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ns sur mon coeur, âme cruelle et sourde,
Tigre adoré, monstre aux airs indolents;
Je veux longtemps plonger mes doigts tremblants
Dans l'épaisseur de ta crinière lourde;

Dans tes jupons remplis de ton parfum
Ensevelir ma tête endolorie,
Et respirer, comme une fleur flétrie,
Le doux relent de mon amour défunt.

Je veux dormir! dormir plutôt que vivre!
Dans un sommeil aussi doux que la mort,
J'étalerai mes baisers sans remords
Sur ton beau corps poli comme le cuivre.

Pour engloutir mes sanglots apaisés
Rien ne me vaut l'abîme de ta couche;
L'oubli puissant habite sur ta bouche,
Et le Léthé coule dans tes baisers.

À mon destin, désormais mon délice,
J'obéirai comme un prédestiné;
Martyr docile, innocent condamné,
Dont la ferveur attise le supplice,

Je sucerai, pour noyer ma rancoeur,
Le népenthès et la bonne ciguë
Aux bouts charmants de cette gorge aiguë
Qui n'a jamais emprisonné de coeur.


내 가슴 위로 오렴, 냉혹하고 귀먹은 넋이여,
내 알뜰히 사랑하는 범, 천연덕스런 괴물아
내 떨리는 손가락을 네 탐스런 머리칼
그 깊숙한 곳에 오래 오래 잠그고 싶구나.

네 향그런 체취 가득 배인 치마 속에
지끈지끈 아픈 내 머리 파묻고,
꺼진 우리 사랑의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냄새를
시든 꽃인양 들이 마시고 싶구나.

잠들고 싶어! 사느니보다 차라리 잠들고 싶어라!
죽음인 양 몽롱한 잠에 잠겨서,
구리처럼 닦인 네 희한한 육체 위에
내 여한없이 입맞춤을 펴나가리.

내 흐느낌을 달래 삼켜버리는 데는
네 잠자리의 심연만한 것 또 없어라.
네 입 위에는 억센 망각이 깃들어
네 입맞춤 속에 지옥의 <레테 강>이 흘러드는구나.

이제부턴, 달콤한 내 사랑아, 팔자소관인양
내 운명에, 고분고분 따르리라.
자기 열정으로 형고에 불을 지피는
온순한 수난자, 무고한 수형자로,

일찍이 따스한 정이 깃들인 적 없는
그 불룩한 앞가슴의 매혹적인 젖꼭지에서,
망우탕과 독당근즙을 빨아
내 원한 가라앉히리.

- 비밀의 계절에 나와서 찾아봤다. 새해에 올릴 시는 아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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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달 2008-01-04 0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댁에 책이 넘흐 많아서리 ㅋㅋ

물만두 2008-01-04 09:47   좋아요 0 | URL
그것보다 단기기억실종중이라서요^^:;;
 
셜록 홈즈, 마지막 날들 - 이안 맥켈런 주연 영화 [미스터 홈즈] 원작 소설 새로운 셜록 홈즈 이야기 1
미치 컬린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7년 12월
평점 :
품절


 

셜록 홈즈가 93살이 넘게 산다. 세상에나. 나는 한 번도 홈즈가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다. 오히려 49살에 은퇴하고 시골에서 양봉을 한다는 것도 의아했더랬다. 그러다가 한 50살이 넘어 삶을 마감하지 않을까 막연히 그런 생각을 했었다. 할아버지 홈즈는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런 내 상상에 일침을 가하는 작품이었다. 처음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까지 여행을 하고 온 홈즈를 만나게 된다. 홈즈는 거의 건망증의 수준을 넘어서 방금 전에 한 일도, 자신의 쓴 글의 내용도, 가정부가 한 말도 잊는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 그것에 대한 두려움과 지팡이를 두 개를 쥐고 다녀야만 하는 보행의 불편함과 계단을 오르고 내릴 때 겉으로는 불쾌해하면서도 로저가 잡아주는 손길을 기대하는 할아버지가 되어버렸다. 그는 더 이상 명탐정 홈즈가 아닌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홈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작품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홈즈의 일본 여행기와 홈즈의 일상 속에서 가정부와 그녀의 아들과 함께 하는 삶과 그가 과거를 회상하며 쓰고 있는 사건에 대한 이야기로 나뉜다. 그 세부분은 홈즈의 머리가 뒤죽박죽인 것처럼, 기억력이 예전만 못한 것처럼 돌아가며 등장하기도 하고 하나의 이야기를 하다가 끼어들기도 한다. 그러다가 마지막 에필로그에서 우리는 이해할 수 있게 된다. 홈즈가 은퇴를 하게 된 이유와 하필이면 꿀벌과 함께 하는 삶을 선택했는지를.

나이가 든다는 것은 홈즈에게도 피할 수 없는 운명이다. 아무리 명탐정이라도 세월 앞에 장사 없다고 장수 식품을 연구하고 로열젤리 마니아가 된 홈즈의 모습이 이전의 홈즈의 모습과 분명 괴리감을 느끼게 만들지만 그것이 바로 인간의 삶이다. 누구나 젊었을 때와 나이가 들었을 때는 차이가 있다. 하지만 어떤 면에서는 홈즈의 인간적인 모습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닌가 싶다.

이런 트리뷰트 작품이 나올 때마다 원작가인 코넌 도일이 이 작품을 봤다면 어떤 생각을 해을까? 코넌 도일의 이 나이의 홈즈를 어떻게 그렸을까를 생각하게 된다. 작가 미치 컬린의 의도는 분명하다. 인간 홈즈의 마지막 모습을 그려보고 싶었던 것이리라. 그리고 그 마지막 순간, 그가 그 많은 사건 가운데 어떤 사건을 떠올릴 것인가를 이야기하고 그러면서 그래도 홈즈는 인간이었다고 외치고 싶었던 것이다.

홈즈가 아니더라도 아흔이 넘은 어르신들의 모습은 모두 비슷할 것이다. 나이가 주는 삶에 대한 관조적 분위기,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자세, 자신은 결국 그저 풀 한포기, 돌멩이 하나, 날아가는 파리보다 나을 것도 없는 존재였다는 깨달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는 욕심 하나쯤 가지고 있는...

홈즈면서 홈즈가 아닌 것 같은 색다른 홈즈가 등장하는 작품이다. 처음에 읽을 때는 ‘이게 뭐야?’ 하고 봤는데 마지막에서야 비로소 작가의 의도를 알게 되어 읽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그럴 수도 있겠다. 수긍이 갔다. 홈즈 팬이 아니더라도 홈즈가 은퇴한 이유는 무척 궁금할 것이다. 그럼, 이 책을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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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8-01-02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 책 작년에 다른데서 주문했는데 아직도 물량확보중인거 있죠?
흑. 빨리 보고 싶은데 말이죠 ㅠ_ㅠ

물만두 2008-01-02 11:15   좋아요 0 | URL
아니 무슨 물량확보래요?
신간이 이럴때 정말 짜증나요.

비로그인 2008-01-02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저한테만 살짝 말해주시면 안돼요? 은퇴한 이유.ㅋㅋㅋ

물만두 2008-01-02 14:23   좋아요 0 | URL
흐흐흐흐 호객만두를 물로 보시는군요.
제가 물만두이지만 고건 아니될 말씀입죠^^ㅋㅋㅋ
궁금하죠? 궁금하죠?

비로그인 2008-01-02 15:49   좋아요 0 | URL
[이상한 소설]에서 만두님을 악당으로 만들어 버릴테야요.
그래도 좋아요? 응응? (히죽)

물만두 2008-01-02 16:56   좋아요 0 | URL
니아~ 악당되서 엘신님을 쫓아다녀야겠네요^^
아주 좋아요.
악당 연습하고 있을께요. ㅎㅎㅎㅎ

Mephistopheles 2008-01-03 13:00   좋아요 0 | URL
물만두님이 만약 악당범인이라면 시체는 무조건 옥상에서 발견될껍니다.
(기막힌추리)

물만두 2008-01-03 14:05   좋아요 0 | URL
그렇게 뻔한 추리를^^;;;
그것보다는 아마도 치카에게 뒤집어씌울 가능성이 클겁니다.
아님 치카를 조종한다.
최면술로... 이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옥상에서 시체와 함께 치카가 발견된다.
물만두는 완벽한 알리바이를 가지고 있다.
음화화화~

깐따삐야 2008-01-02 15: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명탐정 홈즈보다 괴도 루팡을 더 좋아했는데!
괴도 루팡, 마지막 날들. 그런 책도 나왔음 좋겠어요.
설마하니 철창에서의 하룻밤, 그런 건 아니겠지요? 훙훙!

물만두 2008-01-02 15:40   좋아요 0 | URL
저도 뤼피니앵입니다^^
저도요.
그건 있었잖아요^^;;;

깐따삐야 2008-01-03 00:08   좋아요 0 | URL
어머머머머머!!! 있었군요. 저는 루팡을 좋아한다고 말할 자격도 없어요. 흑!

물만두 2008-01-03 10:10   좋아요 0 | URL
저도 사실 무지 헛갈리는 건망증과 단기기억실종에 종종 까먹어요.
괜찮아요. 저도 있는데요^^

sooninara 2008-01-02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객만두성.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홈즈가 은퇴한 이유는...
건망증이 너무 심해져서??(마로엄마의 페이퍼를 읽고)

물만두 2008-01-02 15:41   좋아요 0 | URL
수니아우도 해피 뉴 이어~
그걸 말이라고 해???
당근 아니쥐^^ㅋㅋㅋ

Mephistopheles 2008-01-03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와..삐끼성페이퍼를 새해부터 작성하시다닛!

물만두 2008-01-03 10:08   좋아요 0 | URL
페이퍼아니고 리뷰죠~
삐끼라뇻(버럭) 호객이라니까 그러시네^^

마냐 2008-01-03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오랜만이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짜 호객성 리뷰임다. 넘 궁금하게 만드시는군요.ㅋㅋ 홈즈 할아버지라니 한편 기대되기도 하고 한편 신비함을 걷어낸 아쉬움도 드네요.

물만두 2008-01-03 11:35   좋아요 0 | URL
마냐님 정말 올만예요^^
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제 리뷰가 어느건 호객성이 아니던가요^^ㅋㅋㅋ
신비함은 덜하지만 그래도 할아버지 홈즈가 궁금증을 유발하죠?
작가가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2008년 새해 첫 작품으로 비밀의 계절을 잡았다.
작년에 새해 첫 작품으로 읽을 생각으로 미뤄둔 책이다.
내가 밀어둔 책이 한두권이 아니지만 자, 2008년 독서중 발동을 걸어본다.


1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비밀의 계절 1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2월 0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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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계절 2
도나 타트 지음, 이윤기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2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2008년 02월 01일에 저장
구판절판
우리동네 이발소
야마모토 코우시 지음, 안소현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2월
10,500원 → 9,450원(10%할인) / 마일리지 520원(5% 적립)
2008년 02월 01일에 저장
절판

토트 신전의 그림자
미하엘 파인코퍼 지음, 배수아 옮김 / 영림카디널 / 2007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8년 02월 01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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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8-01-1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미여사의 책이 또 나왔군요.^^

물만두 2008-01-11 15:55   좋아요 0 | URL
작년 10월에요^^:;;
 

227 영원히 사라지다
228 엔젤
229 순정 만화 1, 2
230 친절한 사기꾼
231 줄어드는 남자
232 로맨틱한 초상
233 생존자
234 아카쿠치바 전설
235 자살 가게
236 가타부츠
237 살인의 역사 
238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1, 2
239 퍼지 컵케이크 살인 사건
240 사명과 영혼의 경계
241 아크엔젤
242 월광 게임 Y의 비극 ‘88
243 셜록홈즈 마지막날들

2007년의 목표인 240권 책 읽기 성공했다!!!
서평은 서너편 안썼던 것 같다.
정신과의사의 콩트, 대유괴, 방과후는 확실히 안썼다.
정신과의사는 잘 써보려다가 실패했다.
대유괴는 기대가 너무 컸던 탓에 실망감으로 못썼다.
방과후는 이게 말이 되는지를 생각하느라 못썼다.
아, 순정만화는 서평이 많아서 안 써도 무방하겠기에 안썼다.

12월은 울증과 컴을 못하는 시간이 준 것과 뭐 이런 저런 것들이 섞여서  
17권 읽었다.
요즘은 평생 단 한권의 책만을 읽고 있는 어느 책에 나온 노인이 부럽다.
하지만 나는 역시 질보다 양인 관계로 올해도 아마 많은 책을 볼 것이다.
단, 지난 해만큼은 못 읽을테지만.
올 해의 목표는 無다.
서평이나 좀 덜 쓰고 추리소설을 더 읽으며 또 한 해 탱자탱자 보내련다.

세상에 책이 있는 한 만두는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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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08-01-01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신 만두님께 경외를 느낍니다!
2008년에도 꾸준히 님의 서재를 찾는 것으로 고마움을 대신하렵니다!

물만두 2008-01-01 11:38   좋아요 0 | URL
별 말씀을요^^:;;

마노아 2008-01-01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문장에서 물만두님의 포스가 느껴졌어요. 브라보~

물만두 2008-01-01 18:26   좋아요 0 | URL
므흣^^

summit 2008-01-01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43권 꿈의 숫자네요^^ 님의 서평에 반해 사둔 책이 부지기수인데... 저도 올해는 좀 더 달려봐야 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1 18:27   좋아요 0 | URL
해피 뉴 이어~입니다^^
감사합니다.
늘 즐독하세요~

거친아이 2008-01-02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오랜만입니다. 변함없이 즐독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요새 몸이 아퍼서 컴하러 잘 들어오지도 못했어요. 인사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2 20:03   좋아요 0 | URL
아니 아프시면 안되잖아요?
우리 아픈 거 어따 떼어놓으면 좋을텐데 그죠.
아프지마세요.
새해 복으로 안아프기 쿠폰같은거 있음 많이 받으셨음 좋겠어요^^
많이 웃고 힘내서 오래도록 잘 지내자구요.
아자아자!!!
 

새해 복 많이 받으시란 인사는 정월에 올리겠습니다.

벌써 2007년이 가고 2008년이 오네요.

세월이 빠르다는 말을 점점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아버지, 어머니는 얼마나 세월이 빠르게 느끼실까를 생각하게 됩니다.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요.

어제와도 같이 한 해를 떠나보내고

내일처럼 새 해를 맞이해보아요.

<나를 외치다>라는 노래가 있더라구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 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돼~

이런 가사가 있던데

약해지거나 뒤쳐져도 된다고

지금 가는 길이 아니라 생각된다면 돌아서 다시 가도 된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남은 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무도 알지 못하고 묵묵히 그저 가고만 있는 우리에게

단 하루 내일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내일 또 보아요.

내일 못 보면 또 그 다음 내일 보구요.

나의 내일과 여러분의 내일이 그저 스쳐 지나가서 만나지 못할지라도

어제가 있었음에 감사하고

오늘 이 글을 쓸 수 있어 행복합니다.

그걸로 족하지만 그래도 내일 보면 더욱 좋겠죠^^

2007년 다사다난했지만 올 해가 있어 좋았다 생각하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네요.

2008년에는 더 좋은 일들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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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따삐야 2007-12-31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새해에 바라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더욱 건강하세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님도요^^

울보 2007-12-31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만두님도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내일 만나요,
님에게도 새해는 좀더 좋은 일이 많이 많이 생기시기를,,
빌게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님도요^^

stella.K 2007-12-3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벌써 들어가실려구요? 좀 더 노시다 가시지 안쿠...
새해 복 많이 받아요.^^

물만두 2007-12-31 14:51   좋아요 0 | URL
안 들어갔어요^^

씩씩하니 2007-12-31 14: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에게도 다른 분들을 위해 빌어주신 축복..그 축복에 더한 행운이 늘 함께하길 빌어봅니다...
게을러진 탓으로..서재활동에 너무 소홀했더니..님의 근황도..잘 알지 못하구..흑..
살짝 바쁜 탓에..여러가지 허부적거리네요...
님..올 마지막 날, 새해의 계획 잘 세우고 특별한 추억 만드는 날 되시구요..
다가오는 새해.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제 기도 여기 있으니..님 새해의 에너지로 삼아주세요~~~

물만두 2007-12-31 14:53   좋아요 0 | URL
저는 님 서재에서 일본에서의 일들 보고 왔답니다^^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7-12-31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천을 부르는 인사였어요. 음. 많이 뭉클했답니다. 오늘에 감사하며 저도 인사해요. 물만두님, 우리 내일 다시 만나요^^

물만두 2007-12-31 18:51   좋아요 0 | URL
엡, 내일 보자구요^^

순오기 2007-12-31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멋진 송년 인사예요, 만두님!
우리 딸 만두에게도 빛나는 한해였어요.
어제가 있음에 감사하며 내일 뵈어요, 만두님!! ^^

물만두 2007-12-31 18:53   좋아요 0 | URL
따님 만두에게는 정말 좋은 한해였을거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더 빛나는 만두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미달 2007-12-31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시간 빨라요.
2004년부터 서재질했었는데 이제 4년째라니......... 오호홍 :)
내일도 그 다음 내일도 그 다다음 내일도 좋은 책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보내자구요.

물만두 2007-12-31 18:54   좋아요 0 | URL
오오~ 맞아요. 대학 들어간게 엊그게 같은데 벌써 졸업반이네요.
내일이 님께 빛나는 한해의 멋진 시작이 되길 기원합니다^^

프레이야 2007-12-31 20: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새해에 무탈하니 복도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만두 2008-01-01 09:55   좋아요 0 | URL
혜경님 해피 뉴 이어^^

2007-12-31 21: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1-01 09:58   URL
비밀 댓글입니다.

무스탕 2007-12-31 2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작년에 인사를 드렸던가 헷갈리네요 ^^;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시고 건강하신 새해 맞이하세요~

물만두 2008-01-01 09:59   좋아요 0 | URL
저도 작년에 인사를 드렸던가? 이잉~
해피 뉴 이업니다^^
행복하세요^^

토트 2007-12-31 2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1 09:59   좋아요 0 | URL
토트님 해피 뉴 이어~

아영엄마 2008-01-01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가족 모두 소원성취 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물만두 2008-01-01 10:00   좋아요 0 | URL
아영엄마님 해피 뉴 이어~
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라로 2008-01-01 0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늘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뿐 아니라 매일매일요!!

물만두 2008-01-01 10:00   좋아요 0 | URL
나비님 해피 뉴 이어~
님도요^^

paviana 2008-01-01 1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클수마스 인사도 못하고 새해인사도 일케 늦어버리고...
날씨 추우니까 옥상은 생략하시고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물만두 2008-01-01 13:51   좋아요 0 | URL
나도 추버 ㅡㅡ;;;
파비아나님도 해피 뉴 이어~
특히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