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소설에서도 페어플레이가 사라진 지가 언젠데 지금 페어플레이를 말하는지
맛의 달인 작가 좀 우습다.
지금도 이용규 빈볼 맞는 장면 보여주더라.
그거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안하더군.
작가가 생각하는 페어플레이란 그런 건가봐.
지금 밥 먹다 경기 잠깐 봤는데 이겨도 일본은 실력으로 이겼다고 우기겠지만
뭐, 안타를 그렇게 많이 치고 점수가 그것밖에 안난 게 더 신기하지만
페어플레이로 이겼다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심판이 일본은 볼을 스트라이크, 한국은 스트라이크가 볼이고
일루에 못 던지게 선수 다리 잡는 행위는 참 볼만 하더라.
그래, 그렇게 돈들여 광고판 몽땅 일본어 일색이던데 잘 해봐라.
그리고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아예 없애자.
오죽하면 한국이 이길려면 홈런밖에 없다고 하겠냐.
뭐, 안타도 못치는 건 좀 그렇지만.
한국이 다 잘한다는 거 아니다.
일본이 더 못한다는 것도 아니다.
페어플레이란 말이 이젠 死어가 됐다고 말하고 싶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