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 파프리카 -얼라리여, 결론이 안났어야 ㅡㅡ;;;
188 스나크 사냥
189 도서실의 바다
190 코로나도
191 가위남
192 본즈 죽은 자의 증언
193 먹고 자는 곳 사는 곳
194 이웃집 살인마
195 소문
196 속죄
197 외과실
198 괴소 소설
199 명랑한 갱의 일상과 습격 
200 불안한 동화
201 악취미들 - 의외로 좋았다^^
202 미술관의 쥐
203 암흑관의 살인 1
204 암흑관의 살인 2
205 암흑관의 살인 3

암흑관의 살인을 분권해서도 19권 읽었다.
이번 달은 감기와 야구가 발목을 잡았다.
중순에 감기에 걸렸다.
아침에 피자먹다가 갑자기...
전날 피자 한판을 시켰었다. 토핑에서 양파빼달라고.
그런데 양파를 안뺐다.
음하하하 공짜로 한판 더 먹었다.
그 다음날 감기에 걸린 것이다. 췟~
곧 바로 낫는 줄 알았는데 이번 감기 끈길겼다.
거기다가 야구...
엄마가 플레이오프가 3차전으로 끝나 화가 난 상태라
나는 1,2차전을 봐야했고 내가 보니 두산이 연승을 하길래 안봤더니 SK가 연승을 해서
다시 6차전을 봐야했다. 된장...
이런 이유로 암흑관의 살인을 보는데 6일 걸렸다 ㅜ.ㅜ

11월 12월 빡쎄게 읽어야지.
내년에 어찌될지 모르니 대비만이 살 길이다.
아자!!!
그나저나 내년에도 추리소설 많이 나오기를 벌써부터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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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2007-11-02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요! 내년에도 추리소설 많이 나올겁니다!! (^^)

물만두 2007-11-02 16:48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무스탕 2007-11-02 2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여 감기 나으세요~ (지금은 이미 괜찮으신건가..? ^^)

물만두 2007-11-02 20:39   좋아요 0 | URL
다 낫어요^^

순오기 2007-11-03 0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리소설~~ 여기서 제가 읽은 건 하나도 없네요.OTL

물만두 2007-11-03 10:01   좋아요 0 | URL
추리소설을 많이 읽어주세용^^

mira95 2007-11-03 2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서실의 바다 외엔 겹치는 책이 없네요. ㅎㅎ

물만두 2007-11-04 14:53   좋아요 0 | URL
미라님 슬포요 ㅜ.ㅜ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6월
평점 :
절판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베스트를 뽑는 곳에서 이 작가의 작품이 선정된 것을 보고 내 나이에 라이트 노벨은 좀 그렇다고 생각해서 피하다가 읽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된 중학교 동창인 고바토와 오사나이는 좀 이상한 커플이다. 요즘은 아이들도 이성교제를 빨리하니 커플이란 말이 어색하지 않은데 이 아이들은 지향점이 다르다. 소위 소시민이 되기 위해 자신들의 본성을 숨기고 동지로써, 친구로서 같이 어울리는 것이다. 그런 이들에게 시련은 합격 발표를 보는 날 시작된다. 고바토의 초등학교 동창인 겐고가 같은 학교에 다니게 된 것이다. 과연 이들은 소시민으로 살 수 있을까? 고바토와 오사나이가 숨기고자 하는 본성과 그들의 중학교 시절이 궁금해진다.

모두 다섯 개의 사건이 단편 형식으로 수록되어 있다. 모든 사건은 일상의 미스터리고 좀 더 쉽게 고등학생에게 일어날 수 있는 사건이다. 한 여학생의 가방이 사라진 사건이라든가, 단 거, 특히 케이크와 봄철 한정 판매하는 케이크 전문점에서 일 년에 한번 맛볼 수 있는 딸기 타르트를 실은 자전거 도난 사건이라든가, 졸업한 미술부 선배가 보관을 부탁한 그림에 대한 미스터리라든가, 불량학생처럼 생긴 겐고가 어떻게 맛있는 코코아를 컵 세 개만으로 만들 수 있었는가 하는 문제라든가, 시험 시간에 갑자기 떨어진 빈병의 미스터리라든가, 마지막에 살짝 보여주는 고바토의 소시민이 되려고 하는 이유가 참견하고 잘난 척하는 수수께끼를 풀어야만 하는 것이라 그것에서 벗어나려 하는 것이고 오사나이는 복수하기 좋아하는 성격이라 그 성격을 고치기 위해 소심녀로 살고자 애쓰는 것임을 보여주다 들통이 난 자건거 도난범을 응징하는 이야기까지 우리의 일상에도 있을 수 있는 이야기를 아기자기하게 쓰고 있다.

그냥저냥 무난하게 읽을 만했다. 무엇보다 정말 고바토와 오사나이가 소시민이 될 것인가, 아니면 차라리 자신들의 성격대로 살 것인가가 궁금하고 그들이 과연 어떤 사이로 발전할 것인가도 궁금하다. 오사나이가 본성을 되찾는다면 고바토가 무지 힘들 거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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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ai2000 2007-11-02 1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1편은 무난하게 읽었는데, 2편에서는 깜짝 놀랐습니다. 꼭 읽어보세요 ^^

물만두 2007-11-02 11:40   좋아요 0 | URL
지금 2편 읽고 있습니다^^

미미달 2007-11-02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타르트가 무엇인가요? ㅎㅎ

물만두 2007-11-02 12:50   좋아요 0 | URL
프랑스식 파이라네요^^

보석 2007-11-0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만 덜 발랄했어도 사보겠는데 표지를 보면 구매욕이 사라져서;;; 그래도 물만두님 리뷰를 보니 읽고 싶어져요.^^

물만두 2007-11-02 15:00   좋아요 0 | URL
표지는 그냥 접고 보세요^^;;;
 

206권부터 시작한다.
앞으로 2달...
240권까지는 34권.
아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봄철 딸기 타르트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11월 01일에 저장
절판
여름철 트로피컬 파르페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박승애 옮김 / 노블마인 / 2007년 6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11월 01일에 저장
절판
블루존
앤드루 그로스 지음, 김진석 옮김 / 비채 / 2007년 10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11월 02일에 저장
절판

사라진 24개의 관
재닛 에바노비치 지음, 류이연 옮김 / 시공사 / 2007년 10월
10,000원 → 9,000원(10%할인) / 마일리지 500원(5% 적립)
2007년 11월 05일에 저장
절판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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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1 13: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01 13: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yo12 2007-11-13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옥스퍼드 살인 방정식 무지하니 땡겨요.^.~

물만두 2007-11-13 10:22   좋아요 0 | URL
본격추리소설로 보시면 보실만 할 겁니다^^
 
암흑관의 살인 1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
아야츠지 유키토 지음, 권일영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07년 10월
평점 :
절판


 

아야츠지 유키토의 관 시리즈는 나카무리 세이지라는 기이한 건축물만을 짓는 건축가가 지은 집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암흑관이 나오기 전까지 모두 여섯 권의 관 시리즈가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다. 나카무라 세이지와 관련된 십각관, 환상화가라 불리는 후지누마 이세이가 관련된 수차관, 시계 만드는 회사와 관련된 시계관, 미로관, 인형관, 흑묘관까지 있는데 이 중 어떤 작품은 이 작품에도 약간씩 등장한다. 그러므로 관 시리즈를 아직 읽지 않은 독자라고 해도 무관하게 읽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지금까지의 관 시리즈를 아우르고 일단락 짓는다는 의미에서도 의의가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두 번째 관시리즈로 나아가기 위한 마무리와 새로운 시도가 잘 어울려서 지금까지 나온 관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느낌이 든다.

가와미나미가 우연히 알게 된 암흑관을 찾아가는 것으로 시작되는 이 작품은 3권의 분량을 꽉 채우고 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흥미진진해진다. 처음 읽으면서 내가 느낀 것은 위화감이었다. 어디라고 꼭 집을 수는 없는 그런 위화감... 그것이 읽는 동안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는데 아마도 눈썰미 좋은 독자라면 쉽게 그 위화감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우라도 가문 사람들의 기이함과 그들과 함께 우연히 만나 자리하게 된 시인의 이름과 같은 츄야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되는 젊은이가 화자로 등장하지만 화자의 시점은 탑에 올랐다가 지진으로 인해 떨어져 기억 상실에 걸린 가와미나미의 시점과 또 영화를 보듯 보이지 않는 사람의 시점으로 넘나들며 독자에게 읽는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고 있다. 물론 그 중심에는 달리아가 있지만.

사라져버린 것은

내 마음이었던가

사라져버린 것은

내 꿈이었던가

기억이란

이제 전혀 없다

길을 걸으면

현기증이 나누나

이 진짜 츄야라는 시인의 시는 이 작품을 관통하고 있다. 사라져버림이라는 기억상실을 경험한 세 사람, 가와미나미와 자신의 성만을 써보여 같은 글자라도 다르게 불리는 방식 때문에 에나미로 불리게 되고, 그 이전에 츄야라 불리는 젊은이가 우라도  겐지의 자전거에 치여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또 그 오래 전에 겐지 본인이 어린 시절 기억을 지금까지도 잃어버린 채 살고 있다. 그들이 잃어버린 것, 그들에게서 사라져버린 것은 기억일까? 아니면 무엇일까? 독자는 이들의 기억상실에서 함께 현기증 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안개와 호수를 물들이는 붉은색과 그리고 빛이 거의 들지 않는 어두운 암흑관 자체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음습함이 츄야를 통해, 기억을 잃고 누워있는 에나미를 통해 불안함과 섬뜩함, 뭔지 모를 일그러짐에 매달리게 만든다. 그것이 이 작품이 가진, 아니 암흑관이 가진 마력이 아닌가 생각된다. 누구도 감히 한번 발을 들인 자는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드는...

전작들과는 달리 작가는 긴 글을 거침없이 쓰고 있다. 단순한 본격추리를 지향하던 작가가 변하겠다는 의지인지 아니면 암흑관의 어둠을 쉽게 쓸 수 없었던 건지 잘 모르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앞의 작품보다 더 좋은 작품을 볼 수 있어서 작가는 8년의 기간을 보상받았다고 생각되고 독자인 나는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마을의 외딴 호수의 섬에 지어진 암흑관, 그리고 마을 사람들이 접근하기 두려워하는 암흑관, 그들만의 폐쇄적인 모습, 그들이 말하는 달리아의 축복, 그 한복판의 거대한 어둠속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암흑관에 발을 들여 놓는 자들에게 ‘달리아의 축복을’이라고 말하고 싶어진다. 나도. 인간의 근원적 욕망을 본격 추리라는 틀 안에 잘 표현한 작품이다.

사실 본격이든 아니든 추리소설은 무조건 좋아하는 나지만 사람들이 좋아하는 <시계관의 살인>은 내게 너무 뻔해서 별로였고 오히려 나는 다른 사람들이 별로라는 작품이 더 마음에 들었다. 뭐,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는 거겠지만 작가의 관 시리즈가 아주 대단하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읽어볼 만은 한 작품들이지만. 하지만 이 작품은 그 관 시리즈들과는 다르다. 작가가 작품 스타일을 바꿨다고밖에 볼 수가 없다. 그래서 본격을 좋아하는 사람이든, 싫어하는 사람이든 상관없이 이 작품은 좋아할만 할 거라는 생각이 든다. 본격도 있고 스토리도 있으니까. 올 해가 가기 전에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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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 2007-11-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암흑관의 살인 - 지금 배송기다리고 있는데요...전작들을 꼭 읽어 봐야 하는지 궁금하네요 관시리즈는 처음이여요...너무 난해하지는 않을지 쪼금 걱정입니다. 리류 잘읽고 갑니다. ^^

물만두 2007-11-01 11:12   좋아요 0 | URL
난해하지 않습니다. 계속 어둠속을 파고 드시면 됩니다. 스포가 될까하여 언급은 할 수 없지만 이 작품만 먼저 읽으셔도 좋으실겁니다^^

헤라 2007-11-0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싸~~ 오타다!!!! 언제부터 리뷰가 리류가 됐을꼬~~ 키보드 자판 배열이 잘못됐어요ㅠㅠ

물만두 2007-11-01 11:12   좋아요 0 | URL
전 제 리뷰에 오타가 있다는 줄 알았어요^^:;;

Koni 2007-11-01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십각관과 시계관만 읽었는데, 관 시리즈 가운데 최고라니 정말 꼭 읽어야겠네요.

물만두 2007-11-01 20:52   좋아요 0 | URL
읽어보세요^^

푸른신기루 2007-11-01 2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식의 제목은.. 지름신을 부르는 주문이랄까요..-_-;;
저도 관 시리즈는 십각관, 시계관만 읽었어요
나머지는 전부 품절이라서;;

물만두 2007-11-02 09:52   좋아요 0 | URL
읽으시면 더 나올지도 모르지요^^;;;
이것도 지름을 부르는 겁니다^^

보석 2007-11-02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읽어야겠군요.^^

물만두 2007-11-02 12:51   좋아요 0 | URL
읽어보세요^^

paviana 2007-11-02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두번도 아니니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지욧 !!!
그나저나 관시리즈중 최고라니 궁금은 합니다요.흥흥흥

물만두 2007-11-03 10:02   좋아요 0 | URL
한두번이 아니라 거의 다 그럴텐데 받아들이시라니까요^^ㅋㅋㅋ
 

아무 일도, 아무 일도 없었습니다.

아침에 미역국에 쌀밥 말아 먹구요.

이밥에 괴기먹는게 저희집 생일입니다^^;;;

점심때도, 저녁에도 그렇게 먹었습니다.

아침에 아버지께서 나가시면서 금일봉을 하사하셨지만 엄니한테 뺐겼구요 ㅡㅡ;;;

만순이가 밤 열시 넘어서 와서 늦게 생일 케잌에 불 붙였더랬죠.

근데 노래를...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이래야 하는데 엄마가 개사를 하셔서

거의 타령으로 우리 만두 무조건 건강해라~

이러시는 바람에 웃다가 생일 노래도 다 못들었답니다^^;;;

만돌이가 서비스라고 초를 서른아홉개만 가져왔다고 아주 으쓱댔는데

만순이가 초 4개면 될 걸 이러는 바람에 서비스하려다 머슥해졌죠.

한창 나이에 민감한 넘이라^^;;;

11시에 케잌을 먹으려니 안 넘어가던데 갑자기 엄마가...

"케잌에 왜 철사가 있냐?"

이러셔서 봤더니만 초콜릿을 얇게 해서 여기저기 모양으로 감은 건데 그걸 철사로 보신거더군요.

어쩐지 그런거만 전문으로 드시는데 안드신다 했습니다.

케잌 사진이라도 찍었어야 했는데 밤이라 패스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은 그리 보냈습니다.

제 생일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_)

11월이네요.

님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달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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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11-01 10: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도 만수무강(?)하세요.^^

물만두 2007-11-01 11:10   좋아요 0 | URL
네, 감사합니다^^

hnine 2007-11-01 1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라도 축하드려요.
아무 일 없는 듯 하지만, 따뜻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가족이 참 좋지요...

물만두 2007-11-01 11:10   좋아요 0 | URL
그럼요. 감사합니다^^

마노아 2007-11-01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롱리브~ 비교적(?) 조용한 생일날이었군요^^

물만두 2007-11-01 15:35   좋아요 0 | URL
늘 조용한데요^^;;;
그리고 당연히 동생넘들한테 선물도 못받았어요 ㅜ.ㅜ

마노아 2007-11-01 19:29   좋아요 0 | URL
헉! 그럴 수가! 금일봉은 오마니께, 동생들은 묵묵부답이라니오ㅠ.ㅠ

물만두 2007-11-01 20:49   좋아요 0 | URL
놀라시기는^^;;;
원래가 그래요^^

울보 2007-11-01 1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님도 건강하고 행복한 달 보내세요,

물만두 2007-11-01 20:49   좋아요 0 | URL
님도요^^

Koni 2007-11-01 1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아~ 뒤늦게 축하드려요~ 알라딘에 뜨문뜨문 들어오니, 이런 일이.
Happy Birthday to 만두님!

물만두 2007-11-01 20:4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토트 2007-11-01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일 축하드려요!!
감기도 조심하셔야해요.^^

물만두 2007-11-02 09:5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프레이야 2007-11-02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낳느라 고생하신 어무이가 금일봉을 챙기셨군요.^^

물만두 2007-11-02 09:53   좋아요 0 | URL
원래 제 돈이 엄니 돈이고 엄니 돈이 엄니 돈이고 그랴요 ㅡㅡ;;;

Kitty 2007-11-02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만두님 생신 +_+ 축하드립니다!!!! 가족들과 보내는 생일이 최고죠!
저희 엄마 생신도 오늘이라서 조금 아까 집에 전화했더니
저 빼고 조카까지 가족들 다 모여서 같이 아침먹고 있다고 해서 쪼끔 서운 ㅠㅠ
만두님 올해는 더욱 건강하세요!!!!!!

물만두 2007-11-02 14:59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어머님 생신 축하드리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yukino37 2007-11-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립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물만두 2007-11-03 11:06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알맹이 2007-11-03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저도 너무 늦어 면목 없지만, 정말 축하드려요! 건강하세요~!

물만두 2007-11-03 12:0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2007-11-05 15: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7-11-05 15: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