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 수상작 <밤의 강에 모든 걸 흘려보내라>를 수정 보완하여 출간한 소설. '아무도 죽지 않고, 손해 보는 사람도 없으면서 5억 엔을 뜯어낸다!'는 독특한 소재의 이 작품은 대리모와 아동학대, 증권업계의 거래, 배성간세포와 성형 등 자극적인 다양한 요소를 담고 있다.
그래서 퍼펙트 플랜이구만. 살인없고, 사기없다?
과연 그럴까? 그게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타임 패트롤 시리즈 1이라는 것에서 알 수 있듯이 예전에 출판된 타임 패트롤이 단 한권으로 끝났다면 타임 패트롤의 시리즈는 완역판으로 3권이 나올 예정이다.
만세~를 불러본다.
무조건 이 책은 구입하시기를 권한다.
3권까지 언제 기다리나 벌써부터 걱정된다^^

유괴는 유괸데 유괴가 아닌 유괴라...
미쓰오는 왜 유키코를 유괴했을까가 더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텐더니스와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전혀 다른 소년의 이야기같은 느낌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