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의 기억으로 과거 어린시절 회상이 초반부에 계속된다.
기숙학교로 보이는 헤일셤.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
외부세상에 관심을 보이는 아이들이 없다는 것과 가족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 없다는 사실이 의아하다.

'셜록홈즈'같은 고전에 담배피는 장면이 많아 도서관에 책이 비치되지 않을 정도로 헤일셤의 선생님들은 아이들의 흡연에 대해 지나치리만치 엄격하다.
퍼스트 네임이 드러나지 않는 비밀스런 이 아이들의 정체는 도대체 무엇일까.
너희들은 누구니? 그곳은 어디지? 너희들은 어디에서 온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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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의 기쁨과 슬픔 - 너무 열심인 ‘나’를 위한 애쓰기의 기술
올리비에 푸리올 지음, 조윤진 옮김 / 다른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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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노력의 슬픔보다는 기쁨을 더 많이 느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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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의 거장 열린책들 세계문학 271
레오 페루츠 지음, 신동화 옮김 / 열린책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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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문장의 흡입력에 이미 빠져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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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말씀은 그러니까 '우리'에 관한 거였어. 언젠가 우리한테 일어날 일에 대해서 말이야. 기증이라든지 하는 것들 말이야. "
루시 선생님이 토미에게 얘기한 정보가 충분하지 않다는 말과 헤일셤의 학생들이 그린 그림 중 훌륭한 것들을 가져가는 '마담'의 정체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화랑'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모두들 얘기하지만 그 실체를 확인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저 세대에서 세대로 헤일셤 학생들 간에 전해진 이야기일 뿐, 교사들 앞에서는 화랑에 대해 얘기하지 않는 암묵적 약속이 있어왔다.

"우리를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마담은 어째서 우리 작품을 가져가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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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명한 원색의 표지가 시선을 강탈한다.
겉표지를 벗기면 동일한 색의 책커버가 영어로 제목과 작가의 이름을 뽐낸다. 글자만 바뀌었을 뿐인데 책이 주는 분위기는 또 다른 느낌이다.
강렬한 파란색이 햇빛과 찰떡마냥 잘 어울려 아무곳에나 내려놓아도 이쁘다. 페인트 칠이 벗겨진 나무 벤치와도 멋스럽게 어울린다. 눈으로 먹는 것은 음식만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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