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생거 수도원 시공 제인 오스틴 전집
제인 오스틴 지음, 최인자 옮김 / 시공사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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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문학을 거론하는 도서들에서 여성 작가를 운운할  때마다 제인 오스틴은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오만과 편견"외에는 제인 오스틴의 작품을 읽은 것이 없지만 거의 십년마다 재독하게 되는 것은 그만한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읽을 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감상과 조금씩 더 넓게 보이는.
분홍빛 책 커버는 제인 오스틴을 처음 알게 했던 십대의 그때 그 감성을 불러온다. 책 커버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아니 애초에 이길 마음 따윈 없었다!) 시공사의 제인 오스틴 시리즈, 그 첫번째로 노생거 수도원 추울발~!!
바깥 날씨는 여름이 익어가지만 분홍빛 제인 오스틴을 만나는 내 맘은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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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엽 감는 새 연대기 1 - 도둑 까치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민음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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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도 유명한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작품을 읽어보지는 못했더라도 그의 이름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나 역시도 그의 이름을 수없이 들어보며 언젠가는 꼭 그의 소설도 읽어봐야지 했는데 드디어 오늘 시작한다. 겁없이 "태엽 감는 새 연대기" 대작으로~!!

14. "10분, 시간을 줬으면 해."
"실례지만, 어디 거신 전화인가요?"
"당신에게 걸었지. 10분 만이라도 좋으니까 시간을 줘."

낯선 이에게서 걸려온 전화.
도입부 부터 호기심을 왕창 일으키며 시작이다. 이런 흡입력이라면 3권 완독까지 순식간일 거 같은데~.
흠흠, 이런 시작 아주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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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특별판 박스 세트 - 전2권 - 미친 세상을 이해하는 척하는 방법 +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 지음, 박종대.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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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가로 알아왔던 움베르토 에코가 이런 글들도 썼다니, 그의 위트와 유머가 느껴진다.
차례를 훓으며 보는 각 챕터의 소제목들이 기발하고 재미있다. 읽고나면 실용 처세의 달인이 될 수 있으려나~? 융통성 없는 고지식한 사람들 (특히 나!)의 필독서가 아닐런지.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이라...나는 화를 내는 사람인지, 타인의 화를 돋구는 사람인지 어디 한 번 알아보러 가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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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스미스 세라 워터스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세라 워터스 지음, 최용준 옮김 / 열린책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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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워터스의 빅토리아 시대 3부작 중 가장 읽고 싶었던 작품이다.
도둑질하는 손가락에 스미스라는 이름을 붙여 의인화 한 뜻이라는 "핑거 스미스".
동성애라는 흔치않고 환영받지 못하는 소재로 놀랍도록 빨려들게 만드는 반전과 얽히는 스토리는 동성애 자체보다도 그녀들의 인생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싶게 만든다.

어릴 적에 영드로 보았던 핑거스미스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던 반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아있다. 소설이 원작이었음을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가 세상에 나오고서야 알았다. 그래서 원작으로 읽어보고 싶었던 '핑거 스미스'!
드디어 오늘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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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맨 브라운
너새니얼 호손 지음 / 내로라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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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라의 신간은 언제나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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