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정말 아름다운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은 겉 모습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내면이 무척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길을 가다가 혼자 힘겨워 하는 할머니를 만나면 조용히 다가가 손 내밀고 따듯한 이웃이 있음을 알려주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어린이가 한 손을 높이 들고 파란 신호등을 기다리면, 건널목을 안전하게 건네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좁은 길목에서 옷깃을 스치고 "미안합니다." 라는 말을 스스럼없이 건네주어 나를 바라보는 이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나게 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작은 도움 친절에도 "고맙습니다!" 라는 인사를 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먼 곳에 있는 게 아닙니다. 우리도 아름다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조금만, 아주 조금만 마음을 열면 말입니다. 좋은생각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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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에게 빗을 팔다

 

보다 성공 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차별화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성공의 열쇠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곰곰히 생각해 보면 성공은 어쩜 가장 가까이에 있는 것일런지도 모릅니다.

"스님에게 빗을 팔다"

빗을 생산하는 공장에..... 4명의 판매원이 있었다.

사장은...
이들에게 절에 가서 스님들에게 빗을 팔 것을 지시했다.
결과가 뻔한(?) 상황을 맞았으나...

4명의 판매원의 취한 행동도 결과도 매우 다양했다.

(1) 처음에 절에 판매하러 간 판매원은 빈손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겪은 일을 말했다.
절에 있는 스님들은 모두 빡빡머리여서 빗이 필요 없더라고 했다.

(2) 그런데 두 번째 절에 간 판매원은 수십 자루를 팔고 왔다.

그는 스님들이 비록 빡빡머리이긴 하나
수시로 머리를 빗고, 빗으로 머리를 눌러주면
혈액 순환이 잘 되어 건강하게 수도를 할 수 있다고 설득시켰다는 것이다.

(3)
세 번째 판매원은 수완이 매우 좋은 사람이었는데
단번에 몇 백 자루나 팔았다.

그는 주지스님에게 참배객들이 향을 태우다보면
머리에 향의 재가 가득 묻게 되는데
이 때 절에서 빗을 준비해두었다가 그들에게 공급하게 되면
자신들의 작은 곳까지 챙겨주는 것을 아주 고맙게 생각하며
참배객들은 더 자주 절에 발길이 잦을 것이라 했다는 것입니다.

(4) 네 번째로 절에 간 판매원은

아예 대량 주문을 받아가지고 돌아왔습니다.

그는 참배객들에게 빗을 기념품으로 증정하되
빗의 한 면에는 참배객들이 좋아하는 연 꽃을 새겨 넣고
다른 한 면에는 「길선(吉善)빗」이라 새겨 넣으면
절의 이미지가 크게 올라갈 것이라 설득했다는 것입니다.

-연변시장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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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품인데도 사람에 따라
매출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은 경영사상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주위에서도
얼마든지 주위를 조금만 살피고 뒤집어 상황을 바라보면
새로운 상황과 새로운 시장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사업가였던 고 정주영 회장의 어록을 보면 더욱 자명해집니다.

“길거리에 나가면 돈 벌 것 들이 눈에 즐비하다”는 것입니다.

-주위를 넓게 보면 마음은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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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누리 2004-10-15 14: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이야기입니다. 펌&추천이요~!

꼬마요정 2004-10-15 18: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데메트리오스 2004-10-16 0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프리카 사람에게 신발을 팔았다는 이야기보다 훨씬 괜찮네요^^

꼬마요정 2004-10-16 1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
 
 전출처 : panda78 > 달님도 춥겠다.. Yuko Tanaka 일러스트 두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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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짱 2004-10-15 04: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품하면 떨어지겠다... 어쩐다..?

꼬마요정 2004-10-15 1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채기도 하면 안 돼요~~~^^
 

"다른 파도는 저렇게 큰데 난 이렇게 작고, 다른 파도들은 멋진데 난 언제나 요모양요꼴이니..."

"넌 네 본래의 모습을 보지 않았기에 그렇게 생각하는거야."

"본래의 모습이라니... 내가 파도가 아니란 말이야?"

"파도란 너의 잠시 모습일 뿐 진짜는 물이야!"

"물?"

"네 본체가 물이라는 걸 확실히 알면 파도의 모양 따위에는 미혹되지도 않고, 그것 때문에 괴롭지도 않게 되지."

"알았다!

 나는 너, 너는 나.

 다같이 하나의 큰 나(大我)인 셈이군."

 

사람이 괴로움에 빠지는 이유는 본래의 모습이 어땠는가 깨닫지 못해서이다. 자기는 자기라는 생각에 젖어 있기 때문에 남과 비교하고 싶어지고, 그 결과 고통에 빠진다. 본래 사람은 자연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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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르바나 2004-10-15 02: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는 무심코 '섬'이라고 합니다.
그저 안목으로는 그럴 수 있지요.
그러나 상상력을 발휘하여 물을 들어내면 섬은 그저 육지의 연결일 뿐이지요.
大我란 이 같이 파도의포말만 보고 바닷물을 못보는 자에게 큰 가르침을 허락합니다.

털짱 2004-10-15 04: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꼬마요정님의 서재가 언제부터인가 작은 법당이 되고 있네요.^^

꼬마요정 2004-10-15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니르바나님~ 맞아요~ 늘 '지혜'를 가지려고 노력하지만, 그건 배운다고 되는 게 아니니까 힘이 듭니다.
털짱님~ 제 서재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줄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저 종교를 떠나서 말이지요... ^^
 
 전출처 : panda78 > Gaylen Morgan의 바다 사진들

http://blog.naver.com/urjj.do 이 곳에서 가져 왔는데, 누구 그림인지는 모르겠네요.

 


grey

 

 

 


grey seas

 

 

 


silver seas

 

 

 


distant  lands

 

 

 


sunrise   -  blue hill bay

 

 

 


still   water


 

 

 

 


f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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