니 2007-03-09  

이건 진심인대요...
알라딘은 님을 진짜,여왕처럼 모셔줘야하는대... 왜냐하면 님 없는 알라딘은 앙꼬없는 찐빵과 다를 바 없으니께...ㅎㅎㅎ 언제나,,늘 이곳에 이렇게 변함없이 계셔주셔서... 가끔,,다른 분들도 물론 저는 말할 것도 없구요,, 들락 날락할때는 늘 님 서재부터 들어와보아요... 님이..바로 여기 그냥 계시니..아,,알라딘이 나없어도 멀쩡하군...그러지요.흐.. 님.........살짝이라도 우울해마시고..이 봄 늘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7-03-09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씩씩하니님
제가 님들 맞이하느라 알라딘 못떠나잖아요^^
헤헤헤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울증이야 뭐 또 조증이 오면 나아지니 걱정마세요^^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와요~!!!
 


길도사 2007-03-08  

영림카디널 출판사입니다.
안녕하세요, 물만두님. 연락처를 찾을 수 없어서 여기에 남깁니다. 요즘 블랙캣시리즈에 대한 물만두님의 관심이 식으신 것 같아요. ^^ 리뷰가 언제 올라올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다가 그만 참지못하고! 이렇게 연락을 드립니다. 블랙캣 13번이 나왔는데요. 다음주 쯤에 시중에 나올 예정입니다. 만두님의 리뷰를 좀 받고 싶습니다. 책은 물론 보내드릴게요.(시티즌 빈스를 혹 구입하지 않으셨으면 이것도 같이요.) 간곡한 부탁, 물리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ㅠ.ㅠ 연락처는 edit@ylc21.co.kr 입니다.
 
 
물만두 2007-03-08 17: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멜 보냈습니다^^
 


비로그인 2007-03-08  

만두님~~
천연덕스럽게 돌아와놓고 이것저것 올린답시고 아직 인사를 못드렸어요. 인사가 늦어져서 죄송합니다아~ 두루 평안하셨지요? :)
 
 
물만두 2007-03-08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히려 제가 죄송합니다.
저는 오신 줄도 몰랐네요.
몸이 요즘 부실하여 서재에 신경을 등안시했더니만...
님도 건강하시죠? 그저 건강히 최곱니다.
후다닥 님을 찾아뵈옵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