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사가 100 ㎞로 차를 몰다가 
교통 경찰관에게 걸렸다. 

그 신사는 자기보다 
더 속도를 내며 지나가는 
다른 차들을 보고  

자기만 적발된 것이 
너무 억울하게 생각됐다.
 
그래서 몹시 못마땅한 눈으로 
경찰관에게 대들었다.

"아니, 다른 차들도 
다 속도위반인데 
왜 나만 잡아요 ?" 

경찰관이 물었다. " 당신 낚시 해봤수?" 

" 낚시요? 물론 이죠."

그러자 태연한 얼굴로 
경찰관이 하는 말.

"그럼 댁은 낚시터에 있는 
 물고기를 몽땅 잡수?"


 걸린 고기만 억울 한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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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10-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요, 억울해요!!

2004-10-01 1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꼬마요정 2004-10-01 1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억울한 건 억울하죠... ^^
'꼭 나만 걸려~ ㅡ.ㅜ' 뭐 이런 거 아니겠어요? 걸리는 사람만 늘 걸리고, 요리조리 피해가는 사람은 늘 잘 피하다가... 한방에..^^;;

님~또라니요... 처음인데....^^;; 글구 조그만거랍니다. ^^
 

    ★가장 현명한 사람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 하던일 후배에게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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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에 한잔의 Coffee 처럼 허락되는 삶을 향내를 음미하며 살고픈데 지나고 나면 어느새 마셔버린 쓸쓸함이 있다. 어느 날 인가 ? 빈잔으로 준비될 떠남의 시간이 오겠지만 목마름에 늘 갈증이 남는다. 인생에 있어 하루하루가 터져오르는 꽃망울 처럼 얼마나 고귀한 시간들인가? 오늘도 김오르는 한 잔의 Coffee 처럼 우리들의 이야기를 뜨겁게 마시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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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연엉가 2004-10-01 07: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침에 커피 마시고 싶어서 들어 왔는데 모두들 벌개서 저한테 묻고 있어요^^^^요정님 추석 잘 쉬셨죠^^^^

    꼬마요정 2004-10-01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이 녀석 가끔 이런답니다. 에휴...
    책울타리님두 추석 잘 보내셨어요? ^^*
     

     
    
    어느날 사오정 집에 강도가 들었다.
    
    강도는 사오정에게
    
    칼을 들이대며
    
    "죽을 준비해라!"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사오정 하는 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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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우리 집에는 밥밖에 없는데요."....ㅋㅋㅋ
    
    
    오늘하루도 웃으며,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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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손으로 가는 여유로움 중요한 메모를 해두었다가 찾는데 한참이나 걸렸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생각, 나의 옷들엔 주머니가 너무도 많다는 사실이었죠. 바지에서 티셔츠,스웨터에까지 수많은 주머니들을 일일이 들쳐보느라 당황스러웠던 경험. 나는 이 주머니들이 내가 성장하고 사회에 길들여져가면서 갖게되는욕망, 욕심이라는 주머니가 아닌가 하고 비추어보았습니다. 어린 시절엔 최소한의 것으로도 만족하던 것이 이제는 자꾸 `더, 더'라는 소리만을 외칠 뿐 쉬이 만족할 줄 모르는나의 주머니 인간이 태어나서 마직막에 입는옷,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다고 합니다. 이제 내 마음의 욕심이란 주머니를 헐거이 모두 비워내고 그 없음의 여유로움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박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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