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매장 광주 충장로점 내부 소개

알라딘 중고매장이 빛고을 광주로 갔습니다. 

광주 일보사 건물, 구 삼복 서점 자리에서 새롭게 광주 시민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는

알라딘 중고매장 광주 충장로점을 소개합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광주 충장로점 둘러보기> 

광주의 중심가 충장로 한복판, 광주일보 건물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안쪽 벽면을 가득 채운 것은, 네, 진짜 '책'입니다. 

알라딘 직원들이 선정한 1천여 권의 표지가 아름다운 책들이 입구를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눈이 황홀해지는 것 같은 기분 :) 

입구로 들어서니.... 어서 오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광주 충장로점입니다. 

넓은 공간에 가득한 책, 그리고 편안한 휴게공간이 있는 곳. 

일렬로 죽 늘어선 서가엔 다양한 분야의 책들이 가득합니다. 

책이 너무 많아서 찾기가 힘들다고요. '검색'이 있잖아요 :) 

검색대에 사람이 너무 많다고요? 그렇다면 QR코드를 찍고 광주 충장로점 모바일웹으로 접속하세요. 

위치까지 바로 찾아드립니다. 

쑥쑥 자라는 어린이들처럼, 어린이 서가는 키재기 놀이를 하는 것 같은 계단형 서가입니다. 

어린이 휴게 공간은 어린이용 서가 한켠에 따로 마련했습니다. 

눈이 편안한 나무 책상과 나무 의자에서 좋아하는 책들 신나게 보세요  

알라딘이 직접 기획해서 만든 노트, 텀블러 등과 엄선한 책 관련 상품을 만날 수 있는 

Aladin only 코너입니다. 

알라딘 중고 매장은 음반과 DVD/블루레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가지고 계신 음반과 DVD/블루레이를 가져오셔서 알라딘에 파실 수도 있어요. 

계산과 매입은 한 곳에서 진행합니다. 

책을 사러 오신 분은 \ 마크를, 책을 팔러 오신 분은 '책삽니다' 글자를 확인해주세요.

잠깐! 중고 도서는 판매하기 전에 꼭 대기표를 뽑아주세요. 

알라딘에 가입하시면 회원에게 드리는 다양한 혜택도! 

이 광활한 우주에 존재하는 책들, 그리고 이미 사라져버린 책들, 

그 책들을 만나고 싶으시다면, 알라딘 중고서점으로 오세요. 

책들은 늘 그자리에서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알라딘 중고서점 광주 충장로점> 

알라딘 중고매장 보유 도서 검색하기 >> '여기'를 클릭하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대학로점 내부 소개

알라딘 중고매장이 10월 19일 대학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젊음의 거리 대학로에서도 알라딘 중고매장을 만나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대학로점 둘러보기>

대학로 CGV와 성대 버스정류장 사이 중심가에 새롭게 알라딘 중고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작가분들의 얼굴과 대표 글귀들을 읽으며 계단을 내려가면 

지하 1층에 있는 알라딘 중고매장을 만나실 수 있어요! 

알라딘 중고 매장 방문이 처음이시라면 입구에 있는 서비스 안내 문구를 읽어 보세요! :) 

짠, 알라딘 중고매장 대학로점 전경입니다. 

구석 구석 들여다 보면 책과 책 사이에 여러분이 보고 싶은 책을 만날 수 있는 곳

물론 곳곳에 놓인도서 검색대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도서 검색대의 줄이 길 땐 검색대 옆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알라딘 앱으로 검색하시면

더욱 편리합니다! 

알라딘에서 증정품으로 만났던 노트, 텀블러 등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보고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알라딘 Only 코너! 

대학로점은 엘레베이터 이용도 가능하답니다. 유모차 가지고 오신 분들 편하게 오실 수 있어요. 

이제 더 이상 세상에서 만날 수 없는 책들, 품절 절판도서들은 여기에서 만나세요. 

다양한 음반과 DVD도 한 켠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오늘 들어온 따끈따끈한 책들도 한 켠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아래 빈 공간은 여러분들이 들고 오시는 책들로 채워질 예정입니다 :)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책도 주제별로 잔뜩 마련해 두었고요, 

어른들이 좋아하는 책은 당연히 가득 가득합니다. 

먼발치 보이는 '책 삽니다' 코너에는 가지고 계신 책들을 들고 오셔서 바로 판매하실 수 있어요. 

사람이 책을 만나고, 또 책이 사람을 만나는 곳. 이렇게 많은 책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대학로점으로 놀러 오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대학로점>

알라딘 중고매장 보유 도서 검색하기 >> '여기'를 클릭하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 내부 소개

7월 28일, 강남대로 한복판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넓은 규모에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을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 둘러보기!

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강남대로 한복판, 버스 정류장 맞은편 CGV 건물에 좀 특이한 벽면 장식이 눈에 띕니다. 

좀 더 가까이 가서 볼까요? 

알라딘 직원들이 하나 하나 고른 예쁜 표지의 책들이 전시되어 있는 이 곳은

강남대로에 새롭게 오픈한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입니다. 

혹시, 이 중에 여러분이 좋아하는 책도 있나요? 

이 건물의 지하 1층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있습니다. 긴 계단을 따라 한 번 내려가 볼까요? 

네, 이 곳에서도 반가운 작가님들의 얼굴과 대표 문구의 얼굴. 다 알아볼 수 있으신가요?

여러분이 좋아하는 작가님도 계신가요? :) 

잠깐, 드시던 음료는 음료대에 두고 들어가세요. 

혹시 중고 서적을 팔러 오셨나요? 그렇다면 먼저 번호표를 뽑아주세요. 

7월부터 알라딘 중고매장의 '책 삽니다' 코너에는 번호표 시스템이 도입됐답니다. 

파시는 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앉아서 기다리실 수 있고, 혼란을 방지하기 위함이죠! 

매장에 들어가기 전 먼저 매장 안내도를 살펴봅니다. 

원하는 책이 있는 코너가 어디에 있는지, 먼저 눈으로 찜! 

입구에서 살짝 들여다 본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의 모습입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볼까요?

네, 여기가 알라딘 중고매장 강남점입니다. 책으로 가득한 공간은, 역시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 :) 

카운터에서 뭔가를 열심히 보고 계신 분이 강남점의 점장님이시고요. 

강남점에는 곳곳에 쉴 수 있는 의자를 좀 더 많이 배치했습니다. 

휴식을 원하는 분들을 위한 테이블, 그리고 공중에 떠 있는 서가. 

벽면을 비롯한 일부 서가는, 아래 공간 활용이 불편할 수도 있어, 이렇게 아래 부분을 띄운 서가를 마련했습니다.

강남점에서만 만날 수 있어요. 근사하죠. 

뒷편으로 엘레베이터 보이세요? 건물 안쪽의 엘레베이터를 통해서도 강남점 이용이 가능하답니다. 

이렇게 많은 책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물론 책 삽니다.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만날 수 있는 '책 삽니다' 코너. 

번호표는 이미 뽑으셨죠? 

여러분께 산 책은 옆에 있는 서가를 비롯해 곳곳에 있는 '고객님이 방금 팔고간 책' 코너로 바로 넘어갑니다. 

아, 이런 책들을 방금 팔고 가셨군요. 이 책들 중 상당수는 아마도 지금은 남아있지 않겠죠. 

그것이 또 중고의 매력 :) 

강남점에도 만화책이 이렇게 많아요! 찬찬히 둘러보면 추억은 아롱아롱, 구매욕은 방울방울...

오늘 들어온 책도 구경해봅니다. 

오늘 들어온 책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분야별로 깔끔하게 정리해두었습니다. 

빠질 수 없죠. 품절 절판도서 코너. 강남점의 품절 절판 도서 코너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검색대. 알라딘 스마트폰 앱을 다운받으면 줄 서지 않고도 도서를 바로 찾으실 수 있습니다. 

QR 코드를 찰칵!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서 동화를 비롯한 동화들도 잔뜩 마련되어 있고요! 

어린이 서가 쪽에서 다시 입구쪽을 바라본 모습은 이렇습니다. 

길게 늘어선 책과 책 사이를 걷는 일은 언제나 즐겁고 황홀합니다. 

매장 곳곳에 하나 둘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곳곳에 사람들의 발길이 머뭅니다. 

이 곳이 많은 분들에게 좋은 책과의 멋진 만남을 제공하는 장소가 될 것이라는 생각에 

조금 설레는 마음으로 매장을 빠져 나옵니다. 

벌써 많은 분들이 찾아주고 계셔서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정확한 위치 및 영업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들르시기 전에 미리 검색하고 오시려면 여기요 >> 강남점 검색 사이트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 내부 소개

지난 4월 27일, 알라딘 중고매장이 분당 서현에 오픈했습니다.

기존 중고매장과 비슷한 톤앤매너를 유지하면서, 또 여러 독특한 특성들을 가진,

익숙하고, 또 새로운 곳!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을 소개합니다.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 둘러보기>

분당의 중심가, 서현역 근방(교보문고 / 스타벅스 맞은편)에 반가운 간판과 배너가 보입니다.

서울에 알라딘 중고매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너무 멀었던 분당 분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간판!

"알라딘 중고서점"

오늘 들어온 책이 무려 2,689권.. 책/음반/DVD 1천원부터! 라는 반가운 문구도 함께!

벽면에 있는 작가님들의 글을 하나하나씩 읽어봅니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에서 감명깊게 읽었던 글귀가 마음에 콕, 밟힙니다.

오늘은 어떤 글귀가 담긴 좋은 책을 만나게 될까요?

책을 만나는 일은, 늘 설렘이 함께합니다. 두근두근 계단을 내려갑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의 입구입니다. 역시 지하 1층입니다.

어느덧 중고매장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안내문!

분당점에는 이렇게 엘레베이터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유모차 가지고 나들이 오시는 어머님들에게 희소식!

잠깐, 음료는 준비된 음료 거치대에 잠시 두고 가세요. 그리고 가볍게 바구니를 집어 들고 입장해주세요.

한눈에 보는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 탁 트인 공간.

매장안내도입니다. 연결되어 있는 까만 선들은 뭘까요?

짠. 안내도와 연결된 선반에는 각 분야별 대표 도서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잠깐, 각 코너를 둘러보시기 전에 먼저 알아두실 내용들을 찬찬히 읽어보세요.

참, 맨 아랫줄 보이시나요? 분당점은 주차 지원이 1시간까지 가능하답니다.

파실 책들은 차에 넣고 오셔서 파시고, 다시 마음에 드는 책들로 잔뜩 채워가세요!

또하나,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만의 독특한 형태의 매대! 방금 고객이 팔고 간 책들이 진열되어 있는 곳입니다.

오늘 들어온 책은 알라딘 고객들이 인터넷으로 판매한 도서들을 알라딘 물류에서 중고매장으로 보낸 책이고,

방금 고객이 팔고간 책은 고객들이 분당점으로 직접 들고와 판매한 책들이죠.

그러니까, 여기가 분당점에서 가장 신선한 공간입니다!

열심히 도서를 정리 중인 알라딘 중고매장 직원의 등에 써있는 말 "Not busy"

아무리 바빠도 고객분들께는 언제나 "Not busy" 모드입니다. 언제나 부담없이 불러 주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만화책>이라고 하는데요.

아, 이렇게 많은 만화책이 있습니다.

학창시절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추억의 만화부터, 보고 싶던 만화들까지! 모두 여기에 있습니다.

맞은 편 매대에 진열되어 있는 만화들. 보고 싶던 그 만화, 찾으셨나요?

알라디너의 선택. 알라디너의 사랑을 많이 받은 도서들은 여기에 있습니다.

아 곳에는 지난 시간동안 많이 팔렸던, 한 시대를 풍미한 역대 베스트셀러들이 있는 곳.

분야별로 나뉘어 있어서 찾기에도 한결 수월합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의 책장은 이렇게 아래쪽이 비스듬한 모양입니다.

아래 쪽에 있는 책들까지 편안하게 보고 고를 수 있도록 :)

이런 책의 숲이라면 잠시 길을 잃고 헤매도 좋겠습니다.

판타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 코너만 보셔도 두근두근하시죠?

인문/사회/과학 분야 도서들도 이렇게 세부 분야별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취미/실용쪽 매대도 참 독특하고 예쁘죠!

매장 구석구석에는 이렇게 도서 검색대가 마련되어 있고요.

여기에 있는 검색 사이트는 여러분 PC나 스마트폰에서도 바로 접속이 가능하답니다.

여기에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분당점 도서 검색하기)

어린이 도서들은 이렇게 출판사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 고르시기에 한결 수월하답니다.

트리형 책장과 안락한 소파가 있는 이 곳은 아이들을 위한 휴게공간입니다.

아이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곳 :)

역시 분당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분당점의 품절절판도서 코너입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이미 사라진 책을 읽는다는 것...

어른들을 위한 휴게 공간은 이렇게 반대편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역시 저자 분들의 일러스트와 멋진 글귀가 함께하는 공간이죠.

맞은 편에는 이렇게 저자분들의 얼굴과 대표 도서를 함께 진열해 두었습니다. 

그리고, 아래 쪽에도 저자분들의 대표 도서를 모아놨습니다. 지금 보시는 이 책들은 누구의 대표도서들일까요?

음반과 DVD 코너도 물론 한쪽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한 켠에는 독서 소품들이 모여 있는 기프트 코너도 있습니다! 

물론 매장에 직접 들고 오셔서 파실 수가 있습니다.이 날도 어떤 분이 무려 세 박스의 책을 들고왔답니다.

그 외에도 알라딘에 책을 파는 다양한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은 여기를 참조해주세요. (이렇게 삽니다)

도서 판매 가능 여부와 가격을 미리 알아보실 분은 여기서 체크해 보시고요! (판매 가능 여부 및 가격 알아보기)

책과 책, 그 사이에 책이 있고, 또 사람이 있는 곳.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알라딘 중고매장 분당점>

알라딘 중고매장 신촌점 내부 소개

지난 2월 중순, 알라딘 중고매장이 신촌에 오픈했습니다.

소리소문없이 오픈해 어느덧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는

알라딘 중고매장 신촌점을 소개합니다.

신촌의 중심, 연대로 올라가는 큰 길에 알라딘 중고매장 신촌점이 오픈했습니다.

이 사진에는 총 다섯개의 알라딘 중고서점 간판이 있는데요. 눈 동그랗게 뜨고, 다 찾으셨나요?

네, 간판에서 보시는 것처럼 알라딘 중고매장은 신촌 피자헛 건물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양 사이드에 보이는 간판 두개가 각각 정문, 그리고 후문입니다.

정문쪽 입구에는 오늘 들어온 책이 몇 권인지가 크게 적혀 있고요,

알라딘 중고매장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입장 안내문도 크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후문 쪽 간판, 역시 알라딘 중고매장의 메인 컬러인 오렌지빛 컬러의 간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오픈을 알리는 현수막도 붙어있네요 :)

정문은 공사중이었으니, 후문으로 살짝 내려가 볼까요?

내려가는 길에는, 역시나 알라딘 중고매장의 트레이드마크가 된, 대한민국 대표작가분들의 얼굴이 그려져 있습니다.

한 눈에 내려다본 알라딘 중고매장 전경입니다. 알라딘 중고매장은 복층 구조로 되어 있어요.

이렇게, 책 위에도 책이 있고, 책 아래에도 책이 있고, 책 안에도 책이 있고, 계단 안에도 책이 있는

그야말로 책으로 가득한, 보기만 해도 신이 나는 공간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꿔봤을 만한 공간! 

 

고객이 방금 팔고 간 책! 신촌점에서 직접 고객으로부터 산 책은 여기에 꽂히게 됩니다.

책을 팔고 싶으시다고요? 자세한 방법은 여기에 이렇게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친절한 매장 안내도와 함께요.

팔 책을 직접 들고 알라딘 중고매장으로 오셔서,

이렇게 '책 삽니다'라고 쓰인 안내문을 찾아 주세요.

아직 '오늘 들어온 책' 코너로 가기도 전인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책들이 뒤쪽으로 보입니다.. (군침..)

1층 벽면을 가득 채운 책들은, 알라딘 물류센터를 통해 오늘 들어온 책.

많은 고객 분들이 인터넷을 통해 '알라딘에 팔기' 로 판매한 책들입니다.

품절절판도서 코너, 신촌점이라고 없을 리가 없겠죠. 

 

오늘 들어온 책 사이, 열린 공간으로 들어가 보면,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 나옵니다. 

 

주요 출판사별/시리즈별 어린이 책이 분류되어 있는 어린이 책. 한결 찾기 편해졌어요. 

 

누나와 함께 온 듯한 아이가 책을 고르고 있네요. 뒷편으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름빵 벽! 

 

이번에는 좌측에 열려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볼까요? 

 

여기에는 소설이 가득합니다!! 한국/미국/일본/유럽 등등, 다양한 나라, 다양한 소설들,

그야말로 한 번 들어가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머무를 수 밖에 없는 공간입니다.

자, 그럼 2층으로 올라가 볼까요?

길게 펼쳐진 2층에도 매력적인 책, 그리고 CD / DVD가 한가득입니다.

DVD와 CD, 그리고 뒷편에는 음악과 관련된 도서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가득가득한 것은 만화책. 아마도 많은 분들이 이렇게 외칠 곳. "어머, 이건 사야 해!"

한 쪽에는 교재들이 가득합니다.

학생 여러분, 새학기 교재 구매 전, 알라딘 중고매장에 먼저 들르는 것 잊지 마세요!

한 쪽 공간에는 독서 달인들이 선택한 '엄선된 도서들'이 가득합니다.

대한민국 독서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역대 베스트 도서들 역시 2층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책을 찾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언제든 주황색 옷을 입은 알라딘 중고매장 직원들을 찾아 주세요.

사진을 찍고 나오니, 어느덧 어두워진 신촌 거리, 여기저기에 불이 켜지기 시작했네요.

젊음의 거리 신촌에 이제 알라딘 중고매장도 하나의 불빛이 되어 이 곳을 밝히고 있습니다.

신촌에 놀러 나오시는 분들, 공부하러 나오시는 분들, 모두모두 알라딘 중고매장에 들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