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븐온도:120~130℃ 굽는시간:1시간~1시간30분
재료:박력분200g ,베이킹 파우더½작은술, 버터70g, 달걀1개
설탕120 g, 땅콩 버터130g

 


 
1. 볼에 달걀 흰자를 넣고 뜨거운 물에 중탕를 한 채 거품을 낸다.
2. (1)에 가루설탕을 4~5회 나눠 넣어가며 거품을 낸 후, 바닐라 에
센스를 넣고 거품이 단단해질 때까지 오래도록 젓는다.
3. 코코아와 코코넛 파우더를 함께 체에 친다.
4. (2)에 (3)을 체에 내려 넣으면서 거품이 부서지지 않도록 잘 섞는
다.
5. 오븐 팬에 기름종이를 깔고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놓은 다음에
120~130℃로 예열한 오븐에서 1시간~1시간 30분동안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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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 2004-08-14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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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도 새러데이...??


꼬마요정 2004-08-14 10: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되나요?? ^^;;
아무래도 주말엔 시간이 더 많아서요...^^
 


 
 
오븐온도:170℃굽는시간:20~25분
재료:버터130g,설탕150g,바닐라에센스½작은술,레몬껍질채썬것
밀가루250g,슬라이스 아몬드,달걀 1개,삶은 댤걀 노른자 3개분,
 

 
1. 삶은 달걀 노른자를 체에 내려서 부드럽게 만든 다음, 댤걀 노른
자와 섞는다.
2. 자연 해동시킨 버터에 설탕을 넣고 , 거품기로 저어 크림 상태로
만든 후 여기에 바닐라 에센스,레몬껍질 채썬것1큰술을 넣어 섞음.
3. (2)에(1)의 댤걀을 넣어 섞어 준다.밀가루도 체쳐서 섞는다.
4. 반죽은 랩에 싸서 1시간 이상 냉장고에 넣어둔다.
5. 슬라이스 아몬드는 오븐팬에 담아 170℃에서 15분간 구은 후,식
으면 설탕과 함께 섞어둔다.
6. 반죽을 20개로 나누어 갸름한 보트 모양으로 만든다.
7. 댤걀 흰자를 거품내서,(6)의 반죽을 담갔다가 슬라이스 아몬드를
묻힌다.
8. 오븐 팬에 기름종이를 깐 후에 적당한 간격을 두고 (7)을 놓은 후
  170℃ 오븐에서 20~25분간 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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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8-12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맛이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없을 거 같기도 하고... ^^a

꼬마요정 2004-08-13 00: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달걀을 좋아해서 이런 거 좋아해요~~^^
과자 중에 계란 과자 있잖아요.. 그것두 무지 좋아하거든요~~^^*

반딧불,, 2004-08-13 0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님 괜찮아요..

넘 달지 않게만 하시면 되요^^
 
참존 탑뉴스 지이 폼 클린싱크림 - 180ml
참존화장품
평점 :
단종


피부타입 : 건성

제가 참존을 무척 좋아하는데 특히 폼 클린싱이랑 보습크림을 총애(?)하고 있답니다. 참 좋거든요. 제 피부는 약건성이구요.

일단 폼 클린싱이니까 얼마나 깨끗하게 잘 씻기는가가 문제겠지요? 얼굴이 뽀드득하는 느낌 아시죠? 그 느낌이랑 건성용 폼 클린싱은 얼굴 씻고 나면 미끌거리는데 그 느낌이랑 섞였어요. 뽀드득하는 듯 하면서도 미끌거리는 게 너무 신기하면서도 피부가 좋아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답니다. 실제로 이 제품은 얼굴이 따갑다거나 가렵다거나 하는 증상이 없어서 좋아요. 제가 예전에 쓰던거는 가끔 화장이 진하거나 하면 덜 씻겼는지 얼굴이 가렵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건 전혀 그런게 없어요.

향도 좋아요. 일반 참존 향기랑은 좀 달라요. 굉장히 깨끗한 향이 나요. 라일락 향을 아시는 지 모르겠지만 그런 종류의 향이에요. 자극적이지도 않고 씻는 동안 기분이 참 좋아요.

조금만 짜도 거품이 많이 나와요. 폼 클린싱은 거품으로 노폐물을 없애주잖아요. 그래서 폼 클린싱은 조금 양이 많은 듯 써야 좋은데 이건 거품이 많이 나고 또 잘 나서 조금씩 써도 괜찮아요. 아마 이전 것 보다 오래 쓸 것 같아요. 넘 좋아요.

용기는 보시는 대로 튜브형이에요. 위에 빨간 꼭지가 꼭 부채같지요? 그다지 안정적으로 보이진 않은데 그래도 밑둥이나 위나 비슷하니까 넘어지지는 않아요. 양도 조절하기 편하구요...

가격은 질에 비해선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써 보시면 아시게 되겠지만 정말 추천하고 싶은 제품 중에 하나에요. 참존이라는 브랜드도 신뢰할 수 있고 하니까 한 번 써 보세요. 후회하시지 않으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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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15: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日 교과서 “8·15는 성스런 결단”
日 교과서 “8·15는 성스런 결단” 일본 교과서, 미디어의 8·15 다루는 시각 소개될 예정
미디어다음 / 신동민 기자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수정 촉구시위를 벌이고 있는 한국 기독교 여성연합. [사진=연합뉴스]
현직 일본 공립중학교 교사가 한 역사포럼에서 “일본의 일부 교과서에서 제2차 세계대전의 종전에 대해 ‘성스러운 결단을 내렸다’는 표현을 사용하는 등 왜곡된 역사관을 담고있다”며 일본 교과서의 문제를 지적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코지야 요코 동경도 공립중학교 교사는 11일 개최될 동아시아평화포럼(아시아평화와역사교육연대 주최)에 제출한 발표자료에서 “일본에는 8·15를 ‘군국주의가 패했다’고 묘사한 교과서가 있는 반면, ‘어전회의를 통해 성스런운 결단을 내렸다’고 표현한 교과서도 있다”고 밝혔다.

요코씨는 또 “대부분의 교과서는 일본의 패전과 원폭 투하를 같은 시각으로 다루고있다”며 “학생들이 일본의 피해만 인식할까 염려스럽다”고 전했다. 요코씨는 일본 교과서의 편집 방향에 대해 “해방을 기뻐하는 조선 사람들의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아시아 사람들이 해방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시점이며 빠져서는 안 되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포럼에서는 8·15종전을 다루는 일본 미디어의 관점에 대한 문제제기도 이뤄질 예정이다. 릿쇼대학 문학부사회학과 가츠라 게이이치 교수는 포럼에 제출한 발표자료에서 “아사히신문이 46년 8월 15일 ‘연합군 최고사령관 맥아더원수의 위대한 업적에 대해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다’는 내용을 싣는 등 미군 지도 하에서 미래상을 그리는데 그쳤다”며 “그러나 52년 5월 2일 일부 신문은 ‘전란을 위해 쓰러져간 사람들을 애도하고… 그들이 목숨을 걸고 쌓은 평화의 주춧돌을 끝까지 지켜가겠다’는 천황의 전국 전몰자 추도식 발언을 소개하는 등 8·15에 대한 취급 방식이 크게 바뀌었다”고 소개했다.

게이이치 교수는 또 “아사히신문은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에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많은 신문은 교과서를 통한 역사왜곡에 비판적이었으나, 산케이신문 등은 ‘일본이 옳았다는 자긍심을 인식하지 않고 일본의 과오를 인정하는 것은 자학사관’이라며 공격했다”며 “문예춘추사와 같은 잡지는 중국인 포로를 인체실험을 진행한 731부대가 폭로됐을 때에도 한 장의 사진에 문제가 있었다는 것을 들어 글 전체가 허위로 차있는 냥 대대적인 선전을 전개했다”고 지적했다.

동아시아평화포럼은 오는 11일 ‘1945년 8월 15일-한중일 3국의 역사적 기억과 전승’이라는 주제로 한국 중국 일본의 학자들과 시민운동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할 거냐... 당신네들은 긍지도 없나... 은폐하고 왜곡하면 자기들이 과거가 없어지는 줄 아는가보지... 어리석은 야욕을 앞세워 아직까지도 동아시아 제패를 꿈꾸는가... 아무리 그래도 당신들은 서구인이 될 수 없다!! 정체성도 없이 서구만을 바라보는 짓거리는 고만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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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메트리오스 2004-08-12 2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일은 과거에 대해 깨끗하게 사과하는데, 일본은 왜 저런 식인지 모르겠군요. 자라나는 학생들은 정말로 교과서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우리나 왜곡한 자들이나 모두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있으니 소용없는 짓일 뿐이겠죠.

꼬마요정 2004-08-12 2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길 바래요~~ 한숨만 나온답니다...ㅡ.ㅜ
 

베니스의 상인(Merchant of Venice)                                                                                              

영국의 극작가 셰익스피어(1564∼1616)의 5막 희극.
대본작가 : 셰익스피어
국적 : 영국
구성 : 5막

1596년경의 작품. 1600년에 초판. 이탈리아의 옛날 이야기에서 취재한 것이다. 로맨틱한 줄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감미로운 장면이 풍부한 희극이지만, 당시 런던 시민이 가지고 있던 증오심과 반유대 감정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 극에서 샤일록은 단순한 악당이 아니라 오히려 비극적 인물로서 묘사되고 있는 점이 주목을 끈다. 

내용

베니스의 상인 베니스의 상인 안토니오에게는 자신의 생명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절친한 친구가 있다. 그의 이름은 바싸니오인데, 그는 그동안 안토니오에게 돈을 수 차례 빌렸으나 방탕한 생활로 돈을 모두 써버렸다. 이를 만회하기 위해 그는 벨몬트에 사는 부자 상속녀이자 아름다운 포오샤에게 구혼을 하여 자신의 행운을 시험해 보고자 한다.

그래서 그는 다시 한번 안토니오에게 비용으로 쓸 돈을 빌려달라고 청하는데, 재산이 모두 배에 실려 바다에 나가있는 안토니오에게는 현금이 없다. 결국 바싸니오는 유태인 고리대금업자인 샤일록에게 가서, 안토니오의 살 한 파운드를 담보로 필요한 돈을 빌리게 된다. 샤일록은 유태인 고리대금업자라는 이유 때문에 그동안 안토니오로부터 갖은 박해와 모욕을 받아온 사람이다. 샤일록은 마음속으로는 안토니오에게 복수의 칼날을 갈면서도, 기회를 잡기 위해 웃으면서 돈을 빌려준다.

한편 벨몬트의 포오샤에게는 수많은 청혼자들이 몰려드는데, 그들은 모두 포오샤의 아버지가 유언으로 남긴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고 물러나고 만다. 그 수수께끼는 금, 은, 납의 세 상자 중 하나를 택하여, 그 속에 들어있는 포오샤의 초상화를 찾는 것이다. 청혼자들은 금과 은 상자의 외양과 겉에 쓰여진 글귀, 즉 "나를 선택하는 자는 많은 사람들이 바라는 바를 얻게 되리라"와 "나를 선택하는 자는 자신에게 합당한 것을 얻으리라"라는 내용에 현혹되어 모두 실패하고 만다. 하지만 바싸니오는 외양이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나를 선택하는 자는 모든 것을 내어놓고 모험을 해야한다"라고 쓰여진 납 상자를 선택해 포오샤를 얻는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곧 베니스로부터 전갈이 오는데 안토니오의 배들이 모두 침몰하여 기한 내에 샤일록의 돈을 갚지 못했으며, 샤일록은 안토니오의 살 한 파운드를 약속대로 베어내려 한다는 것이다. 포오샤는 바싸니오에게 많은 돈을 주어 친구의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지만, 그녀 스스로도 판사로 변장하여 베니스로 향한다. 베니스에서는 샤일록이 자신의 권리를 계속 고집한다. 자신이 기독교인 들에게 배운 것은 복수하는 것뿐이라고 선언하는 샤일록은 자신의 딸 제시카가 자신의 돈과 보석을 훔쳐 기독교인과 함께 도망친 사실 때문에 더욱 기독교인들을 증오한다.

법정에서 바싸니오는 자신이 샤일록에게 빌린 돈의 세 배를 지불하겠다고 말하지만, 샤일록은 이를 거절한다. 이때, 판사로 변장한 포오샤가 등장하게 되고, 그녀는 샤일록에게 안토니오의 살을 베어내되 피를 흘리지 말 것과 정확하게 한 파운드를 베어낼 것을 요구한다. 살을 베어내며 피를 흘리지 말라니, 세상에 그런 법이 어디 있느냐고 샤일록이 항거하지만 이미 상황은 역전되어 있다. 포오샤는 샤일록이 기독교인의 생명을 위협했다는 이유로 그의 재산의 반은 피해자 안토니오에게 주고, 나머지 반은 국가에서 몰수할 것과, 그가 기독교인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한다. 모든 권리를 박탈당한 샤일록은 비참한 모습으로 법정을 떠난다.

샤일록이 물러난 후, 법정에 모인 기독교인들은 모두 기뻐하는데 포오샤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고 자신의 남편이 된 바싸니오를 시험한다. 그녀는 감사하는 바싸니오에게 일부러 자신이 누구에게도 주지 말라고 경고하면서 주었던 반지를 요구하고, 바싸니오는 처음엔 거절하지만 안토니오의 부탁에 따라 결국 주고 만다. 그 후에 벨몬트에서 두 사람이 다시 만났을 때 포오샤는 바싸니오에게 반지를 요구한다. 젊은 판사에게 반지를 주어버린 바싸니오는 한바탕 곤욕을 치룬다. 포오샤는 부부간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남편에게 깨우친 후에야, 비로소 자신이 바로 법정에서의 판사였음을 밝힌다.


명대사

세상은 언제나 가식에 속고 있어
법에 있어서도 아무리 더럽고 부패한 소송도
그럴싸한 목소리로 양념을 치면 악한 모습을
흐리게 하지 않는가? 종교에 있어서도
아무리 저주받은 잘못도 목사의 엄숙한 얼굴이
그것을 축복해주고 성경으로 증명해 주면
그 추악함은 아름다운 장식으로 인해 가려지지 않는가?
외부에 미덕의 표지를 달고 있지 않는
단순한 악덕이란 없다.
속은 모래층계처럼 허약한 많은 비겁자들이
헤라클레스와 무거운 전쟁의 신의 수염을 자신들의
턱을 달고 있지만, 속을 뒤져보면 그들의 간은
우유처럼 희멀겋지 않는가?
이 자들은 자신들을 두렵게 보이려고
용감한 자의 수명을 다고 다니지, 미인을 보라.
그러면 미가 화장의 무게로 구입된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자연의 기적은 가장 진한 화장을
한 자들을 가장 가볍게 만들어 버리지.
<3막 2장>

 

The world is still deceiv’d with ornament.
In law, what plea so tainted and corrupt
But, being season’d with a gracious voice,
Obscures the show of evil? In religion,
What damned error, but some sober brow
Will bless it and approve it with a text,
Hiding the grossness with fair ornament?
There is no vice so simple but assumes
Some mark of virtue on his outward parts.
How many cowards, whose hearts are all as false
As stairs of sand, wear yet upon their chins
The beards of Hercules and frowning Mars,
Who, inward search’d, have livers white as milk;
And these assume but valour’s excrement
To render them redoubted! Look on beauty,
And you shall see ’tis purchas’d by the weight;
Which therein works a miracle in nature,
Making them lightest that wear most of it:
<Act III, Scene II>

 

자비라고하는 것은 그 성질상 강요할 수 없는 것이요.
그것은 하늘로부터 지상을 내리는 자비로운 비와 같은 것.
그것은 이중으로 축복을 내려 줄 수 있으니,
그것을 베푸는 사람을 축복해주고, 동시에 그것을 받는
사람도 축복해 주어서 가장 강력한 권력을 가진 자에게서
가장 강력한 미덕이라, 왕좌에 않아 있는 군왕에게는
머리에 쓴 왕관보다도 어 더 어울리는 미덕이오.
군왕의 왕홀은 현세에서의 권력의 힘을 나타내는 데 불과해서,
그것을 지탱해주는 성질은 군왕을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으로
생각하게 하는 경외와 위엄이지만,
자비는 이런 왕홀의 위력을 훨씬 능가하는 것이니,
그것은 군왕들의 가슴속에 자리하고 앉아 있는 바로
하나님 자신을 나타내는 덕성이라고 할 수 있소.
그래서 자상에서의 권세는 자비로 엄격한 정의를 조절해 완화시킬 때
하나님의 권세와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여 줄 것이오.
그러니 유태인, 그대가 요구하는 것이 정의이기는 하지만.
정의를 그대로 따르다 보면 우리 가운데 누구도
구원받을 자가 없다는 것을 심사숙고해 보시오.
우리는 자비를 구하여 기도하는데. 바로 그 기도가
자비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우리 모두에게 가르쳐 주고 있소.
<4막 1장>

 

The quality of mercy is not strain’d,
It droppeth as the gentle rain from heaven
Upon the place beneath: it is twice bless’d;
It blesseth him that gives and him that takes:
'Tis mightiest in the mightiest; it becomes
The throned monarch better than his crown;
His sceptre shows the force of temporal power,
The attribute to awe and majesty,
Wherein doth sit the dread and fear of kings;
But mercy is above this sceptred sway,
It is enthroned in the hearts of kings,
It is an attribute to God himself,
And earthly power doth then show likest God’s
When mercy seasons justice. Therefore, Jew,
Though justice be thy plea, consider this,
That in the course of justice none of us
Should see salvation: we do pray for mercy,
And that same prayer doth teach us all to render
The deeds of mercy. I have spoke thus much
To mitigate the justice of thy plea,
Which if thou follow, this strict court of Venice
Must needs give sentence ’gainst the merchant there.
<Act IV, Scene I>

 

Text :[The Oxford Shakespeare],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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