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로센 시리즈 두번째 작품으로 반드시 나와줘야 하는 작품이다.
그런데 표지가 왜 1편이랑 따로 노는 것인지 모르겠다.
감기 걸려 골골대던 때 나와서 몰랐다 ㅜ.ㅜ
정말 감사, 감사한 일이다.

어느날 갑자기 내 가족이 실종된다면?
그런 가족의 비극을 파헤치는 작품이다.
가장 가슴 아픈 일은 죽음이 아니라 죽음조차 확인하지 못한 기다림이라고 했다.
제목 그대로 이별없는 아침을 모든 사람이 맞이할 수 있기를...
그나저나 이 작품은 아서 엘리스상 수상작이 아닌 2년 연속 노미네이트된 작품이라고 한다.



2002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위에 올랐다니 또 궁금해진다.
오쿠다 히데오가 발목을 잡는다.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이야긴데 흠...
볼까 말까는 생각 좀 해봐야겠다 ㅡㅡ;;;

조앤 플루크를 비롯한 삼인삼색 코지 미스터리다.
캔디 케인을 소재로 한 세가지 이야기를 크리스마시와 더불어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인게지...
캔디 케인이 뭔가 했더니 저 표지의 지팡이 모양이 캔디 케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