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 없이 행동하지 말고 산처럼 무겁고 조용하게 일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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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맑은 피부’ 가꾸는 법
[서울신문]하늘은 날로 청량해져간다.하지만 얼굴은 오히려 칙칙해지고 있다.선선하고 상쾌한 가을이 좋지만은 않은 이유는 피부를 건조하게 해 각질,주름 등을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맘때면 갑자기 건조해진 날씨,밤낮으로 큰 기온차로 피부의 수분함량이 10% 이하로 떨어진다.피부는 당기고 푸석거리며 혈색이 나빠지고 지쳐 보인다.무더운 여름 동안 늘어난 색소와 모공,눈가의 잔주름은 말할 것도 없다.집에서는 아침마다 거울을 볼 때 신경 쓰이고,밖에서는 칙칙한 얼굴색 때문에 늙어 보인다,아파 보인다 등의 말을 듣는다.

그러나 날씨탓만 할 수는 없다.남녀 가릴 것 없이 가장 싫어하는 말을 접하게 되는,사방에서 피부 경보음이 울려대는 시기인 것이다.

가을 하늘처럼 피부도 맑게 관리하는 방법은 없을까.

스킨은 세수 후 즉시 발라야

가을은 얼굴을 건조하게 만들고,각질을 생성한다.각질은 수분 흡수를 방해해 피부를 더욱 푸석하게 한다.제대로 제거하지 않으면 점점 두터워져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한다.

피부 건조의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는 각질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세안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이미 수분을 빼앗긴 후에는 보습제의 기능이 반감된다.

피부 타입에 따라 지성 피부는 젤 타입 수분 크림이나 보습 에센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건성 피부는 유분이 있는 크림 타입의 보습제를 이용한다.보습 크림을 바르고 티슈로 부드럽게 닦아주고 다시 보습 크림을 바르면 각질이 정돈된다.

복합성 피부라면 이마와 콧등에는 젤이나 에센스 타입을 쓰고 건조한 양 볼에는 유분감이 있는 보습제를 사용하도록 한다.

올록볼록,피부 트러블 경보

여름 동안 땀에 가려 숨어 있던 피부각질은 건조한 날씨에 본모습을 드러낸다.

CNP차앤박피부과 강민정 원장은 “환절기에는 죽은 피부세포인 각질이 늘어나고 모공 속 노폐물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아 뾰루지나 여드름이 발생하기 쉽다.이때 피부를 잘못 이해하고 ‘여드름이 나는 것을 보니 난 지성피부인가 봐.’라며 지성용 화장품을 사용하면 더욱 건조해지거나 자극이 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트러블을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클렌징과 피부 수분 보호를 생활화해야 한다.과도한 각질을 제거해야 피부도 촉촉해지고 화장품의 흡수도 증가시킨다.지성 피부는 주 1∼2회 정도,건조하거나 민감한 피부는 한 달에 1∼2회 정도 요일이나 날짜를 정해두고 하면 편하다.

이마와 콧등에 이르는 ‘티(T)존’에 유분이 많은 복합성 피부는 티존을 중심으로 주1회 정도 딥클렌징을 한다.

자글자글,눈가 주름 경보

아무리 웃어서 생긴 주름은 밉지 않다고 해도 없는 게 낫다.

눈가는 피지선이 적고 표정에 의한 움직임이 많아 잔주름이 많이 생기는 부위.보습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눈 전용 크림이나 에센스 등으로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다.가능하면 진한 눈 화장과 클렌징의 반복은 연약한 눈가 피부에 자극을 주어 잔주름의 원인이 되므로 특별한 날 외에는 피하도록 해야 한다.주 1회 정도 화장솜에 에센스를 충분히 묻혀 눈 주위에 3∼5분 정도 붙여두는 팩은 눈가 잔주름을 예방해 줄 수 있다.

절대 피해야 할 몇가지

얼굴에 물을 뿌린다고 수분이 보충되는 것이 아니다.피부의 장벽 역할을 하는 각질층은 각질세포와 지질(기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성(水性) 물질은 흡수가 거의 안 된다.얼굴에 뿌린 물이 흡수되지 않고 수분을 안고 증발해 결국 피부가 건조해진다.

또 잦은 세안,알칼리성 클렌저,뜨거운 물은 얼굴 수분은 물론 수분증발을 방지하는 천연 피지막까지 제거해 피부를 건조하고 민감하게 만든다.클렌징폼,미용비누,약산성의 세안제를 이용해 거품으로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세안한다.헹굴 때는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고 마지막에 차가운 물로 두드려주면 피부에 생기가 돈다.

알코올 성분이 함유된 화장수는 피부의 유분을 닦아내는 기능이 강해 피부가 더욱 건조해진다.특별히 여드름이 심하고 피지 분비가 과다한 부위에만 사용하도록 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저작권자 (c) 서울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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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과 화해하라

    "마음과 화해하라" 아침 일찍 일어나 가능하다면 10분이나 20분,30분,한 시간 등 할 수 있는 시간동안 자리에 앉아 명상을 한다. 중심을 찾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좋지 않겠는가. 자신이 머물고 있는 방으로, 몸으로 진정한 마음을 가져오는 것이다. 우선 마음을 자신의 몸과 연결시키고 그 다음 들이마시고 내쉬는 숨과 연결한다. 특징 종교를 갖고 있다거나 그렇지 않다거나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요한 것은 마음과 화해하는 것이다. 시간이 있다면 저녁에 잠자기 전 잠시 동안 앉아 하루 일을 되돌아보는 것도 좋다.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제대로 깨어 있었는가? 다른 사람들에게 얼마나 친절했는가? 어떤 좋은 일을 실천했는가? 판단을 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살펴보는 것이다. 하루 동안 진짜로 한 일은 무엇인가? 다음날에는 더 명쾌하게 깨어 있고 더 명확히 인식하며 더 친절하고 더 참을성 있게 행동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런 다음 얼마 동안 호흡을 가다듬으며 앉아 있자. 5분,10분 그저 숨을 내쉬고 들이마시는 것만 생각한다. 마음을 비우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자. 그저 숨 쉬는 순간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어떤 삶을 살 것인지 질문할 필요가 있다.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나에게 주어진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낼 것인가. 우리의 명상을 중단시킬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우리가 붓다가 되는 것을 막을 사람도 없다. 스스로 가로막을 뿐이다. 우리는 지금 마음 수행을 하고 있다. 결국 모든 것이 마음에 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복하건 슬프건, 평화롭건 혼란스럽건 그것은 외부에 문제가 아니다. 바로 여기,내 마음속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다. 세상을 바꿀 수는 없지만 세상에 대한 태도는 바꿀 수 있다. 일단 스스로가 바뀌면 그 변화는 주변에 있는 모든 것으로 가지를 쳐나갈 것이다. [텐진 빠모의 마음공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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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주인공도 될까요??

된다면... 화양연화의 차우요..물론 양조위가 연기한 차우랑 연애해 봤으면 좋겠어요...^^

 

 

 

 

의천도룡기의 주인공 장무기도 좋지요~~ 좀 우유부단하기도 하지만, 더 없이 따뜻하고, 신의있고, 정도 많은데다 무술 실력 또한 뛰어나니 요즘처럼 위험한 시절 훌륭한 남자친구이자 보디가드 아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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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panda78 > 녹차 티라미수와 함께 커피 한잔- ^^


Aacred Moments    by Janeen Kobri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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