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홀더 2005-07-19
반갑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서재의 존재 자체도 잊었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관리를 좀 할 걸 그랬습니다.
마치 방 청소도 안하고서 손님을 부른 것 같아 죄송합니다.
어쨌든 정말 반갑습니다.
<사랑의 역사>라는 책은 어떻게 알게 되셨어요?
아마도 이 책은 찾는 사람이 희소해서 일찍 품절된 것 같아요.
전 대학원에서 전공 공부할 때 처음 읽은 책이거든요. 원서로요.
꽤 오래전 일이었죠. 그러다 번역서가 나왔다고 해서 구해둔 건데...
님의 말씀대로 일단은 최선을 다해서 구해 보세요.
저도 좀 알아볼께요.
그래도 안되면 특단의 조치를 취할 수 밖에요.
그리고
독서 취향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혹 각별히 찾으시는 책이라도...
무더운 날씨 건강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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