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니모의 환상모험 세트 - 전6권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 김영선 외 옮김 / 사파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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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이가 학교도서관에서 이 시리즈 한 권을 빌려왔다.  너~~무 재미있다고 난리 부르스를 떨길래... 8권을 다 빌려다 줬다...줬더니 정말 잼나게 읽는다. 그러다.. 반납일날.. 너무너무 아쉬워 하는 거다. 이걸 사, 말어.. 고민하다.. 조심스래 '사줄까?' 하니..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응!!' 이런다. ^^;; 원래 제로니모는 영문판으로 시리즈를 다 읽었는데 (신문기자 제로니모의 뉴요커 생활) 이 시리즈는 일종의 판타지 물로 환상의 세계를 여행하는 거다. 이왕 사주는 거 영문판 사주려다 국내에선 아직 구하기 힘들고 한글판도 8편의 경우 최근작인지라.. 걍 한글판으로 사줬다.. 각 권당 400p 가 넘나.. 베고 자면 딱 좋을 두께인데 제로니모 시리즈 답게 알록달록 색깔, 다양한 폰트, 그리고 유모어가 있어서 전혀 지루해 하지 않는다. (이 시리즈 역시 남자건, 여자건 다 좋아라 하는 듯)

책을 찾아 읽어서 좋긴 한데.. 두께 땜시 고만 읽으라고 잔소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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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발 먼저 알자! 알자! 세계화 - 웅진 사회학습만화 Think 한 발 먼저 알자 3
에듀코믹 구성, 최금락 글, 김병철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 모임 감수 / 웅진씽크하우스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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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0권이나 나왔다. 내가 구입한 건 20권 set (웅진 홈피에서 공구로 구입했는데 사은품 책들이 16권 정도 더 왔다. 맹공이 역사 체험, 우리 겨레의 위대한 상상력, 한국사를 뒤흔든 20가지 전쟁..등 자주 공구를 하는 것 같으니 이용해 보삼..)

21편부터는 우리나라 역사를 다루고 있는 듯 하고 20편 까지는 사회학습만화다. 사실 학습만화가 아이의 지적 발달에 도움을 주지는 않으나 뭐든 "쉽게" 접할 수 있게 해 주는 점과 용어에 대해서 알게 모르게 익숙하게 해 주는 점은 고맙다. 내가 어릴 때도 우리나라 역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맹꽁이 서당이었고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먼나라 이웃나라였으니 말이다.

이 책들은 갈수록 어려워 진다는 초등 사회과목을 그래도 쉽게 접하게 해 준다. 울 아들과 같은 초1 여자 아이 함께 구입했는데 둘 다 신나게 보고 있는 거 보니 남자건 여자건 가릴 것 없이 잘 보게 만들었나 보다. 사회라고 하지만 역사가 꽤나 가미되어 있다. (예를 들어 민주주의의 경우 민주주의 탄생 배경이 함께 나와 있음) 울 아들 쉴 때 틈틈히 너무도 재~~미나게 읽고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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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앗시리즈 1~150권 세트
주니어김영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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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그동안 아이가 흥미있어 하는 영역에 해당하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보여줬다. 전체 120권이고 앞으로도 더 나올 것 같은데 이 모든 영역을 다 좋아하지는 않을 것 같고...우짤까 고민했었다. 사실 초2나 3에 보면 더 푸욱 빠질 책인데.. 망설인 끝에 결국 사버렸다.
어차피 살 책인데 마침 홈쇼핑에서 나름 저렴(?)하게 팔아서.. (계속 행사가 있으니 구입하고 싶을 때 즈음해서 알아봐도 늦지 않음. 중고가 간혹 나오지만 그닥 차이도 없고 홈쇼핑이 카드 혜택까지 있어서 가장 저렴해 보임)

 

워낙 유명한 책이라 설명이 필요없겠지만 과학, 역사, 수학, 사회가 고루 코믹하게 잘 엮은 책이다. 전체 비중은 과학이 가장 높고 다음은 역사로 보이는 데 그 유명한 [수학이 수군수군] 등의 수학관련 책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나 과학을 좋아하는 남자아이들은.. 이 책에 빠지면 다른 책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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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sils Tell of Long Ago (Paperback, Revised) - Let's-Read-and-Find-Out Science 2
Aliki / Collins / 199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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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 때 1단계를 읽었다. 2단계를 계속 읽다가는 지루할 것 같아서 나중에 찬찬히 줘야지 한 것이 1년을 훌쩍 넘겼다.

2단계는 68권인데 이전에도 소개했지만 웅진 출판사의 웅진 원리가 보이는 과학의 영문판이다.

1,2 단계에 대한 난이도는 그닥 의미가 없어 보이는데 다양한 범위가 포함되므로

문장자체는 어려움이 없으나 과학용어에 대한 부담은 있을 듯 싶다.

모국어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말이 조금 실감이 된다고 해야 할까..

다시금 봐도 깔끔한 것이 참말 좋은 책이다. 내용을 홀라당 외웠음 좋겠네.. ^^;;

영어가 좀 되는 아이들은 한글판보다 영문판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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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impy Kid Movie Diary (Hardcover, Media Tie In) - Diary of a Wimpy Kid
제프 키니 지음 / Amulet Books / 201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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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울 아들 무쟈게 좋아하는 Wimpy Kid 신간이다.

영화로 만들어 진다는데 그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울 아들 완전 신기해 하며 책을 본다.

글과 그림으로 묘사된 인물들이 실제 배우로 재 탄생하는 과정을 보며 그리도 신기한가 보다.

워낙 Wimpy Kid 시리즈를 좋아라 해서.. 앞으로도 계속 나와주면 좋겠다.. ^^

참, CD도 무척 즐겁게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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