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의복보다는 환히 웃는 얼굴이 훨씬 인상적이다. 언짢은 일이 있더라도 웃음으로 넘겨 보아라. 찡그린 얼굴을 펴면 마음도 따라서 밝아지는 법이다. 웃음보다 더 좋은 화장은 없다. 알랭... 모두 웃을 수 있는 일이 더욱 많았으면 좋겠습니다.^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추석전에 조상님들 묘소에 다녀오세요.마우스.영상
◆울님들 벌초하러 갑시다◆

 ★ 벌독 알레르기 증상과 예방법 ★

벌에 쏘인 뒤 나타나는 일반적인 반응은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거나 
통증이 생기는 것을 들 수 있다. 
가장 심한 인체반응은 쇼크, 호흡곤란, 두드러기 등이 동시에 나타나는 '
아나필락시스 쇼크' 현상. 이 반응은 대부분의 경우 벌에 쏘인 후15분 
이내에 발생하며, 증상이 빨리 나타날수록 더욱 심각한 사태가 예견된다. 
가장 심한 경우 전신 두드러기, 홍조, 혈관부종 등이 피부에서 나타난다.

알레르기 반응은 20세 이하에서 가장 흔히 발견되며 남녀 
발생비율은 약 2:1 정도.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벌에 
쏘이는 것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한다. 
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장소에선 항상 양말 구두를 신고, 
몸에 꼭 맞는 옷을 입는 것이 좋다. 
또한 밝은 색의 옷은 피하고 향기가 많이 나는 화장품이나 
머릿기름 등을바르지 말아야 한다. 
벌이 있는 장소에서 뛰거나 빨리 움직여 벌을 자극하는 것도 금물.

 ★ 벌에 쏘였을 때 응급처치 요령 ★

벌초를 하다 가족 단위로 벌떼의 공격을 받는 일도 심심찮게 발생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독침을 조심스럽게 제거해 독액이 체내에 흡수되지
않도록 하고, 가능하면 얼음찜찔을 해서 독액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줘야 한다.벌독 쇼크증상이 있었던 사람들은 휴대용 '
에피네프린 주사약'을 야외로 나갈 때 소지하면 좋다
(전문의의 진단받아 사용). 
이 주사약은 누구라도 주사를 놓을 수 있도록 돼 있어 필요시 허벅지에 
대고 찌르기만 하면 된다. 
증상이 심하거나 부종이 광범위하게 퍼질 경우,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 독사에 물렸을 때 응급처치 요령 ★
   
벌초하다 숲을 잘못 건들여 독사에 물렸을 때도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해야 한다. 특히 10월까지는 뱀의 야외활동이 
활발한 시기라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뱀독은 출혈, 
혈관내 혈액응고, 신경마비, 세포파괴 등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독사에 물렸을 때는 환자를 눕히고 안정시켜 움직이지 않도록 한다. 
흥분하거나 걷거나 뛰면 독이 더 퍼진다. 팔을 물렸을 때는 
반지와 시계를 제거해야 한다. 
그냥 두면 팔이 부어오르면서 손가락이나 팔목을 조이기 때문. 
그 다음 물린 부위를 움직이지 않게 고정하고 심장보다 
아래에 두는 것이 중요하다.
   
※ 독사에 물린 환자에게 먹을 것을 주는 행위는 절대 금물.※ 

특히 술은 독을 빨리 퍼지게 하므로 치명적이다. 물린 지 15분이 
안되면 입으로 상처를 빨아내 독을 최대한 제거하는 게 좋다.
살모사류에 물렸을 때는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한다. 
물린 지 6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으면 실제 사망하는 
경우는 매우 적다. 

 ★ 피부외상을 입었을 때 처치 요령 ★
벌초시 피부 외상을 입는 가장 흔한 경우는 낫에 손이나 
손가락을 베는 예이다.상처에 흙이나 된장 같은 이물질이나 
독성물질인 담뱃가루를 바르는 것은 금물. 
가장 좋은 방법은 흐르는 물에 상처를 씻어내 흙이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깨끗한 수건이나 가제로 감싼 채 
병원에 가는 것이다.상처에서 출혈이 심한 경우 출혈부위 
심장 가까운 곳을 강하게 묶어서 지혈하는 것은 위험하다.
출혈부위에 수건을 대고 직접 압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소굼 2004-09-12 16: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벌초를 했답니다. 저야 근무라 가질 못했지만...작년에 비오는 날 갔었는데 그 때도 벌때문에 혼날 뻔 했었죠^^;

꼬마요정 2004-09-12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희 부모님은 지난주에 다녀오셨는데, 내일 또 가신다네요...^^
벌초 가면 다른 것보다 벌이나 위험한 벌레 때문에 좀 곤란하죠..그쵸?
 
















 

이 그림들을 보고 있자니.. 싸한 마음이 맑아지는 듯 하다...

가을이 가을같지 않아 언짢은 마음.. 회색빛 도시에 살찐 비둘기만이 구구거리는 요즘.. 문득 맑은 하늘이 보고 싶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꼬마요정 2004-09-13 01: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보자마자 환한 느낌과 맑은 느낌에 당장 퍼 왔답니다...^^
 

요리명 야채국수
  갖가지 야채를 듬뿍 넣어서 만든 요리로 출출할 때 간식거리로 아주 좋답니다.
조리시간 30 분
칼 로 리 850 kcal
분     량 2 인분
재     료  
주재료
국수 200g, 표고버섯 3장, 오이 1/2개, 계란 1개, 부추 1/3단, 쇠고기 100g, 양념장 참고
    1. 오이는 두께 0.3cm X 폭 0.3cm, 길이 5cm로 채 썰어 소금에 절였다가 물기를 짠다.

    2. 쇠고기는 두께와 폭이 0.3cm, 길이 5cm로 썰어 양념한다.

    3. 표고도 물에 불려 쇠고기와 같은 크기로 채 썰어 양념한다.

    4. 부추는 잘 씻어 5cm 길이로 잘라둔다.

    5. 달걀은 황백을 분리하여 지단을 붙이고 채썰어 둔다.

    6. 번철에 오이, 표고, 쇠고기순으로 볶는다.

    7. 국수를 삶아서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제거한다.

    8. 그릇에 국수를 담고 볶은 5의 재료와 부추, 달걀 지단을 알맞게 올리고 양념간장을 곁들인다.

    * 쇠고기, 표고버섯 양념장 (각각) : 간장 1ts, 설탕 1/2, 다진 파 1/2, 다진 마늘 1/2, 후추, 깨소금, 참기름

    * 양념간장 : 고춧가루 1TS, 간장 1TS, 다진 마늘 1ts, 다진 파 1ts, 깨소금, 참기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보슬비 >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

스트레스는몸의 근육을 긴장하게 만들고 하루를 찌뿌드드하게 하는 원인이다. 이런 긴장된 근육이 매일매일 쌓이다 보면 온몸의 근육들이 움직일 때마다 미약하지만 통증을 가져오게 된다.
근육의 피로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으로 가벼운 아침을 맞이하자.

how to
1 똑바로 누운 자세에서 다리를 마름모꼴로 만든다. 마름모꼴 다리를 상체 쪽으로 최대한 당겨서 10∼30초 동안 가만히 스트레칭한다. 이때 허벅지 안쪽으로 힘이 실리게 한다.
2 3∼5초 동안 다리를 어깨 정도로 벌리고 손을 머리에 얹은 후 윗몸일으키기 자세에서 정지 상태로 있는다. 몸만 올리는 게 아니라 등까지 함께 당기듯이 올라와야 한다. 이런 자세를 2회를 반복한다.
3 ③과 같이 한쪽 다리를 다른쪽 다리 위에 놓고 바닥 방향으로 힘을 준다. 양쪽 다리를 각각 15초 동안 한다.
4 ④와 같은 자세에서 허벅지까지 힘을 실릴 수 있게 얹는다. 이때 골반은 위쪽으로 향하게 하고 다리만 바닥 쪽으로 힘을 가한다. 다리를 10초간 번갈아서 해준다.
5 ⑤처럼 자세를 취하고 몸이 최대한 이완되도록 심호흡을 10∼15초간 한다.
6 반듯하게 누운 자세에서 몸을 위아래로 최대한 당겨서 늘린다. 이때 한쪽 팔과 다리가 중심이 되게 하고 나머지 다리와 팔은 힘을 뺀다. 5초 동안 이 자세를 버티다가 몸 전체의 힘을 빼는 동작을 2회 반복한다.
7 누운 자세에서 한쪽 다리 허벅지 뒤쪽을 잡고 가슴 쪽으로 잡아당긴다. 양쪽 다리를 번갈아 10초 동안 해준다.
8 ⑧처럼 한쪽 팔로 반대편 다리의 허벅지 안쪽을 잡고 다리를 최대한 뻗는다. 다른 나머지 한쪽 팔도 다리와 반대쪽으로 최대한 뻗어준다. 다리와 팔을 번갈아 10초씩 한다.
9 마치 팔굽혀펴기 자세가 되도록 무릎을 바닥에 붙이고 손을 앞으로 최대한 뻗어서 10초간 있는다. 처음에 했던 마름모꼴로 다리를 만들고 앉아서 30초 정도 스트레칭을 마무리한다.



머리를 맑게 하는 요가

많이 잤음에도 불구하고 하루 종일 무언가 머리를 누르는 듯한 불쾌감의 원인은 바로 편안한 잠을 자지 못했기 때문이다. 머리 위로 손을 뻗는 자세는 머리를 맑게 해주는 것은 물론 온몸의 마디마디를 늘려 골격을 바로잡아준다. 요가로 상쾌한 아침과 아름다운 보디 라인을 만들어보자.

how to
1 등을 대고 똑바로 누워 두 발을 모은다.
2 두 손을 머리 위로 뻗어 올린다. 이때 팔꿈치를 펴준다.
3 숨을 내쉬면서 손끝에서 발끝까지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 쭉 늘인다. 발꿈치를 늘려서 무릎과 다리 전체에 힘을 주고 허리가 바닥에서 뜨지 않도록 주의한다. 자신의 숨에 맞추어 힘을 주었다 뺐다를 반복한다.
4 온몸의 힘을 빼고 두 팔을 몸 옆에 내린 뒤 두 다리도 힘을 뺀다. 심호흡을 여러 번 해서 몸을 편안하게 해준다. 마지막으로 두 팔과 다리를 하늘을 향해 수직으로 들어올린 후 팔꿈치와 무릎을 자연스럽게 편 채 가만히 누워 있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