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7-05-25  

안녕하세요?
바쁘시겠지만 제 서재에 놀러오실래요? 저 오늘 서재 시작했거든요. 자주 뵙고 친하게 지냈으면 해요.
 
 
아영엄마 2007-05-25 2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민서님, 서재 활동 시작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이 곳에서 좋은 분들과 인연 맺으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서재 꾸려나가시길 바래요~ ^^
 


소나무집 2007-05-18  

아영엄마님
너무 유명하신 분이라 늘 조심스러웠어요. 제가 누구한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님의 리뷰나 페이퍼 보면서 많은 정보를 얻기만 했어요. 끊임없이 리뷰와 페이퍼를 올리는 님을 보면서 감탄한 날도 많아요. 어디서 저런 글발이 나올까 하고요 저는 겨우 하루에 한 편 쓸까 말까 한데... 사실 열등감도 팍팍 느꼈다면 믿으실까나. 요즘에야 지방으로 이사 와서 남는 게 시간밖에 없는지라 사진이 들어간 페이퍼도 올리고 그러네요. 집, 아직 해결 안 되셨나요? 그건 제가 겪어 봐서 아는데요. 운명처럼 어느 날 내 앞에 탁 나타나요. 아무리 남들이 좋다는 동네 다 돌아다녀 봐도 나랑 맞는 집은 따로 있더라고요.
 
 
아영엄마 2007-05-19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나무님~ 안녕하세요. ^^ 근데요, 저 별루 안 유명해요. 알라딘 안에서나 서재 순위 높아서 좀 알아봐주시는거죠/ (^^)> 실은 저도 무지 내성적이고 소심해요. ^^*
음.. 잘 쓴 글 보면서 열등감 느끼는 건 저도 마찬가지구요, 실은 저도 리뷰 하루에 하나 정도 밖에 안 써져요. 나이 먹을 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더 안 써지는 것 같아요. 집문제때문에 더 그런 것 같기도 하고... 6,7월까지만 다른(?) 인생 살고 그 다음부터는 다시 책만 붙들고 사는 인생으로 돌아갈려구 합니다. 이렇게 들려주셔서 고마워요~~. 주말 잘 보내시길!!
 


icaru 2007-05-15  

드디어 고대하던...
제가 이런 인사를 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했다고요~ 무슨?? ㅋㅋㅋ 이 주의 마이 리뷰 축하드려욤!!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실테지만... 제가 알은 체 하며 축하인사를 하는 것은 또...첨이니까~ 기념이에요 기념 ㅋㅋㅋ 근데...지금 다른 인생을 살고 계신가요? 궁금증이 커지네요!
 
 
아영엄마 2007-05-15 2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이렇게 자랑할 날이 오기를 얼마나 고대했는지 몰라요! 님 말씀처럼 한 두번 겪는 일은 아니고 세번 째 겪는 일입니당~~ 헤헤.. (^^)>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축하인사 하러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른 인생은... 음 책만 보는 인생에서 잠시 벗어나 집도 보러 다니는 인생을 살고 있어요. -.-

아영엄마 2007-05-15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공, 다시 찾아보니 이번이 네번째구먼요. ^^*
 


비로그인 2007-05-07  

돌아왔어요^^
저 여기 돌아왔습니다. 으흐흣 한동안 제 소지품이 어디 있는지 모를 정도였는데, 이제 조금씩 위치파악이라도 하고 있어요. 그나마 동네는 낯설지 않습니다(살던 동네 그대로 살고있음. 집만 조금 위치이동). 다시 돌아와 아영엄마님 툰도 보고, 페이퍼도 읽어야겠어요.^^
 
 
아영엄마 2007-05-07 22: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쥬드님, 살던 동네 그대로라니 그래도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쉬우시겠어요. 다른 환경에서 살아가던 두 사람이 만나 한 공간에서 지내게 되면 아무래도 불편한 점이 느껴지겠지만 사랑으로 극복하시길~ ^^ 행복한 신혼생활 오래오래 즐기시와요~~
 


뽀송이 2007-05-02  

아영맘님^^ 안부가 궁금합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몇 달 전에 알라딘에 처음 서재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님을 아주 자주 뵐 수 있었는데... 요즘은 뜸하게 뵙네요.^^;; 참!! 그리고 님의 아직 총각이신 남동생 분 아크로드 '폭풍의 시대' 길마 맞으시죠? 아크로드 최고의 길드잖아요.^^ 정말~ 우연하게도 제 옆지기도 '폭풍의시대' 길드원이지 뭐예요.^^;; 님의 안부도 여쭤볼 겸 들렀어요.^^ 이제 5월이라 이것 저것 가족들 챙길 일이 많은 달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들 되세요.^^*
 
 
아영엄마 2007-05-02 2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뽀송이님, 제 남동생이 폭풍 길드장 맞아요. 근데 그 길드가 아크로드 최고 길드인줄은 몰랐네요. (혈..뭐라는 막강한 길드가 있다던데.. ^^;) 부군도 길드원이시라니 더 반가워지네요.. 헤헤~. 집 문제 해결되면 다시 알라딘을 열심히 들락거릴려고 맘먹고 있어요. 댓글은 안 달아도 뽀송이 님이 올리신 글도 거의 보고 간답니다. 5월엔 시아버님 생신도 끼어 있어서 저도 바쁘게 보낼 것 같아요. 님도 건강 챙기시면서 잘 지내시길!!